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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규정, 6번째 소설집 '갈증' 출간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05.30 10:05
노동자 출신 소설가로 잘 알려진 이규정 씨(李揆貞, 엘지화학)가 장편소설 '갈증'(한국문학세상, 330P-15,000원)'을 상·중·하, 3권으로 출간했다. 이 소설은 1970년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금지된 사랑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엮어 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이 독자들의 가슴을 여미게 해 준다. 주인공은 어린 시절 심장병으로 고생하던 어머니를 잃은 후 새어머니가 데리고 온 소녀를 짝사랑하게 된다.
주인공은 호기심으로 소녀를 포옹하려 한다. 그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란 소녀는 도망을 치다가 차에 부딪쳐 쓰러진다. 주인공은 당황하여 자신도 모르게 멀리 도망을 치고 만다. 주인공은 직장에서 만난 선배를 짝사랑하게 되지만 냉정하게 거절 당하면서 격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런데 차에 부딪쳤던 소녀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의 만남과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가. 소설가 이규정의'갈등'상·중·하를 통해 진정한 소설의 묘미를 만끽해 봐야 할 것 같다. 이 소설은 총 299회나 연재될 정도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던 주인공의 성장기 소설이다. 저자의 저서로는 < 구름에 숨은 햇살 > , < 하얀나비 버들소녀 > , < 꽃핀 > 외 다수가 있다. 문의 02-6402-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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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정 소설가의 약력 제천 송학 출생 한맥 문학 소설 신인문학상 문학저널 소설 신인문학상 28회 근로자문화예술제 대통령상 충북문인협회 회원 청주문인협회 회원 충북소설가협회 회원 충타임즈 무심천칼럼 필진 한국근로문화예술인협회 회장
출간소설 단편소설집: 서른다섯의 봄. 하얀나비 버들소녀. 무녀 장편 소설: 구름에 숨은 햇살. 꽃핀. 상사화. 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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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시인님 감사드리며
언제 조용한 날에 차라도 한잔 나누고 싶군요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충북소설가협회 자랑입니다. 더운 여름에 소설가님의 작품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항상 살펴주심에도 고마운데
여기서도 축하까지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