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설경모습입니다.

[미니수선화]

강원도 평창군 봉평의 휘닉스파크는 해발 약 70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메밀의 고장 봉평에 가셔서 메밀국수와 메밀묵도 맛을 보시고

봉평과 휘닉스파크 중간에 있는 허브나라에도 잠시 둘러 보시면 좋겠네요..... 

 

배경음악 :  "Reason (KBS 가을동화)" 
  
 


그곳 휘닉스파크호텔( 원빈이 이호텔의 오너아들로 나왔음)바로 앞에

마침 이색적인 조각을 전시하고 있답니다. 

얼음으로 조각을해서 높이가 약 2미터의 궁전을 만들었으며

그밖에 몇가지 동물상에 조명을 가미해서 

마치 동화속 같은 모습을 연출했는데... 

사진을 여러장 촬영했어도 색상이 다르기에 다른맛을 준답니다. 




   



   



   



   



   



  


눈꽃은 눈이 오면서 혹은 내린 이후에 바람이 불어주거나 

안개가 많이 끼었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나뭇가지에 눈 혹은 성애가 생겨서 생성됩니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붙인다 하더라도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커다란 나무의 가느다란 가지에도 역시.....
 



뿐만 아니라 가느다란 나무가지에도 있는데...

무조건 눈이 많이 내린다고 눈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소나무에 눈이 쌓이고 거기에 눈꽃까지 피어 소나무의 조그만 잎도 안 보입니다.

 


 



휘닉스파크에서 곤돌라를 타고 정상(약1,100미터)에 올라가서 남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태기산"과 일몰이 아름답다는 "양구두미재"를 담아보았습니다

왼쪽으로 구불구불 고개가 넘어가는 부분이 양구두미재이고

오른쪽의 산봉우리가 태기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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