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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재난관리 종합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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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7(월) 07:00현재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 |
Ⅰ. 기상개황
오늘(9월 17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겠으며 흐리고 한때 비(강수확률 40~60%, 5~10㎜)가 온 후 낮부터 차차 개겠음.
○ 최고 23~26℃, 해상파고 2.0~6.0m
봉화 17/24, 안동 18/25, 포항 20/23, 울진 19/24, 상주 19/25, 구미 19/25, 대구 20/26
기상특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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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주의보(9.17. 09시 이후) : 동해전해상 ○ 강풍주의보(9.17. 09시 이후) : 울릉도․독도 |
내일(9월 18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져 낮 한때 비(강수확률 40~60%, 10~30㎜)가 오겠음.
○ 최저 16~19, 최고 23~26℃, 해상파고 1.0~3.0m
봉화 16/23, 안동 18/24, 포항 19/23, 울진 19/24, 상주 18/23, 구미 18/25, 대구 19/26
≪주간예보 / ’07. 9. 19 ~ 9. 23≫
구 분 |
9.19(수) |
9.20(목) |
9.21(금) |
9.22(토) |
9.23(일) |
평 년 |
육상날씨 |
흐리고비 |
흐리고비후갬 |
구름조금 |
구름조금 |
구름조금 |
평균기온 : 17~21 평균강수량 : 19~33 |
기온(대구) |
18/25 |
18/25 |
17/27 |
16/27 |
16/27 | |
파고(동해) |
2~4 |
2~3 |
1~2 |
1~2 |
1~2 |
댐 저수율 - 방류량 (9. 17. 07:00현재)
○ |
안동댐 |
: |
65.3 |
% |
(전년동기: |
67.9%) |
- |
방류량 |
96.8 |
㎥/s | |
○ |
임하댐 |
: |
59.8 |
% |
( ″ : |
39.0%) |
- |
″ |
113.9 |
㎥/s | |
○ |
영천댐 |
: |
73.7 |
% |
( ″ : |
33.0%) |
- |
″ |
9.2 |
㎥/s | |
○ |
운문댐 |
: |
79.6 |
% |
( ″ : |
65.6%) |
- |
″ |
48.9 |
㎥/s |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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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건 수 |
: |
9건(화재 2, 교통 5, 기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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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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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명 |
: |
12명(사망 2, 실종 1, 중상 2, 경상 7) | |
∙재 산 |
: |
14,924천원(부동산 6,755, 동산 8,169) | |
※일자별 주요 사건․사고 : 붙임 |
일자별 주요 사건․사고내용 |
9. 15(토) |
: |
5건(화재 2, 교통 2, 기타 1) | |
-인명 : 6명(사망2, 중상2, 경상2) |
-재산 : 14,924천원 |
◦화재사고 : 2건 | ||||
∙9. 15(토) 05:01 ~ 06:15(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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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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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남면 구서1리 904『주택』 - 전기합선으로 추정 - 피 해 : 5,424천원(부동산 3,055 동산 2,369) ※ 목조스레트 102㎡중 26㎡ 및 농기계 등 소실 |
∙9. 15(토) 16:20 ~ 16:37(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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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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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76『주택』 - 가스렌지 취급 부주의로 추정 - 피 해 : 9,500천원(부동산 3,700 동산 5,800) ※ 한식블럭조 66㎡중 33㎡ 및 주방집기 등 소실 |
◦교통사고 : 2건 | ||||
∙9. 15(토) 12:21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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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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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모동면 덕곡2리 소재 농로상 - 포터차량의 오른쪽 앞․뒤바퀴 차체 이탈로 2m 아래 포도밭으로 차량 전복 - 피 해 : 4명(중상 2, 경상 2) ※ 상주 적십자병원 후송 | ||
∙9. 15(토) 15:0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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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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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거동2리 마을입구 진입로상 - 싼타모 승용차량이 보행자 충돌 - 피 해 : 사망 1명(남/50세) ※ 상주 적십자병원 안치 |
◦기타사고 : 1건 | ||||
∙9. 15(토) 16:0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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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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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청일아파트 12층』 - 12층 아파트에서 추락한 자살로 추정 - 피 해 : 사망 1명(남/42세) ※ 성주 혜성병원 이송후 성주장례식장 안치 |
9. 16(일) |
: |
4건(교통 3, 기타 1) | |
-인 명 : 6명(실종 1, 경상 5) |
-재산 : |
◦교통사고 : 3건 | ||||
∙9. 16(일) 04:3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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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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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석적읍 포남1리 소재 농협창고 부근 - 경부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그랜져 차량이 도로밑으로 추락하여 전복 - 피 해 : 경상 2명 ※ 칠곡 왜관병원 후송 |
