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추석은 기간이 짧아선지;연휴기간두 제법 예약이 있어~
까르마 지기는 명절은 커녕 꼼짝 못하구 집 지켜야는 신세^^:
목욜부터 월욜낮까지 녹초가 된지라 이제서야 밀린 일기 올립니다~
요번주두 여지 없이 이벤트가 진행 됐더랬죠~ 서두부터 얘기하자면
압도적인 우세루다 새마을식당 압구정점 식구들이~~~아따 그분들
평상시에 단련이 되셔선지 허리심 대단해요 완전 대박!마의 80cm벽을
가뿐히 살짝 싱거운 감은 들었지만 호응 좋았습니다..
풍랑 주의보가 있던 관계로 들~실내 바베큐장으로 이동!살짝 비좁은감 들었지만 들 어찌나 배려심들이 높으시던지~사당에서 오신 김혜진님친구분들 명절을 외로이 여자분 세분이서 오셔서 나름 즐건 이벤트진행을위해 살짝 오버를 했드랬죠 무슨이유?에선지 림보는 참가 안하시고 한사코 번외로 진행된 여자 팔씨름만을 고집하셨는데 아줌마의 저력을 살짝 깔보셨는지 참 아쉽죠잉^^;참고로 여지껏 팔씨름은 아주머니들이^.~대한민국 아줌마 대단해요~대치동에서오신 김윤정님 어머니와 두분이서 오셨느데~멀리 천안에서 언니형부가족이 험한귀경길을 헤치고 등장!넘 보기 좋았습니다~~평택에서 오신 정형민님 이분은 제가 살짝 아는 지인~스튜어스이신 형수님을 모시고 오니라고 고생많으셨어요~저두 그 직업 참 어련 직업인거 살짝은 알거든요^^:규칙적이지 못한 생활하신 형수님을 위해 어렵게 스케쥴 맞추셔서 이 먼 대부도까지 와주신 정형민님 정말 감사합니다.당일 예약하고 오신 민소진님 연신내에서 여러경로를 통해 오시니라고 고생 많으셨어요~그나저나 그 바람부는 밤 친히 비키니까지 입으시고 수영하시니라구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 몰겠네요~제가 걱정되서 뜨신 물 계속 틀어놨다 담 날 온수가 다 빠져 나름 고생했다는-_-;ㅋ가까운 부천에서 오신 김정인님 가족 하필 바람이 그렇게 불어 아이들 물놀이두 제대로 못했죠~대신 귀여운 따님이 씩씩하게 이벤트 참여해 주셨는데~동생 지켜보시니라구 못 보셨죠~제가 사진 까페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목동에서 오신 최재식님커플 나름 우여곡절끝에 오셨는데~그나저나 여친분 괜찮으신지 몰겠습니다~~그날 날씨관계루다 첨으루 제가 아끼는 빠에서 바베큐 해드렸는데~사실 천정 도배를 그 전날 마무리 해놔서요~우려를 없지않아 했었거든요~나름 느낌 괜찮았죠?ㅎㅎ
그닥 대단한 이벤트도 아니궁~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유치할수있는 이벤트지만 열띤 호응 보여주신 까르마 가족분들께 대단한감사의 말씀 꼭!!드리고 싶고요~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