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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산교육상 운영위원회
수상후보자 추천 4월 20일까지 받아
3월 26일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 ‘제4회 아산교육상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주성민 재단이사장과 이연숙 운영위원장, 백정란 ·차광은·김인자·전성연·한상완·정윤재·김해성 위원 및 현대자동차의 강은희 사회공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아산교육상 추진계획을 검토하였다. 제3회 아산교육상 평가를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로 수상후보를 확대하기로 하였고, 올해는 특히 학교 밖에서 교육을 위해 헌신하였거나 특별한 리더십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확대한 사람을 찾아 시상하기로 하였다.
시상식은 40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5월 26일에 함께 진행되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4월 20일까지 이메일 또는 전국 협의회 사무국에서 받는다.
시상요강 (click) ㅣ 추천양식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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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미디어교육을 위한 강사워크숍
보건복지가족부 지원 학부모대상 매체활용 지도교육 실시
본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지원으로 학부모대상 매체활용 지도교육인 ‘존중과 책임의 미디어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교육은 전국의 학부모 및 교사가 인터넷·TV ·휴대폰 등 각종 매체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명확히 인식함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이 미디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서 총 365회의 강좌를 무료 지원한다. 지난 3월 30일 지역사회교육회관에서는 이 교육을 진행할 프로그램지도자 2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 차광은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미디어 중독에서
자녀를 도울 수 있는 상담기법 및 실례(이영선)’, ‘주제에 따른 미디어교육 교재 활용법 및 강의자료 안내 - 인터넷, 게임, 음란물(문성주·최인자) / TV와 휴대전화(김순옥·황규란)’, ‘대화법을 이용한 미디어교육(박정희)’를 내용으로 강사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주성민 재단이사장이 수료증을 전달하였다. 동네 놀이터에서 미디어 놀이터로 바뀐 오늘, 그 터전이 학부모와 교사의 손길로 건강히 다듬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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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통합교육지원센터 발족식 및 워크숍
본회는 부설기구로 ‘방과후 통합교육지원센터’를 발족하여 어린이들에게 전인교육 차원에서 인성과 감성
그리고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좋은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부디 참석하시어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09. 4. 11 (토) 10:30~16:00
· 장 소 : 새이웃 소극장 및 프로그램 1실
· 일 정
<제1부 방과후통합교육지원센터 발족식>
10:30 축시낭송, 동영상, 위촉장수여, 선언문채택
11:00 사회극 - 폭력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
11:10 특별강연 - 공교육 살리기와 방과후 교육의 과제
(양승실 /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12:30 발족식 폐회
<점심식사> 12:40~13:30
<제2부 워크숍>
13:30 마음을 엮어주는 노래의 시간
13:40 연구발표 - 둔촌초 캠프사례 중심으로
(김향숙 / 글쓰기독서 수석지도자, 미디어교육연구회장)
14:20 차 한 잔을 나누며 …
14:30 토의 - 방과후 교육의 과제와 통합교육지도자의 역할
15:30 강의 - 미래형 통합교육과 지도자
16:00 전하고 싶은 이야기 및 폐회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KACE 4월 새싹모임’
본회는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KACE 새싹모임’을 실시하여 봄 향기에 추억을 만들고자 합니다.
첫 모임이라 미흡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이 자리에 정을 함께 나눠 주세요.
· 취 지 : 신입회원에게 본회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및 회원 간에 친목도모
· 대 상 : 2008년 1월 ~ 2009년 3월 신입회원
· 일 시 : 2009. 4. 25 (토) 10:00~11:00
· 장 소 : 지역사회교육회관 3층
· 내 용 : 지역사회교육운동 및 KACE 소개, 회원들 친목도모
· 신청 및 문의 : 02-424-8377 (이민주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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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일정 ■ 교육 신청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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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는 학교 만들기’ 김영숙 덕성여중 교장
김단아(덕성여중 3년)양의 어머니 유원미(40)씨는
지난해 9월 학교 가정통신문을 받고 어리둥절했다.
"사교육 없는 학교로 만들 테니 아이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특화반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맡겨 달라."는 내용이었다.
전교 1등을 하던 단아에게는 부담스러운 주문이었다.
고1 선행학습을 하러 다니던 전 과목 보습학원을 끊어야 했기 때문이다.
유씨가 망설이자 김영숙(57) 교장이 직접 학교로 그를 불렀다.
"선생님이 모두 남아 잘 가르치겠습니다.
학원 간다고 떼 달라 마시고 맡겨 주세요."
김 교장이 설득하자 유 씨는 학원을 모두 끊었다.
전교생 300여 명도 동참했다.
단아는 "처음엔 불안했지만 방과 후에
수준별 수업과 일대일 지도를 받아 성적이 더 올랐다."고 말했다.
덕성여중 김 교장의 ‘사교육 없는 학교 만들기’ 실험이
공교육 살리기 모델이 되고 있다.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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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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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앙 - 김나윤 두정식 민병옥 박수연 양송이 윤지영 이경화 이명진 이민주 이선례 한용자 허현자
· 강 릉 - 고나연 최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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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울 - 김수정 김정윤 배문심 성연정 안미경 우경은 임서영 정해란 조정애 최혜숙
· 대 구 - 신정화
· 대 전 - 김명례 박정훈 송인림 신현우 이용태 이정노 이환일
· 서울서남 - 고혜순 이금숙 이윤정 전덕희 정영옥 최미희 최은영 홍은순
· 성 남 - 왕영순 조정애
· 시 흥 - 박경윤
· 안 산 - 장규순
· 용 인 - 김경희 박연수 이정림 정진화
· 의정부 - 김수희 왕정미 최동옥 홍미선
· 인 천 - 민명숙 박민숙 박천수 송화분 예영주 유남실 이길수 이태수 한덕종
· 전 주 - 고영길
· 천 안 - 김미숙 양미경
· 청 주 - 변지민 오성영
· 춘 천 - 엄현철
현재 3,948명의 ‘행복한 도시 정원사’가 본회를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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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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