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85년생이구 모대학 전산과 재학중입니다.
저는 이제 씨,씨쁠쁠 마쳣구요. 엠에프씨랑 자바 공부중입니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이 한개를 마스터하면 다음꺼는 쉽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때는 비주얼베이직이나 조금 장난하다가
대학교와서 책도 사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해서 지금은 프로그래머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느꼇던 건 미적분과 씨언어는 실질적인 관계가 없지만
미적분 잘하는 사람이 씨언어도 잘하는 것은 맞습니다.
말인즉슨, 기본적으로 아이큐가 높거나 머리가 비상한 분들은 그렇지 못한 분들보다
상대적으로 이해력도 빠르고 습득 진도도 빠릅니다.
머리 나쁜 분들이 개미처럼 아무리 밀고 간다해도 100일 할거 머리 좋은 사람은 2,3일이면
끝납니다. 거기다가 더 웃긴 건 제 학과 친구들 보면 생전 첨 보는 컴퓨터 언어에
적응못하고 혹은 적응하려 노력하다 자포자기하고 재수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들을 보면 입시성적도 저보다 낮습니다. 입학성적 높은 저는 재수안하는데
저보다 낮은 아이들이 재수를 합니다. 그것도 꿈에 불과한 의대 같은델 거론하면서
말이죠.
종합적으로 결론을 내자면 의대 성적이 안되서 컴퓨터과 넣어야지. 컴퓨터가 시대의 대세니깐 컴퓨터과를 가야지. 뭐 이런 안이한 생각으로 오신다면 다시 한번 자신의 아이큐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머리 좋아도 인내력과 끈기가 있어야 되는게 전산과학생의 덕목이고
미국 같은 경우는 워낙에 별난 사람들이 많아서 어린나이에 저희와 같은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리구 여기 연봉 적힌 거 보면 자기 한탄이 많은데요. 자랑입니까?
솔직히 영어 못해서 미국도 못가고 대기업도 못가고 심지어는 학벌도 안되기 때문에
그러한 연봉을 받는다는 합당한 논리는 피해가고 그저 일반적인 연봉의 기준에
자신의 페이를 측정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생산직에 가서 땀흘리면서 일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집이 가난해서
방학때 되면 공장에서 일합니다. 학비충당과 숙식 해결을 위해서요.
어떻게 나이 많은 분들께서 그런 안일한 마인드로 삶을 사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당신들이 제 나이때 어느 공간에서 무엇을 하였습니까?
설마 도서관에서 땀흘리면서 토익토플 전공 공부를 햇다고는 안하시겟죠.
다 자신이 젊은 시절 준비한 만큼 되돌려 받는 겁니다.
삶은 치열한 경쟁인데 우리나라는 유교 사상이 너무 만연해서 밥먹고 옷입고 잠자면
행복인줄 압니다. 결혼할 돈이나 있습니까?
집이 무슨 삼성 재벌가입니까?
어떻게들 그렇게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십니까. 인생의 소중함을 너무나도 모르는 거
같아서 한심스럽습니다.
어쨋든 프로그래머라고 다 같은 프로그래머가 아니란 얘기입니다.
화가라고 다 화가가 아니듯이, 그림 그릴 줄 안다고 다 유명해지고 돈을 많이 버는 화가가
되는게 아닙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개발하고 연구하고 그러한 자세로 임하면
빌게이츠 같은 개발자가 우리나라에서 나오지 못하리란 법은 없지 않습니까.
나이 어린 제가 너무 나대는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정말 연봉 적다고 불평하시는 분들
보면 한대 치고 싶습니다.
저 공장에서 일하는 형들 보면 다들 살기 힘든데도 꿎꿎이 참고 일합니다.
그 분들은 적어도 자신의 머리를 인정하고 성실하게 일하는데 반해서
당신들은 머리도 나쁘면서 자기 머리는 인정안하고 게으르게 연봉탓이나 한다면
사나이로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당신이 하루종일 야근 다 뛰어가면서 일하는 걸 생각하지 마시고 당신이 갖고 잇는
지식이나 언어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생각하십시요.
서울대생이랑 숭실대생이랑 과외비가 똑같습니까?
숭실대생은 서울대생보다 과외시간 더 늘려도 훨씬 돈 못받습니다.
이렇게 설명까지 해줘야 이해가 가십니까?
영어나 공부하십시요. 일본어나. 가서 it를 하던 생산직을 하던 피땀나게 일하시고
오십시요. 남자라면 그런 끈기는 있어야 됩니다.
