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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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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별로 쓰는 인심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131 25.03.03 08:0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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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3 08:36

    첫댓글
    덕분에,
    아침에 밤하늘의 별자리를 보았습니다.

    별은 먼 곳에 있고
    밤하늘의 별을 쳐다보는 그 맘,
    지금은 어디에서 빛을 발하고 있을까요.

    지금 그 연세에도,
    별을 보는 맘은....
    마음자리님의 별 뿐일 것 같습니다.^^

    길 위에서의 삶이,
    밤하늘 별을 보는 삶처럼
    꿈과 소망 속의 삶을 잇는 멋스런 삶입니다.

  • 작성자 25.03.03 11:08

    편안한 집에서
    다녀온 길들을 돌아보며
    글을 쓸 때가 저의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누구나 제가 본 그런 밤하늘을 보면
    잠시 넋을 놓고 멍해질 겁니다.

  • 25.03.03 09:42

    나도 별자리 공부를 하고 싶은데 그럴 기회가 없어서 마음만....
    초승달과 금성 아름답습니다.
    나도 오늘 저녁 한강에 나가봐야겠어요.

  • 작성자 25.03.03 11:11

    저는 새로 뭔가를 기억하고 익히는
    것이 겁이 납니다. ㅎㅎ
    그냥 보고 상상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한강 가까이 사시면 자주 저녁 한강을
    산책 하세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곳에서 사시는 특권을 누리셔야지요. ㅎ

  • 25.03.03 16:17

    우리나라에서는 별보기가 쉽지 않은데
    호주에 거주하는 지인 말을 들으니 그곳은
    밤하늘에 별들이 우수수 쏟아지는 황홀경이라는 말 들었습니다.

    새벽별 금성..그리고 초승달 인상적이네요...

  • 작성자 25.03.04 22:15

    하늘이 맑은 날 밤엔 여기도 별이
    후두둑 빗물처럼 떨어질 것 같습니다. ㅎ

  • 25.03.03 19:22

    추운겨울 길을 걸으며 혹시나 미끄러질까봐 땅만보고 걷던 하루하루.. 간만에 마음자리님덕에 하늘의 별을 감상합니다.
    저별들도 우리가 관찰하면 여기서도 볼수있겠지만 너무나 세상걱정하고 살다보니 별보기를 잊어 먹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3.04 22:16

    가끔이라도 별을 보면 뭔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05 13:26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3.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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