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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신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개시합니다.
대상
운동맨에게서 [오목무적전략]을 배운 모든분(카페 비회원, 카페포인트제도를 사용하여 무료로 프로그램을 체험하신 분들 포함), 그리고 운동맨 제이의 [우위창출 카페]의 최우수 회원과 특별회원
참고로 최우수회원이란 저에게서 10회 이상 유료 트레이닝을 받으신 분입니다
(카페 포인트 제도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1Jnv/10 )
특별회원은 운동맨파의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분입니다.
(명예의 전당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9Y8E/1 )
방식, 기간, 소요시간, 장소, 비용
1:1의 멘토쉽 프로그램입니다. 2012년 1월~2012년 2월말까지, 소요시간은 3~4시간, . 무료입니다.^^
신청방법
이메일로 (newb23@hanmail.net) 참가의사를 밝히시면 됩니다. 그럼 날짜와 시간등 스케줄을 잡습니다.
무엇을 하나요?
[오목에서 반드시 이기는 전략]을 운동맨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신 분들이 계십니다.(삼삼,사사,육목 모두 허용하는 조건하에서 먼저두면 승률100%)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먼저 오목을 두는 데도 불구하고 무적 오목 플레이어가 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이것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대충대충하기 때문인데.... 이를 바로 잡으려면 연습이 필요하죠.
오목처럼 단순한 것도 먼저 두어 100%이기지 못한다면 운동맨식 [시장을 이기는 방법]을 배워 매년 10%~15%~의 수익을 시장여건에 상관없이(폭등장,폭락장,횡보장 관계없이) 만들어 내는 일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지극히 사소한 것(오목)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은 지극히 큰것(시장중립적 투자)을 제대로 해낼수 없습니다.
(누가복음1610법칙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qVg/1 )
(오른쪽 위 사진 해설: 중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오목을 정책적으로 가르킵니다. 중국의 오목교육 사진참고: http://renjulike.tistory.com/482 . 각 학교에 오목 담당교사가 있을 정도. 오목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은 무엇이 제대로 하는 것이며 무엇이 대충대충하는 것인지에 관해 상당한 통찰력을 얻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통찰력을 얻게 된다"가 아니라 "통찰력을 얻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라고 표현한 것에 주의하십시요!. 저는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말하지 "~~하게 된다"라는 식으로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그런식으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인데... 어학연수 가면 영어를 습득하게되거나, 경제학 박사학위를 따면 $$$을 짜내는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되거나, 사관학교를 졸업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이순신 장군과 같은 이기는 군사지휘관이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반에 38명 정도 될법한 중국초딩교실에서 오목을 가르켜도 이중 제대로 할 아이는 1%미만이며, 어학연수 가서 제대로 영어습득체험을 해내는 사람도 1%미만이고, 경제학 박사학위를 따서 $$$을 짜내는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되는 경우도 1%미만이며 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이기는 군사지휘관이 되는 사람도 1%미만입니다. 제대로 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대다수는 뭔가를 해도 대충대충하는 법입니다. 오목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omok.or.kr/ 참고하세요)
>3판의 오목대국
이 이벤트를 신청하신 분은 저와 오목을 3회 두게 됩니다.
먼저 두시게 되며 저를 상대로 3판 모두 무조건 이기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기는 것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25수내에 이겨야 합니다. 예를들어 이기기는 했는데 30수 혹은 35수에 저를 이겼다면 이것 마저도 대충대충한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매년 15원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자본금 100원만 있으면 되는 것을(이는 년리 15%에 해당됨) 300원을 가지고 간신히 15원을 만들어 내는 일에(이는 년리 5%에 해당됨) 해당됩니다. 이래가지고는 시장을 이길수 없습니다. 한해에 15원을 만들기 위해 300원이 필요한 전략보다는 100원만 필요한 전략이 더 제대로 하는 전략입니다.