∙9. 16(일) 13:3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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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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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제철동 소재 형산대교 위 - 태풍 ‘나리’ 대비 비상근무 출근 중 아반떼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 충돌 후 고수부지 추락 - 피 해 : 경상 2명(동해면사무소, 여/행정9급) ※ 세명기독병원 후송 후 응급치료 - 정밀진단을 위해 고향인 대구 및 부산으로 이송 | ||
∙9. 16(일) 18:1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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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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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해도2동 소재 형산강둔치 제2주차장 - 태풍 ‘나리’에 대비하여 형산강 둔치에서 차량소개 임무 수행중 후진하는 차량에 받힘 - 피 해 : 경상 1명(해도2동사무소, 여/기능8급) ※ 세명기독병원 후송 |
◦기타사고 : 1건(실종 1) | ||||
∙9. 16(일) 14:2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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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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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병수1리 소재 병천교 근처 - 가족 나들이중 보호자들의 부주의로 언어장애 어린이 실종 - 피 해 : 실종 1명(남/7세) ※ 9. 17(월) 날이 밝은 후 수색재개 예정 |
Ⅲ. 특이사항
지진정보
○ 진원시 : 2007년 9월 17일 01시 16분 31초
○ 진 앙: 영덕군 동쪽 29㎞ 해역
(36.45°N, 129.69°E)
○ 규 모 : 3.0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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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서 여객기 충돌…88명 사망 |
(YTN) |
○ |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130명을 태운 태국 여객기가 태국 푸껫 공항에 착륙 도중 지면과 충돌해 최소한 88명이 숨졌 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방콕을 출발한 태 국의 푸껫행 오리엔트 타이 에어웨이즈 OG269편이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악천후 속에 푸껫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 도하다가 지면과 충돌해 동체가 두 동강이 났다고 보도했 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한 8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42명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위독해 사망자 수 는 더 늘 것 같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AP통신은 승객 가운데 78명이 외국인이며 특히 호주와 영 국, 아일랜드 관광객이 많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항공기는 태국의 저가항공사인 원-투-고 소속 MD-80 여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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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도 폭우로 수백명 사망 이재민 100만명 |
(YTN) |
○ |
아프리카에서 최근 집중 호우가 내려 수백여명이 숨지고 10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APTV가 보도했습니다.
APTV는 우간다에서 최근 35년만의 폭우가 내려 최소한 150여명이 숨졌으며 모두 5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도로와 농경지가 침수돼 주민들이 통 나무배를 이용해 이동하고 있으며 전염병 발생 우려가 크 다고 전했습니다.
가나에서도 지난 8월 식량 생산지인 북부지역에 일부 마을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정도로 폭우가 내려 20명 가량이 숨지고 5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이 지역이 재 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AP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에티오피 아에서도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큰 홍수 피해를 입어 6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또 말리에서는 3만명,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니제르 에서는 4만4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라이베리아 수도 프리타운에서도 수백명의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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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희생자 무려 120만명 |
(연합뉴스) |
○ |
2003년 이라크전쟁 개시 후 이라크에서 사망한 희생자가 무려 120만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일요신문 옵 서버가 16일 보도했다. 영국 여론조사기관 ORB가 이라크 전국에 서 추출한 성인 1천461명을 대상으로 '집안에서 자연사가 아닌 전쟁 폭력으로 사망한 사람이 몇 명인가'를 묻는 샘플 조사를 한 뒤 전국적인 추정치를 계산한 것이다.
영국과 미국 관리들은 그렇게 사망자가 많지 않다고 줄곧 부인하 고 있지만, 이미 반전운동가들은 이라크 전쟁 사망자가 100만명 을 넘을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앞서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학교를 위시한 연구진은 2006년 10월 의학저널 '랜싯'에서 이번 추정치의 절반인 65만4천 965명이 이라크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작게는 39만명, 많 게는 94만명이 사망했을 수 있다고 추산한 바 있다.
ORB 조사에서 유혈 폭력사태가 심각한 수도 바그다드의 경우 성 인 2명 중 1명이 가족 중 사망자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원인별로 보면, 48%가 총격 부상, 20%가 자동차 폭탄 테 러, 9%가 공습 폭격, 6%가 사고, 6%가 다른 폭발이나 대포로 각 각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통계가 맞을 경우 이라크전 희생자는 80만명이 사망한 르완 다 대학살 희생자 수를 넘어선다고 옵서버는 전했다. |
오늘의 주요 재난사(9. 17) |
◈ 1959년 사라호 태풍 강타, 924명 사망, 이재민 98만여명
◈ 1969년 창녕서 나룻배 전복. 60여명 익사
◈ 1982년 레바논 민병대, 팔레스타인 난민 1,800명 대량학살
◈ 1989년 전북 완주 모래재고개서 시외버스 추락, 26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