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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저녁 8시 어스름해기 시작하면서 도시에서도 간만에 빨간 노을을 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E483953BF60B12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0710_DSCF4689b_180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32E483953BF60B128ABCE"/></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DD13953BF60B12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0710_DSCF4694b_180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2DD13953BF60B12B840F"/></p><p> </p><p>온갖 복잡한 일들이 얽혀있는 세상을 뒤로 하고 동행들은 계속 갑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63C3953BF60B1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0710_DSCF4698b_180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263C3953BF60B13206D0"/></p><p> </p><p>고기맛은 일품~</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A543953BF60B1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0710_DSCF4701b_180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24A543953BF60B1070884"/></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23F3953BF60B22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0710_DSCF4704b_180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1323F3953BF60B223B6E0"/></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D393953BF60B22C"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0710_DSCF4708b_180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72D393953BF60B22C9E4C"/></p><p> </p><p>1차를 끝내고 동행의 다른 분들과 합류를 위해 이동합니다. 하늘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며 카메라의 배터리를 완전히 소모시킵니다.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02D3953BF60B215"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140710_DSCF4713b_180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25402D3953BF60B2152957"/></p><p style="text-align: left;"> </p><p>여분의 배터리가 없어 더 이상 촬영을 못 해 어색한 마무으리~~ </p><p> </p><p>제가 먹을 땐 사진을 잘 안 찍는 스타일이라 못 찍어드린 분들께 죄송합니다. ^^; 노력할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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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모 / 번개 앨범
장안동 흥부골2호점에서
김해
추천 0
조회 292
14.07.11 13:1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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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음에는 꼭 참석 합니다!
"하늘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며.."
하늘님 얘기하는 줄 알았어여~ㅋㅋ
사진 정말 예술이네요.
첫사진이랑 마지막사진 꿍쳐도 되여?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김해 글자 없는건 없어요?^^
잘라 쓰려니 딱~ 자를 수 없는 부분에 글자가 있어서리..ㅋ
@레드 보내줄께요 밥묵고^^
@김해 이뻥~ㅋㅋ
어여 밥 맛나게 드셔여^^
ㅋㅋㅋ...!
레빗이 자릴 빛내주었군...레빗아! 어제 너 줄려고 야등용 발광스마일 뽑았다! 설악산에 취해 딴산이 이제 눈에 안차도 작은산도 나름 재미있고 감동준다.
ㅎ~택이오빠 고마워용^^
야등용 발광스마일 어케 생겼나 궁금!ㅎ~~오빠 ~낼 봐용!!
다들 환하게 웃고 있는게 즐거워 보이네요 ^^
정말 잘먹었습니다~~~!!
거기가 글케멋졌나? 느낌 넘다름ㅎㅎ
택이.레빗 귀엽다는ㅎㅎ
언니 부끄부끄~~~^^*
@래빗 부끄럽긴~~귀요운 포즈두 아무나 할수 없다능ㅎㅎ
아~붉은노을~오랜만에 보내요~래빗 ,택이님 정말 귀요워요~♡
호수형! 택이형! 보고싶네요! ㅎ
내일 구리 콜~~ ? 청량리로 넘어 올듯
@하늘호수 예!^^
@하늘 청량리에서 보자~~
본의 아니게 비벙의 주인공이 된듯하네요 죄송합니다. (__)
산행대장을 무시하는 행위는 아니니 오해 마시길.... 주의 하겠습니다.
한편의 다큐멘타리를 보는듯한...즐거운 번개....번개는 즐거운거죠....
김해님 사진 증말 멋있습니다... 출사가실때 꼭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