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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 오십회보
(자세한 소식은 www.yangchung.com 및 cafe.daum.net/YangChung "에 있습니다)
제1차 오십회 회장단 회의
회의 내용 ;
1. 국내외 100대 명산 등반대회는 오십회 산악회 주관으로 추진팀 구성하여 진행키로 (아래 상세 참조)
2. 오십회 장학기금 4,400만원 정관 개정 건은 금년까지 대상자 고
3. 10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은 금년말 까지로 연장하여 미 참여한 동문들은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기를 요망 함. 이미 참여한 동문들께서도 추가로 기금을 더 내 주기를 요청함.
4. 긴급한알림은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전달 되며, 모든 동문 소식이 회보로 우송 되고 있으니 알릴 소식 및 핸드폰 번호 와 주소를 정확히 회장단 및 각 지부 모임에 알려 주기 바람
최신 주소록은 양정오십회 카페 http://cafe.daum.net/YangChung 에 올려 오십회 만 보도록 함
5. 양정오십회 년회비는 3만원 이상으로 모금하고 3만원 초과 접수한 비용은 “오십회 동문 및 가족 돕는 비용” 으로 쓰기로 의견을 모았슴
6. 양정오십회홈페이지 적극 활용 :
養正총동창회 http://www.yangchung.com 및 양정오십회 카페 http://cafe.daum.net/YangChung 를 병행 적극 활용하며 양정오십회 카페 에는 우리의 지나간 자료 인 졸업앨범, 지난 회보, 사진 등등과 동문 소식 등을 실기로 함 (참고: 양정오십회 카페는
養正총동창회 홈페이지에서는 "졸업기수별게시판" 에 "50회"사이트로 들어 가면 됨
참석자:
자! 떠나자, 그 이름도 시원한 설악산으로!
100주년 깃발을 대청봉에 휘날리러--
지난 56호에 이미 예고한대로 총 동창회의 100주년 기념 100대 명산 등정 계획의 적극적 호응을 위해 우리 50회는 설악산 대청봉을 8월13~15일에 걸친 연휴에 오르기로 하여 모두들 설랜 가슴으로 기다리고 혹은 준비하고 있으며 산행이 좀 길고 산장에서 하루밤을 자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정상파 (꼭 정상에 올라가 야 될 극히 정상적인 동문들의 집단) 가 되고 싶지 않은 동문들은 오색이나 척산에서 온천하고,설악 해수욕장에서 수영도 하고, 대포항이나 물치항에서 싱싱한 횟감에 소주 한잔씩 들이키다 정상파와 비선대에서 만나는 야수파 (프랑스의 어느화가 집단이 야수파라고 하지만 50회 야수파는 들 "야" 자에 물 "수" 자를 써서 야수파임) 로 참가해 방콕(?)에 늘 계시는 어부인을 이 참에 꼭 모시고 이번 여름휴가를 아예 이곳으로 틀어 버리자. 교통편도 널찍한 45인승 디력스 신형버스를
제목에서 처럼 설악산은 그 이름부터가 시원하다. 1만2천봉 금강산이 사계절 다른 이름으로 명산임을 뽐 내지만 봉래산,개골산, 풍악산 네가지 모두가 그리 시원스런 이름은 없으며 사실 7천봉 설악산도 사철을 모두 다 둘러 봐도 금강산에 결코 못지 않을 뿐 아니라 그래서 특히 여름에 그 이름과 더불어 진가를 발휘한다. 우선 발음 상, 잇소리"ㅅ"으로 시작되는 상쾌한 첫소리에 받침 "ㄹ"을 달아 밝은 모음 "ㅏ"에 이어 붙혀서는 마침내 "ㄱ"받침으로 꽉 맺고 끊음이 명확하여 입과 귀를 함께 시원스레 해 준다. 더구나 올해처럼 유난히 무더운 삼복더위에 설악산이라는 이름은 듣기만 해도 흰눈의 순결한 이미지는 물론, 느껴지는 냉기가 한 줄기 시원한 소슬 바람처럼 오싹한 느낌마저 갖게 한다. 사실 설악산은 흰눈의 산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한가위부터 그 이듬해 하지에 이르기 까지 눈이 스러 지지 않으니 그 이름이 설악이라" 하였고 증보문헌비고에서는 "봉우리 위에 줄지어 솟은 바위빛깔이 모두 눈빛이라 이름하여 설악이라" 라고 옛적 문헌들도 기술하고 있다. 