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Best 6 입니다.
순위는 Daum 열혈회원 평점을 기준으로 산출한 점수를 기준으로 정했습니다.
+ 순위 - 6위
+ 열혈평점 - 7.5점
+ 점수 - 395점
+ 누적관객 - 20만 5284명
+ 출연 - 론 펄먼, 셀마 블레어, 더그 존스, 루퍼트 에반스 외
+ <지수> - 평점 : 7점 - 지옥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선택에 의해 인간으로 끝맺음한 헬보이, 성질머린 더럽지만 사랑스럽다.
+ 순위 - 5위
+ 열혈평점 - 7.8점
+ 점수 - 452점
+ 누적관객 - 39만 9570명
+ 출연 - 론 펄먼, 셀마 블레어, 더그 존스, 존 알렉산더 외
+ <영민> - 평점 : 8점 - 재미있는 영화...알고보면,인간들의 탐욕과 인간들에 의해 파괴되는 자연을 경고하는 영화같다. 뭉클해지는 순간감동도 있고 코믹한부분도 있고 전체적으로 즐기며 볼수 있는영화다.
+ 순위 - 4위
+ 열혈평점 - 8.4점
+ 점수 - 527점
+ 누적관객 - 자료 없음
+ 출연 - 마리사 파레데스,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페데리코 루피, 호세 마누엘 로렌조 외
+ <small eater> - 평점 : 7점 - 제목때문에 어려운 영화일 것 같아서 마음의 여유되길 기다려서 봤는데 전설의 고향. 천재니 뭐니 하는데 그 정도 생각은 안 들고, 아쉬운 점이 있지만 딱히 결점이라할 만한 건 없는 듯.
+ 순위 - 3위
+ 열혈평점 - 8.3점
+ 점수 - 527점
+ 누적관객 - 서울 31만 9481명
+ 출연 - 웨슬리 스나입스,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론 펄먼, 레오노어 베렐라 외
+ <BLUESBERKER> - 평점 : 8점 - 전편의 영향력에서 충분히 벗어날수 있는 스토리를 갖췄건만 토로는 이전 허술했던 CG가 눈에 거슬렸는지 지나치게 비쥬얼에 신경을 쓰다 드라마가 약화되는 결과가 나왔다.물론 오락영화로 딱히 부족한건 없지만 그의 명성을 생각하면 다소 아쉽다.흥미로운건 미믹에 이어 하수도 액션이 또다시 등장하는 것.
+ 순위 - 2위
+ 열혈평점 - 7.9점
+ 점수 - 532점
+ 누적관객 - 53만 2097명
+ 출연 - 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세르지 로페즈, 마리벨 베르두 외
+ <어릿광대> - 평점 : 7점 - 묘하다. 조금도 신나거나 화려하지도 않은 판타지는 처음 보는 것 같다. 어린 소녀의 판타지지만 오로지 성인들을 위한 판타지. 힘든 현실과 그 한발짝 너머의 판타지 세계가 잘 어우러졌다.
+ 순위 - 1위
+ 열혈평점 - 7.1점
+ 점수 - 610
+ 누적관객 - 253만 9114명
+ 출연 - 찰리 헌냄, 이드리스 엘바, 키쿠치 린코, 찰리 데이 외
+ <잔인한사랑> - 평점 : 7점 - '드리프트'라는 두 파일럿의 설정이 이 영화에서는 꽤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 두 파일럿에 대한 교감이 부족했습니다. 좀더 깊이다뤘다면 오락영화속에 인간미를 더해서 더 좋은 작품이 되었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를 못 보신 분들에게 도움되는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관객들 각자의 관점을 모아 정리하면 다른 의미를 만들어냅니다.
Daum 열혈회원 평점 조사 시점 - 2014년 6월 6일 오전 10시 10분 ~ 10시 40분.
좋은 영화 감상평을 남기신 열혈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퍼시픽 림>에 대한 얘기를 하나 하면.
로봇의 발전 속도와 2025년이라는 시간 설정은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2100년이 되면 만화같은 로봇이 등장하겠지만,
앞으로 10 ~15년 내에 만들어질 수 있는 로봇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그리고 한 때 지구를 지배하였던 생물과 현재 지구를 지배하고 있는 인간과의 충돌을 그린 점에 흥미로웠다.
다른 영화도 되도록 빨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