중앙동 어빈에 생대구탕이 맛있다고해서 갔읍니다...
주인할머니가 칠순이 넘으셔서 지금은 조카에게 가게를 인수해주고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날은 재수좋게도 할머니가 직접 혼자계셔서 직접해주시는 대구탕을 맛보았답니다..
회도 하는데 병어만 취급하신답니다..다음엔 회 먹으로 가봐야지...
부산일보에도 나왔다고 자랑을 하시는데 2009년에 나왔네요..
테이블이 서너개 작은방위에 상이 3개인데 3층에도 방이 있다고 합니다..
숭늉 구수합니다...
앞접시와 손수건..
위치 중앙동지하철역 15번출구쪽입니다..
밑반찬 전부 직접 하신답니다..맛있어요...
이게 맛있더군요 굴과 호래기를 섞은 석밖지인가?
다대기..
밥은 직접 이렇게 들고와서 퍼주십니다...
가덕생대구탕 1만5천원...
다먹었다...ㅎㅎㅎ
잘 먹었네요...가끔 들를듯 ㅎㅎㅎ
잘 먹고 왔네요 갔다온지 좀 된건데 카메라에 있네요 ...
이젠 도다리로 바꼈을것같은데.....
첫댓글 시원한 국물 좋네요
저 집은 胃大하신 분들이 가셔도 만족하시겠더라구요><
해장국으로 대구탕 좋지요.
생대구시원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