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부영 여자 리그전 결과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4회 부영탁구 여자 리그전에 많이 참석해주신 탁구동호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그전 결과 상위부 우승: 임해숙 상품 라바 한장 준우승: 김순향 상품 라바 한장 동3위: 이숙자.오혜숙 탁구공 예선각조1위 이숙자.오혜숙.김향매.이지연..이주연 상품 양말 두컬래 예선각조 2위 노언숙.박효순.정순분.이경자.김순향.권점순 양말 한컬래 하위부 우승: 김민정 탁구공 한타 준우승 :김인자 탁구공 6개 동3위 이채림.김영애 양말 한컬래 우리네 삶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인만큼 누구에 잘 보일것도 없고 그냥 남에게 걸림돌이 되지않고 하루, 하루,,감사하는 마음으로 흘러가는 세월에 지치지 마시고 상큼하게,, 내일의 에너지를 위해 사랑으로 엔돌핀 채우며 맺어놓은 좋은 인연으로 좋은 결실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영탁구장 관장 정용국 드림
............................................................................................................................. 혜민스님글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고 살자 너무 어럽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엇을때 멸개가 돌아 올까? 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손해 볼가? 계산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살자 너무 어럽게 등돌리고 살지 말자 등돌린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 가자 좋은것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줄 줄 알고 애서 등돌리러고 하지 말고 그렇게 함께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그래도 어럽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니까 그저 맘 가는데로 살자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프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 가는데로 주고 싶은데로 그렇게 살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르는 사람 정상에 오른 사람 정상에 올랐다고 끝이 아니다 산은 산으로 이어지는것 인생도 삶으로 다시 이어지는것 한걸음 한걸음 걸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지 정상에 오르느 것이 목적이 아니다 쉽게 쉽게 생각 하며 우리 함께 인생의 산맥을 함께 넘는 것이다 산들이 이어지는 능선들이 바로 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여름 휴가 다녀온 기행문입니다
언제 : 2013년 8월 8일 목요일 부터~ 8월15일 목요일까지(7박8일) 어드메 : 유럽 3개국 (독일.오스트리아.체코) 누구랑 : 영원한동반자 박복숙을 비롯한 딸래미 선화 아들 원재랑 가족4명 여행코스 :동대구역 출발~서울역~인천공항~ 베트남 하노이 공항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하이델베르크~ 뮌휀~오스트리아 잘츠부트크~독일 뭔휀 ~ 체코 프라하~ 독일 프랑크 푸르트~ 프랑크프르트 공항 베트남 하노이 공항~인천공항~동대구 도착 날씨 :대체로 맑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얼어 디지는 줄 알았슴 ㅎㅎ 습도 :70% 풍향 남서~서 풍속 6~11m/s 기온 최저 10도~최고24도 선화가 6개월전부터 혼자 유럽 