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지 - (팬시용지)
1. 누보지/누브지(209g, 일본)
적당한 두께와 엠보싱으로 가장 많이 찾는 수입지로, 표면에 광택이 없는 내츄럴한 미색으로 종이 자체에 무늬가 있어 재질감이 느껴지며, 고급스럽고 기품이 있는 느낌을 표현하는 데 좋다. 인쇄했을 때 잉크가 마치 흡수되듯 찍혀 인쇄 색상이 우수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사진이나 풍부한 컬러 표현에 적합. 참고로 반누보지(반누브지)라고 하여 누보지보다 두께는 얇지만 더 빳빳한 수입지도 있다.
2. 휘라레/린넨(216g, 미국)
다양한 컬러와 잔잔한 직물무늬가 특징인 휘라레는 4색 인쇄에서부터 엠보싱이나 금박 등 어떤 인쇄 기술에도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한 표면을 자랑하는 용지이다. 휘라레는 Twin Wire 공법으로 생산되어 강도와 컬러의 발색이 우수해 모든 용도(그래픽 디자인 용지, 리플렛, 팜플렛 표지용, 안내장, 메뉴판, 초청장 및 카드, 명함, 상업미술 등)의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3. 빌리지(영국)
빌리지는 표면에 자연스럽고 독특한 거친 물결 무늬가 확연히 드러나 보이지만 재질이 매우 부드럽고 볼륨이 있어 보여 명품 느낌의 명함을 만들 때 많이 이용된다.
4. 머쉬멜로우(일본)
머쉬멜로우는 백색으로 다른 명함 용지에 비해 두께가 다소 얇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용지가 매끄럽고 고와 표면 평활성이 좋은 편이며 불투명도가 높고 상질지를 초월한 종이 질감으로 사진 인화지와 같은 인쇄 완성도를 구현한다.
5. 스코틀랜드(220g, 일본)
스코틀랜드는 순백색이로 높은 강도를 자랑하고 표면에 미세하게 올록볼록한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다. 색감을 잘 흡수해 탁월한 감각을 연출할 수 있다.
6. 유포지(일본)
유포지는 잘 찢어지지 않고 내구성과 내수성이 우수한 용지로 실사 출력에도 많이 이용된다. 특히 출력물의 화질이 뛰어나고 조명 효과가 탁월하다.
7.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표면에 무늬가 없고 매끄러워 선명도가 뛰어나며 출력물의 품질이 우수하고 조명 효과가 탁월하다. 우아함과 고상함이 자연스럽게 풍기는 용지로 무광 코팅을 입혀 놓은 듯한 엷은 미색의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 고급스런 인쇄물에 주로 사용되다.

수입지 - (펄 용지)
1. 스타드림(이태리)
부드러운 평면과 은은한 컬러, 독특한 펄이 조화를 이루어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한다. 하늘에 떠 있는 별을 생각나게 하는 용지로 새로움을 추구할 때도 유용하겠지만 인쇄성도 좋은 편이다.
2. 스타골드(한국)
펄과 종이결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돋보이는데, 내츄럴한 표면과 수성 코팅 방식이 빛과 조화되어 펄지의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해 준다.
3. 키컬러메탈릭(영국)
키컬러메탈릭은 부드러운 표면과 은은한 컬러로 독특한 펄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움을 추구할 때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물론 인쇄성도 좋다.
4. 컨셉(영국)
컨셉은 두꺼우며 싸이키한 펄이 섞여 있는 용지로, 펄과 메탈의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표면 처리는 인쇄시 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색상이 나타나도록 한다.
5. 카멜레온
강하고 질긴 재질, 빗살 무늬의 독특한 질감, 은은한 메탈빛 색상의 조화로, 특히 금박 인쇄시 훌륭한 인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6. 키컬러골드
??독특한 펄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움을 추구하고 인쇄성 또한 뛰어나다.
7. 팝셋
화려하지 않고 은은한 펄 느낌의 표면 처리로 시선의 각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보이는매혹적인 사이버 컬러를 채용했다. 이 용지를 선택할 경우 단색 배경과 너무 얇은 서체의 선택을 피해야 하며 글씨의 색상은 진하게 하는 것이 좋다.

국산용지
1. 일반비코팅(250g)
스노우화이트지라고도 하며 백색으로 면이 아주 곱고 고르며 광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2. 일반코팅(200g)
아트지라고도 하며 백색으로 면이 아주 곱고 고르며 약간의 광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3. 고품격비코팅
천연섬유로 만든 다층 구조의 최고급 페이퍼보드이다.
4. 고품격코팅 ?
탁월한 표면평활성으로 자유로운 표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다층구조의 고품질 재질이다.
5. 글로시UV
탁월한 표면평활성으로 자유로운 표현을 실현케하는 독특한 다층구조의 고품질 재질이다.

PET 카드용지(옵셋인쇄)
1. MC카드
친환경 PET 소재이다. 색감이 풍부하고 보존성이 좋으며 두께가 얇아 휴대가 용이하다.

일반 카드용지(디지털인쇄)
1. 유광 금 카드
유광의 금 카드 재질로 산뜻하고 특별한 느낌이며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재질이다.
2. 유광 은 카드
산뜻하고 특별한 느낌의 유광 은카드로 첫인상이 강하게 남는다.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재질.
3. 리치골드 카드
유광골드와는 다르게 반사되는 빛이 절제되었지만 한결 더 고급스럽고 약간 스크래치된 듯한 재질 자체에서 풍부한 느낌이 살아난다.
4. 리치실버 카드
유광실버와는 다르게 반사되는 빛이 절제되었지만 한결 더 고급스럽고 약간 스크래치된 듯한 재질 자체에서 풍부한 느낌이 살아난다.
5. 화이트 카드
일반 MC 카드와는 달리 유광이며 5가지 색상만 인쇄가 가능하다. PET카드 화이트 원단에 인쇄하는 기본적인 방식의 명함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명함에 적합하다.
6. 블랙 카드
검정색 카드 재질로 금색으로 인쇄시 고급스러움을 한결 더할 수 있다.
7. 블루 카드
진한 군청색의 카드 재질로 신용카드와 동일한 규격(86*54mm)이면서 일반 종이 명함에 비하여 두께가 얇아 지갑속에 휴대하기 쉽고 오래 두어도 뒷묻음이나 구겨짐이 없어 새것처럼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다.
8. 레드 카드
진한 와인색의 재질로 신용카드와 동일한 규격(86*54mm)이면서 일반 종이 명함에 비하여 두께가 얇아 지갑 속에 휴대하기 쉽고 오래 두어도 뒷묻음이나 구겨짐이 없어 새것처럼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다.
9. 누드 카드
독특한 느낌의 투명 명함.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투명 PET 원단에 검정/빨강/파랑/녹색/금색/은색 5가지 색상만 인쇄 가능하다. 앞면만 인쇄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