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박승규 목사
- 제2의 종교개혁은 이미 시작됐다. -
* 들어가는 말
한국교회의 개혁과 변화의 물결은 젊은 청년 대학생들에 의해서 미국의 복음성가가 이 땅에 급속도로 밀려오면서부터 확산되었고 여기에 미국을 중심해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젊은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현대예배 즉, 열린(구도자를 위한) 예배 운동이 가일층 확산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중략 ---
1. 예배와 찬양의 기능
예배는 성 삼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뜨거운 사랑,(구속, 부활, 영생,)에 감사드리고 그 명령(사 43:21)에 순종하여, 주님께 경배와 축제의 찬양을 드리는 행위이다. 아울러 성경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를‘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라고 분명하게 묘사하고 있다. --- 중략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03:21)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눅2:13)
2. 성경적인 이 시대 예배의 정체성은?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면 하나님께 드리는 이 시대의 경배(worship God),예배(service) 또한 더욱 향상 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성경에서는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이며 예표라면 신약은 구약의 실체요 완성으로 보며, 또한 구약의 제사가 모형이고 그림자이며 불완전한 예배라면 신약의 예배는 완전한 실체의 예배인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시대의 완전한 예배를 위하여 구약의 제사를 통해 모형을 보여주셨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류 전체의 구원을 위해서 친히 제물이 되시므로 불완전했던 구약의 제사에 완성을 이루어 주셨다.
시대가 흘러도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 무오하기 때문에 일점일획도 변할 수 없지만 지금 이 시대와 구약시대와는 인류의 기적이요, 대 변혁의 사건인 예수님의 구속사로
--- 중략 ----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 (영혼과 마음)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요 4:23-24)
{*여기서 말씀하신 원어의 참뜻은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Worship Him in Spirit and in Truth), 즉 ‘육적 생각들을 접고 영적 예를 갖추고 정성을 다해서 드려라.’ 라는 뜻임.}
3. 한국 교회의 예배와 예배음악은?
그렇다면 작금의 한국 교회에 일고 있는 예배(Opus Dei/ 라틴어)에 대한 논란은 어떻게 보면 그 본질적인 면(신령과 진정) 보다는 populism 경향과 popularity적인 영향을 받음과 동시에 기독교의 역사성과 보여 지는 문화 환경(영상, 음향, 미술, 조명 시청각 자료, 및 각종 정보) 쪽에 더 관련하여 치중된 점을 쉽게 발견할 수 가있다. 시96:9절에 나타난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의 의미는 이시대의 속되지 않는 최선 최미의 것으로 경배와 찬양에 쓰이되 그것에 치중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야 하겠다.
--- 중략 ---
4. 예배음악은 목회음악을 바로 이해할 때
현재 우리가 드리고 있는 예배의 내용(설교, 회중찬송, 성가대찬양 및 각종 송영과 응답송, 봉헌송, 교독문, 신앙고백, 대표기도, 성도의 교제, 기타 순서), 순서의 배열 등 모든 면에서 재검토 해 보아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본다.
또한 미국을 위시한 현대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 시대교회들의 주장 또한 충분히 귀를 기울이고 들어 보아야 한다.
그들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순간순간마다 영적으로 감격하는 것들이 다 거짓이고 과장된 제스처는 분명 아님을 알진데, 오히려 우리의 닫힌 마음의 교만과 거짓된 허영심은 없는지 말이다. --- 중략 ---
5. 교회음악지도자는 영력(신령한 지혜의 힘)을 받아야
음악지도자가 영적변화, 즉 영력을 받을 때 성가대가 발전하고 예배가 생기 있는 영적 예배로 발전한다.
우리의 영적 힘이 있는 찬양을 하나님이 받으시게 되고, 또한 그 찬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 되어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영혼으로 드리는 찬양은, 찬양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권능의 이름과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하나 되어서 드릴 때, --- 중략 ---
* 여기서 미국의 예배 사역자 탐 크라우터 가 한국 교회 예배 자 들께 제시한
“예배 자가 알아야 할 60가지 메시지”중에서 중요한 몇 부분을 소개하면,
(한국의 독자들을 사랑하는 맘으로....)
가. 생각과 태도를 다듬는 예배자가 되라.
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예배자가 되라.
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예배자가 되라.
라. 하나님을 지키는 에배자가 되라.
마. 삶을 예배로 바꾸는 법을 배우는 예배자가 되라.
