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지하철은 전기를 어떻게 받나요.
지하철 위에, <> 이런 모양으로 되어있는걸로 받는건 아는데, dc6000v가 들어가자나요.
근데, 저는, avr이나 마이컴쪽이라서 지하철 쪽은 모릅니다.
그런데, 전기를 받아먹을때, 전선이 두가닥있어야 하는데, 그러니깐, 설명이 어려운데, 터널 안에서는, 쇠파이프 같은걸로, 공급하는데, 밖에서는, 전선이, 이리 저리 왓다갔다 하면, 합선되면 ㅡㅡ 아무튼, 위에서 받아서, 아래 레일로 보내나요?
암튼, 좋은 답변 부탁해요.
A...그 마름모꼴 모양을 팬터그래프(집진기)라 합니다.
우선 전철은 직류 1500V과 교류 25000V 를 씁니다.
직류전기를 쓰는 곳은 1호선: 서울역~청량리,
2호선: 전구간,
3호선:전구간(일산선포함),
4호선: 당고개!남태령, 5,6,7,8,호선 전구간.
교류전기를 쓰는 곳은,
1호선: 의정부북부~회기, 남영~병점,인천,
4호선: 선바위~오이도 구간은 교류전기를 사용합니다.
1,4호선을 타고가다보면 전동차 객실 내의 실내등이 꺼지는 것을 보실수가 있는데, 이것은 직류-교류가 바뀌는 구간으로 일명 사구간이라 부릅니다.
관성상태로 무동력으로 주행합니다.
교류-교류 사구간도 존재합니다.
이것은 한개의 발전소에서 전기를 끌어다 쓸수 있지만, 만약을 위해 여러 개의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받습니다.
지상에서는 카테리나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 쇠파이프 같은 것을 강체가선 이라 합니다.
지하에 강체가선으로 공급하는 이유는 공사비 절감의 목적입니다.
지상에서처럼 카테리나 방식으로 시공하게되면 터널을 크게 파야 하기 떄문에 공사비는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지하철의 전기공급원리는 이렇습니다.
전동차 지붕에 달린 팬터그래프로 전차선으로부터 전기를 받아 제어하는 소자로 들어가게 됩니다.(VVVF 인버터, 저항제어)
그 다음은 조금씩 틀려집니다.
직교류겸용차량은 주변압기(MTr)이라는 것이 전동차에 하부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뭐냐면은, 학교다니실때 물리시간에 변압기에 대해 배우셨을 겁니다.
변압기는 전압을 쉽게 높일수 있고 낮출수도 있죠.
주변압기는 이런 역활을 합니다.
전동차는 직류전동기를 사용합니다.
물론, 교류직류겸용차량도 직류전동기를 사용하죠.
1,4호선 교류직류겸용전동차는 전차선으로부터 전기를 받아서, 제어하는 소자 (VVVF 인버터, 저항제어)로 들어가 이 전류가 주변압기로 들어가서 전압을 직류 1500V로 낮춘다음에 전동기를 전기를 공급해 전동차가 달리는 것입니다.
직류구간에서는 이 과정이 생력이 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hahahahahaha~~~^^
궁금한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