설악산은 백두대간에서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일뿐 아니라 빼어 난 경승으로 1966년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고 수년 전에는 "UN"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정하여 국제적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우리가 정상에 오른 후 내려 올 천불동 계곡은 한국인 이라면 꼭 보아야 할 절경의 보고이라서 구비구비 계곡마다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현란한 봉우리와 수박색 혹은 비취색의 소와 담,그리고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웅장하고 시원스런 폭포 줄기들,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의 앙상블은 귀까지 즐겁게 해 주며 게다가 우리의 대장정을 축하해 주듯 짓푸른 숲속 사이로 살포시 내려다 보이는 양정의 색깔인 낯 익은 오렌지 빛 철다리들이 우리를 반겨 주다 보면 어느새 야수파들이 기다리고 있는 비선대에 도착하여 도토리묵에 시원한 막걸리로 하루 반나절 만의 상봉을 자축하고 벅찬 마음을 달래는 우리들을 볼 수 있다.
얼싸,좋구나!,닐리리 좋구나!
# 일정 및 코스 참고 < $ = 정상파, @ = 야수파 >
13일
14일
15일
# 회비 : 7만원 (어부인 동반 시 10만원) ------ 매식 및 숙박, 입장료,기사 봉사료 등
#준비물 주최측 : 1. 무전기 -------------
2. 비상 주,부식 -------- ( 햇반,고기,부식,커피,과자 류) 구입- 총무
3. 지도 ---------------
4. 구급약 --------------
5. 건전지 -------------- 총무 ("AAA"및"AA"size-구입)
6. 깃발 및 버스 싸인물----
7. 카메라 --------------
8. 단체취사 용 버너 ,질통 -
9. 45인 승 버스 -----------
각개인: 1. 행동식 -------------- 육포,과일, 사탕,초코렛등 각자 기호품
2. 주,부식 ------------- 취향 별로 쌀, 라면, 김치,마른반찬,김 등 3식분 정도
3. 취사도구 ------------ 버너 및 코펠( 가급적 가볍고 적은 것) 및 수저
4 . 셔츠,내의 및 양말 --- 우천 시 갈아 입을 여벌
5. 윈드 자켓 ----------- 야간 및 우천에 대비
6. 비상용 전등 --------- 혹시 모를 야간산행 시 필수
7. 수통 --------------- 500 ML ~1L 용이 적합
8. 선켚 --------------- 햇빛가리게모자 혹은 차양 도구, 선탠 로션
# 회비 납입 : (1002-029-802358 ,우리은행,
8월1일 현재 참가신청자 : 김무갑+.강옥석+,
특별기사 백주년에 재조명해보는 양정의 설립자 순헌황귀비 " 엄비
엊그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혹자는 황세제로 칭함이 옳다고 하기도 함)인 "이구"씨가 토쿄 아까사까 프린스 호텔에서 홀로 숨진채 종업원에 의해 발견되어 우리나라로 모셔 와 정중히 장레를 치러 준 기사를 보게 되었을 때, 40년 전인가 우리 모두가 당시에 황실학교 다니는 영광으로 고2 때 인가 윤비가 돌아 가시는 바람에 그 장례식에 운구차 동원되어 삼베두건쓰고 엄숙한 표정을 짓느라 애써 가며 종로거리를 걷던 추억이 아련히 생각났다.(누구는 그 때도 이 기회를 놓칠 세라 농땡이치고 종로3가 골목 길로 자취를 감추었지,ㅎㅎㅎ) "이구"씨는 일제시대 청나라의 역시 마지막 황제인 "푸의"처럼 외세와 사상대립의 소용돌이로 점철된 19세기 말,격동과 혼란속에서 비참한 최후를 마친 정도는 아니지만 그의 쓸쓸하고 외로운 죽음이 그래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더욱이 황실학교 출신으로는 더욱 더 울적하고 측은한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음이 비록 나만의 심경은 아닌 상 싶다. 이러한 애틋하고 기구한 인생을 살다 간 "이구"씨의 친조모가 바로 우리 양정의숙을 세우신 "엄비"이시다 "엄비"는 아버지 영월 엄씨 "엄진삼"이 한미한 선비로 지낼 때인