* 나가는 말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드려야 할 진정한 영적 예배는 예배를 인도하는 자와 회중이 한 마음을 품고 예배의 순서 순서마다 영적 사건이 충만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때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이제는,”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예배형식이 바뀔 수가 없고, 단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찬양, 말씀 등 모든 순서들이 감격과 감사로 고동칠 때 성령 하나님은 구원받을 성도들의 수를 날마다 더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아야하며“ 예배는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인간의 마음에 쓰여 진다”는 것 또한 깊이 깨달아야한다.
--- 중략 ---
이제 한국교회와 이 시대예배는 다시 한번 영적 대 변화의 물결인 “제2의 종교 개혁”이 도래해야 한다.
4. 예배 음악의 실재.
가. 입례송(오르간음악) 및 송영
브리드(David R.Breed)는 “예배에 있어서 각 요소의 우선순위는 첫째 성경봉독, 둘째 찬송(회중찬송 및 찬양대 찬양),세째 기도, 넷째 설교”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는 이어서 “설교가 다른 순서보다 걸리는 시간을 가장 많이 요 하지만 그 가치기준을 시간의 길이로 그 존엄성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말하고 있다.
회중이 함께 드리는 찬송은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선의 찬송 음악이기에 인간의 감정 반응은 매우 중요하다. --- 중략 ---
1) 전주곡(Prelude)
예배 전 10분 정도의 시간을 통해 (회중은 이미 입장하여 참회의 기도를 마친 상태)
--- 중략 ---
2) 간주곡(Interlude)
예배의 영적인 분위기를 위해 예배 중간 중간 드려지는, 예배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순서이다. --- 중략 ---
3) 봉헌송(Offertory)
우리나라 교회에서는 보통 독창이나 회중찬송, 혹은 찬양대의 합창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오르간, 오케스트라 연주 및 기악기 독주, 중주를 통하여 다양하게 드리면 더 은혜로운 봉헌이 된다. 이 시간은 물질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정성을 봉헌하는 시간이기에 더욱더 세심한 정성을 모아야 한다.
--- 중략 ---
4) 후주곡(Postlude)
주의 사자로부터 축도를 받고 찬양대의 마지막 송영이 끝나면 성도들은 기쁜 마음으로 예배당을 떠나 세상을 향해 주의 군사로서 파송을 받게 된다. 이때는 삶의 기쁨과 소망 의지가 담긴 힘찬 오르간 곡이 좋다.
--- 중략 ---
*오르간 주자와 음색, 음량을 조절할 것.
5) 기도송 및 기타 송영
(성경봉독 후, 헌금봉헌 후, 화답 송 등)
송영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데서부터 감사의 화답송으로 나뉠 수 있다.
--- 중략 ---
(오케스트라가 있는 교회는 오케스트라가 담당하는 것도 좋다.)
6) 입례송(Processional)
예배위원(순서맡은 이들과 성가대원)의 입장과 맞춰서 행렬하면서 부르기도 한다.
교회의 여건이나 교파간의 차이는 있으나 분명 입례 송은 화려하면서도 힘찬 생동감 있는 회중찬송으로 드려지는 것도 효과적이다.
입례의 의미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하나님과 인간 앞에 가리웠던
--- 중략 ---
나. 회중찬송
1) 찬송을 부르는 목적과 의의
예배 시에 회중 전체가 입을 모아 성 삼위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찬송하는 것은 피조물인 인간만의 특권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이미 찬송을 받으시길 원하셨다.
앞장에서 언급했듯이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함이라(사43:21, 히 13:15)”고 인간의 창 --- 중략 ---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 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출15;1-18) 미리암의 화답의 찬송은 (출15:21)극치에 이르며, 이렇게 불러진 찬송이 이스라엘 백성의 최초 찬양이 되었다.
또한 신약 이후 지금 이 시대에 드리는 회중 찬송은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시고 영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감격과 감사의 찬송이 되어야한다.
--- 중략 ---
2). 찬양(송)의 목적은 다음같이 요약할 수 있다.
(성경과 대조하며)
*성경 속에 나타난 찬양(송)의 목적
① 하나님의 이름(성호)을 높이 드러내기 위해 (대하 23:18,시 34:3)
② 찬송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만나기 위해(시 100)
③하나님께서기뻐하시기때문에(시149:4)
④세상의악(사탄,마귀)을멸하기위하여(삿5:11,대하20:2-30,엡6:10)
⑤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창 49:9, 계 5:2)
3). 회중 찬송은 이렇게 드려야 한다.
