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토카이의 371계는 한편성의 레어차량이라고 하지만,
정기운행에 투입되고 있어 시간표만 맞추면 언제든 볼 수 있는 열차이지요.
하지만 이놈은 다릅니다.
통근열차라는것이 정기적으로 어떤 차량이 투입된다라는 것을 아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것도 한편성밖에 없다면 더욱 희귀해지는것이지요.
위의 06계는 치요다선 투입용으로 계획되어 한편성 제작되었다가
당시 에이단에서 6000계의 개조쪽으로 방향을 돌려... 한편성만 제작되버린
비운의 차량이기도 합니다. ^^
이날은 오다큐 타마선 직통의 타마급행으로 들어온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였지요.
탑승과 더불어 사진은 급한대로 핸드폰으로 찍어서 조금 화질이 구리구리합니다. ^^
아래 사진은 요요기 우에하라역에 진입후 운전수가 교대하는 사진입니다.
이곳에서 오다큐소속 운전수와 현 메트로의 운전수가 교대를 합니다.
직통열차를 타고 있으면 요요기 우에하라에 진입하는 순간 "삥"하는 ATC음도 들을수 있습니다.
첫댓글 요놈이 만드는데 돈이 엄청 든답니다...
얼마가 들었나요??ㅡ_ㅡ;
정확한 건 잘 모르겠지만 1량당 1억엔 이상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맞나? 하도 가물가물해서...)
저차량 디자인 마음에 드네요 ㅎㅎ
어휴...타마급행의 06계는 아주 레어급이지요^^;; 그날 하루 굉장히 운이 좋았겠습니다~
일본 차량은 다들 왜이렇게 디자인이 심플한가요?
차량마다 특징을 살린 디자인이 일본에는 많이 있습니다^^
현재는 06계,07계 전동차들을 도자이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시바제 IGBT를 채용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