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가야 권역 답사를 마치면서 올라 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세종대왕 자태실을 둘러보고나니 석양이 기울기 시작했습니다만, 일행이 주벼에 한개마을이 있는데 해가 질때까지라도 둘러 보자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한개마을은 경주의 양동마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한개마을 입구(좌우의 길을 따라서 돌아 보면 됩니다.)
▲ 우측 길로 먼저 들어가 보았습니다.
▲ 대산리 하회댁(경북 문화재자료 326호)
▲ 극와 고택(경북 문화재자료 354호)
▲ 대산동 한주 종택(경북 민속자료 45호)
▲ 대산동 교리댁(경북 민속자료 43호)
▲ 대감댁 전경
▲ 대감댁 전경
▲ 대산동 월곡댁(경북 민속자료 46호)
▲ 돈재 이공 신도비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대산1리의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때 진주목사를 역임한 이우(李友)가 入鄕하여 거주한때로부터 560여년을 내려오면서
성산이씨가 집성하여 살고있는 전통깊은 마을이다.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이 9동에 이르고 있으며, 건축물의 대부분이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걸쳐 건립되었으나, 전체적인 마을구성이 풍수에 따른 전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뿐만 아니라 상류주택과 서민주택의 배치 및
평면도 지역적인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는 점 등으로 볼 때 문화재적 가치가 충분하다.
◀ 한개마을 원경(문화재청 사진)
한개마을 위치도
소재지 : 경북 성주군 월항면 대산리 한개마을 지도 중앙의 화살표 ↑ 부분에 한개마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