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 아빠 친구랍니다.
현재 광양구세군에 다니고 있고요,
수정이 처럼 나이는 많아도 한번쯤은 내 자신을 돌아보려는 기대감으로~
1. 이 름 : 이민영
2. 성 별 : 남
3. 이멜주소 : dentylee@hanmail.net
4. 혈액형 : O형(+), 현재 50번째 헌혈(내년 6월 쯤)을 위해 노력중
5. 사는곳(무슨 동이라구만..) : 방학때는 수지, 학교다닐때는 광양에
6. 연락처 : 아는 사람은 다암
7. 직 업 : 대학생(책가방이 옆으로 무지하게 김)
8. 성 격 : 다정다감, 노력파
9. 생년월일 : 1967년 10월 쯤~
10. 자신의 장점 : 모든일에 최선을 다함, 배려심이 많음
11. 자신의 단점 : 우유부단, 성격이 날카로움
12. 장래의 희망 :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열심히 몸을 움직임(목표 매일 8길로 조깅, 요즈음 오른 발등 부상으로 쉬고있음)
13. 좋아하는 꽃 : 장미
14. 좋아하는 노래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하하하-요즘 아부가 심함을 실감함)
15. 좋아하는 계절 : 가을(운동하기 좋아서)
16. 자신의 18번지(잘가는곳) : 운동장
17. 잘하는거 : 운동(스퀴시, 볼링(시대표), 태권도, 합기도(사범), 스키(강사), 테니스, 잘하는 운동보다는 못하는 운동이 없다는 말이 잘 어울림~
18. 나의 이상형 : 현재 같이 살고 있음(12년째 쭈욱~)
19. 키, 몸무게 : 190에서 많이 모자람, 60킬로 대(마라톤 완주를 위해서 6킬로 정도 감량 필요한 상태임)
20. 외박경험 : 현재도~
21. 주 량 : 20년전에는 말술, 지금은 거의 안먹음(가끔 운동후 라들러(독일에 있을때 자주 먹었음-맥주와 스프라이트를 일대일로 주조해서 만든술)
22. 결혼은 언제쯤 : 12년 전
23. 길을 걷다가 우연히 1억을 줍는다면 :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24. 10년 후의 자기 모습 : 50대가 되어 있을것 같음
25. 가장 해보고 싶은 거 : 마라톤 완주
26. 자신을 칼라로 나타낸다면 : 보라색
27. 난 이럴때 죽고싶다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에 빠졌을 때 대신 죽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28. 난 이럴때 살고싶다 : 현재 살고 있음
29. 내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할 때 : 지금 현재~
30. 현재 자신의 맘에 가장 와 닿는 노래가사? :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31.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라는점 :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32. 애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내 자신
33. 여자와 남자의 큰 차이 : 삶을 관망하는 자세
34. 좋아하는 연예인 : 장혜리
35. 친구와 약속...오지 않는다? : 올 때 까지 기다린다
36. 사랑하는 사람이 고무신을 꺼꾸로 신는다면 : 슬프겠지만 나보다 그 사람에게 잘해주길 바란다
37. 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다릴수 있는가? : 내 삶이 다하는 그때까지
38. 첫키스는 언제했는가? : 고딩때
39. 지금 생각나는 속담 :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40. 불현듯 떠오르는 단어 : 그리움
41. 가장 좋아하는 단어 : 최선
42. 사랑이란 :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
43. 무인도에 표류하였다 가지고 싶은것 3가지 : 용기, 신념, 자신감
44.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때 : 피터팬 증후군
45. 비오는날 무엇을 : 음악을 듣는다
46.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 내 자신을 사랑하라
47. 즐겨 입는 옷 & 헤어스타일 : 운동복 차림
48. 좋아하는 이성의 옷 & 헤어스타일 : 운동복
49. 사랑과 우정을 택하라면 : 당근 사랑
50. 똑똑하지만 못생긴 A, 잘생겼지만 무지한 B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 현재 같이 사람이 너무 완벽해서 궁금하지 않음
51.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고문은 : 오래 살라는 말
52. 자신의 가장 큰 고민 : 사는 자체
53. 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내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54. 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 자신감, 용기, 믿음
55. 이성을 볼때 제일 먼저 보게 되는것 : 가슴
