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된 이야기 하나 제시합니다.
아마 ,
예전에도 다른 회원님 중에 이러한 의견을 제시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실현이 되었는지,
아니면,그냥 상상으로 끝났는지
모르지만,
전에 TV를 보니,
서울의 근교에
7 가구인지쯤 공동으로 토지를 구입하여,
각각의 주택을 지어서, 정원주택으로 생활하고,
출근은 서울로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또, 미국에서도, 고소득의 엘리트들이 도시사람들이 싫어서
공동생활 터로, 젊은 20대의 사람들이 모두 도시를 포기하고,
자연으로 들어가서 사는 다큐먼테리를 본적이 있습니다.
오직 집을 짓는동안 필요한 텐트,코펠 하나만 가지고.......
저의 황당한 생각은 .........ㅎㅎㅎㅎ......
음, 몇 사람, 대략 7 ~ 10 명 쯤이
함께 공동 투자 하여, 토지를 구입하면 어떨까 하는 의견입니다.
적립금은 일정한 금액까지 적립이 될 때까지
카페지기이신 e-이장님의 명의로 두면 아마 별 걱정이 없을 듯하구요.
목적을 이루기까지가 몇년.....몇십년이 될지 모르지만,
때가 될때까지, 돈이 생기면 계속, 또는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이 도달할 때까지 매월 송금을 하던지.......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은 중간에 언제든지 그만 두고......
그리하여,
토지를 매입하면 공동 명의로 등록하고,
차차 농사짓는법도 배우고,
귀농할 사람은 먼저 귀농하고,
천천히 들어 갈 사람은 천천히 들어가고......
주말에 가족들이 와서 일하실 분은
가족들이 소퐁 겸, 주말농장에 와서 일하고.....
그중에, 처음에는 함께 했다가,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은
가진 권리를 남은 분들께 양도하여,
지급한 원금을 회수하여 떠나시면 되고,[ 이자나, 이익금은 없음...ㅎㅎㅎ ]
[ 남은 사람들이 분배로 초기토지구입자금을 돌려줘야 함.
- 단, 일정한 준비기간을 걸친 후 지급가능 갑자기 , 남은 사람들이 돈을 마련하기 어려우므로.. ]
이러한 구체적인 규모나, 방법 등의 세부사항은
차차 , 함게 하는 실무진들이 협의해 나가면 될 것 같으며,
혹시 이 글이 본 " 오지를꿈꾸는사람들 " 의 까페 에
어울리지 않으면, e-이장님은 이 글을 즉각 " 삭제 조치 " 하시길 바랍니다.
의견 및, 조언, 동참의 답글을 달아주십시오.......헤헤헤헤......
[ 언듯 생각한 장점 ]
- 일군들이 많아서 함께 여러가지 도움이 된다.
- 지속적으로 토지를 번갈아가면서 돌 볼 수 있다.
- 수학한 작물을 직,간접으로 주변을 통해서 판매가 가능하다.
- 필요한 여러가지 기구, " 연장, 기술, 여러 루트, 등을 활용할 수 있다
- 농사 짓는 것이 곤태기가 와도 친구를 보고 싶어서도 게속 할 수 있다.
- 무~~~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이통령의 말쌈]
- 방만 많이 있는 집한채면 콘도가 부럽지 않다.
- 원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농사를 연습[?]할 수 있다.
[ 오래 생각한 단점 ]
- 여러 다양한 생각으로 의견충돌이 많다...삐치고 원수 되는 사람들도 있다.
- 꾸준한 의지가 없으면 쉽게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 땅을 투기할 목적으로 가입하는 사람이 문제를 일으킨다.
- 일하는사람과 일을 하지않고 잔소리만 많은 영감이 있다[대표사례 : 시골영감 ]
- 집터나, 입주권을 가지고 분쟁이 일어날 수 있다.
- 생각치 못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한다 [ 인간이 모이면 반드시 문제가 생김 ]
- 문제점은 인디안 노인들처럼 곰방대 담배를 태우면서 함께 결정한다.
------------------- 시골영감 드림 --------------------------
추신 :
저는 농사 " 농 " 자도 모릅니다[ 그냥 공상가입니당 ]...제 사진은 까치물레방아에서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휴대폰 : 018-585-6980 [ 24시간 전화를 받습니다 ]
.............아......... 얼른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와야 할 텐데........ㅎㅎㅎ
첫댓글 어제 술자리에서 해금마을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조화로운 삶을 원하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어 오꿈사에 최근 일고있는 공동체마을<오공모>에 대한 내용을 옮겨 봤습니다...우리도 해금마을 초안을 작성하는 계기가 마련 되었으면하는 바램과 꿈으로나마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