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_condor_pasa (인디 라이미의 앨범에 나오는 사진) 잉카족의 마지막 추장이었던 "Tupac Amaru"를 애도하는 안데스 지역의 전래민요인 "El Condor Pasa 콘돌의 비상... 이 음악을 통해 안데스 잉카인들은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는 콘돌 처럼 자신들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하는 상징이 될듯 합니다. 이곡은 사이몬앤 가펑글이 불러 더욱 유명해 졌지만 곡자체는 18세기 부터 내려오는 페루 민속 음악을 1913년 페루 작곡자 다이얼 알로미아 노블레스 가 악보에 옮겼다고 합니다.. 본래는 가사가 없는데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말을 붙인것으로 사료 됩니다 케츄아어(안데스 인디언언어)로 옮긴 것으로 이것을 스페인어로 옮기고 다시 영어로 옮기면... * el condor pasa* Oh majestic condor of the andes , take me to my home up in the andes, condor condor I want to go back to my dearest place and want to live with my inca brothers that"s what I missed the most , condor condor wait for me in inca at the main plaza so that together we can walk up to machupicchu and huaynapicchu. *안데스의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 다니는 콘도르야. 나를 안데스로 데려다 주렴, 콘도르 야 내 고향으로 돌아가 내 잉카 형제들과 그곳에서 살고 싶단다. 그게 지금 내가 제일 원하는 거란다. 콘도르야 콘도르야. 형제들아 날 꾸스코의 중앙 광장에서 기다려 주렴. 그래서 우리가 다시 만날때 마츄삐츄도 우아이나 삐츄도 같이 오르게!!!!~~ ~사이몬앤가펑글의 영어가사 내용과 많이 다른편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틀즈의 에스터 데이 다음으로 많이 연주되는 곡이 아마도 이곡 일겁니다. 비틀즈는 팀이 해체 되어도 에스터데이 한곡만 가지고도 엄청난 사용료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불러 지는 이곡 엘콘도르 파사는 은 어떻게 되나요?? ^^* 위 사진을 보면 너무도 초라한 모습으로 삼포냐를 들고 연주 할려는 저소년이 너무도 가엾고 한없이 없어 보이고 뭔가 어굴해 보입니다... 지금 나오는 곡도 처음 케나소리가 너무 애처롭고 슬퍼 보입니다.. 안데스 음악은 바로 이점이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나 봅니다.... 우리의 피리에 해당하는 케나의 슬픈 전설^^*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습니다.둘은 너무도 사랑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가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했던 남자는 그여자를 잊지못해 자기 옆에 고이 고이 영원히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집옆 땅에 묻었습니다.매일 같이 한국의 시주 살이 처럼 돌보는 겁니다. 어느날 바람이 많이 부느날 밤 아름다운 휘파람 소리 같은 것이 납니다. 마치 그남자를 애처롭게 부르는 소리가~~ 남자는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 보았습니다, 그곳은 자기가 그렇게도 사랑하는 여자의 소리가 무덤에서 나는 겁니다. 남자는 무덤을 파서 사랑하는 여자를 않고 집으로 왔습니다. 자기 집에 고이고이 간직 할려고... 바람이 조금만 불면 소리가 납니다. 너무 애처로운 소리가 납니다. 남자는 더아름다운 소리를 내기위해 그여자를 위하여 그 사랑했던 여자의 정강이 뻬를 곱게 다듬어 구멍을 내고 불어습니다..바로 이거다 이소리야 내 사랑하는 여자의 소리. 그게 께나 입니다 께나의 애처롭고 아름다운 소리 영혼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과거에는 께나를 죽은 여자의 정강이 뼈를 깍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리가 영혼의 소리라고 합니다.
첫댓글 노래도 사진도 볼 수가 엄네여.. ㅡ.ㅡ 아마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졸업이라는 영화로 사이먼 앤 가펑클을 통해서 엘 콘도르 파사 알게 됐던 거 같아여.. 그때부터 안데스 음악을 좋아라 했는지도.. 듣고 있음 편해지고 울 나라 정서와도 잘 맞는 듯..
첫댓글 노래도 사진도 볼 수가 엄네여.. ㅡ.ㅡ 아마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졸업이라는 영화로 사이먼 앤 가펑클을 통해서 엘 콘도르 파사 알게 됐던 거 같아여.. 그때부터 안데스 음악을 좋아라 했는지도.. 듣고 있음 편해지고 울 나라 정서와도 잘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