저는 연봉 천만원을 받던 이천만원을 받던 제 공부나 열심히 할랍니다.
현재 상황에서 최선의 길을 달린다면 적어도 후회없는 만족과 행복을 누릴수 있지
않겠습니까.
현실을 인식하십시요.
한번쯤 깊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오래는 하지 마시고... 저는 이제 그 바닥난 꿈을 버리려니 이미 석고상처럼 굳어버린 생각과 몸때문에 다른꿈을 꾸기가 힘들군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이렇게 힘든생활을 여전히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카이스트..가면 인생이 풀린다라... .. 사실은 그다지 풀리지 않습니다..-_-;; .. 카이스트 가서 다른걸 한다면 모를까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말이지요... 카이스트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면... 좀 낮은 실력의 사람으로 보게 되죠... 소위 고수는 연구 기획만 합니다.. 코딩은 최소한만..;;;
만 20 살도 안되는 나이에 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위말하는 [바닥] 이라는 걸 직접 경험해 보셨는지요..
C++이나 Java나 2년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관련 책읽는 시간만도 2년 걸릴 듯.. 읽고나면 다른 기술이 나와있죠.. ^^ 학교 프로젝트는 일단 돌아가기만 하면 되지만 실무 프로젝트는 온갖 상황을 가정해야 한답니다. 그냥 돌아가기만 하는 프로그래밍의 10배는 어렵습니다.
그런 얘기는 3학년쯤에 배우는 소프트웨어 공학 시간에 아마 나올 겁니다. 카이스트나 대학원 나왔다고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영어공부해서 외국계 기업들어가는 게 더 대우받을 겁니다. 그냥 프로그래머로 남으시려면 외국가세요.. 국내에선 대우받으며 일할 자리가 그리 없습니다.
한가지 도움되는 기사가 있어 알려줄게요.. 작년 11월 카이스트 출신 프로그래머가 자는 도중 돌연사했답니다. 원인은 잦은 야근과 밤샘으로 인한 과로사라는 군요.. 비웃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알려주고 싶은 겁니다.
85년생....-_-; 님이 구구단 배우기도전에 제가 씨언어를 배웠군요.... 일단 님이 회사에 1-2년정도 몸담은후에 글을쓰면 그때 읽어드리죠..님의 글은 현실과는 너무 다른글이군요..
많은 분들이 제 답글에 반응을 보여주시네요.. KAIST... 그건 정말 저의 커다란 꿈입니다.. 열심히 할 각오도 되어있구요.. 지금 제 친구도 거기 다니는데 하루에 4-5시간 자면 많이 자는거라더군요.. 저도 대학원 가서 그렇게 열심히 한번 고부해 보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학원 면접을 봤는데..
거기서 그러더군요.. 여기서 전문가 과정을 마치면 보통 2400받는다고.. (이렇게 말하면 거의다 어디학원인지 아시겠죠?) 그럼 솔직히 대졸 초임으로는 중간수준 아닙니까? 거기다 영어, 학교공부, 이런거 좀 잘하면 대기업들어가서 연봉 괜찮게 받는다 그랬습니다. (전 솔직히 돈 뿐만이 아니라 명예도 얻고 싶지만요..)
근데 여기 계신분들은 다들 대학시절에 뭘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선택이 있지만.. 다들 노력을 좀 더했다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전 정말 아무것도 개의치 않고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잘되는 분들과 내가 뭐가 차이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제 선택에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만이 차이는 아니겠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여기 계시는 프로그래머들... 보통 하루 4~5시간 자면 많이 자는 겁니다. -_-;; 저도 학교다닐때 보통 4~5시간 자면 많이 자는거였죠.. 밥먹으면서 코피흘리는 경험.. ㅋㅋ. 프로그래머의 길은... 그렇게 험난하지만.. 인정받기 힘든게 프로그래머랍니다.
윤성님의 말들... 모두 제가 대학시절 생각했던 내용이랑 별 다른것이 없는데.... 그만큼 실망이 클텐데... 음... 암튼 프로그램 보다는 영어를 많이 하시길.... 솔직히 프로그래밍을 아무리 잘해도 영어 못하면 대우 못받고 그러니까..