여행을 준비 하더니 한달전에 갑자기 우리가족 함께 여행가자면서 모든경비는 부담한다고 처음에는 가게를 두곳을 문닫고 갈 수있을까 고민 하다 기회는 자주 오는것이 아니고 이번 기회 놓치면 원재 군대 보내야 하고 제대하면 선화 시집가서 애낳아 키우고 원재 장가가서 애 클때까지 잠깐 10~20년 흘려가면 우리 나이 70이 넘는데 그때는 가고 싶어도 먼 여행 갈수 있을까 하는 고민중에 큰 마음 먹고 혼자 생각이 아닌 복숙이와 둘이 함께 결정해서 가게되었슴 여행 한달 전 날짜가 잡이고 유럽발 비행기표를 구매하기 위해 몇일동안 컴 앞에서 기다려 비행기표를 구매하고 구수도서관에서 유럽 여행 책자를 몇권이나 빌려서 복사하고 연구하는 딸래미를 볼때만 해도 그냥 시간되면 따라간다는 생각에 관심이 없었다 여행코스를 100p 책자를 만들어서 사전에 코스와 지역관관명소 음식점등 공부하라고 줘도 눈에 들어오지도 머리에 입력되지도 않는다 대층 책장만 몇번 넘겨보고 책상위에 두고있다 다시 돌려줬다 한달전부터 여행준비를 위해 임용고시 공부하듯이 밤잠을 못자면서까지 준비하는 딸을 옆에서 보면 안쓰러울때도 있었지만 선화도 괜히 함깨 가자고 후회도 많이 했지 싶다 막상 여행을 간다고 결정했지만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 짓고 계시는데 장남이되어 아직 국내 여행도 못 보내 드렀는데 승락 받아 가려니 걱정이 앞선다 근냥 모르게 다녀와서 말씀드릴까 생각하다 몇일 고민 끝에 농사 일을 도와 드린다는 핑게로 토요일 시골을 찾았다 시골 과수원에서 몇시간 일을 돕다가 유도 신문으로 동생 휴가일정을 물어보니 우리는 여름 휴가 어디에 가느냐고 물어 보신다 이때다 싶어 선화가 여행 보내준다고 하니 어머님 얼굴표정이 확 달라지신다 느그는 아직 갈 날도 많은데 말라꼬 학생들 가르친다고 선화가 세가 빠지게 고생 해서 번 돈으로 가는냐고 여행 가느냐고 하신다 ㅎㅎ 괸히 말 씀드려나 싶기도 하고 어머님 표정에 도망나오다 싶이 집에서 나왔다 대구까지 오는 내내 마음은 편하지 않았다 몇일 후 어머님이 집사람 한데 전화와서 통장 번호를 적어 달란다 미안해서 집 사람도 안 불려 드렸는데 끝까지 선화 용돈 주신디고 물어 보길래 가르처 줬더니 여행 경비에 보태 스라고 50만원을 입금 시켜 주시니 더 죄송 할 따름이다 드디어 D-1일 유럽 몇번 다녀온 친구가 찾아와서 오랜 비행 시간에 잠이 않오면 지겹다고 하루전에는 잠을 자지말고 가란다 ㅎㅎ 탁구장과.골프장 밤12시에 마치고 바닥 니스칠 3시간 하고나니 어차피 집에서 잠을 몇시간 못자고 아침일찍 탁구장 다시확인하고 10시에 집에서 동대구역으로 출발을했다 동대구역에서11시 KTX를 타고 점심은 김밥으로 대충 때우고 2시 서울역 도착 인천공항 열차를 갈아타고 2시40분 인천공항도착
공항에서 만난 귀엽고 깜찍한 요즘인기 그륩가수 크래용팝
오후6시 베트남항공 하노이공항 비행기 탑승전에 벌써 기운이 다빠지는듯하다 ㅎㅎ
밤10시 베트남 하노이 공항 도착 비가내린다 공항버스로 이동 다시 베트남항공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 비행기 시간이 우리시간으로 새벽 1시 베트남 시간으로는 11시에 출발 (한국과 시차2시간) 하노이공항에서 3시간의 기다림속에 공항쇼핑및 공항매점에서 저녁식사 후 9일 새벽1시 하누이 공항 출발
12시간의 비행끝에 한국시간 오후 1시 독일시간 오전6시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한국과 시차 7시간)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직행노선으로 가면 12시간 소요 비행기 요금은 1인당 200만 하누이공항 경유해서가면 비행탑승 16시간 왕복 요금 100만원 4명이 가니까 400을 절약 할수 있어 비행기표를 어럽게 구해서 가게되었슴 촌넘이 쪼매한 대구공항만 보다가 프랑크프루트 큰 공항을보니 어디가 어딘지 ㅎㅎ 검역통과후 짐을 찾고 오르락 내르락 공항 열차로 한바퀴돌고 나니 방향 감각이 없다 공항에서 빠져나와 7시58분 뮌휀발 열차를 타고 중간에서 환승 9시20분 하이델베르크 중앙역 도착 공항에서 10분 소요 숙소 도착 숙소에 짐을 맡기고 다시 중앙역 앞에서 트램21번을 타고 10분 소요 비스마르크 광장 앞 도착 백화점 잠시 쇼핑후 하우프르트 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맛으로 유명한 집(Eis Roma)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한개씩 먹으면서 하이델베르크 대학도착 1368년 설립된 독일 최고의 대학이라고 하네 대학 옆 건물 학생감옥 입장료내고 구경 볼것도 없는데 입장료 아깝다는 생각이듬 ㅎㅎ 하이델베르크대학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 푸짐하고 맛나는 음식 값싸고 배부르게 먹고 비스마르크 광장
