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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기다려서 먹어? 언제 가도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유명 맛집 총집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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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마다 그야말로 '줄을 서시오' 진풍경이 펼쳐지는 곳!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칼국수. 10년째 칼국수를 전문으로 끓여 왔다는 주방장의 손맛이 주변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 평범한 칼국수에 무슨 맛 차별이 있을까마는 우선 시원한 국물 맛이 인상적! 사골 우려낸 국물에 무, 대파, 양파 등 다양한 야채를 넣고 끓여내 걸쭉하지 않은 국물에서는 깊은 맛이 느껴져요. 또 다른 맛의 비결은 고명! 마늘, 호박, 당근, 후추 등을 센 불에 빠르게 볶아 내 유독 고소한 맛을 내는데, 특히 조선간장에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볶음 등을 넣어 만든 다대기의 독특한 맛을 빼놓을 수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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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정통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는 뽀모도로는 이태리어로 토마토라는 뜻! 광화문에 본점을 두고 10개의 체인을 가지고 있는데 창업주는 신라호텔 이태리 수석 조리사 출신인 3명의 일류 요리사~ 새우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왕새우와 생크림으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 보통 크림소스가 들어간 스파게티는 느끼해서 한국 사람의 입맛에는 잘 맞지 않는데, 뽀모도로의 크림소스가 들어간 스파게티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내요. 한쪽 벽 칠판에는 예쁜 글씨로 계절마다 한두 가지씩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적어 놓고 손님들에게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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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육수에 포기김치와 누린내 하나 없는 돼지고기를 푹 삶아 내놓는 김치찜~ 김치를 적당히 찢어서 뭉탱이 고기를 잘게 썰은 다음, 찢은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 고기의 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김치찜의 시큼, 덜큼, 아삭한 맛을 상상해 보고 싶다면 잘 삭혀진 홍어와 홍어찜의 맛을 비교해 떠올려 보세요. 김치와 김치찜의 차이가 딱 그 만큼! 김치찜과 폭신하게 익은 돼지고기를 결대로 찢어서 함께 먹으면 제대로인 김치찜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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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식당이 꽤 넓은데도 휴일 저녁이면 문 앞으로 줄이 길게 늘어서는 곳! 삼계탕은 푹 고아야 제 맛이 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다른 음식보다 긴 편인데 이 집은 주문 후 바로 설설 끓는 뚝배기를 내와요~ 각종 견과류와 30여 가지 약재를 넣고 끓여 국물이 걸쭉하고, 닭살은 발라낼 것도 없이 뼈에서 쉬 떨어지며 부드럽죠. 한 잔의 인삼주도 곁들여 나와요. 밤, 잣, 은행, 깨 등이 들어간다는 국물은 아주 걸쭉한 것이 진하고 고소 ~닭에서도 불쾌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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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냉면 하나로 18년째 명성을 날리고 있는 신천의 냉면집! 한그릇에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매운음식 좋아할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해주냉면! 전국에서 가장 맵다고 자부할만큼 극한의 매운 맛을 자랑하는 곳~ 불닭은 저리가라!! 속이 따끔따끔거리고 콧물 훌쩍, 거기다 뜨거운 육수까지 마시면 혀에 불나요! 너무 맵지만 그래도 자꾸 찾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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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풍부한 소고기만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햄버거 전문점! 간단한 식사 한끼로도 손색 없는 햄버거!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 요리를 만들어내므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방금 만든 햄버거라 훨씬 맛있죠~ 냉동 패티, 통조림 식품, 화학조미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가공식품을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빵은 직접 운영하는 브레드 베이커리에서 매잉ㄹ 아침 공급되며, 패티는 최상급 한우만을 재료로 사용한다고 해요~ 음료는 무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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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일본식 우동집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맛보는 우동! 패밀리레스토랑 요리 하나 값으로 둘이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고 간단한 식사를 원할때 들러주세요~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소스와 짭짤한 가츠오부시가 어우러진 야끼 우동과 쫄깃한 면발에 새우, 토마토, 맛살을 곁들여 얼음을 띄운 냉우동이 인기! 5분 이상 기다리면 제공되는 김마끼를 맛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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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곰탕이라는 명색에 걸맞게 점심시간이면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곳! 