한 교회의 영적상태는 그 교회에서 부르는 회중찬송에 의해 측정 될 수 있다고 본다. 한 교회의 부흥하고 영력으로 충만했던 기간들을 보면 그 이면에는 언제나 회중들의 열정적인 찬송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회중찬송 이렇게 불러라” John Wesley의 제안 을 소개하면
가). 다른 것을 배우기전에 이 곡들을 배우라. 그리고 그 후에는 당신이 원하는 것들을 많이 배우라.
나). 악보에 있는데로 정확하게 노래하라.변경하거나 수정하지 말라. 만약 틀리 게 배웠으면 빨리 고쳐라.
다). 모두 불러라. 회중과 함께 다같이 찬송하라.
계속된 모임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나로 인해 찬양의 방해가 되지 않게 하라 . 만일 그것이 당신의 십자가라면 받아 드려라. 그것이 축복임을 알게 될 것이다.
라). 씩씩하며 용기를 갖고 힘차게 찬송하라. 맥없이 노래하지 말아라, 의미없 는 찬송은 사탄이 좋아하기 때문에 부끄럽게 여기지 말아라.
마). 겸손하게 찬송하며 하모니의 조화를 이루도록 멜로디를 아름답게노래하라.
바). 빠르기를 맞춰서 일치된 찬송을 불러라.
어느 누구하나 빨라지거나 늦어지면 그만큼 예배의 긴장감은 떨어진다.
사). 무엇보다 영감 있는 찬송을 불러라. 하나님께 집중하고 그분만을 기쁘시게 하라. 신령과 진정으로 부르는 영력의 찬송을 드려라.
이상과 같이 200년 전에 감리교를 창시한 요한 웨슬레의 예배 중 올바른 회중찬송 가창에 대한 제안들을 소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도 중요하지만 모든 예배에 있어서 회중 찬송이야말로 인도자의 지도력에 따라 그 영적 힘이 달라진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한다,
(4). 찬송의 영력(찬양속에 거하신 하나님)
A).영적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예배와 찬양은 또 하나의 종교행위에 불과하다.
B). 영적찬양은 왜 능력이 나타나는가?
1). 찬송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2). 찬송 속에는 예수님의 권능의 이름이 있다
3). 찬송 속에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있다.
C).영적 찬양은 능력을 얻는 열쇠이다.
찬양은 믿음의 폭발을 일으켜 주는 방아쇠와 같아서 믿음안에서 찬양을 드리면 영력을 받게 된다.
**직접 영적인 찬양을 드리자.(함께 찬양을 드린다.)
(5) 영적 예배와 회중 찬송의 이해
심리학자들은 노래가 인간의 자연적인 행동이고 모든 사람에게 근본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것 이라고 말한다. 교인 전체가 참여하는 회중찬송은 하나님께는 물론이고 개인에게도 --- 중략 ---
※ 한국교회의 예배 시 주보 분석표(1900년 이후 현대)
제 1 단계
제 2 단계
제 3 단계
제 4 단계
제 5 단계
주악 묵도 성서 및 기원
신앙고백 찬송(송영) 성시교독 찬송(개회)
기도(대표) 성경봉독 찬양,설교 기도,찬송
주일헌금 봉헌기도 광고
찬송 축도 폐회 성도의 교제 새신자(환영)
(*교단, 교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 중략 ---
(6) 이 시대의 바람직한 영적 예배와 찬송의 분류
# 표 에서 보면
제 1단계는 온 마음을 열고 묵상하며 경건하게 주님 맞을 준비를 하며,
제 2단계에서 신앙고백(사도신경)으로 연결되며 영으로 삼위일체를 찬송하는 송영찬송가(1-8장)를 드린다. 곧 이어서 시편 혹은 성서로 교독 찬양하게 되고 개회찬송(9~55장)을 통해 온 천하 만민이 주를 찬양하게 된다.
제 3단계로 설교 후 찬송을 회중이 다함께 드리게 되어있다. 이 때는 보통 설교와 부합된 결단, 헌신의 찬송을 비롯한 찬송 전반에 걸쳐 부르게 된다.
