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축구외교에서 한 나라의 수장이 공식적인 장소에서 하는 발언의 파장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것도 능력 부족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위에도 얘기했지만 군사적 지원은 국회 비준이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행동을 했냐 안했냐로 바라볼 사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바꿔 말하면 애초에 현 정부에서 하지도 못 할 일을 가지고 본인이 뭐라도 된 것 마냥(힘이라도 있는 것 마냥)함부러 떠든거죠 어떤 영웅 심리로 그러했는지 모르겠으나 기존 우리나라가 취해왔던 스탠스대로 갔어도 러시아 성토하고 암암리에 우크라 지원하는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근데 상황이 더 악화되 버렸죠. 이건 러시아나 북한 같은 나라가 ㅄ들인 것과는 별개의 사안 같아요.
+ 님의 정치성향이 궁금하지도, 그것 가지고 뭐라 할 생각도 전혀 없었는데 제가 평소 정치병자 운운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확고해서 그런가 편견으로 대응 할까봐 걱정이네요. 일개 커뮤 안에서의 논쟁 가지고 얼굴 붉히는 상황으로 발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Musiro넵, 저랑 생각이 다르지만 님 말이 틀렸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이 뭔지도 알겠습니다. 저도 윤석열 저러는게 잘하는짓 같진 않아요. 혹여나 제가 날카롭게 말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얼굴보고 대화 했으면 더 건강하게 대화 했을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자칭 보수들 얘기대로라면 미국, 일본 형님들이 진작에 다 해결해줬어야 하는건데 현실은? 미국은 지들 정치상황과 유불리에 따라 관리하는 것에 불구하고 일본은 이득 챙길 기회만 엿보고 있음. 진짜 별 그지 같은 것들이 보수를 참칭하면서 끼치는 해악이 너무 심각함.
정말 북한이 그렇게 무섭고 큰 위협의 대상이라면 중국, 러시아를 무지성 적대할게 아니라 북한 관리의 핵심으로 이용할 생각을 해야지 이제 어쩔거야. 북한이 러시아에게 단순 돈만 받을까? 향후 어떤 군사적 기술과 무기를 전해 받을지 어떻게 알아? 미국 따라서 중국, 러시아 견제 그룹에 들어가면 지리적으로 우리가 최전방이 될 수 밖에 없는건 명확한데 그렇게 대가리가 안돌아가나?
이 말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얘기인지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일본이 이득 챙길 기회만 엿보고 있는 상황을 보면 미국의 세계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자신의 지분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의미할텐데, 정작 이런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미국의 세계정책에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외교를 하기를 원하잖아요. 미국이 일본을 한국보다 우선시한다고 비판하면서요.
@문명아니... 우리나라는 미국의 세계 정책에 따를 수 밖에 없어요. 다만 그 정도라는게 있는거죠. 미국의 세계 정책 흐름에 따라가는 것과 별개로 지리적 한계로 최전선에 위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고려해야된다는 얘기는 전혀 다른 얘기에요 님들은 미국, 일본이 우리가 최전선에 위치해 있는 동안 당하는 피해에 대해서 많은 보상을 해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뿐이에요. 그래서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는 입장이고요.
@Musiro강제한다는게 아니라, 이용한다는건 우리 의도에 맞게 그들을 움직인다는 의미임. 중국, 러시아를 그렇게 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말고 지구상에 없어요. 중국, 러시아가 타국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말고를 외교적으로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건지?? 우리가 납짝 엎드리거나 중국, 러시아랑 친해지면 우리 눈치봐서 북한과의 협력을 덜할거란건지?? 외교적 역량이라는건 결국 국력에서 나오는겁니다 비스마르크가 살아돌아와도 10위권 국가로는 못해요
@문명'남들 다하는' 에서 그 남들이 우리처럼 최전선에서 피해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거나 혹은 북한을 이용해 일종의 '대리적' 보복을 당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는 국가들이 있나요?
아니면 유로로 묶인 서방 세계나 일본, 미국처럼 체급 자체가 깡패라 저들의 패악질에 대항할만한 충분한 역량이 우리에게 있나요? 그것도 아니면 최전선에 위치해 있는 동안 일본, 미국 같은 주변국들에게 어떠한 '보상'을 약속 받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뭔가를 얻어냈거나.