>[운동맨파 퀀트quant] 트레이닝용 보드게임
위에 제시된 조건대로 참여자가 저를 25수내에 오목 3판을 완승하시면 저는 시간관계상 운동맨의 [$$$부의 창출전략 개발]커리큘럼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운동맨 커리큐럼의 번외편 프로그램을 참여자분과 함께 체험합니다.(번외편 프로그램이 인생을 바꿀만큼 더 확끈한 프로그램일지 모릅니다 ^ ^)
(커리큘럼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8XHZ/3 )
예를 들면
-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 그리스 마라톤 전투
- 임진왜란 행주산성 전투
- 줄리어스 시저의 갈리아 정복
-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
등등의 역사적으로 유명한 전쟁을 짜릿하게 체험하실수 있는 운동맨표 보드 게임을 저와 함께 플레이하시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군인은 아니지만 역사에 존재했던 모든 전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연구하는 것은 저에게는 매우 재밌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저는 무술연구가이기도 하죠(특히 스틱 싸움과 칼싸움을 좋아합니다. 이런 무기는 부엌과 청도도구함에 가면 있죠. 어디를 가도 쉽게 눈에 띄는 도구를 효율적인 무기로 사용할수 있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보편성의 우위. ^ ^). 이런 과정에서 저의 (관찰,발견,표현)능력은 끊임없이 높은 차원으로 진화합니다. 이런 재미난 연구활동에서 힌트와 아이디어를 얻어 운동맨표 [시장중립적 시장을 이기는 방법]이 만들어지기도 했죠~ 계속 개량되어지고 있구요~ (개량=더 높은 수익률)
사실,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들은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요즘 "융합인재교육"을 해야한다고 여러나라들에서 이구동성 난리를 치고 있는 것이죠.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해결책을 디자인(고안)해내는 것에 중점을 두는 융합인재를 위한 자체개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죠. (스탠포드대학 창의성개발 프로그램 참고: http://dschool.stanford.edu/ )
요즘 뜨고 있는 안철수씨도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의 원장이기도 하죠.
>(관찰,발견,표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보드게임
참고로 저는 어렸을때 보드게임을 좋아해서 보드게임을 여럿 많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한 50개정도 많들어 봤나...^^ 뭔가를 제대로 한다는 것은 창조자의 반열에 오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한데...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9Y8E/1)
저와 함께 해보시게 될 보드게임은 [운동맨파 퀀트Quant]들을 위해 제가 특별히 만든 것입니다.
시간낭비성 보드게임이 아니라 [우위창출], [위험회피]를 아주 짜릿하게 체험하고 보다 높은 차원의 (관찰,발견,표현)능력을 얻는데 도움을 주는 보드게임입니다. 운에 의지하며 시간만 잘가는 "부르마블"같은 게임이 아닙니다. 여러요소를 동시에 고려해야만 승리하는 게임입니다(오목처럼^^). 플레이 시간은 5~12분 내외로 아주 짧습니다(시간은 $$$이죠). 전투를 수학적으로 해석하여 이기는 방법을 항상 고안해 낸 대가들(이순신,시저,알렉산더 등등)의 사고체계를 참여자들이 그대로 체험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참고로 오른쪽 사진은 시중에 판매되는 보드게임의 사진으로 운동맨의 보드게임과 관련이 없습니다. ^ ^
>기대되는 유익들
[운동맨파 퀀트Quant]교육용 보드게임을 경험하시고 나면
- 그동안 이순신 장군, 시저, 알렉산더 대왕의 전기를 대충대충 읽었던 자신을 돌아볼수(반성) 있게 되며
- 어떻게 하는것이 제대로 대가(이순신,시저,워렌버핏,에드워드 소프 등등)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대가들의 생각과 방식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인지에 대해 통찰력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한번이라도 본인을 이순신 장군, 시저, 알렉산더 대왕이라고 여겨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없다고요?
이 보드게임을 해본 이후에는 어쩌면 스스로를 이순신 장군, 시저, 알렉산더 대왕처럼 여기실지도 모릅니다.^ ^
이 보드게임에서 승리하는 체험을 하는 것은 이순신 장군, 시저, 알렉산더 대왕이 과거 그들의 위대했던 전투에서 이겼던 역사적 경험과 본질적으로 똑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밌겠죠?
이 보드게임을 만든 저도 실제로 해보니 흥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
>나는 더 이상 과거의 내가 아니었다
혹시 이런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나는 책장에서 책한권을 뽑았다. 이 책을 다 읽었을땐 나는 더이상 과거의 내가 아니었다."
이 말은 굉장히 많은 시사점을 주는 명언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말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싶군요.
