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의집 요즈음 모습을 올립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성모님이 반기십니다. 성모상 아래 돌채송화가 이쁩니다.
우리 사라의집의 자랑인 성가정상 주위 연못입니다.
어르신들이 산책을 즐겨 하시지요.
연못엔 연꽃이 피고있습니다.
자 여기는 우리 텃밭입니다.
우리집 텃밭엔 똥개가 세마리 초복이, 중복이, 말복이!! ㅋ 진짜 이름은
맨앞에 암컷 "다미" 두번째 수컷 "누렁이" 세번째 수컷"호동이" 입니다. (복날이 멀지 않아신디...쩝!!)
요건 상추밭
요건 호박 이고요 호박을 요기조기 무지 심어놓아 제초작업 할때 애좀 먹엄수다.....
요것두 호박
옥수수... 벌써 여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7월 초순이면 맛볼거 같은데요...
오이도 열리고....
가지하고 황상추...
이분은 보호자 이신데요 하루에 두번씩 오셔서 농작물 관리를 해 주십니다. 감사 합니다.
산책중이신 어르신...
고추밭..
여긴 닭장입니다. (제가 뚝딱 뚝딱 맹글었슈)
닭사료 주고계신 봉사자님... 요즈음 닭빙애기도 60여수 가져 오셔서 관리 해주시느라 바쁘십니다.
언능언능 크거라..어르신들 삼계탕 해드리게.......ㅋ
매일 매일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어르신 산책 하시며 텃밭 보시느라 걸음 조십허십서 예
연못도 보시구.....
텃밭도 보시구.... ㅎㅎ
여긴 건물 동쪽 정자 입니다. 오후엔 그늘이 져서 참 시원 합니다.
물리치료실 앞 "시렁" 입니다. 볼레낭과 능소화 그리고 천정에 화분을 올려 수세미를 심었는데요 곧 주렁주렁 매달리겠지요?
여긴 식당뒷편 작은꽃밭 입니다. 예쁘지요? 이렇게 우리 사라의집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첫댓글 언제나 말끔히 정돈된 사라의 집이네요.
실습때의 모습과 많이 달라져 함 방문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