저는 모르겠어요. 러시아 북한 행태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우리의 스탠스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이득과 피해와 관련된 최대한의 노력을 했냐에 대한 의문이 남고, 그러한 모습을 전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비판하는거죠. 전 그런걸 컨트롤 하는게 외교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저들의 행태에 대한 성토가 먼저 아니냐라고 되묻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로빈저 스스로 비스마르크라 생각한적 없으니까 그만 얘기하세요 ㅠ 님이 생각하시는 외교랑 제가 생각하는 외교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전 10위권 국가일 뿐이라도 우리가 가진 조건 정도면 적어도 그들이 우리에게 치명적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정도의 행위는 외교적 노력을 통해서 막거나 늦추게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용'이란 단어를 썼는데 과하게 보여졌다면 죄송하네요.
자유진영, 1세계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의 스탠스를 중국, 러시아 같은 나라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간 숱하게 그들에 반하는 결정을 내려왔음에도 적대국가 같은 취급을 당하지 않았던건 충분한 외교적 노력이 동반됐기 때문인데 우리가 뭘 할 수 있었냐, 뭘 잘못했냐라는 식의 반응은 많이 당황스럽네요 ㅠ
애초에 러시아를 성토하고 우크라에 대한 지원 자체를 문제 삼는게 아니기도 하고 러시아 북한이 서로를 이용하고 유사시엔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되버린건 단순히 그들이 개새끼들이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치부할게 아닌데.. 참 교묘해요.
매번 이런 논쟁이 벌어지면 나오는 얘기가 국력이 약하니 힘 센 나라에 빌붙고 그들 흐름에 맞춰야 된다는 건데 어떤 나라는 그지 같은 지리적 여건 때문에 빌붙임에도 상당한 체급과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 못(안)하는 것 같네요.
@Musiro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봐야죠. 안했잖아요? 그리고 정치쪽은 여기 워낙 정치병자들 많아서 제가 착각했네요. 마치 제가 지금 대통령 옹호하는것 처럼 보일까봐 말하는데 전 거대 양당 다 싫어합니다.
@눈팅축구 외교에서 한 나라의 수장이 공식적인 장소에서 하는 발언의 파장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것도 능력 부족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위에도 얘기했지만 군사적 지원은 국회 비준이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행동을 했냐 안했냐로 바라볼 사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바꿔 말하면 애초에 현 정부에서 하지도 못 할 일을 가지고 본인이 뭐라도 된 것 마냥(힘이라도 있는 것 마냥)함부러 떠든거죠
어떤 영웅 심리로 그러했는지 모르겠으나 기존 우리나라가 취해왔던 스탠스대로 갔어도 러시아 성토하고 암암리에 우크라 지원하는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겁니다. 근데 상황이 더 악화되 버렸죠. 이건 러시아나 북한 같은 나라가 ㅄ들인 것과는 별개의 사안 같아요.
+
님의 정치성향이 궁금하지도, 그것 가지고 뭐라 할 생각도 전혀 없었는데 제가 평소 정치병자 운운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확고해서 그런가
편견으로 대응 할까봐 걱정이네요. 일개 커뮤 안에서의 논쟁 가지고 얼굴 붉히는 상황으로 발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Musiro 넵, 저랑 생각이 다르지만 님 말이 틀렸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이 뭔지도 알겠습니다. 저도 윤석열 저러는게 잘하는짓 같진 않아요.
혹여나 제가 날카롭게 말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얼굴보고 대화 했으면 더 건강하게 대화 했을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눈팅축구 저야말로 전혀 사과할 일이 아님에도 먼저 꺼내주시니 송구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불금, 주말 잘 보내세요!
??? 대댓이 많이 달렸는데 알람이 안 와서 지금 봤네요. 다양한 고견 감사합니다.
자칭 보수들 얘기대로라면 미국, 일본 형님들이 진작에 다 해결해줬어야 하는건데
현실은? 미국은 지들 정치상황과 유불리에 따라 관리하는 것에 불구하고 일본은 이득 챙길 기회만 엿보고 있음.
진짜 별 그지 같은 것들이 보수를 참칭하면서 끼치는 해악이 너무 심각함.
정말 북한이 그렇게 무섭고 큰 위협의 대상이라면 중국, 러시아를 무지성 적대할게 아니라 북한 관리의 핵심으로 이용할 생각을 해야지
이제 어쩔거야. 북한이 러시아에게 단순 돈만 받을까? 향후 어떤 군사적 기술과 무기를 전해 받을지 어떻게 알아?
미국 따라서 중국, 러시아 견제 그룹에 들어가면 지리적으로 우리가 최전방이 될 수 밖에 없는건 명확한데 그렇게 대가리가 안돌아가나?