서 있는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 "후딱" 먹어야 하는 분위기. 기름 빼고 또는 내장으로만 먹거나, 깍두기 국물을 넣거나 날계란을 넣고 먹을 수도 있어요. 준비된 곰탕은 놋그릇에 담아내는데, 놋그릇은 밥이나 국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인 65℃를 유지하는 데 탁월하긴 하나 다루기가 까다로워 웬만한 음식점에서는 쓰기를 꺼리지만, 하동관의 경우 지난 60여년간 놋그릇을 써온 셈이니 그 정성 하나만으로도 곰탕 맛의 깊이를 짐작하고도 남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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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에 몰려있는 대구탕 집들 중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자원대구탕집! 원양어선에서 잡아온 큼직한 냉동 대구를 차가운 물에서 서서히 녹인다고 하는데, 그러면 특유의 단단하고 쫄깃한 대구 육질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여기에 대구간, 내장, 미나리를 풍성한 솥안에서 칼칼한 양념과함께 팔팔 끓여내죠~ 각종 재료들은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고 얼큰한 국물로 해장을 마치면, 들기름, 김가루, 반찬으로 나온 대구 아가미젓 등을 밥과 함께 볶아주는데 별미! 대구탕에 밥까지 푸짐하게 먹고도 저렴한 단 돈 6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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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굽는데, 고소한 맛을 내는 곱을 최대한 많이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서울에서 ‘곱창집’하면 다섯 손가락 안에 꼭 드는 집. 해 질 무렵이면 번호표를 받고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으로 가게 앞이 북적거린다. 고기 맛에 자신 있는 만큼 18년간 소금구이만 고집해 왔으며, 곱창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굽는데, 고소한 맛을 내는 곱을 최대한 많이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주인이 직접 개발한 달래부추무침과 곁들여 먹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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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크림 국내 1호점! 일명 도넛 극장이라 불리우는 머신을 통해 고객들이 도넛이 직접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크리스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오리지널 글레이지드 도넛이 가장 인기! 막 만들어져 따끈따끈한 도넛을 한 입 베어물면~ 입안에 감도는 부드러움과 달콤함! 먹어본 사람만이 알죠! 한번 맛본 사람들은 대부분 중독이 된다고 할만큼 매력적인 도넛!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방금 나온 도넛을 하나씩 시식하라고 나눠주니까 기다리면서도 지루하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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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가격에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시푸드 중심의 패밀리 레스토랑~ 즉석에서 만든 초밥과 샐러드를 뷔페식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무스쿠스만의 특색이자 최고의 매력!문을 열고 들어서면 탁 트인 공간에 호텔 뷔페 식당같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안쪽에서 부지런히 초밥을 집어내는 요리사들의 날랜 손놀림이 식욕을 자극해요. 샐러드 바에서는 해산물 샐러드, 새송이 샐러드 등을 비롯한 다양하고 풍부한 샐러드들이 여러 가지 드레싱과 아몬드 같은 토핑과 함께 제공되므로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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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거릴에 위치한 낙지불고기 전문점! 인기 메뉴는 오징어 불고기! 양도 그리 적지 않고 오동통한 갑오징어를 사용해 쫄깃하고 아주 부드럽게 씹혀요. 다 먹은 후에 먹는 참기름과 김 듬뿍 넣고 볶음밥이 더 인기! 볶음밥을 살짝 태워서 누룽지를 만들어 수저로 북북 긁어드세요~ 테이블마다 시켜먹는 오징어링 튀김의 감칠맛과 튀김옷의 바삭함은 말로 다 할 수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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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은 싱싱한 아구를 적당히 건조한 다음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생강, 마늘, 고춧가루, 계피가루, 참기름 등 10여 가지를 혼합하여 콩나물과 미나리를 곁들여 푹 쪄서 만드는데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맛이 특징~ 입에서 사르르 녹는 듯 부드러운 아구 살도 맛있어요! 하루에 두 번씩 담그는 간장게장 역시 인기메뉴. 아끼지 않고 듬뿍 넣는 양념 맛과 오랜 손맛이 한 데 어우러져 원조집다운 담백한 맛을 내는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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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는 간판과 정겨운 실내, 사람 좋은 주인 아주머니의 3박자 어우러진 맛을 내는 국시집. 입맛 없는 어느날, 별미로 외할머니께서 해주신 국수처럼 소박한 손맛이 일품인 곳! 모든 메뉴의 면은 무료 리필 서비스 해줘요~! 그래서 국시집에 가면 원래 양보다 배가 되는 양의 국수를 먹고 나와요~ 추천메뉴는 열무비빔국시, 열무 국시! 참, 이번에 국시집 국수가 우리 밀로 만든 국수로 바뀌어서 우리 밀의 맛을 맘껏 느끼실 수 있어요. | |
최근 등록된 지역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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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6328 |
