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퀴리날레를 다녀 온 후~~~~

[뚱이]

1. 상호 : 퀴리날레

2. 위치 : 밀레오레 건너편 뜨레쥬르와 메가박스 사이에 놀부항아리 갈비 옆

3. 메뉴와 가격 : 제가 먹은 메뉴는 커플세트 Bset으로서 가격 24,500원

                   주메뉴는  복분자 스테이크+파스타(선택가능--프루티디마레 선택)

                   허브브레드

                   오늘의 스프

                   샐러드 or 전체요리 중 선택 1

                      (샐러든 쿠폰으로 타이비프샐러드 선택..전체요린 치킨퀘사디아 선택)

                   H와인(G)2잔 or 음료 2잔

                       (음료는 생과일쥬스는 선택이 안되고 에이드와 탄산음료만 선택이 됨)

                       (리필은 탄산으로만 됩니다)

                   케익

                   프리미엄 커피2잔 or 차

                        (헤이즐럿과 무슨 커피 하나 또 녹차에서 선택이 됨)

4. 후기 : 가게 분위기는 역시 돈이 들어 간 값을 하더군요....건물 외장 내장 천장 인테리어 소품들..

           제 짧은 눈으로 보기에는 참 좋아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음식점은 뭐니 뭐니해도 맛이 중요 하겠죠 ^^

무슨 스프인지도 안물어 보고 사진만 찍어 보고 먹어 버렸다 물어 보기도 이상하구 해서 그냥 사진만 올립니다

빵은 허브 브레드인듯한데 원체 빵을 제가 좋아하질 않아서 별로 입맛에 맞지도 않았구 같이 가신 분이 부드럽다구 하면서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오이피클~~

위 사진이 타이비프샐러드입니다 토마토 오렌지 그리구 각종 애채에 위에 쇠고기인듯한데 고기가 올라가 있더라구요 고기는 양념이 약간은 매운 맛을 내더라구요..근데 제가 비린 맛에 좀 많이 민감해서 전 고기는 못 먹었습니다....같이 가신 분은 식성 하나는 워낙 좋아서 저보고 별걸 다 트집이라면서 잘 드시데요 ^^

복분자 스테이크인데 고기는 좀 질기고 소스는 그냥 그랬구... 감자랑 토마토랑은 맛났습니다..하지만 단호박에 밥 그리구 옥수수는 그냥 그랬습니다.....

프루티디마네(아님 디마레 둘 중 하나요 ^^::)로 조개와 새우 오징어 꼴뚜기 감자에 토마토 소스가 곁들여진 것으로서 오늘 먹은 것 중 젤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역시 전 해산물 체질 ㅋㅋ

치킨퀘사디아... 안에 닭가슴살에 새우 버섯이 토마토소스에 매운맛을 가미하여 제가 저 겉에 있는걸 모르겠네요 ^^;;.... 저 겉에 있는거에 둘러싸여서 3조각이 나옵니다..그리구 과일하구 야채들이 샐러드로 같이 나옵니다

으 젤 먹기 싫었던 케익 어지간하면 먹고 나올텐데 한번씩 맛만 보고 걍 손도 안댐...바람빠진 케익 같던데요

전체적인 제 느낌은 인테리어나 시설은 좋았습니다...종업분들 친절도 좋았으나 단 부르기가 좀 민망하더라구요...

저기요 부르는건 좀.....음식맛은 좀 더 발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단 제 개인적인 맛에 대한 평가입니다...제 입맛엔 안맞지만 다른 분들 입맛엔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

너무 부족한 후기입니다...사진이 사진기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찍는 바람에...조금만 양해해주시구요.....첨으로 사진까지 올려 보네요 앞으로는 좀 더 좋은 후기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킴이]

여그 스태끼가 질기다 연하다는 말이 올라오던데염,, 직접 가서 먹어 봐야 알거 같다는,,,ㅋ

[하루·´″♡]

흠.... 최소한 3번은 들려서 같은 메뉴를 드셔보실것...... 3번 들려서 같은 걸 주문한후 먹어보고 다른 메뉴가 나온줄 알고 메뉴판을 다시 달라고해서 공부했다는 사실..... 안가본지 3개월도 넘음 지금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