무지성 적대한적도 없을뿐더러, 국력 10위권에도 드네마네하는 나라가 뭔수로 중국 러시아를 이용한다는건지? 탈레랑, 메테르니히, 비스마르크가 살아와서 셋이 힘 합쳐도 못함
일본은 이득 챙길 기회만 엿보고 있음.
이 말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인 얘기인지만 한번 생각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일본이 이득 챙길 기회만 엿보고 있는 상황을 보면 미국의 세계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자신의 지분을 확보하려는 시도를 의미할텐데,
정작 이런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미국의 세계정책에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외교를 하기를 원하잖아요. 미국이 일본을 한국보다 우선시한다고 비판하면서요.
@로빈 이용한다는게 우리 힘으로 그들을 '강제'한다고 이해하시는거에요?
우리의 최대 위협이 북한이라면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보다 그들과 더 가깝게, 혹은 더 긴밀한 협력을 하지 못하게 하는건
우리가 가진 외교적 역량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문명 아니... 우리나라는 미국의 세계 정책에 따를 수 밖에 없어요.
다만 그 정도라는게 있는거죠. 미국의 세계 정책 흐름에 따라가는 것과 별개로 지리적 한계로
최전선에 위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고려해야된다는 얘기는 전혀 다른 얘기에요
님들은 미국, 일본이 우리가 최전선에 위치해 있는 동안 당하는 피해에 대해서 많은 보상을 해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뿐이에요. 그래서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는 입장이고요.
@Musiro 그니까 궁금한게 우리가 외교적으로 뭘 얼마나 신중하지 않게 접근한걸까요?
님이 보기에는 윤석열 발언이 과하다고 여길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말이 아니라 행동을 봅시다.
남들 다하는 러시아 경제 제재 동참한거? 남들 다하는 무기지원 거부한거? 물론 간접적으로 지원은 했지만.
러시아가 역량도 안되는 주제에 무리하게 우크라이나 침공해서 2년동안 수렁에 빠지고
그래서 도와줄 나라 하나 없어서 고작 '북한' 따위에게 도움을 구걸해야 할 상황이라는게 문제인데
여기에 우리 외교가 뭘 얼마나 개입한건지 모르겠습니다.
@Musiro 강제한다는게 아니라, 이용한다는건 우리 의도에 맞게 그들을 움직인다는 의미임. 중국, 러시아를 그렇게 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말고 지구상에 없어요. 중국, 러시아가 타국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말고를 외교적으로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건지?? 우리가 납짝 엎드리거나 중국, 러시아랑 친해지면 우리 눈치봐서 북한과의 협력을 덜할거란건지?? 외교적 역량이라는건 결국 국력에서 나오는겁니다 비스마르크가 살아돌아와도 10위권 국가로는 못해요
@문명 '남들 다하는' 에서 그 남들이 우리처럼 최전선에서 피해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거나
혹은 북한을 이용해 일종의 '대리적' 보복을 당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는 국가들이 있나요?
아니면 유로로 묶인 서방 세계나 일본, 미국처럼 체급 자체가 깡패라 저들의 패악질에 대항할만한 충분한 역량이 우리에게 있나요?
그것도 아니면 최전선에 위치해 있는 동안 일본, 미국 같은 주변국들에게 어떠한 '보상'을 약속 받거나 혹은 그에 준하는 뭔가를 얻어냈거나.
저는 모르겠어요. 러시아 북한 행태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우리의 스탠스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이득과 피해와 관련된
최대한의 노력을 했냐에 대한 의문이 남고, 그러한 모습을 전혀 보지 못했기 때문에 비판하는거죠. 전 그런걸 컨트롤 하는게 외교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저들의 행태에 대한 성토가 먼저 아니냐라고 되묻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로빈 저 스스로 비스마르크라 생각한적 없으니까 그만 얘기하세요 ㅠ
님이 생각하시는 외교랑 제가 생각하는 외교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전 10위권 국가일 뿐이라도 우리가 가진 조건 정도면 적어도 그들이 우리에게 치명적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정도의 행위는
외교적 노력을 통해서 막거나 늦추게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용'이란 단어를 썼는데 과하게 보여졌다면 죄송하네요.
몇명의 목숨값일까
러시아가 저 돈을 제대로 주려나...
리얼 목숨값이네
러시아가 저돈을 줄리가없지ㅋㅋ
소련-러시아가 북한에 못받은 돈이 어마어마할텐데 저걸 줄까요??
