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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와바
갠적으로 맥주는 밀러가 가장 괜찮은것 같은데...거기는 너무 시끄러워서 술먹고 나오면 이상하게 목이 쉬어버려서 ㅜ.ㅜ 그나마 조금 조용한 와바로 갑니다.사장님하고 조금 친분도 있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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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 640cc 하고 기본 안주 입니다.
첫댓글 와바 진짜 좋죠;;;;;;;;ㅠ 가면 왠지 분위기에 취하는곳..
자리가 큰자리가 없어서 많이 못가는데 소수로 갈때 분위기 괜찮죠!
와바 옆에 무슨 술집 또 있잖아요. 거기 병맥(국산) 2천원. 수입 4천원.(꼬마병 아니에요) 호스친구 델꼬 가도 5만원이 안나오던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헉...엄청싼데....와바는 국산 5000,수입 10000 정도 하는걸로....안주하나시키면..대략 난감...
와바. 바로옆이에요. 거기 가봐요. 분위기도 괜찮고. 밖 통유리에다가. 안주는 만오천원정도인데. 양도 많고. 여튼 맥주가 넘흐 착해. 내가 사랑하는 코로나. 4천원 버드 2천원 ㅎ
옆이 아니고 건너편일건디.ㅎㅎ
버드가 2천원?? 완전 가격이 착한것이 맘에 들고만요~^^ 언제 조용히 함 갔다와서 후기 올려야지..ㅋㅋㅋ
나 보거들랑 남자랑 있으면 아는체 하공 (글믄 선배가 술값 대신 내주니까) 여자랑 있으면 아는체 하지마~ ㅎㅎ
화무십일홍님이 추천해주신곳 1등으로 가보렵니다 ㅋㅋ 버드 10병먹어도 2만원이군요 ㅋ
ㅋㅋ 또 사자들 술값 싸다는 소리에 다들 엉덩이 들썩 합니다 ㅋㅋ비주류인 저는 맥주보다 핑크색 옷입으신분 배위에 올려진 손이 눈에 더 들어오네요 ㅎㅎ
추억이 많은 곳인디.....근데 가격에 압박이 좀 있다는거 다행이두 술을 적게 먹는 사람이라 가서 살았지..안그랬으면 아마도 아직도 주방에서 설겆이 하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