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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에서 해돋이 위치 선정 실수로 못봤다능... 아까버라..
7월 31일(수)
01:00 정동진으로 출발
05:00 정동진 도착
06:00 해돋이 감상(해돋이 05:27)
09:00 바닷가 산책 및 휴식
그리고 아침식사
1:00 모래시계공원, 해돋이공원,
2:00 점심식사
6:00 해변 물놀이
10:00 금당계곡도착
11:00 취침
8월 1일(목)09:00 기상
10:00 아침식사 (황토방 민박집에서 산채백반으로)
1:00 계곡물놀이
5:00 계곡물놀이
7:00 강릉으로 이동
8:00 오죽헌 구경
9:00 저녁식사(3대 원조초당순두부)
10:00 영화관람자동차극장 0391-641-8811/2
12:00 민박집으로 출발
2:00 민박집도착 / 취침
8월 2일 09:00 기상
10:00 아침식사(자체해결)
1:00 물놀이
2:00 효석문화마을 도착
4:00 효석문화마을 관광(메밀부침) / 무이예술관
4:30 허브나라 도착
6:30 허브나라 관광(허브차 한잔의 여유 ^_^)
7:00 보광휘닉스파크 도착
8:00 파크내에서 식사
10:00 보광휘닉스파크 관람
11:00 민박집도착
8월 3일 : 10:00 기상 및 아침식사(자체해결)
12:00 계곡 물놀이
1:00 짐정리 집으로 출발
2:00 안흥찐빵마을에서 찐빵으로 배채우기
6:00 서울 도착
금당계곡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일원에 자리한 금당계곡은 해발 1,173m의 금당산을 끼고 있어 금당계곡이라 불린다. 그 계곡의 길이가 장장 15km에 이르며 곳곳에 기암절벽과 울창한 수림이 우거져 여름 더위를 피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게다가 아직 소문이 많이 나지는 않은 탓에 호젓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물도 맑고 모래사장이 군데군데 있어서 텐트 칠 장소도 눈에 곧잘 뜨인다.
특히 유포리에서 개수리에 이르는 구간이 금당계곡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계곡 안의 봉황대, 금당암 같은 바위들이 제각기 독특한 자태와 기묘함을 자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깍아지는 절벽과 우람한 바윗덩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시원한 물길로 더위를 말끔히 씻어준다.
금당계곡의 물줄기는 개수리를 지나 평창강과 이어지는데, 평창강에는 쏘가리, 끄리, 피라미 등이 많아 계류낚시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 또한 수심이 깊지 않고 물의 흐름이 완만해서 여름 한철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5월 초순이면 강을 따라 피어나는 철쭉이 장관을 이루고, 가을에는 평창군 제일의 단풍 관광명소로 각광 받는다. 사시사철 곳곳에 피고지는 수많은 야생화들과 천혜의 자연. 이러한 것들이 비록 진입로에서 24km나 되는 비포장 도로를 운전하는 불편함을 무릅쓰고서라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라 할 수 있다.
이효석 생가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를 들으며 소금을 뿌린 듯 숨이 막힌 메밀밭을 지나던 장돌뱅이는 주천과 봉천을 왔다갔다 하던 장돌뱅이였습니다. 봉평으로 가시면 이효석의 생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소설에도 나와 있듯이 평창의 메밀은 유명하니 한번 읍에 가셔서 메밀 부치기와 메밀국수를 맛보시고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교통편 : 장평I.C(장평입구에서 우회전) => 봉평(약6㎞, 5분)
문의 : 효석문화제위원회 (033) 335-9922
정동진 동해방향으로 약 18Km 정동 I.C가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시면 정동진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06:00 해돋이 감상(해돋이 05:27) - 09:00 바닷가 산책 아침식사 - 1:00 모래시계공원, 해돋이공원 - 2:00 점심식사
6:00 해변 물놀이 - 7:00 저녁식사
정동진역
강동면 정동진역은 SBS드라마 모래시계의 인기를 타고 추억을 불러 일으킨 간이역으로전국적 명소로 떠올랐다. 시골집 같은 역사, 해풍에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 철도를 적실 듯이 가까운 맑고 푸른동해,깍아지른 듯한 절벽 ,해안도로, 철뚝길, 그 길을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들 스쳐가는 것만으로도 추억을 가득담는 곳이다
모래시계 공원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모습의 모래시계 공원은 세계에서 가장큰 모래시계가 세워져 있다. 푸른 바다와 강과 너른 모래사장이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모래시계공원은 새로운 볼거리로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정동진 바다를 파도소리와 더불어 거닐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모래시계는 정동진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역앞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념으로 간직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드라마 영상 기념관
드라마 "모래시계"와 "보고 또 보고"의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정동진에 세워진 드라마 영상 기념관은 정동초등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정동진을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 "보고 또 보고"의 촬영 세트장과 우리나라방송의 역사, 애니메이션 상영, 방송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방송제작 과정을 알수 있다. 2층에는 강릉의 역사와 문화, 자연,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영상실과 아나운서 체험실 등이 꾸며져 있다.
