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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철원의 축제 스크랩 제7회 철원아이언트라이앵글트라이애슬론대회 제4편
칼빈코스트너 추천 0 조회 88 07.07.23 15:02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마지막 종착점인 피니쉬 라인의 시계가 대회가 시작된지 4시간이 지났음을 알리고있다.

 

 

 드디어 1위가 골인했다.

싸이클을 1위와 상당히 거리가 있었는데 마지막종목인 마라톤에서 당당히 역전시키고 1위로 골인했다.

제7회 철원 철인3종경기 1위 입상자 한석주.

 

 

 2위입상자. 마라톤에서 갑자기 몸에 이상이 와서 역전당해 선두와 2분차로 2위에 입상하였다.

 

 3위로 골인한 외국인 참가자.

 

 

 한쪽에서 골인하고 한쪽에선 이제야 싸이클을 마치고 들어오고...

 

 부녀지간같은 참가자...

 꼴찌면 어떠랴 싸이클을 마친 여성참가자의 표정이 너무 밝다.

 

 골인지점에서 마중나온 아내와 같이 골인한 참가선수..

 

 마지막 포즈가 너무나 인상적인 여성1위 입상자.

 제7회 철원 철인 3종경기 여성 1위 입상자 한승연

 

 지친 남편을 위해 같이 뛰어주는 아내의 내조.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은 계속되고... 지친 표정이 역력한 여성과 남성 참가자...

끝까지 완주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7회 철원아이언트라이앵글트라이애슬론대회가 올 해는 일반인들이 쉽게

갈 수 없는 철원의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펼쳐진 것이 더 뜻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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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31 23:44

    첫댓글 꼴찌라도 좋으니 완주만 할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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