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1)

[하모니]

캐나다 국경지역의 면세점입니다. 캐나다의 환율은 미국보다 조금 더 비싸서 여기서 돈도 캐나다돈으로 바꾸고 필요한것 사기도 합니다. 여기를 넘으면 캐나다쪽에서는 달라를 잘 안받읍니다. 

저뒷쪽으로 보이는건물이 우리가 묵었던 호텔이랍니다. 걸어나와서 이 이상한것을 타면 나이야가라 폭포앞에까지 내려온답니다. 일인당 3불 조금 넘어요 오르고 내리는데 1분이나 걸릴까요 ? 벽에 붙어레일을 의지하여 상행선 하행선 이네요 하도 벌레같이 딱벽에 붙어서 오르락 내리락 재미있어서 찍어봤어요 ..

건물 끝으로 러브가 써있어서 한컷했지요 ..

[꼬똥엄마]

얼굴뵈니 반갑습니다~
하모니님 덕분에 이상한 것 구경도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하모니]

즐거운 여행 다 끝내고 다시 집으로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산처녀]

폭포보다 높은곳에 호텔이 있다고 하니 호텔에서의 전망도 참 좋을듯 합니다.
자유롭게 여행 다니던 코로나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면 캐나다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그래도 코로나 이전에 여행 다니던 생각만 해도 추억이 새록새록 . 그것도 감사한 일이 되었어요~~

[하모니]

맞아요 앞이 안보이고 비가 올때는 홑텔 21층에서 하염없이 불구경만 했지요
그곳은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이 끝나지않고 멋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