제 4단계로 감사를 위해 물질을 드리고,
제 5단계로 이 때에는 폐회 찬송과 파송 찬송을 드리는 교회와 교회에 따라서 송영 곡을 드리고 축도를 받는다.
이상과 같이 한국 개신교 교회들의 주일 예배 순서인 주보를 분석하므로 과거의 1900년 초기 한국 교회의 예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시대적인 예배의 변화과정을 보았다.
--- 중략 ---
다. 성가대(찬양대)
1) 찬양대(성가대)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공적 예배 시 경배와 찬양의 순서를 비롯하여 회중찬양, 송영, 찬양대 찬양, 헌금송 및 예배 전반에 걸쳐서 찬양을 영적, 질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하여 구약시대 제사장 역할을 하는 선택된 영적인 레위지파의 모임이다.
구약시대 때에는 이스라엘의 12지파
--- 중략 ---
아울러 찬양대는 성도들을 영적인 세계로 인도하는 능력을 하나님께 부여받았다는 것을 늘 깨닫자!
2) 찬양대의 기원
대상 23:1~5에서 보면 최초로 여호와를 찬송하는 자(전문인)의 근거가 나온다. 구약시대에는 지금처럼 혼성 찬양대가 아닌 남성들로만 구성된(30세 이상)점도 볼 수 있다.
--- 중략 ---
3) 찬양대의 역할
앞서 언급했듯이 찬양대는 회중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찬송을 드릴 때 이끌어주는 역할과 회중을 대표하여 정성스럽게 잘 다듬어진 제물, 즉 찬송 곡을 하나님께 드리는 역할을 한다. --- 중략 ---
4).바람직한 찬양대
가. 지도자가 갖춰야 할 것
찬양대 지도자(음악목사, 음악 감독, 성가사, 지휘자 등)는 철저한 소명감과 사명의식이 앞서야 하며 음악적인 기술뿐 만 아니라 더욱 신앙적인 면에서 앞서갈 수 있는 경건 준비가 생활화되어야겠다. 또한 규칙적인 연습 계획 속에 대원들의 영성훈련까지 포함시켜서 영이 살아 있을 때 영이신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의 찬양이 드려짐을 깨달 --- 중략 ---
나. 임원들이 갖춰야 할 것들
1) 임원은 영적인 찬양의 제사장임을 명심하여 경건연습에 앞장서야 한다.
2) 지휘자가 음악적인 것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모두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만 한 다. (영적이며 은혜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끄러운 진행,등)
3) 찬양대원의 위치가 거룩한 자리이며 영적 품위가 있는 자리가 되도록 긍지를 심 어주는데 앞장서야 한다. (한 사람이 그만두어야 그 자리에 들어올 수 있는)
4) 연습실의 예의를 지키게 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전통을 확립한다.(예의와 친절로서)
5) 성실과 진실함으로 개인을 희생하며 대원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
6) 우리들이 받은 사명이 여호와를 찬양하는 일임을 인지시키고 이 일에 긍지를 갖도록 격려해야 한다.
7)모범이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연습에 늦게 오거나 결석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다. 찬양대원의 임무와 역할 (예배와 찬양 준비 시)
1) 찬양대원은 영적권위 의식을 가지고(레위지파이며 예배위원)교회 질서를 지키고 교회 지도자들에게 절대 순종해야 한다.
2) 찬양대원은 성도 중에서 특별히 선택된 찬양의 제사장으로서 시작과 끝까지 주관 하며 책임을 다해야한다.
3) 찬양대원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찬양의 악기임을 명심하여야하며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어야 한다.
4) 찬양대원은 성도를 대표하여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 때문에 그 주에 드리는 찬양이 최고의 예술품이 되도록 음악적인 면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5) 효과적인 준비를 위해 연습시간 전에는 무리한 일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6) 찬양대원은 하나님과 회중을 하나 되게 하는 찬송의 교량 역할을 잘해야 한 다.
7) 준비도중 지휘자의 절대적 권한을 인정하여 연습의 집중력을 최대한 살리는 데 협 력해야 한다. ( 연습 도중에 발을 구르며 박자를 세는 일,)
8) 찬양대원은 음악을 통하여 복음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는 선지자 역할을 해야 한다.
9) 합창이므로 개인적인 감정, 기분, 인격은 어느 정도 양보하여 지휘자 중심의 영 적인 찬송이 물씬 풍겨 나오도록 최선으로 협력해야 한다.
