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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여자 테니스계 또 다시 암흑계에 접어 드나요?
레지에게 챔피언 반지를~ 추천 0 조회 916 05.01.27 14:3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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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7 14:41

    첫댓글 흑자매라고 할것도 없져...비너스는 일찌감치 떨어졌는데....그리고 오늘 경기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예전처럼 윌리암스 자매가 압도적으로 이기던 시대는 갔습니다. 오늘도 참 힘겹게 이겼져...윌리엄스 자매가 앞으로 다시 완전히 압도하는 시대가 오지 않는한 그런 걱정은 너무 시기상조가 아닐런지...

  • 05.01.27 14:47

    오늘처럼만 두 선수가 굉장한 경기들을 해주면,,라이벌 구도로 가서 더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 05.01.27 14:52

    근데 세레나 진짜 허벅지 굵네요 -_-

  • 05.01.27 15:20

    샤라포바가 세레나에 비해 4강까지 힘겹게 올라왔죠. 여자 테니스는 앞으로 미국, 러시아, 벨기에(부상에서 회복된다면) 3국 체제로 이어질 듯. 비너스는 좀 힘들겠고, 이제 세레나가 잘 해줘야 할 듯.

  • 05.01.27 15:58

    세레나 근육의 탄력을 보셧나요? 남자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ㅡㅡ;

  • 05.01.27 16:12

    솔직히 세레나가 경기를 하는걸 보면 세레나를 응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왠지 느낌이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랑 불공평한 시합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리...왠지 그냥 동정심에서 상대방을 응원하게 된다는....

  • 05.01.27 16:17

    말이 쫌 심하네요,,윌리엄스자매땜에 비인기 스포츠로 돌아선다구여?? 어처구니가 없네요..윌리엄스자매경기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응원하는 저는 뭡니까? 우리나라만 샤라포바 외모땜에 테니스가 갑자기 인기스포츠가 됐을지 몰라도 외국에선 꾸준히 인기스포츠였는데요..

  • 05.01.27 16:19

    윗분..에이~.. 상대가 사라포바 라서 더 그런 거 아녜요? ㅎㅎ 농담요~^^ 사라포바도 불공평해요... 어지간한(?) 선수 아니면 일방적인 응원을 거둬가잖아요..(겉으론 아니라도 맘으로..-.- ㅋㅋ)

  • 05.01.27 16:18

    여자테니스는 실력보다 미모가 인기의 주가되지않았나요 그나마요즘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선수들이 많이 나오니 다행이지만 눈요깃감위주아닌가요 저번에 울나라사라포바왔을때도 테니스테도 모르는분들이 다들보러가시고 윌리엄스자맨 실력에비해 미모도 딸리고 위낙에 몸이 좋으니 쫌 보는맛이 떨어지니 잘해봐야 그다지

  • 05.01.27 16:18

    이목을 끌기가 힘들겠죠

  • 05.01.27 16:20

    전부터 꾸준히 몇몇여자선수들은현상황에 대한 반감들어낸적도 있고~~우승한번 못하면서 돈은 많이 버내씩으로 어쩔수없을듯 합니다

  • 05.01.27 16:32

    세레나 부상에서 완전회복인가요? 흠..다시 절대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네요..

  • 05.01.27 16:46

    만약에 우리나라에 한채영같은 테니스선수가 있으면 매일 테니스 보러갈거 같아요

  • 05.01.27 16:48

    세레나도 예전 세레나 같진 않던데요.., 스트로크도 그렇고, 스타일도 터프한 맛이 많이 상실..

  • 05.01.27 16:52

    테니스는 스포츤데 승부를 겨뤄야죠.. 머.. 각본짜서 예쁜선수 밀어주면 그게 스포츤가요.. 이런 재밌는 경기도 안나오고 골수 테니스팬 다떨어져요~~~

  • 05.01.27 17:12

    세레나팬들의 입장도 생각하고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마치 세레나는 샤라포바에게 져야만 되는것처럼 말씀을 하시니...세레나를 응원한 저같은 팬들이 듣기 좀 그렇군요.어쨌든 세레나 오늘경기는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부상여파가 아직 채가시지 않은것도 같구..딱 봐도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잘 안나오더군요.