서울특별시 중구 수하동 하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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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이용하지만 곰탕의 국물맛은 최고라 할 수있다. 한가지 흠이라면 손님이 많아 일손도 부족하겠지만 다음 손님을 위해선 식탁 청결이라든가 종업원이 신발 정돈하고 손을 씻지도 않은채 음식갔다 주는거와 주문을 받고 소리을 고래고래 지른다는 점 마치 도깨비시장이나 다름 없어 보인다. 끝으로 화장실인데 인테리어는 안해도 좋으니 매사에 깨끗하게 청소하고 수건도 마른수건으로 대체 청결에 힘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6-10-26 13: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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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k912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해주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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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강추입니다. ^^ 원래 저는 비냉을 안먹고 물냉만을 먹지만.. 이집에서는 비냉만을 먹여야 한다는거..ㅋㅋㅋ 매운 냉면을 먹으면서 뜨거운 육수를 마시면... 그맛은 잊지 못합니다. ㅋㅋ
2006-10-11 21:5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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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apple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크라제버거 아셈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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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게 그렇게 맛있더냐? 장난해? 나외국살때 단돈 7달러면 이거에 샐러드에 음료수 까지 같이먹었다. 솔직히 크라제 조낸비싼건데 다들 외국물좀 먹는척하느라 하여간.;;;답답해.맛도 솔직히 그냥 그럭저럭이지 뭘한입베어물면이야. 예전엔 자주갔지만 이제는 코엑스가도 여긴안간다.
2006-09-28 10:4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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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alove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해주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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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집입니다. 솔직히 물냉은 비추입니다. 육수가 밍밍할뿐더러 면빨이 물에 불어서 탱탱한맛이 사라지지요 아마 공장면을 쓰기때문인거 같습니다. 이집에서는 비냉을 먹어봐야 왜 사람들이 드글드글한지 알수 있습니다. (단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아얘 가질 마십시요.절대 다 못먹고 나옵니다..) 저는 비냉+사리추가+양념장5숟가락+겨자+설탕3+식초+육수약간넣어서 해서 먹습니다. 매운거 좋아하는 분들만 가세요..신천-해주,보광,한남-동아,창신-낙산,창신-깃대봉등 매운맛 좋아하는 저에게는 맛나더군요.. 이런 냉면 싫어 하고 담백한 냉면 원하는 분들은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장충동-평양냉면,을지4가-을지면옥 필동 -필동면옥 을지4가-우래옥 등 평양냉면집 가시면 괜찮구요 함흥냉면 좋아하신다면 명동-함흥냉면,오장동 흥남집-여기는 회냉면,을지로입구-남포면옥 그리고 금호동-골목냉면도 함흥냉면삘나구요..(참고로 평양냉면집에선 물냉 함흥냉면집에선 비냉을 먹어봐야지 진가를 알수 있겠죠..) 글쓰면서도 침고이네요..냉면 맛있게 드세요..
2006-09-20 14:5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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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bebe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토속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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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밑에분 말에 동감. 손님이 많아서 바쁘고 분주한 상황인건 이해하지만 손님을 배려하는 서비스 마인드는 좀 부족합니다. 던지듯 주는 반찬 그릇들과 그릇 여기저기로 넘쳐있는 국물.. 등등 그렇지만, 탕 자체가 진국이고 맛있기 때문에 여전히 많이들 찾나봅니다.-.-
2006-09-20 11: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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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gddal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냉천동 한옥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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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심플하지만 메인요리가 아주 훌륭합니다. 확장하고 난 후 김치찌개에 기름기가 조금 많아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김치 좋아하시는 분들 꼭 가보세요. 라면사리도 공짜로 준답니다~
2006-09-18 14: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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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aseo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토속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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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 이집 삼계탕 국물맛과 서비스 정신을 배우라고 했다던 바로 그집...
