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일제의 36년 간의 강점기에서 해방을 맞이 한 날이다.
1945년 10월 16일 캐나다에서 42개국이 모여 FAO를 발촉하다.
1949년 11월 25일
대한민국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가입하였다.
1979년 10월 16일
FAO는 1945년 10월 16일에 창설 된 것을 기념하여 매년 이 날을 '세계 식량의 날'로 제정하였다.
1989년 10월 23일 국내 최초의 비영리 민간 해외원조단체 '한국국제기아대책'이 창립되었다. 그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130여개의 구호기관이 있었지만 모두가 해외로부터 원조를 받는 상황이었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받는 NG0가 아니라 주는 NGO로서 한국 최초의 해외원조단체가 되었다.
1990년 12월 기아대책은 방글라데시, 케냐, 페루, 에디오피아 등 7개국에 185,000,000원을 지원하고 이를 계기로 2010년 1천 1백 7십 9억의 모금을 하여 지구촌의 굶주리는 이웃들에게 식량과 사랑을 전하게 되었다.
2009년 12월 25일
대한민국은 국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는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열어 우리나라의 DAC가입을 결정하였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그 동안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하는 최초의 나라가 되는 모범이 되었고 세계 공동발전과 지구촌 행복에 기여하게 되었다.
2010년 10월 16일 기아대책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굶주리는 이웃들에게 식량키트 1만 5천 개를 만들어 필리핀에 3천5백 개, 탄자니아에 5천5백 개, 북한에 6천 개를 전달하였다.
2011년 10월 16일 기아대책 충남북부지역본부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지구촌 굶주리는 이웃들에게 9개 시군의 후원자들과 함께
기빙백(Giving Bag)을 만들어 전달하기로 결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