양정100주년을 맞이 한 우리 모든
10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 해 주세요
<금년말까지 계속 합니다> 목표금액:1억: 현재 6.400만원입금
모금구좌 : 국민은행 : 743201-04-011009, 우리은행 : 947-115571-13-001,예 금 주 : 학교법인 양정의숙
**기금 납부자 현황 (6월 31일 현재)
현익만 100만원
6월 정기산행에 무려 23명이나 ====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 첫째 일요일인 6월5일은 초 여름의 날씨치고는 퍽 후덮지근한 날씨였지만 우이동 그린파크 앞에 어부인들을 포함 대거 23명이나 나와 주어 우이암쪽을 들머리로 원통사 넘어 보문산장까지 산행을 하였고 특히 이날은 배인성동문과 그 어부인이 최초로 우리 일오산악회에 출현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기실
하산 후, 삼웅이 형이 자택의 일본식으로 잘 꾸며 노은 정원에서 바베큐 파티를 마련해 주어 늘 하는 뒷푸리치고는 오늘처럼 진수성찬과 아늑한 분위기에 삼웅이 형 내외가 손수 경작한 상추니 무공해채소들과 바베큐 통속에서 연기와 함께 잘익은 고기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찌나 입속에서 살살 녹는지 익기가 무섭게 팔려 나가 그 맛에 모두들 취하고 또 술에 취해 해가 삼각산뒤로 넘어간 지 한참 후에도 자리를 뜰 줄 몰랐다. 참석 :
7월 정기 산행은 북한산 삼천사 계곡에서 물놀이했어요!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예정된 정기 산행은 게릴라성 폭우로 얼룩진 장마때문에 순연되다가 다행히 잠깐 하늘이 걷힌 셋쩨 일요일인 17일에야 북한산 북서쪽에 위치한 삼천사 골을 향해 이전 그 어느 산행때 보다 유난히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콧노래까지 불러 가며 올랐는데 그 이유인 즉은, 평소에 스파르타 식으로 원효봉이니, 의상봉이니,북한산에서도 좀 험하다는 리지 코스만 골라 빡 세게 우리를 강행군 시켜 오던
오십그린회 6, 7월 정기 라운딩 결과
6월 우승 민의홍, 메달리스트
7월 우승
총 동창회 소식
제 50회 양정 대 배재 럭비 정기 전 결과
올 들어 50회째를 맞이하는 전 양정 대 전 배재 럭비 정기전이 지난 6월11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양교 응원단 합하여 5천 여명이 관전하는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어느 덧 50회를 맏이 한 역사와 전통의 이 대회는 그간 한국 럭비발전의 견인차 역할과 함께 세계적인 아이비 리그처럼 자리매김 하여 양교가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 해 오던 중,이번에는 50회째를 기념하기 위해 이색적으로 양교 공동주최로 거행하였다. 양교 응원단의 현란하고 신나는 아우성 속에 백발이 썽썽한 우리 50회의 중 늙은이 7~8명은 40년 전으로 돌아가 젊은 재학생 후배들과 같이 열광적이고 재미있게 응원을 하고 싶었지만 숫자가 적어서 인지,마음만 앞서서 인지 목소리는 자라 목처럼 자꾸 움츠러 만 들고, 흥은 겨운데 체면때문인지, 어깨가 쳐저서 인지 몸도 꼼짝도 않고 엉뎅이에 못이 박힌 듯 조용히 앉아 학부형들이 제공한 음료수 만 홀짝 홀짝 축 내고 돌아 왔지만 내년에는 좀 많이 나와서 "어얼~싸, 조 오~ 쿠나, 빅토리, 비~익토오리" 를 악써 가며 불러서 환갑전에 얼마 안 남은 젊음을 무진장 과시하자! 이날 경기 결과는 40대 이상 OB 7 : 0 승리, 재학생 12 : 5 승리, Young OB전은 23 : 35 로 패했다. 참가 :
제 21대 정기총회 결과
금년의 양정 100주년 행사를 위해 2000년 대에 이어 재차 총동창회를 이끌어 온