정은아 알고 있을지 모르지만 러시아 은근히 양아치다. 너희 아빠와 할배 때문에 손해 본 것 계산기 두들겨보고 저것 준다고 하는거야.
북한은 싫은데 북한 젊은이들은 불쌍하네요. 돼지놈 배를 채우기 위해 개죽음을 당하러 가네요.
나도 북한에서 태어났으면 저기 끌려갈 대상이었겠지만.. 참 인간이란 신기하다. 본인의 기득권을 위해 1만명을 사지로 넣어버리고. 그걸로 돈을 받아 배부르게 살고..
인간이란 종족 휴
주변인간들 보면
누구였어도 똑같다고 ㅋㅋㅋ
개나소나 대통령 시켜도 되고 외교부가 존재할 필요성이 있나 ㅋㅋㅋ
몇번이나 깨질려고 했던
김정은 트럼프 만남도 문프가 계속 노력해서 연결해주고
미국 하원에서 한반도 전쟁 이야기하고 있을때 우리허락 없이 전쟁은 안된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막은것이 누구지?
북한이 저쪽에 대놓고 붙는동안
북한 상대로 암것도 안하고 있던 무능함
무슨 한미일 동맹같은 헛소리 하면서
퍼주기 하고
선악구도 적대적구도를 명확하게 선긋기 한게 누구더라
미국 일본 꼬붕짓 한다면서 알아서
기어 들어가면서 북한 욕이나 쳐하면서
한미일 vs 북중러 구도를 명확하게 만들도록 알아서 기어간놈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책임을 없는것처럼 ㅋㅋ
사실 한미일도 아니지
미일 밑에 꼬붕으로 한국이 들어간 형국으로 만들어놨지
외교에서 메시지 하나하나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
포지션 모든게 엄청 중요한 요소인데
그게 뭐 별것도 아닌짓 취급 ㅋㅋㅋ
하여튼 국힘에게 관대한 인간들 많음
카톡 볼때마다 역겹
그러면서 존나 아닌척함 ㅋㅋ
자유진영, 1세계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의 스탠스를 중국, 러시아 같은 나라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간 숱하게 그들에 반하는 결정을 내려왔음에도 적대국가 같은 취급을 당하지 않았던건 충분한 외교적 노력이
동반됐기 때문인데 우리가 뭘 할 수 있었냐, 뭘 잘못했냐라는 식의 반응은 많이 당황스럽네요 ㅠ
애초에 러시아를 성토하고 우크라에 대한 지원 자체를 문제 삼는게 아니기도 하고 러시아 북한이 서로를 이용하고 유사시엔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되버린건 단순히 그들이 개새끼들이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치부할게 아닌데.. 참 교묘해요.
매번 이런 논쟁이 벌어지면 나오는 얘기가 국력이 약하니 힘 센 나라에 빌붙고 그들 흐름에 맞춰야 된다는 건데
어떤 나라는 그지 같은 지리적 여건 때문에 빌붙임에도 상당한 체급과 역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 못(안)하는 것 같네요.
@Musiro 외교에서 선악 정의구도로 접근하는것만큼 무지한게 없죠
선악 정의 자체가 주관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고 그런 개념이면 독재국가 정상들을 왜 만나고 외교관계를 이어가겠음
국익관점에서 생각해야지
우리랑 상관도 없는 우크라이나 관련으로 선악 정의타령 하며 분노하면서
정작 국내에서 우리랑 너무 가깝고 깊게 연관된 국힘 윤석열 김건희 이준석 한동훈 오세훈등의 패악질에는 눈감죠ㅋㅋ
아직도 빨갱이 장사가 통하는 시대라서
그냥 저쪽 진영 욕하면 정의구나 하는 마인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도 마찬가지죠
이것도 선악 정의 구도로 떠들면서
엄청 이야기하더니
이스라엘 패악질들 많아지니 입꾹닫 ㅋㅋ
문재인정부 시절부터
이런 인간들이 존나 합리적비판 중도 중립 스탠스인척 하면서 역겨운짓 하는거 많이봄
당당하게 국힘 지지 밝히지도 못하면서 자신은 비판받지 않고 욕하는 스탠스에만 있고 싶은 비겁한 겁쟁이들이 많이 하는짓이죠…
내가 욕하면 정당한 비판이고
날 욕하면
편향적 빠 광신도 타령
다른 커뮤니티 돌다보면 흔히 보는 인간들임
저럴라고 저번에 철도 끊엇냐 혹시나 올라올까봐??
계엄령 국회장악 병력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