조각공원
정동진역에서 남쪽 해안을 따라 작은 야산에 위치한 조각공원은 정동진의 풍경과 시원스레 펼쳐진 동해의 맑고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조각공원에 들어서면 오솔길을 걸으며 다양한 예술작품 정도로 작고 아담한 철길과 다양한 모양의 예술조각품, 우리의 옛 장승과 새로 지어진 범선 카페의 큰 배를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유람선, 정동진역, 해안도로를 한 눈에 볼수 있으며 공원안에는 야외조각공원, 철도 오솔길, 전망대, 기차카페, 범선 카페등이 부대시설로 설치되어 있다. 최근에는 장승을 세워 장승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헌화로
정동진 7번 국도를 따라 두런두런 바다와 마주하고 달리다 보면 작은 어촌마을 심곡이 산의 계곡 사이에 묻혀 드러난다. 조용한 어촌마을 심곡의 해안로는 최근 새로 길을 만들었는데 그 해안도로의 이름이 재미있다. 강릉시에서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이 이름은 헌화로라고 지어졌는데 그 유래는 삼국 유사에 나오는 수로부인의 이야기 가운데 어느 노인이 수로 부인에게 꽃을 바쳤다는 헌화가의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도로의 이름을 따서 헌화로라고 부르게 된것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헌화로는 동해안의 절경과 바다의 푸르름이 한눈에 들어오며 길과 사람과 파도가 함께 어울릴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고 절벽에는 쑥부쟁이, 들국화등 많은 꽃들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현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정동 - 심곡 - 헌화로 - 금진항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연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심곡
정동진 역에서 정동초등학교를 지나 지방 도로를 따라 50분 정도 걸어가면, "심곡"이라는 곳이 나온다. 말그대로 깊은 계곡이라는 뜻인데, 기암괴석과 함께 자갈로 뒤덮인 바닷가가 무척 인상적이다. 정동진 해안단구 사이의 작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심곡은 바위절벽 사이의 좁은 해안에 위치한 조그만 어촌이다. 횟집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회 한 접시는 맛도 맛이려니와 전망이 좋아 가슴이 확 트인다 강릉에서 시외버스가 정동을 거쳐 심곡까지 하루10회 왕복한다.
향토음식
평창한우: 한국관(수용인원 100명, 332-3702) 백송회관 033-333-7272
송어회: 금당계곡송어회집(수용인원 100명, 333-9922)
막국수: 백조막국수(수용인원 30명, 333-2280) / 방아다리막국수(033-334-0593)
토종닭: 그린파크(수용인원 40명, 332-8562)
산촌순두부(033-333-5661) 봉평면 소재로 순두부 맛이 일품이다.
즉석에서 콩을 갈아 만든 순두부를 쓴다. 젤 상태의 우유를 떠먹는 것 같다.
비빔밥 : 미가연(033-335-8805)의 메밀나물비빔밥,
한식 세종식당 033-333-2277
강릉 3대원조초당순두부 초당할머니순두부
오리숫불구이, 오리버섯전골 다키닥팜 033-332-5262, 333-5262
금당계곡 찾아가기
1) 새말 I.C 에서...
경부고속도로의 신갈 I.C 또는 중부고속도로의 호법I.C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영동고속도로 새말 I.C 로 빠져나와 안흥을 경유 방림삼거리까지 온다.
( 참고로 새말I.C에서 방림삼거리까지는 약 40 Km 거리이며 시간은 40분정도 걸립니다.)
방림삼거리에서 좌회전 해서 3km정도 가면 좌측에 안미쉼터가든이 있고 금당계곡 이정표가 있다.
금당계곡쪽으로 좌회전하여 약 7.5km정도 가면 금당계곡 낚시터를 만난다(개수가든 앞).
이곳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 700m정도 올라 오시면 됩니다.
2) 장평 I.C에서...
