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 하십시오.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도 그분을 드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분께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 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 -필립보 2,5-11
사도 바오로는 공동체의 성화를 위하여 '겸손을 통한 일치'를 촉구한다.
그는 겸손의 최고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 하는데 이 찬미의 주제는 하느님께 대한 에수 그리스도의 순종이다.
완전한 겸손은 곧 완전한 순종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않는 하느님의 형상이시며 만물에 앞서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골로사이 1,15
그리스도는 또한 당신의 몸인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분은 모든것의 시작이시고 죽은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최초의 분이시며 만물의 으뜸의 되셨습니다. - 1,18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 3, 15
항상 깨어 있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4,2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안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사는 일이 참된 지혜와 자유를 얻는 유일한 길이다.
그리스도안에서 새롭게 되는 일만이 인간들 사이의 장애를 무너 뜨릴수 있고 기존의 불의한 사회에 존재하는 걱과는 아주 다른 새로운 인간관계를 출발시킬수 있다.
언제나 기뻐 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데살 5,16-19
신앙이 어려운 짐이 되지 않도록 기쁘게 살라는 당부이다.
일상에서 오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믿는자의 참된 표시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기쁨, 기도, 감사인것이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첫댓글 † 평화...언제 보아도 금과옥조 같은 말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