  • 05.01.27 17:43

    저기.. 전.. 다른 건 몰라도.. 오늘 심판 판정... 특히 첫번째.. 심판판정.. 심하더라구요. 눈에 보이게 아웃인데... 그 심판 판정... ㅜ,ㅠ... 진짜 울었어요. 거기서... 그거 이기면 2세트 완전 따는 거였는데... 세레나도 되게 속상해 했었지요.

  • 05.01.27 18:20

    울나라에 한채영같은 선수있으면 허리디스크로 1년만에 선수생활 접을겁니다 ㅋㅋㅋㅋ 앞체중의 압박이란..물론 뒤에 궁뎅이가 체중의 균형을 맞춰준다면야..

  • 05.01.27 19:42

    세레나는 미국의 침공으로 인해 판정에 정말 많은 불이익을 당한선수입니다...세레나 팬들이시라면 많이들 아시겠지만...그리구 관중들도(특히 유럽) 세레나가 경기하면 야유를 보내는... 팬으로써 정말 안타깝지요... 이런걸 그냥 압도적인 차이로 이겨버려서 끽소리 못나오게 해야하는데..부상여파로..

  • 05.01.27 20:04

    그리고 글쓴분에게 한마디 하고 싶군요...나브라틸로바나 그라프같은 선수들이 지존으로 있을때도 여자테니스는 인기 많았습니다..단지 여자 미모만 보는 몇몇분들한테만 인기가 없었겠죠...윌리엄스자매가 최고였을때 그들의 수입이 얼마였는줄 아십니까?

  • 작성자 05.01.27 20:25

    여기서 많은 분들이 간과 하는 있는 사실 마리아는 이제 겨우 17살이죠.마리아가 경험 쌓이고,노련해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되네요.국가 대표와 19세 이하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겠죠.

  • 작성자 05.01.27 20:30

    그리고 협회에서 입장에서 볼때 관중 입장수나 스포츠 홍보면에서 볼때 마리아와 세레나 어느쪽을 선호하는지는 이미 답이 나와 있지 않나요.샤라포바를 매스컴과 협회에서 띄어주는 현재 상태에서 세레나는 아쉽지만,미운 오리 새끼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네요.

  • 05.01.27 20:45

    그다지 공감 가지 않네요...샤라포바때문에 테니스 인기가 많아진다...샤라포바 우리나라 왔을때 테니스의 테자도 모르는 사람들 다 가서 봤더랬죠...하지만 지금은 예전과 같습니다...외모로 주목받던 쿠르니코바가 우승 한번도 못했어도 테니스는 인기 많았고 샤라포바가 우승 못해도 크게 영향 받을 건 없다고 봅니다...

  • 05.01.27 21:25

    조금 어이없는 이야기입니다. 여자 테니스의 인기를 모르시고 쓴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야 워낙 관심없는 나라지만 인기 좋은 나라에선 뒤집어집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때 워싱턴 포스트지 1번에 스포츠 기사 나온적이 4번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여자 테니스였습니다. 너무 우리나라 위주의 생각이시네요.

  • 05.01.27 21:27

    참고로 윌리엄스 자매 시절에도 여자테니스가 남자테니스보다 더 인기 좋다고 말 나올정도였죠. 우리나라는 관심도 없다가 괜히 사라포바 때문에 관심보이는 흉내만 내는거고....

  • 05.01.27 21:30

    윌리엄스 자매의 인기가 얼마나 엄청난데요. 세라나는 나이키의 간판 비너스는 리복의 간판모델입니다. 이들을 보며 자란 흑인 어린이들이 지금 청년이 되어 테니스계에서 두곽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청소년 남자테니스대회에서 58년대회역사상 최초로 흑인이 우승했다죠. (결승상대 역시 흑인)

  • 05.01.27 23:33

    미국 언론은 미국인들끼리의 결승 대결을 좋아하는 분위기던데요... 페더러도 떨어진 마당 남녀 동반 미국인이 우승하면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테니스 시장이 더 커질수도 있고.... 테니스 시장성에선 미국선수가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샤라포바도 반 미국인이지만요...

  • 05.01.28 01:01

    모레스모도 빼놓으시면 안되죠...이선수도 거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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