경부고속도로의 신갈 I.C 또는 중부고속도로의 호법I.C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장평I.C(장평입구에서 우회전)에서 31번 국도를 따라 평창방면으로 진행하다 보면 우측으로
안미쉼터가든이 있고 금당계곡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약 7.5km정도 올라가면
금당계곡 낚시터를 만난다(개수가든 앞). 이곳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 700m정도 올라
오시면 됩니다.
길이 막힐 때 돌아가기
영동고속도로~강릉~속초코스
진부~대관령 우회도로 => 영동고속도로는 월정요금소부터 강릉까지 2차선이므로 차가 밀릴것으로 예상된다. 이때에는 월정 요금소에서 6번국도를 따라 진고개를 넘어 연곡으로 빠지면 밀리지 않고 갈 수 있다. 또 진부에서 6번국도로 나전을 거쳐 임계까지 간 후 35번 국도를 타고 삽달령을 넘어 성산으로 가는 우회도로도 있다
☞ 이럴때의 가장 좋은 방법
첫째
동해안방향 국도우회 도로는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속사 IC에서 운두령~구룡령~양양방면 으로 운행하면 된다.
두번째
용평면 장평IC에서 평창~정선~임계~동해~정동진 방면으로 어느쪽으로든 정체없이 갈수 있다.
세번째
진부IC에서 진고개~주문진~속초방향이 빠르게 운행된다.
네번째
진부IC~정선~임계~동해방향으로 설명한 4개코스가 대관령구간 체증을 피하는 방법이다.
평소 횡계~강릉간이 40여분 거리이나 추석연휴의 체증으로 3~4시간 정도 극심할 경우 6~7시간이 소요된다.
문막I.C → 42번 국도 → 원주시 → 원주I.C (19.8km)
원주I.C → 원주시 → 42번 국도 → 442번 지방도 → 새말I.C(20.2km)
새말I.C → 442번 지방도 → 6번 국도 → 둔내I.C(22.2km)
둔내I.C → 6번 국도 → 장평I.C(33km)
진부I.C → 456번 지방도 → 싸리재R.C → 횡계R.C
7월 31일(수)
01:00 정동진으로 출발
05:00 정동진 도착
06:00 해돋이 감상(해돋이 05:27)
09:00 바닷가 산책 및 휴식
그리고 아침식사
1:00 모래시계공원, 해돋이공원,
2:00 점심식사
6:00 해변 물놀이
10:00 금당계곡도착
11:00 취침
8월 1일(목)09:00 기상
10:00 아침식사 (황토방 민박집에서 산채백반으로)
1:00 계곡물놀이
5:00 계곡물놀이
7:00 강릉으로 이동
8:00 오죽헌 구경
9:00 저녁식사(3대 원조초당순두부)
10:00 영화관람자동차극장 0391-641-8811/2
12:00 민박집으로 출발
2:00 민박집도착 / 취침
8월 2일 09:00 기상
10:00 아침식사(자체해결)
1:00 물놀이
2:00 효석문화마을 도착
4:00 효석문화마을 관광(메밀부침) / 무이예술관
4:30 허브나라 도착
6:30 허브나라 관광(허브차 한잔의 여유 ^_^)
7:00 보광휘닉스파크 도착
8:00 파크내에서 식사
10:00 보광휘닉스파크 관람
11:00 민박집도착
8월 3일 : 10:00 기상 및 아침식사(자체해결)
12:00 계곡 물놀이
1:00 짐정리 집으로 출발
2:00 안흥찐빵마을에서 찐빵으로 배채우기
6:00 서울 도착
금당계곡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개수리 일원에 자리한 금당계곡은 해발 1,173m의 금당산을 끼고 있어 금당계곡이라 불린다. 그 계곡의 길이가 장장 15km에 이르며 곳곳에 기암절벽과 울창한 수림이 우거져 여름 더위를 피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게다가 아직 소문이 많이 나지는 않은 탓에 호젓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물도 맑고 모래사장이 군데군데 있어서 텐트 칠 장소도 눈에 곧잘 뜨인다.
특히 유포리에서 개수리에 이르는 구간이 금당계곡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계곡 안의 봉황대, 금당암 같은 바위들이 제각기 독특한 자태와 기묘함을 자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깍아지는 절벽과 우람한 바윗덩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시원한 물길로 더위를 말끔히 씻어준다.