"나는 [운동맨파 퀀트Quant]교육용 보드게임을 플레이했다. 처음에는 졌다. 하지만 전략을 바꾸어 몇차례 게임을 더 진행하며 결국에 승리를 하였을때 나는 더이상 과거의 내가 아니었다. 내안에 이순신 장군, 시저, 알렉산더 대왕이 있는것을 느꼈다."
오목필승전략 재복습의 기회
자 그렇다면 오목을 25수 내에 3판 모두 저를 이기시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는 오목을 제대로 둘수 있도록 제가 파트너가 되어 드립니다. 저의 재미난 해설을 들으며 수학적 관점에서 오목을 어떻게 두어야만 무적플레이어가 될수 있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시간을 저와 함께 하시게 됩니다. (수학적 사고를 제대로 못하면 끊임없이 $$$을 짜내는 일을 물론이고 오목에서 조차 무적이 될수 없습니다. 그많큼 수학적 사고는 중요합니다. 이순신장군, 시저, 알렉산더 대왕, 워렌버핏, 에드워드 소프 등등은 수학적 사고의 대가들입니다. 금융이 되었든 전투가 되었든...대충대충하면 안됩니다)
- [운동맨파 시장중립파 퀀트Quant]로서 반듯이 이기는 것(증권시장으로부터 매년 10%~15%~의 수익을 짜내는 일)과
- 오목의 무적 플레이어가 되는 것은 본질적으로 같은 것입니다.
이기는 방법을 아는 것과 이기는 방법을 제대로 쓰는 것과는 별개다
이기는 방법을 알면 뭐합니까? 연습을 하지 않아 제대로 쓸수 없는데...
이기는 방법을 제대로 쓰는 능력은 이기는 방법을 아는 것과 전혀 다른 차원의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 오르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대충대충성 연습이 아니라 제대로 연습해야하죠. 너무나 당연한 소리죠~~~
2012년 우위창출 카페 신년 이벤트를 통해 저로부터 지금껏 배우신 것을 더욱 날카롭게 갈고 윤을 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쓸만한 단계에 올라가려면
-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고
- 궁리해야하고
- 연습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끼며 즐기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이순신장군, 시저, 알렉산더 대왕, 워렌버핏, 에드워드 소프, 제임스 카메룬감독, 김연아 선수, 테란황제 임요환 등등...
(제임스 카메룬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5Wd2/6
김연아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5Wd2/11
임요환 참고: http://cafe.daum.net/mydearenglish/9GyL/4 )
참고로 저의 모든 프로그램들의 모토는 아래와 같습니다.
"짧은 시간의 특정한 경험이 오랜 세월에 걸친 연구와 학습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줄수도 있다."
cheers~
운동맨 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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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목 지면.. 오목 필승법만 지도 받고 끝나나요? ^^;
이 이벤트는 저에게서 [오목필승전략]을 배우신 분들이 배운것을 제대로 펼칠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시간입니다. 여전히 제대로 하지 못하면(즉, 지면^^) 제대로 할수 있도록 다시 복습과 연습을 저와 하시게 되는 것이죠. 이미 알고 있는 [뭔가를 이기는 방법]을 제대로 펼쳐내는 경지에 오르는 것이 새로운 뭔가를 배우는 것보다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오목따위를 제대로 하는것이 뭐가 중요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데 사실은 매우 중요한 겁니다.
여러요소를 동시에 고려하며 분석하고 궁리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액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삶의 귀중한 밑천이 되죠~
주어지는 3~4시간 동안 향상이 있으면(즉, 이기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펼쳐내는 경지에 오르면) 남는 시간에 [운동맨파 퀀트quant] 트레이닝용 보드게임을 해볼수도 있겠죠~
뭔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생각을 하며 충분히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인데...
삶을 살면서 뭔가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항상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데... 예)워렌버핏, 에드워드 소프, 김연아, 임요환, 박지성, 시저, 알렉산더 대왕,,,,
어렵고 복잡한 것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사실 간단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것도 제대로 하는 법이죠.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이것을 [누가복음1610]법칙이라고 부릅니다. ^ ^
오늘부터 하루에 1시간씩 연습해야 겠습니다. 트레이닝용 보드게임 너무 궁금하네요.
참 근사한 이벤트기 있었네요. 수학적 사고..
가장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등한시하게 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