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모바일시대가 대세이다.모든 부분을 모바일로 결제하고 편리함과 빠르게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을 하고 있다.최근 중국인들의 삶이 SNS사용으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고 하는데 변화의 배후에는 중국 IT공룡들의 치열한 경쟁이 있다.
중국의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지난해 택시 고객과 운전기사에게 보조금을 주면서 경쟁적으로 세력을 확장, 택시 앱과 핀테크를 중국인들의 삶 속에 깊숙이 새겨넣었다. 이제야 택시 앱 서비스에 들어가는 한국의 SKT, 다음카카오를 앞서 가고 있다.
*디디다처:중국 최대 모바일메신저업체 텐센트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과 연계됨.
*콰이디다처:세계 1위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支付寶)을 사용함.
글로벌 G2 시대에 중국은 IT업계에서도 확실한 G2로 자리 잡았다.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핀테크는 중국이 앞선 측면이 있다.
한국은 어떤가?
한때 MP3, 싸이월드를 세계 최초로 창조했던 IT 국가였지만 벤처 투자자의 금융업 투자는 걸림돌이 많아 핀테크가 보폭을 키우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은 "핀테크는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인데 늦었다"고 탄식했다. 금융위원회가 부랴부랴 육성 방안을 내놓자 올 들어 주식시장에서 핀테크가 뜨거운 테마주로 부상했다.
알리페이(중국), 애플페이(미국)에 이어 뒤늦게 삼성페이가 뛰어 들었다. 삼성페이가 한국을 '핀테크 세계3강(强)'으로 만들 수 있을까?
삼성외에도 핀테크에 도전하는 비상장중소기업으로 (주)와이엘랜드가 여유페이라는 이름으로 작년부터 도전하고 있다. 여기서 중국의 알리페이와 여유페이를 비교한다면 거의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가장 핵심인 자신이 충전하여 사용하는 점이 여유와 동일한 방식이나 알리페이는 과감한 투자로 2014년 7월 기준 8억 2000만 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이런 점으로 보아 여유페이가 여유을 홍보하는 피알백만가맹점 시대를 열어 간다면
중국의 알리페이처럼 급부상 할것이며 여유페이로 인해 해당기업의 기업가치는 최고가로
행진할 것이다.

즉, 알리페이는 앞으로의 여유페이의 미래를 보여주는 견본이라 생각되며 (주)와이엘랜드 기업은 IT기업의 혁신적인 가치를 만들기 위한 핀테크촉진세력이라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여 소속 주주과 임직원의 전투적이고 영리한 활동이 기대된다.
<자료 : 조선일보 디지털뉴스글 일부 인용힘>
기고자:yeoyou stock manager 필라 주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