하이델베르크대학
학생감옥 내부
비스마르크 광장 도착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한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에리자벳 결혼400주년 기념이이라 광장에서 큰행사를 준비중
비스마르크광장 도착
하이델베르크성으로 이동 걸어서 20분정도면 올라갈수 있지만 푸니쿨라 탑승해서 5분 올라감 하이델성에서 내려본 하이델 시가지
성에서 내려와서 카를 테오도로 다리 가기전 맥주집으로 소문난 맛집 수백명이 운집 줄을서서 자리를 기다려서 들어감
하이델베르크에는 네카강과 강을 건내는 다리 카를테오도로 다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리를지나면 높지 않은 작은 산이 하나있다 올라가는길을 철학자의 길이라나 유명한철학자 괴태가 사색과 작품구상을 위해 자주 찾던 산책로라나 올라가길 싫은데 꾸역꾸역 등산하잔다 비싼 돈 주고와서 이런산은 함지산 올라가도 되는데 말라꼬 올라가노 카면서 뒤에서 궁시렁 거리며 따라 올라갔다 ㅎㅎ
산에서 내려와 내카강 변을 따라 이동
내카강변 공원에 일광욕을 하는 멋진 신사들 ㅎㅎ (공원에는 사람들 엄청 많음 ㅎㅎ)
강변 공원에 콘크리트로 만든 탁구대에서 탁구치는 모습 나도 한번 처보니 재미엄따 ㅎㅎ
독일 시간 저녁 9시 (한국시간 새벽3시) 아직 해가 넘어 가지 않고 있다 숙소로 이동 사워하고나서 네비로 약국을 찾아서 스프래이 파스 구입 휴가 3일차 아침 6시 기상 식당에서 컵라면과 밥으로 아침식사 해결 후 하이델 중앙역에서 뮌헨 기차 탑승 뮌헨역 까지 3시간 소요 12시경 뮌헨 역 도착 역내에서 점심 식사 해결
9번 트램을 타고 4코스에서 내려 숙소 도착 짐을 정리하고 다시 트램을 타고 5코스에서내리니 카를수 문 분수대가 나옴 사진 한방 콱 ㅎㅎ
분수대를 지나 푸라우엔 교회 마리엔광장 가는 거리는 엄청 사람들이 많음 까닥하다가는 길 잃고 미아 되기 좋음 ㅎㅎ
신청사 탑을 지나 시장 골목에서 맥주 한잔
마리안 광장을지나 오후 3시 BMW박물관 도착 한번의 수정도 없이 90년을 넘게 사용한 BMW로고와 처음 생산한것이 자동차가 아닌 항공기 엔진임을 알려준다 박물관 안에 수많은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 자동차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볼거리가 많다
BMW박물관에서 가까운 올림픽 공원 1972년 뮌휀 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해서 만든 엄청난 규모의 공원 볼거리 먹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술집 호프브로이 하우스 뮌헨은 몰라도 이곳은 알 만큼 유명한 곳이란다 술마시는 사람들 엄첨 많음 시끌벅적 술집 내부도 엄청 넒음
밤 10시 넘어서 야경을 보기 위해 호프브 하우스에서 늦게 나옴 야경이 아름다운 마리아광장과 신청사 탑
카를수 문 분수대
12시에 숙소에 도착 휴가 4일차 아침 6시 기상 오스트리아 기차를 타기 위해 트램을타고 뮌헨역 앞 도착 8시 48분 뮌헨 역 출발 10시 42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역 도착 미라벨정원을 가기위해 트램을 타려고 표를 구매중인데 안내 하시는분이 친절하게 걸어서도 15분이면 갈수 있다고 걸어서 가란다 ㅎ 걸어서 20분 정도 가니 미라벨정원이 나온다 미라벨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도래미송) 배경 으로 유명한 곳 이지만 나는 첨알았슴 ㅎㅎ