일단 먼길을 어렵게 차를 몇번씩 돌려서 찾아 갔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정리가 덜된 물과 인삼주에 젖은 식탁이 맞이한다.
주문하면 한참만에 삼계탕이 나오는데 그동안 밖에서 왁자지껄한 소리를 들어야한다.
이건 손님이 내는 소리가 아니다.
설거지 하고 수저를 쏱아 붙는 쇳소리다. 게다가 그릇 부딪히는 소리도 요란하다.
왜 이런걸 손님이 들어 야하는지...
계속나는 소리가 짜증스럽다.
먹는 동안 내내 이소리를 들어야한다. 매우 거슬린다.
음식 평을 하면 여기가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서울 시내에서 백제삼계탕이나 고려 삼계탕
한번도 안먹어 보고 학교앞 분식집에서만 삼계탕 먹어본 사람 같다.
국물? 한 참 멀었다. 국물이 넘쳐서 눌은 그릇 주위가 또한 일품이다.
육질? 보통이지만 가격대비로 볼땐 형편 없다. 8000원짜리도 이정도는 한다.
맛도 맛이지만 음식은 정갈하고 깨끗해야 하는데 여기는 불쾌하게 만든다.
삼계탕 시키면 먼저 나오거나 삼계탕나올때 나와야하는 인삼주를 달라고 하고서도 한참지나서
나갈 무렵준다.
큰 양은 트레이에 20잔쯤 엊어 오는데 줄줄 넘쳐서 지저분해 보인다.
인삼주 잔 바닥은 넘친 술로 젖어 있다.
아래 여러분들이 지적한 서빙의 불친절함은 다른 것에 비해 약과라고 생각한다.
서빙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시키거나 요청하지 마시길...
대통령께서 배우라는 맛과 서비스가 이런 거라서 청와대나 공무원도 이에 맞춰서 봉사하는가 보다.
대통령 입맛이 참 토속적이란 생각도 들고 여기 사장이 예전에 같이 시민운동 활동하시던 분이라 더욱 믿음이(?) 간다.
2006-09-18 11: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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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te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해주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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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씨빠빠들아..여기가 뭐가 맛있어..오늘 친구랑 갔다 왔는데 진짜 토하는줄 알았다..쓸데없이 맵기만 하지 조낸 맛없더라..내가 냉면집 수많은 곳을 먹어봤지만 분식집 무한리필 냉면보다 더 맛없더라..같이 간 친구들도 이집이 정말 유명한집 맞냐?잘 온거냐?계속 그러더라..하도 미안해서 내가 계산했다..한 친구는 한 젓가락 먹고 안 먹더만..또 한 넘은 절반 먹고 남기고..난 다 먹긴 했는데 이렇게 맛없는 냉면은 첨이더라..정말 왜 유명한지 모르겠는집..입만 버려서 나와서 핫도그 먹었다..
2006-08-29 23:3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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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24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해주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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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려고 하다가.. 딴데 글보니깐.. 여기 맛이... 굶어죽기전까진 들어가지 말라는... 저도 시도하려다 포기하렵니다..
2006-08-19 18: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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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740615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토속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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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소문이 자자하여 일부러 찾아갔는데, 주차부터 힘들고 기다리는데 짜증나고,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30분, 맛은 동네 7천원 삼계탕에 비교해서 그렇게 맛있는줄 모르겠구요... 서빙하시는 분들은 무슨 말을 해도 대구를 안합니다. 그냥 주문받고 식사나오면 가져다 주는것이 그들의 임무인듯...손님 대접을 받았다기 보다 무슨 무료 급식소에서 줄서서 공짜로 밥먹고 나온듯한.. 아주 더러운 느낌.. 다시는 안갑니다...
2006-08-14 16:2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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