10) 찬양대원은 회중이 찬송가를 바르고 힘차게 부르도록 최선을 다한다.
11) 결석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모든 현실을 맞추어 가야한다. (다음주 에 불참이 예견되어도 꼭 찬양준비는 해야, 대원은 성가 대학생)
12)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서 늦어진 경우라도 꼭 참석해야한다.
13) 찬양 준비도중에는 지휘자께 최선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
14) 찬양대는 송영 등 예배의 모든 순서에서 회중을 이끌어가며 회중이 경건에 이르도 록 최선을 다해 행동해야 한다.
15) 찬양대원은 신앙심, 대원으로서의 사명감, 협동정신이 강하고 성도로부터 존경받 는 자가 되어야 한다.
16) 찬양대원은 어느 정도 신학과 성경을 늘 연구하고 기도생활에 열심 하여야 한다.
17) 찬양대원은 늘 겸손하므로 헌신 봉사 정신이 강하고 사랑을 받기보다는 베푸는 성 도가 되어야 한다. (성령의 9가지 열매)
18) 약속된 준비시간 10분전에 도착하여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19) 진행자(총무)가 폐회선언이 있기 전에는 연습이 끝났다 하더라도 예의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언젠가는 자신도 임원)
라. 입장의 질서는
1) 이미 약속된 좌석배치에 의하여 정숙하고도 질서 있게 품위가 넘치는 입장이 되어야 한다. (감사와 은혜로)
2) 별도로 뒤늦게 유별난 입장은 안 된다. (무성의, 불 경건)
3)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줄을 맞춰 정돈한 착석신호에 따라 일체감 있게 움직임을 보 여야 한다.
4) 예배 중 소리 내어 흐느낀다거나 예배 분위기를 깨뜨리는 유별난 행동은 절제하여 서 은혜로운 영적예배가 되도록 품행을 바르게 가져가야 된다.
5) 잘 훈련된 아름답고 질서 있는 입장은 회중을 더욱 영적인 은혜와 경건함으로 이끌게 되어 온전한 예배로 이끈다.
6) 예배의 시작 이후부터는 지휘자의 모든 지휘사항에 절대적인 순종으로 이어져야 한 다.
마. 예배 시에는
1) 지휘자가 지휘대에 서게 되면 요구하는 지시에 따라 행동 통일하고 첫송영(혹은 입례 송)부터 감격과 감동이 넘치는 음악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야 한다.
2) 주기도문 혹은 교독문 등을 교독할 때는 빨리 하거나 늦게 하여 흐트러진 모습을 나타 내서는 안 되고 시와 속도와 음높이를 신경 써서 전체 회중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3) 졸거나 노골적으로 눈을 감고 있는 행위는 옆 사람에게도 약 간의 책임이 있다. 찬 송가 혹은 악보를 옆 사람과 같이 보는 일, 물론 작은 찬송가도 사용치 말아야한다.
4) 예배 중에는 우스운 일이 있더라도 자제토록 노력하여야 하며, 항상 모든 사람의 시선이 집중되는 위치임을 잊지 말자.
(예배 중에는 옆 사람과 이야기해서는 절대 안 된다)
5) 가사 혹은 곡조를 틀리게 해서는 안 된다.
6) 예배 중에는 불편을 감수하고 품위 있는 자세를 유지.
7) 앉는 자세도 가지런히 줄이 흐트러지지 않게 해야 한다.
8) 주보를 부채 삼는 불경건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9) 가지런한 머리손질로 인해 경건, 성결 된 품위 유지.
10) 예배 시에 가운의 후두가 처지는 일이 없도록 늘 주의.
바. 찬양대원의 복장과 모습
《 찬양대원은 노래하는 천사이며, 예배위원이며, 회중을 대표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찬미하는 제사장 직이다. 》
아래에 열거하는 사항에 주의하자.
① 머리가 덥수룩하다(단점)
② 노출이 심하다(여)
③ 귀걸이, 목걸이 등이 유난스럽다.
④ 유별난 화장
⑤ 청바지 차림, 운동화 등등
⑥남성대원은 양복으로 통일해야 한다
(가운을 입을 때 넥타이가 보일 듯 말듯하게)
⑦ 가운을 입고 뛰거나, 화장실에 가는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가운은“성의”라는 생 각을 잊지 말아야 한다.
⑧ 항상 가운을 착용하고 단정한 모습이어야 한다.