호엔잘츠브르크 성 쪽으로 10여분 걸어가면 게트라이데 거리 중간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 생가가 나온다 게트라이데 거리 상점은 대부분 모차르트 사진으로 도배되어있다
모차르트 생가에서 10여분 걸어가면 대 성당과 광장이 나온다
광장에서 조금 올라라가서 등산열차를 타고 가면 잘츠브르크의 상징 호엔잘츠부르크 성이나온다 이성은 542m 산위에 있으며 중부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이란다
다시 등산열차로 하산해서 버스를 타고 잘츠부르크 역 기차로 뮌헨 숙소로 밤 10시 도착 휴가 5일차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 6시 기상 아침은 대충 먹고 바쁘게 뮌헨 역 앞 고속버스 승강장 앞에도착 7시50분 체코 프라하 고속버스를 타고 4시간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려간다 2층 버스라 버스에 화장실도 있고 2층 맨 앞 자리에 앉아 구경 잘 하면서 12시 30분 프라하 역 앞에 도착
몇일동안 다니면서 처음온곳이데 딸래미가 지도 한장 들고 한번도 헤매지 않고 정말 정확한 위치를 잘 찾아 다닌다 나도 한때는 독도법 교관으로 군사지도 한장만 있으면 물소리.차소리.새소리는 기본이고 술집 담배집 등도 쉽게 확인 할수 있었고 등고선을 보고 사판을 만들고 아무리 캄캄한 밤에도 불빛없이 정확한 목표 지접에 잘 찾아 다녔는데 이곳에 오니 완전 먹통 까막눈이되뿟다 ㅎㅎ 프라하 역 앞에서 버스에서 내려 지하출구로 나와 트램 9번을 타고 5정거장에서 내려 조금 가니 킴스빌 한인 숙소에 오후 1시 도착 반갑게 맞이해준 사장님과 사모님 프라하의 관광명소와 위험소재 맛난 음식집.시장 편의점등 많은 것을 친절하게 애기해준다 30분후 상호는 모르겠고 숙소 옆 맛집을 찾아 고기와 맥주로 배부르게 먹고 하벨 시장 바플라 광장으로 이동
숙소애서 모두 가까운 곳 틴성당 구시청사 천문 시계탑 화약탑등을 한바퀴 돌고 무하박물관에 들린다 작품에 관심없어 입장료만 내고 들어가서 사진 몇장만짜고 밖에나와 혼자 앉아 기다린다 ㅎㅎ
저녁을 먹고 다시 어두워질 무럽 프라하의 야경을 보기 위해 숙소를 나와 낯에 돌았던 곳 을 한번 더 돌아 본다
어둠은 밀려오고 형광 불빛은 환상의 도시로 보이는데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낯에는 혹시 이산 가족이 될까봐 원색 빨강.노랑.파란.흰색 원색옷으로 다니니까 조금 덜어져 있어도 쉽게 찾을 수있는데 밤이되니 2~3미터 앞도 보이지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밤 거리를 누비고 맥주 파티로 밤을 보내고 있다 천문시계탑.틴성당,바플라프광장으로 돌고 프라하성을 가는 다리가 있다 밤 불빛이 너무 보기 좋다 여기서 사진 찍다가 잠시 이산가족이된다 ㅎㅎ 수많은 사람들과 어듬속에 어디로 사라져는지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고 다리를 몇번 왔다갔다 했다 나중에는 포기하고 다시 사진이나 열심히 찍으면서 걸어오니 다리 중간에서 셋이 기다리고 있어 가족 상봉이됬다 ㅎㅎ
11시가 넘어 22번 트램을타고 4번째 정거장에서 내려 숙소로 가서 하루 일정을 마첬다
프라하 독일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음식맛도 있고 볼거리도 많지만 한가지 흠이라면 좀도둑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린다는점이다 우리는 사전에 알고 배낭까지 장금장치를 2중3중을 하고 다니는데도 2번이나 배낭을 열려고 하는것을 봣다 휴가6일차 오늘은 다른 날보다 한시간 늦게 기상해서 7시40분에 숙소에서 아주머니가 직접 한식만들어서 203호에 가져온다 군대생활때 아침식사로 6년동안 매일 빵으로 허기를 채웠는데 휴가 1주일동안 아침은 햄버그와 소세지로 점심.저녁은 구운돼지고기로 먹었다 고기와 맥주를 좋아하는 나지만 일주일동안 고기만 먹다가 우리음식 한식이 나오니 반갑기만하고 맛이 너무 좋다 아침식사를 하고 8시30분 숙소를 나와트램22번을 타고 7번째 정거장 프라하성 8시 50분내린다 아침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이 엄청 차갑게 느껴진다 9시부터 개표가 시작되어 잠시 기다렷다 입장료를 구입해서 성 안으로 들어감
