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이번 2월 모임날짜를 일찍 통보했습니다만, 모임장소는 너무 늦게 연락하는 것 같습니다. 변명같지만 아마도 모임장소를 이처럼 늦게 연락한 것은 이번 달 모임은 ‘본진’으로 대충 합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유영국 회원이 ‘형님’ ‘본진’에서 모임하면 그 날은 더불이라 나 못가요라는 점잖게 빼는듯한 발언에 기어코 유영국 회원을 참석시킬 요랑으로 상무지구를 잠시 대안으로 생각한 적은 있습니다만, 가격면과 편안한 점에서 이번에도 ‘본진’의 매력을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 특별히, 이번달에는 지난달의 맛을 능가하는 더욱 매혹적인 금요일 밤 환상의 만찬을 준비했으니 부디 참석 모처럼 몸보신도 하시고 상금도 타는 1석2조의 행운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2월 중간 결산서
1월 모임 결산-신해룡, 유영국, 박범순, 은현종, 장승태, 김성, 이상준,(300,000) 이병우,
장민(200,000), 송영호, 김정희, 정인화-1,500,000원
지출-750000(이병우-당선금)+60000원(보너스 상금) 식사비용(320000원)
이덕일(회사설립 축하금) 총 1230000원 지출
이월금(1,000,000원)+1,500,000원(1월 회비 수금)-1,230,000원=
1,270,000원(2월 현재 잔금)
미납( 이병우-300,000원) 송영호(400,000원, 이덕일(100,000원)
양용완 (100,000원)
첫댓글 영국이가 옳은 말 했네... 이번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