56. 기분 좋을땐 뭘 하나? : 음악듣는다
57. 2020년에 자신에게 일어날수 있는일 : 무엇인가에 매진하고 있는 내 모습~
58. 좋아하는 장소 : 소록도
59. 가보고 싶은 곳 : 내 가슴 빈 곳
60. 나는 이런 여자를 사랑한다 : 현재 사랑하는 있는 그녀
61.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 그녀가 슬픈 것
62. 감명깊었던 영화 : 어거스트 러쉬(보는 내내 가슴떨리고 등에 땀으로 가득차게 만듬)
63. 자신이 좋아하는 3가지 : 일, 편지, 음악
64. 지금 가장 생각나는 전화번호 : 그녀의 번호
65. 혼잣말 :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를 언제가는 알게 되지 않을까~
66. 여자(남자)가 운다면 : 내 가슴 한가득 슬픔으로 가득차게 되지 않을까
67. 가장 받구 싶은 선물 : 그녀의 사랑
68. 당신은 누구인가? : 아는 사람이 있을려나~
69.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 : 산소
70.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수 있다고 보는가? : 당근(지금도 그녀를 위해서라면 헤어질 수도 있음)
71. 음주는 일주일에 몇회 정도 : 한달에 한두번~
72. 가장 좋아하는 동물 : 고양이
73. 자신의 폰에 메세지는 몇개? : 40개 정도
74. 술버릇? : 별로 취하적이 없어서
75. 애인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있다면 했던 일) : 사랑한다고 얘기해주는 일
76. 다시 태어나 성별이 바뀐다면 어떤 직업을 : 꿈에라도 이뤄질까 두려움
77. 자신의 마스코트(가장 아끼는 거~) : 그녀
78. 자신의 매력 포인트(없음 말구`) : 힢업, 왕자 복근(내 나이 또래에 보기 드물다는 자존심)
79. 미래에 자녀는 몇명(기혼자는 총 예상 인원~) : 현재 12년차 아직도 그리고 기대하지 않음
80.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 음악을 들으면서 잔다
81. 자신의 컴플렉스 : 살아있는 그 자체
82. 자신의 좌우명 :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
83. 최근에 본 영화 : 어거스트 러쉬
84. 이럴땐 날 말리지 말아줘~!: 열심히 살고 있을 때
85. 행복이란? : 현재
86. 당신은 지금 쏠로인감? : 결혼했음
87. 이 세상에 술이 사라진다면? : 관심없음
88. 공주병과 왕자병의 정의 : 관심받지 못한자의 소외감
89. 가장 아팠던 기억 : 아직 없음
90. 가장 슬펐던 기억 : 음악이 없어서 듣지 못했을 때
91. 가장 기뻤던 기억 : 내 마음을 알아주는 음악을 들었을 때
92. 이런 남자(여자) 맘에 안든다(공동내용) : 최선을 다하지 않하는 자세
93. 화가 났을때의 자신의 행동 : 심호흡을 한다
94. 가장 잘 만드는 요리 (라면 제외) : 김치볶음밥
95. 이 세상에 자기 혼자만 존재한다면? : 열심히 산다
96.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 가장사랑스러운 그녀가 현재 내 와이프란 이름으로 살고 있음
97. 우연히 헤어진 사람과 만난다면? : 반갑지만 선뜻 앞에 나설 용기는 없음
98.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영화 : 슈렉, 아이스 에이지
99. 제일 좋아하는 음식 : 밥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내가 존재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극적인 답변을 깨달었으면(해탈의 경지)
난 지금 40대다.
내 자신에게 솔직해진다는 것이 많이 두렵다.
그래도 도전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했다
프라이버시가 많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그래도 난 답변에 최선을 다했다
난 아름답게 살고 싶다~
2008년 5월 어느날~
첫댓글 jason lee님!! 반가워요 !! 아내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ㅎㅎ 솔직 담백한 느낌.. 참 좋아요 ^^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언제부터인가 시작된 묻지도 않은 앙케이트 백문백답^^ ~~ㅋㅋ 재미있네요^^ 자주 오세용~~ 노출의 두려움 벗어버리시구요^^ㅎㅎ 분명 아름다운 삶이실거예요..예수님땜에. 힘찬 하루 기대합니다
으악 민영모야 으메 빡쎗겠다 다 적느라고 언제 이렇게 .... 난 넘 어려워 한계다 난 단순하고 즉적이라서 난 소개 대충 했는데 울딸도 33 문답이던데 한층 업 시켰구먼 보다 대딩이라고 욕봤데이
다 읽고난께 재밌고 , 멋있다 친구야 ,근디 쪼금은 구라가 있는것 같은디 맞제그자 내가 40 일은 먼저 태어난것 같은데 앞으로 히야 라고 불러래이
인생이 너무 정직(?)해도 좀 재미가 없잖아~ 할리우드 300영화팀에서 근육있는 사람오라고 했는데 내가 시간도 없고 뱅기가 비싸서 못갔는디~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