⑨자신에게 지급된 가운을 항상 단정하게 빨아서 다려 입고 보관을 잘해 야 한다.
(개인지급이 필요함)
사. 찬양에 관련해서
1) 일어서며 착석하는 동작이 일정토록 하여야 한다.2) 악보의 높이가 일정토록 하여 야 한다.
3) 노래할 때 한 손으로 악보를 든다거나, 접어서 본다거나, 몸을 심하게 흔드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4) 특히 노래를 시작할 때와 끝맺음을 할 때는 무조건 지휘자를 보아야 한다.(지휘자 를 쳐다보는 일을 굉장히 어려워하는 대원들, 지휘자는 무서운 사람이 아니다)
5) 대원의 모습에는 마음속에 감사와 감격이 가득해야 하며 언제나 진지하게 찬양 드 려야 한다.
(인상을 써가며 불편한 모습과 거만스러운 모습은 은혜 스럽지 못 할뿐 아니라 회 중을 대표하는 위치로서 부끄러울 뿐이다)
6) 교회 찬양 곡 집은 하나님의 재산이다.
개인의 악보 수집을 위해 가져가는 일, 빌려갔다가 아예 가지고 오지 않는 일, 7) 찬양대의 축도 송과 폐회송이 끝나는 시간에 바로 예배의 끝임을 알고 모두 퇴장할 때까지는 자세를 흩트려서는 안 되며 회중이 보는 곳에서 가운을 벗는 행위는 절대 로 있을 수없다. (꼭 찬양대실에서)
8) 먼저 퇴장할 수는 없지만 부득이한 경우 먼저 나가고자 할 때는 가운을 입고 나 가지 말아야 한다.
9) 앉았던 좌석을 깨끗하게 한다.
10) 다음 약속된 시간을 서로서로 꼭 지키도록 해야 하며 연습에 부득이하게 불참할 경우에는 반드시 파트장과 총무에게 허락 을 얻어야 하는 최소의 기본예의가 필요 하다.
(1). 발성
기관(氣管)을 통과한 호기(呼氣)가 성대에 이르러 ‘소리’라는 현상으로 변한다. 이것을 ‘발성’이라고 한다.
발성시의 올바른 자세
A). 발성 기관
넓은 의미로는 호흡기관이 전부 발성 기관이지만 좁은 의미로는 후두(後頭), 더 좁은 의미로는 성대가 발성 기관으로 생각되고 있다. 후두 경(後頭 鏡)을 써서 위로부터 후두의 내부를 보면 두장의 막(膜)같은 것이 보인다.
이것을 ‘성대’라고 부른다.
(후두의 단면)
해부학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이것을 위에서 본 그대로 막으로 생각하여 성대라고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이 성대 위에 이와 비슷한 것이 두 개 있는데, 이것을 가 성대(假 聲帶)’라고 부르고, 먼저 말한 성대를 ‘진 성대(眞 聲帶)’라고 부른다.
진 성대와 가 성대 사이에 좌우 두 개의 깊게 패인 장소가 있다.
이것을 ‘모르가니이씨(氏)강(腔)’이라고 부른다. 이 진 성대와 모르가니이씨 강이 발성 기관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호흡할 때 성문(聲門)은 진성대의 뒤가 넓게 벌어져 세모꼴 모양이 되고, 발성할 때는 좌우 진 성대가 접근하여 중심선에서 접촉한다.
B). 진 성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대의 길이를 추정한 것에 의하면
평균 남자 - 1.26cm 여자 - 0.96cm 비율 4:3이 된다.
말하는 pitch는 성대가 긴 사람은 낮고, 짧은 사람은 높다. 그러므로 남자의 소리는 낮고 여자의 소리는 높은 것이다. 연령과 성대 발육을 보면 여자는 13세 이전에 남자보다 빠른 속도로 발육하고 남자는 13-14세에 변성기를 맞아 발육한다.그러므로 남자의 소리 훈련은 극히 양호 적으로 취급해야 하는 것이다.