명예와 부를 함께 누리고 싶다구요?? 명문 학원 나오면 2400 이라.... 대졸 초임으로 중간수준이라... 님.. 고생을 들 해봤군요.. 대학시절 뭘 했냐구요?? 낮에는 회사다니고 밤에는 학교 공부하고 새벽 4시 넘게까지 프로그래밍 하면서 살았습니다. 아침 6시 기상, 오후 4시퇴근(회사측의 배려), 5시부터 수업,
10시까지 수업, 11시 집도착, 11시 부터 새벽 4시까지 프로그래밍 및 학교공부, 4시 취침, 6시 기상, 이렇게 몇년을 생활했습니다. 성적이요? 대학에서는 100 점 맞기 힘들죠? 전 Java, Web Language, 프로젝트, 모두 100 점 받았습니다. 교수님들에게 인정받았지요. C++ 만 98 받았습니다. 강의시간에 조교까지 했었죠
이런말 까진 안할라고 했는데... 이곳에 와서 프로그래머 선배에게 "대학시절 뭐하셨죠?","좀더 노력하셔야죠", "좀더 노력을 하셨다면..." 등의 말들을 상당히 거슬리네요.. 학교다닐때 "넌 철통이냐? 몸생각좀 해라" 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저로써는 상당히 불쾌하기 짝이없군요. 그것도 초년생에게.
님이 열심히 하든 안하든 그건 어디까지나 윤성님의 의지고 노력이지만. 이곳에 계신 많은 선배님들에게 노력좀 더하라는 그런 버릇없는 말들은 하지 마시지요.. 사회나가서 다른 프로그래머에게 "넌 그것도 못하냐?" 란 뭐가 틀린건지... 프로그래밍이란 자기가 모르는 것은 다른 프로그래머에게 배우고 자신이 아는 것은
다른 프로그래머에게 조금씩 알려주는며(물론 노하우는 알려주지 않는 것이 보통) 실력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이상 님에대한 답글은 안남기겠지만.... 궁금한 것이 많다면 주변 선배 프로그래머와 교수님들에게 솔직한 답변을 요구해 보시지요.. 그럼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들은 자존심이 쌔거덩여~
--;; 군대는 갔다 왔나?
뇨호호호... 열심히하세요^-^ 희망찬 내일,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시며 말이에요~
저도 리플 잘 안다는 성격인데...한마디 하고 싶네요. 글쓰신분 직접 일해서 돈은 벌어 보셧나요? 시간재 알바말고요. 집에서 주는돈 안받고 자신이 100%일해서 100% 쓰고 부모님한태 자취비겸 한달에 10만원 이상주면서 생활정도는 해보시고 글쓰세요. 참고로 해보고 쓰는글입니다.
음..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셨으면 죄송합니다. 대학시절에 뭐 했냐는 말은 뭐했길래 그거밖에 안되냐?라는말이 아니라.. 그냥 순전히 저와 대조를 해고픈.. 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도 열심히 하셨을텐데.. 저도 나중에 후회하지않을까하는 두려움때문에 한 말입니다.. 악의나 기분나쁘게
쓴 말은 아닙니다.. 다시 한번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요.. 저도 아직학부생이지만 걱정이 많네요.. 하지만 제가 쓴.. 학원 졸 2400은 현직에 계신분이 직접 만나서 하신말씀이고.. 제 친구들도 그정도 받더라고요..
저야 뭐 님말씀대로 아직 고생은 많이 안해봤지만.. 서로 아는것이 다른건지.. 아니면 정말 제가 틀린건지.. 정말정말 답답하네요..
그러니까...
글을 보게 되다니... ㅋ 재밌군요.. 발상이... 빈익빈 부익부. 그게 돈이든 IQ든 노력이든 .. 재밌습니다..
뭐 논점은 아니지만,, 수능 점수가 똑똑한 사람이 나을까요? 노력하는 사람이 나을까요? 프로그래밍은 조금이나마 특화된 감각에 실력이 좌우합니다. 수능처럼 노력만큼 되는게 일이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연봉은 지역차, 회사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회사의 미래를 보고 적은 연봉에도 한숨쉬어가며 일하시는분들 계시고 , 더이상 얻어낼 기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돈때문에 정감없는 회사에 붙어있는분도 계십니다. 각각의 사정이나 이유는 이야기 해본사람, 혹은 직접 겪어본 사람이 아니고서야 모르죠.
결론은... 많은 분들이 위에서 어린티가 난다는 것은, 이러한 속사정이나 이유도 모른 채 교과서적인 것만 가지고 남들을 우인으로 만드는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는겁니다. 그들의 속사정이나 이유는.. 세상살이를 통한 경험.. 다시말해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죠.