금당계곡의 물줄기는 개수리를 지나 평창강과 이어지는데, 평창강에는 쏘가리, 끄리, 피라미 등이 많아 계류낚시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 또한 수심이 깊지 않고 물의 흐름이 완만해서 여름 한철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5월 초순이면 강을 따라 피어나는 철쭉이 장관을 이루고, 가을에는 평창군 제일의 단풍 관광명소로 각광 받는다. 사시사철 곳곳에 피고지는 수많은 야생화들과 천혜의 자연. 이러한 것들이 비록 진입로에서 24km나 되는 비포장 도로를 운전하는 불편함을 무릅쓰고서라도 사람들이 찾는 이유라 할 수 있다.
이효석 생가
짐승같은 달의 숨소리를 들으며 소금을 뿌린 듯 숨이 막힌 메밀밭을 지나던 장돌뱅이는 주천과 봉천을 왔다갔다 하던 장돌뱅이였습니다. 봉평으로 가시면 이효석의 생가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소설에도 나와 있듯이 평창의 메밀은 유명하니 한번 읍에 가셔서 메밀 부치기와 메밀국수를 맛보시고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교통편 : 장평I.C(장평입구에서 우회전) => 봉평(약6㎞, 5분)
문의 : 효석문화제위원회 (033) 335-9922
정동진 동해방향으로 약 18Km 정동 I.C가 있습니다.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시면 정동진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06:00 해돋이 감상(해돋이 05:27) - 09:00 바닷가 산책 아침식사 - 1:00 모래시계공원, 해돋이공원 - 2:00 점심식사
6:00 해변 물놀이 - 7:00 저녁식사
정동진역
강동면 정동진역은 SBS드라마 모래시계의 인기를 타고 추억을 불러 일으킨 간이역으로전국적 명소로 떠올랐다. 시골집 같은 역사, 해풍에 비스듬히 누운 소나무, 철도를 적실 듯이 가까운 맑고 푸른동해,깍아지른 듯한 절벽 ,해안도로, 철뚝길, 그 길을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들 스쳐가는 것만으로도 추억을 가득담는 곳이다
모래시계 공원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모습의 모래시계 공원은 세계에서 가장큰 모래시계가 세워져 있다. 푸른 바다와 강과 너른 모래사장이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모래시계공원은 새로운 볼거리로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정동진 바다를 파도소리와 더불어 거닐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모래시계는 정동진에서 가장 유명한 기념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역앞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념으로 간직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드라마 영상 기념관
드라마 "모래시계"와 "보고 또 보고"의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정동진에 세워진 드라마 영상 기념관은 정동초등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강릉의 역사와 문화를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정동진을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 "보고 또 보고"의 촬영 세트장과 우리나라방송의 역사, 애니메이션 상영, 방송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방송제작 과정을 알수 있다. 2층에는 강릉의 역사와 문화, 자연,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영상실과 아나운서 체험실 등이 꾸며져 있다.
조각공원
정동진역에서 남쪽 해안을 따라 작은 야산에 위치한 조각공원은 정동진의 풍경과 시원스레 펼쳐진 동해의 맑고 푸른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조각공원에 들어서면 오솔길을 걸으며 다양한 예술작품 정도로 작고 아담한 철길과 다양한 모양의 예술조각품, 우리의 옛 장승과 새로 지어진 범선 카페의 큰 배를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동해의 푸른 바다와 유람선, 정동진역, 해안도로를 한 눈에 볼수 있으며 공원안에는 야외조각공원, 철도 오솔길, 전망대, 기차카페, 범선 카페등이 부대시설로 설치되어 있다. 최근에는 장승을 세워 장승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헌화로
정동진 7번 국도를 따라 두런두런 바다와 마주하고 달리다 보면 작은 어촌마을 심곡이 산의 계곡 사이에 묻혀 드러난다. 조용한 어촌마을 심곡의 해안로는 최근 새로 길을 만들었는데 그 해안도로의 이름이 재미있다. 강릉시에서 공모전을 통하여 선정된 이 이름은 헌화로라고 지어졌는데 그 유래는 삼국 유사에 나오는 수로부인의 이야기 가운데 어느 노인이 수로 부인에게 꽃을 바쳤다는 헌화가의 장소로 유명한 곳으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도로의 이름을 따서 헌화로라고 부르게 된것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헌화로는 동해안의 절경과 바다의 푸르름이 한눈에 들어오며 길과 사람과 파도가 함께 어울릴 정도로 가까이 붙어 있고 절벽에는 쑥부쟁이, 들국화등 많은 꽃들과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현재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정동 - 심곡 - 헌화로 - 금진항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연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다.
