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동 주민 센터에서 어우러기와 친구들 공연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음을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로써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동직원과 특히 사무장님과 팀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준비과정에서 기대반 걱정반 엇갈림 속에서 진행되어지고 있었는데 통장님, 부녀회,적십자 봉사회 등등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웃인 대덕동 주민자치위원회 그외 관계자들 여러분께서 자리를 함께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전 발전과 살기좋은 아름다운 꽃밭이라는 뜻이 담긴 이 화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입니다. 170여명이상이 참여하는 가운데 감미롭고 흥겨운 가타연주에 맞추어서 흘르는 음에 마추어 부르는 팝송과 가요가 들려주는 기타소리에 마음과 귀를 흥겹게 하며 박수치며 어깨를 들썩이었던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마음속은 흥겹게 해주었습니다. 과거를 생각하게 하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흥겨운 시간속에서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린이부터 80세까지 모두가 같은 세대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약된 시간이 흘러도 자리를 뜨지 않고 "앵콜"이 계속나오게 하는 주민에 모습이 한층 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부족하고 아쉬운 점들이 많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철저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더발전하는 주민과 함께 하는 화전이 되어지게 합심하여 노력하는 살기좋은 화전으로 변화되어지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