C). 발성의 여러 가지 문제
성문이 적당히 열리고 호기와의 관계가 잘 조화를 이루었을 때‘소리’라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사실은 그 소리는 매우 작은 것으로 ‘소리의 싹’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성문에서 만들어진 ‘소리의 싹’은 우선 인두(咽頭)의 공명으로 확대되고 인두에서 확대된 소리는 또 변화가 매우 자유로운 운동기관인 구강을 거쳐 소리의 배음(倍音: over tone)의 어떤 것을 특히 강조하던가, 억제함으로 음색의 결정, 모음의 결정이란 중요한 일을 해 나간다. 따라서 입 모양을 잘 변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의 소리는 공명기로서의 변화가 적고 특히 모음으로서의 특색을 발휘하지 못하는 까닭에, 발음이 불명확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므로 모음발음이 불명확하다는 것은 발성이 나쁘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입 모양이라는 말의 의미이다.
즉, 입 모양이라는 것은 외관상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혀나, 기타 내부 구조를 포함하는 것이다. 입 모양을 결정하는데 는 청각이 주(主)가 되고, 시각은 종(從)이 되어야 한다. 즉, 올바른 발음에 대한 예민한 귀의 판단과 좋은 공명에 대한 판단이 입 모양을 결정하고 보조 수단으로 시각적 판단이 관여되어야 한다.
D). 흉성, 중성, 두성,(가성)
C음에서 C음까지 1 octave를 노래할 때 처음 몇 개의 음은 비교적 음색이 풍부한데 비해 뒤의 음은 질이 다른 음으로 느껴진다. 낮은 소리는 어딘지 가슴에 느껴지고 높은 쪽 소리는 두부에 느껴지기 때문에 각각 ‘흉성’과 ‘두성’이라고 한다.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혹은 어린애)에게 음계를 부르라고 하면 처음엔 흉성으로 시작하여 더 이상 흉성으로 올라갈 수 없게 되면 소리가 뒤집혀서 전혀 다른 발성으로 변 한다. 즉, 생소리에서 뒤집혀진 소리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훈련된 가수는 흉성과 두성사이에 이행형(移行型)의 성구(聲區)를 만들어 교묘하게 흉성에서 두성에 또 그 반대로 두성에서 흉성에 자연스런 전환을 하므로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이 이행형의 성구를 ‘중 성구’라고 부른다.
가성(假聲: Falsetto)이라는 것은 남자의 두성구위에 있는 특수한 음색을 가진 소리인데 가성과 두성의 차이는 두성이 성대의 전장(全長)이 길어지면서 성대의 가장자리는 얇고 표면이 팽팽해져 그 부분이 진동하게 되는데 가성은 성대의 가장자리만 진동되어 나오는 소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가성으로 강대한 Volume을 내려고 애써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E). f, p를 발성할 때 성대의 진동 상태
같은 pitch를 f, p 두 가지로 발성할 때 성대의 진동 상태는 다음과 같다.
f를 낼 때 호 기압이 강한 까닭에 성대 전체가 두터워진다. 성문의 폭이 커지며 성문의 범위가 넓다. 흉성발성상태와 성대 상태가 닮았다. p를 낼 때는 f로 낼 때와 반대이며 두성을 발성할 때의 성대와 닮았다.
그러므로 두성 발성의 기초는 약성 발성이며, 훈련 없이 처음부터 큰소리로 노래 부르는 것은 생리상으로 성대의 만성비후(肥厚)를 만드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높은 소리가 잘나지 않는 경우 대부분 성대가 일찍부터 만성 비후되어 있던가, 혹은 발성하려는 순간 반사적으로 성대가 비후되어 흉성 발성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또한, “목을 열고” “입을 벌리고”란 의미는 필요 이상으로 벌려서 근 긴장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목에 근 긴장을 일으키지 말라”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2). 호흡
호흡은 성악 발성의 기초이면서 전부라고 할 수 있다. 그 방법은 아주 쉽게 터득할 수도 있으나, 초보자가 터득하기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니다. 즉, 올바른 판단력과 꾸준한 반복 훈련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공명과 발음, 프레이즈처리, 악상처리, 감정 등도 이 호흡이 안 되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만 온전한 호흡을 이루는 데서 위의 모든 것들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
• 가슴을 편안한 상태에서 높고 넓게 가져가야 하는데 가슴의 위치는 자주 바뀌어서 는 좋지 않다. 호흡량의 적정한 균형을 잡기 위해서다. 너무 많은 량의 호흡은 오 히려 노래의 기술을 제한하게 하기 때문이다.(호흡할 때는 가슴과 어깨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 몸의 균형은 일직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복부의 근육은 약간의 탄력을 유지하며 흉곽과 옆구리를 고르게 열어 주면서 호흡을 채운다.
