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남씨 관조재실 기공식 거행
의령남씨 대종회에서는 2006. 3. 29일 10시 의령남씨 시조 휘 군보공의 春祭가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 소재 묘정에서 200여 종인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춘제후에 관조재실 기공식과 족보필역 고유제가 있었고 이어서 전국의 여러 자손들이 한데 모여서 공사가 시작되는 시삽행사가 있었다.
이 공사는 재실, 관리사, 비각을 새로 짓고 추재를 옮기며 묘역주변을 정리하는 의령남씨 대종회로서는 큰 역사이다.
여기에 투입되는 공사비는 10억 이상의 돈이 투입되며 성의있는 종인의 성금과 각 파 종회에서의 협력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종인 누구나 성금할수 있으며 성금자는 성금액에 따라 단독비 또는 비에 각명 현판에성명게제 인쇄물책자에 성명을 기재하여 성금자의 명단을 영원히 보존하여 자손들로 하여금 자랑스럽게 생각토록하게 함에 있다.
첫댓글 오래되였지만 보고 또 봐도 감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