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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니네 가족 휴가...
승여니네가족과 할아버지의 휴가날이 맞지 않아서 수비니네 가족과함께 제주도에 다녀 왔다.
아쿠아 플래넷에서 암벽타기에 재미붙은 수비니,,
예쁜 고기들이 너무 귀엽다며 쫑알 쫑알 좋아하는 수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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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8월14일 오전 6시5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콜콜~자는 아이들을 깨워 왔더니 졸립다고 야단이다.
기내에서 이렇게 맑았던 하늘이,
제주 공항에 두착하니 비가 내린다..
제주 미술관에서 갤러리 구경을 하고 공룡랜드가 첫번째 여행지~
잠이깬 아이들은 넓은 잔디밭에서 자유롭개 뛰어다니며 즐겁게 놀고 있다.
소원나무에 간구하는 소원을 적어 리본에묶어 나무에 메달아놓는 체험놀이도 하고...
아이들은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놀이에 재밌어 하고 즐거워 한다,,
제주도의 유명한곳을 그림으로 전시한것을 가이드가 일일이 설명해주고 있는 유익한 공간이다~
제주덤장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지난번에 먹엇을때보다 짜고, 맛이 좀 덜 한것 같다..
아이들을 위해 공룡랜드를 왔으나
비가 많이 내려서 ~
아쿠아 플래닛으로 왔는데... 에고고~기다리는 대기 번호가 너무 늦다.
수비닌 입구에 있는 대형 수족관을보고 너무 좋아한다
키즈카페 처럼 체험놀이 하는 곳에서 유비니는 여러가지 물고기들의 영상을보고 신기해 한다.
암벽타는 수비니 받침대가 고장나서 점검중이라 위험한데도. 거침없이 올라가는 수비니
섭지코지에 왔다. 아쿠아 플래닛에서 섭지코지는 얼마 안되는 거리..
오늘은 계속 추적~추적 비가 내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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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ann8612 원문보기 글쓴이: 네잎클로버
첫댓글 와~정말 제주도 여행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아쿠아플래닛 좋아보여요~수빈이는 암벽여왕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