• 이때(숨을 들이 쉴 때)는 근육의 2가지 현상을 느끼게 된다.
*호흡법의 실재훈련*
•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푼다.
• 마음을 상쾌하게 가진다.
• 맑은 공기나 꽃 향내를 들어 마신다.
• 촛불 끄는 훈련을 한다.
• 헐떡거리는 연습을 한다.
• 호흡 훈련시간은 자주 그리고 짧게 (1,2분)하라.
1) 우선 편한 자세로 일어선다. 그리고 발과 발 사이를 조금 벌린다.
다음 체중을 양쪽 발에 균등하게 놓는다.
2) 체조 할 때 하는〔손을 허리에〕하는 자세를 취한다.
3) 양쪽 손의 가운뎃손가락 끝이 서로 닿을 때까지 손바닥을 앞으로돌린다.
4) 위 자세로 입을 다물고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5)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운뎃손가락 끝을 보면 점점 떨어져 사이가 벌어지는 사실 을 알게 될 것이다.
6) 잠시 숨을 멈추었다가 호기(呼氣)로 들어간다. 이때 가운뎃손가락의 끝의 거리 를 유지하면서 숨을 내보낸다.
7) 양 손가락 끝이 닿기 전에 입을 다물고 남은 숨은 내 보낸다.
8) 이상을 되풀이 한 후 발성에 필요한 숨에 대한 개념이 서면 6)의 동작 에서 숨을 내보내지 말고 자기에 편리한 모음으로 간단한 Melody를 불 러보라. 노래를 부를 때는 거의 입을 벌린 상태로 있기 때문에 입을 주로 하고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 것이 자연스럽다. 또한 숨 쉬는 소리는 작게 하는 것이 좋다.
(3). 공명
어떤 악기이건 공명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 피아노는 공명판이 있어 음을 울리고 아름답게 한다. 따라서 피아니스트는 페달을 밟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사람은 자연적으로 극히 소수만이 자연적으로 좋은 공명음을 갖고 있으며, 대개의 사람들은 목, 입, 코, 머리, 가슴의 공명강(共鳴 腔)을 노래에 이용해야 한다.
상대의 진동으로만 만들어진 소리는 빈약하고 특색이 없으나 공명의 힘을 빌리면 강하고 음악적 성질을 갖게 된다.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두부공명강의 공명이 많아지고, 저음으로 내려갈수록 구개의 공명이 많아진다. 숨을 마치 원통형태로 통과시키는 것 같이 각 공명강에 이르도록 내야 한다. 즉, 항상 Head Voice(두성)을 많이 섞어야 한다. Form은 더 높은 음을 낼 수 있도록 차례로 준비해야 한다. 높은음에서 낮은음으로 내려올 때도 높은음의 Form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4). 발성에 의한 실제 가창 연습
간단한 연습곡, 말이 붙은 모음연습곡, 말이 붙지 않은 모음 연습 곡 등 여러 가지 악곡을 음악적 의미나, 기교상의 난이(難易)에 따라 점차로 연습한다.
기계적 연습보다는 선율적인 곡을 연습하므로 자연스런 선율에 대한 느낌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찬 78장 (참 아름다워라) # 찬 542장 (주여 지난밤 내 꿈에)
# 찬 48장 (만유의 주재) # 찬 233장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 찬 552장 (두 번 아멘) # 찬 555장 (세 번 아멘)
* 부록
가. 알아 둡시다
1) 음악의 적은 오직 무지일 뿐이다.
2) 하나님의 창조한 예술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음악이다.
3) 생활화된 음악은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나. 협 화적 불협화 꾼
1) 연습을 잘하고 예배 찬양에 불참하는 대원.
2) 연습을 안 하고 예배 찬양에 참여하는 대원.
3) 꼭 5분 내지 10분씩 늦는 상습 지각 대원.
4) 찬양대 행사에 늘 불만을 토로하여 참석치 않는 대원.
(기도회, 야유회, 친교, 세미나 등등)
5) 예배 도중에 딴전 피우는 대원.
6) 찬양대석에 앉아 졸기를 잘하는 깜빡 대원.
기타 등등.
다. 예배에 정성을 다하는 비결 세 가지
1) 시간을 철저히 지킬 것.
2) 찬양을 은혜롭게 드리도록 항상 힘쓸 것.
3) 자리를 채우는 은사를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