이날의 주요 의결 안건으로는 신임회장 및 임원단 선출, 과거년도 사업 결산 및 심의, 일부 회칙 개정안 등이었는데 이날 중요한 의결사항인 차기 회장 선출 건은 평소 48회에서 신임회장을 미리 내정해 놓고 동창회의 인수를 기다리고 있다가 막상 회기가 임박해 오자 회장 인선에 급작스런 차질이 생긴 듯, 이 날 48회 회장이 해명 연설을 통해 2005년 말까지 회장 선출을 유보해 줄것을 간곡히 요청하자 회장단에서는 긴급으로 임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안건 처리를 속개시켜 만 부득히
결과, 이러한 수순대로 예상하면 우리 50회가 2008년에 총동창회를 맡아야 하니 당초 예정보다 1년이 늦어진 셈이 되며 우리 50회도 이 처럼 혼란한 전철을 밟지 말고 지금부터 차분히 준비해 나감이 좋을 듯 하다.
제 2차 회장단 및 기별회장 연석회의 결과
21대 회장단 6개월 회기 연장에 따라서 2005년 제 2차 회장단 및 각 기 회장단 연석회의가 지난 7월 7일
이날 2005년 예정된 총 동창회 행사로는
1, 9월 26일 총 동창회장 배 골프대회 남촌 CC ,
2. 10월 16일 총 동창회장 배 등산대회 북한산 그린파크 호탤 앞,
3. 10월 30일 종 동창회 배 테니스 대회 장충공원 ,
4. 12월 8일 백 주년 기념관 준공식 목동교정 ,
5. 12월 8일 2005 양정인의 밤 및 송년회 힐튼호텔,
특히 1항의 양정 창학 100주년 기념 제 4회 친선 골프대회는 특A급 수준의 주위 경관이 빼어 난 명문 골프장에서 샷건 방식에 의해 132명 전원이 동시 Tee Off 하게 되며 어 부인 동반이 가능하고 그린 피, 전동차, 케디 피, 만찬비를 모두 포함해 25만원이며 (그늘집 비용은 별도 부담) 50회는 현재 7명이 신청 하였으니 더욱 많이 참가 요망.(예약 신청은
양정오십회 2005년 년회비 입출 내역
년회비잔고7/18현재3,738,170 입금2005.3.인계인수입금 2,433,000 년회비 입금 2,990,000
출금소계 1,684,830 (가지급제외) 4/4 에베레스트 등반지원 (
4/2
5/3 회보 55호 및 봉투 인쇄비 190,000 5/1 체육대회 식사 및 고기 360,000
6/7 회보56호 송부 전자우편 ( 271명 x 610) 165,310 (5/19 고
2005년도 년회비 입금: 누계 299만원 (56동문)
통장입금5/19
양정오십회 2005년도 년회비 입금 통장 <우리은행 :1002-029-802358
동문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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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계봉 : 경기대학 경영대학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교수는 6월 1일부로 고시원장를 겸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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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변동
*권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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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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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건: 011-415-5287 *
자녀의 결혼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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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조의를 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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