답답한구나...그들을 이해하셨으면합니다...난 프로그램이 좋았다...그래서 학벌은 필요없다고 생각했다...그들은 대학때논게 아니었다..단지 프로그램만 했을뿐이다..그리고 세상에 나왔는데...그세상은 그들이 꿈꾸는 세상이 이미 아니었다..프로그램에대한 이해나 실력보다도 여전히 일반직장처럼 학력을 무시할수없는..
그런 현실이 존재했던것이다...이미 학벌을 갖추었다면 그벽을 실감하지 못했을지도모른다...가난하지않으면 가난한자의 생활과 맘을 이해할수없다....그 괴리감이란....그 가난한자들에게 우린 과연...넌 왜이렇게 가난하냐...젊을때 뭐했냐...이렇게 말할수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가난한 자는 아마 서울의 타워펠리스에 가보지 못했다면 자신이 가난한줄 몰랐을수도있다...이게 그의 잘못인가... 진정한 강자라면 그들을 감싸줄수있어야 하고 손을 먼저 내밀어 줄수있어야한다....당신이 강자가 되려하거든...그들을 이해해주세요..단지 넌 뭐했었냐라고 말할만큼 그들의 과거가 값어치 없진않다는것도.
아십시오...우리가 리플을 다는게 100% 당신의 말에 반감을 갖어서는 아니라는것....우리가 서있는 환경이 그리 넉넉치 못한 괴리감에 답답한 마음을 조금더 풀어보고자...훗...암튼 잼있네요...ㅋㅋ 암튼 우린 같은 배를 탄사람들 아닙니까...모두 화이팅
이야~ 글 하나가 이렇게 히트 치다니.. 나도 이정도의 관심을 받고 싶은데.. 85면 내 동생 나인데 그렇담 아직 군대는 안가셨군요. 다른건 제가 모자라서 말 못하겠는데 처음의 글은 좀 너무하셨네요 저희 나이 그래봤자 20대 초반인데 위의 글처럼 중학생이 저희에게 말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당신 중학교때 어떻게 했
냐느니 용돈은 얼마 받고 다녔냐든지 나는 신문배달하면서 학교다녔다. 넌 용돈 받으면서 편히 다녔겠지? 뭐 이런식? 당신들 지금 담배피면서 몸에 좋지 않다고 그러면서 펴 대는데 난 지금 안피고 있다고 이런식으로 말한다면 전 군에서 담배 배웠고요 이렇게 말하는 중학생도 언제 담배 배울지 모르는 일이죠. 우선
군대나 갔다오시죠~ 경기도 가평 맹호부대 포병 강추~!!
ㅋㅋ 포천에 맹호부대도 강추~!! 그나저나 연봉으로 평가되는 이 세상이 싫을뿐~
흠..님 혼자라면 그런 마인드가 좋겠다만 가족을 생각해 보십시요..돈 천만원 가지고 생활 가능한지요..푸념이라.. 그런 푸념을 통해 조금이나마 제 자신감을 찾을수 있다면 오히려 좋은게 아닌가여? 글쓴분은 고민이 있을때 상담은 아예 안받으시는지....전 중고등학교때 아이큐 90정도 밖에 안나왔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는 초등학교3학년때부터 했습니다. 인정합니다. 미적분 잘하는분이 컴터 잘한다고...하지만 아무리 잘해도 노하우는 가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이나 저나 그리 많은 연령대가 아니기에 이렇게 반박합니다.
85년생 글답네..
참고로 전 프로그래머 생활경력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제가 느낀 프로그래머는 코딩실력이나 스킬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건 인성과 커뮤니케이션이더군여...아무리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 잘만들어도 디자이너가 GUI설계를 안해주면 프로그램이 허접되듯이...실력보다 인성을 키우십시요!!!!
이글 올린 님은 졸업후 월 120만원 받고 지방 출장다녀 봐야 현실을 아시겠군여... 참고로 전 명진마을 아님니다.
이분은 현실을 모르는게 정상이지 않을까 싶구요.. 억지로 나무랄 필요는 없는게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선배님들에게 말씀드려 봅니다.. 다만 끌쓴 이분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오만과 자만을 버리고, 말한디의 값어치에 대해 알며, 글쓴 내용이 그냥 젊은 객기로 끝나지 않고 초지일관하여 그 뜻을 이루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