▶심곡
정동진 역에서 정동초등학교를 지나 지방 도로를 따라 50분 정도 걸어가면, "심곡"이라는 곳이 나온다. 말그대로 깊은 계곡이라는 뜻인데, 기암괴석과 함께 자갈로 뒤덮인 바닷가가 무척 인상적이다. 정동진 해안단구 사이의 작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심곡은 바위절벽 사이의 좁은 해안에 위치한 조그만 어촌이다. 횟집에서 바다를 보며 먹는 회 한 접시는 맛도 맛이려니와 전망이 좋아 가슴이 확 트인다 강릉에서 시외버스가 정동을 거쳐 심곡까지 하루10회 왕복한다.
향토음식
평창한우: 한국관(수용인원 100명, 332-3702) 백송회관 033-333-7272
송어회: 금당계곡송어회집(수용인원 100명, 333-9922)
막국수: 백조막국수(수용인원 30명, 333-2280) / 방아다리막국수(033-334-0593)
토종닭: 그린파크(수용인원 40명, 332-8562)
산촌순두부(033-333-5661) 봉평면 소재로 순두부 맛이 일품이다.
즉석에서 콩을 갈아 만든 순두부를 쓴다. 젤 상태의 우유를 떠먹는 것 같다.
비빔밥 : 미가연(033-335-8805)의 메밀나물비빔밥,
한식 세종식당 033-333-2277
강릉 3대원조초당순두부 초당할머니순두부
오리숫불구이, 오리버섯전골 다키닥팜 033-332-5262, 333-5262
금당계곡 찾아가기
1) 새말 I.C 에서...
경부고속도로의 신갈 I.C 또는 중부고속도로의 호법I.C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영동고속도로 새말 I.C 로 빠져나와 안흥을 경유 방림삼거리까지 온다.
( 참고로 새말I.C에서 방림삼거리까지는 약 40 Km 거리이며 시간은 40분정도 걸립니다.)
방림삼거리에서 좌회전 해서 3km정도 가면 좌측에 안미쉼터가든이 있고 금당계곡 이정표가 있다.
금당계곡쪽으로 좌회전하여 약 7.5km정도 가면 금당계곡 낚시터를 만난다(개수가든 앞).
이곳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 700m정도 올라 오시면 됩니다.
2) 장평 I.C에서...
경부고속도로의 신갈 I.C 또는 중부고속도로의 호법I.C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장평I.C(장평입구에서 우회전)에서 31번 국도를 따라 평창방면으로 진행하다 보면 우측으로
안미쉼터가든이 있고 금당계곡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약 7.5km정도 올라가면
금당계곡 낚시터를 만난다(개수가든 앞). 이곳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 700m정도 올라
오시면 됩니다.
길이 막힐 때 돌아가기
영동고속도로~강릉~속초코스
진부~대관령 우회도로 => 영동고속도로는 월정요금소부터 강릉까지 2차선이므로 차가 밀릴것으로 예상된다. 이때에는 월정 요금소에서 6번국도를 따라 진고개를 넘어 연곡으로 빠지면 밀리지 않고 갈 수 있다. 또 진부에서 6번국도로 나전을 거쳐 임계까지 간 후 35번 국도를 타고 삽달령을 넘어 성산으로 가는 우회도로도 있다
☞ 이럴때의 가장 좋은 방법
첫째
동해안방향 국도우회 도로는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 속사 IC에서 운두령~구룡령~양양방면 으로 운행하면 된다.
두번째
용평면 장평IC에서 평창~정선~임계~동해~정동진 방면으로 어느쪽으로든 정체없이 갈수 있다.
세번째
진부IC에서 진고개~주문진~속초방향이 빠르게 운행된다.
네번째
진부IC~정선~임계~동해방향으로 설명한 4개코스가 대관령구간 체증을 피하는 방법이다.
평소 횡계~강릉간이 40여분 거리이나 추석연휴의 체증으로 3~4시간 정도 극심할 경우 6~7시간이 소요된다.
문막I.C → 42번 국도 → 원주시 → 원주I.C (19.8km)
원주I.C → 원주시 → 42번 국도 → 442번 지방도 → 새말I.C(20.2km)
새말I.C → 442번 지방도 → 6번 국도 → 둔내I.C(22.2km)
둔내I.C → 6번 국도 → 장평I.C(33km)
진부I.C → 456번 지방도 → 싸리재R.C → 횡계R.C
첫댓글 정남진도 찾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