12시 성을 지키는 모든 군사들이 교대식이 열린다
점심은 프라하에서 유명한 비어호로에서 족발요리를 시켰다 부드러운 돼지고기에 양이 많아 두명당 하나만 시켜도 배불리 먹는다 이곳도 사람들이 많이 기다려야됨
점심 식사후 페르신공원 전망대에 전동차를타고 올라간다 전동차에내려 말을 타고 전망대 도착 잠시 빗방을이 내리더니 금새 그친다 에레베타를 타고 전망대 오름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프라하 일정은 모두 마치고 22번 트램을 타고 숙소에 오후4시 도착 짐을 챙기고 9번 트램을 타고 프라하역 도착 5시58분 뉘른배르그 행 버스 탑승 9시 18분 뉘른베르크 도착 10시5분 프랑크푸르트 행 기차 탑승 12시5분 프랑크푸르트 역 (한국시간 아침7시5분) 도착 역주변 호탤로 바로가서 자고 마지막날 휴가7일차 6시에 기상 호탤에서 햄버그로 아침 식사후 마인 강변으로 이동
마인강 중간에 차는 못다니게 한다리 열쇄에 소원을 담으면 이루어진다나 많은분들이 색색 열쇄들로 주렁주렁 하다
마인강에서 10분 걸어가면 뢰머 광장이나온다 광장주변에는 대성당 구시청사 니콜라아교회가 있다 뽀족한 건물중간에 뫼머의 저택이름을 따서 뫼머 광장 이란다 지은지 600년이 넘는 건물 중세의 모습 그대로 간직 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거리
독일에서 몇일 머물면서 이곳 사람들은 자동차를 많이 타지 않고 트램이나 기차를 이용하고 검소하고 바쁘지 않고 여유로움과 즐기는 풍습을 볼수있다 애기들이 인형처럼 귀엽고 이쁜데 어른들은 자기 관리를 못하는것같은 느낌 ㅎㅎ
나도 일주일간 먹고 놀다보니 3키로가 불었는데 두달만 이곳에 있으면 저렇게되지싶다 ㅎㅎ
맥주의 원산지 독일에서 일주일동안 맥주를 원도 한도 없이 많이 마셔봤다 ㅎㅎ2만cc정도 사싷 쬐금 줄어서 슴 울 어머님 아시면 날리남 ㅎㅎ 구기니는 도길까지 가서 코가 삐뚤어 지게 마시고 돌아 댕긴나 언제 철들라 칸노 카면서 ㅎㅎ 안 봐도 비됴임 ㅎㅎ
맥주는 부드럽고 맛나고 가격이 싼데 화장실 요금은 업청 비싸게 느껴짐 맥주 캔500CC수퍼에서는 1300원 맥주집에서는 3000원인데 화장실 한번 사용료가 1500원 맥주 값이나 화장실 사용료가 비슷함 ㅎㅎ
10시 30분 호탤도착 짐을 챙겨서 프랑크푸르트 역에서 공항으로 이동 11시 공항도착 출국 준비를해서 1시55분(한국시간 저녁8시55분)비행기 탑승
12시간 비행후 베트남 하노이 공항 한국시간 오전 10시 도착 3시간의 기다림끝에 오후 1시 하노이공항 출발 오후 5시 인천공항 도착 입국 수속완료 짐찾고 오후 6시 공항버스로 동대구로 출발 7시 40분 옥산 휴계소 잠시 휴식후 7시50분 출발 9시45분 동대구 터미널 도착 운불련 호출택시로 집으로 이동 10시6분 아파트 형관 앞 요금 11.000원 결재하는데 원아씨한데서 관장님 칠곡 오심을 환영합니다 문자 받는순간 휴대폰 밧데리는 꺼지고 긴 휴가 일정이 끝났다 돈으로 물건은 살수 있고 돈으로 여행도 갈수 있고 돈으로 애인도 구할수 있지만 돈으로 가정은 살수 없고 돈으로 행복도 살 수 없고 돈으로 사랑을 살수 없다는것을 새삼 느껴 보는 여행 이었다 아무리 값 비싸고 좋은 호탤 천평이 넘는 넒은 대성당 웅장한 교회 보다 아무리 맛으로 소문난 좋은 음식 유명한 맥주 보다 내가 다니는 10평도 않되는 작은 법당이 편하고 내가 살고 있는 우리집이 좋고 우리 음식이 입에 맞듯이 한번 쯤은 다녀보고 배울만한곳이지만 살곳은 못되이더라 행복찾으려 이산저산 다리 아프게 다녀봐도 행복은 보이지 않고 대문 앞에서 반겨주는 가족이 제일 큰 행복이 듯이 가족보다 큰 행복은 없는것 을 느끼며 긴여행 두서없이 아물따나 받침 틀려가며 바쁘게 쓴글 고처 읽어으리라 생각하며 마무리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3년8월20일
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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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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