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누가 등떠밀어서 한 일도 아니고, 내가 옳다고 생각해서 실행 했다면,
그 결과에 대한 부담도 스스로 지는 것이 마땅한 것인데...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니 송구스럽고, 직접 도움의 손길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모인 성금의 일부를 등대와 바다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파면 통보를 받았을 때 절망의 눈물을 보였던 집사람도
여러분의 도움에 힘을 얻는 듯 보였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것이고,
필요한 도움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속히 복직이 되어서 '뭉치아빠 후원회'가 해체하기를 기원하며,
저와 뭉치를 포함한 가족 모두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 ^^
나두 발키리인데^^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기자 와이팅 아자아자...........
필히,필승할겁니다...필승하는 그날까지"필승"
속히 복직되시길 기원드리며,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형님 항상 굳은 소신으로 열심히 사시는게 부러울따름입니다. 저또한 같은직에 있는 신분이라 앞장서서 활동을 못하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맘으로나마 열심히 응원할께요..힘내셔요~
용기와 결단심 부럽고 존경합니다 복직되는 날 옛날이야기할 시간이 꼭 옵니다 아자 아자 핫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