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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패러글라이딩 월드컵은 년중 5개 대륙을 돌아다니며 치루고 그 결과는 FAI 국제항공연맹 세계랭킹 포인트에 반영되며 이는 국가랭킹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쳐 결국 국제대회 출전권의 가감을 불러 올 수 있는 것이다.
3개 그룹(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각각에 속한 선수들 중 랭킹 15등(유럽은 20등)까지의 선수들과 PWC 각종 대회 우승자들 및 기타 선수들만이 따로 모여 최후의 1등을 가리는 경기가 바로 슈퍼파이날(World Cup Superfinal)이다
국민체육진흥법에는 대한체육회 소속 경기가맹단체가 각종 국제대회에 나아가 메달을 획득하면 각각의 메달과 등수에 따라 점수를 주고, 포상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
국가대표 선발규정 및 경기력향상위원회 규정 2017-12-27.hwp
올림픽 뿐만 아니라 장애인 대회 농아인 대회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군인 체육대회등 다 포인트가 주어지게 되는데요
올림픽 같은 경우가 메달에 따른 점수가 가장 큽니다. 또한 메달리스트가 아니라고 해도 올림픽의 경우에는 4위 5위 6위도 적긴 하지만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그 순위가 소중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금메달은 90점일 경우 월 100만원 은메달은 70점으로 75만원 동메달은 40점으로 52만5천원이 주어지게 되는데요
110점을 초과하게 되면 10점당 150만원을 포상 받는데요 올림픽의 경우는 500만원을 일시로 받는다고 합니다.
메달에 따른 연금점수와 연금은 아래와 같은데요
일시금으로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일시금도 선택이 가능하며 포상금도 어마어마하네요 혹시나 수혜자가 사망을 할 경우에는 직계 가족 또는 배우자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병역복무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게 되면 보충역으로 빠질수가 있는데요
예술 체육요원으로 운동 예술가중 성과자 경력 활용 공익 복무를 하게 됩니다. 아시안게임 같은 경우는 금메달만 이에 해당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