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창립기념으로 방송되고 있는 KBS 연중기획 쾌적한국 캠페인 8편 휴대전화예절편에 이어 9편
결혼식축하화환편에 드리미 축하미(축하쌀 화환)이 방송되고 있다.
결혼식축하화환편은 허례허식과 체면문화의 산물인 결혼식장의 수 많은 축하화환 대신 기부금이나
소중한 우리 농가의 결혼 축하미(축하 쌀화환)를 받아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자는 내용이다.
결혼식축하화환 캠페인 촬영은 3월 7일 목동 현대41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 이홍기군과
신부 김수진양의 예식을 촬영한 것이다. 이들 신세데 부부는 결혼식에 앞서 하객들에게 축하화환 대신
소중한 우리 농가의 쌀을 결혼 축하미로 보내달라고 했고 이날 들어온 결혼 축하미 드리미 400kg을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2007년부터 결혼식축하미 서비스를 하고 있는 축하쌀화환 전문업체 드리미(대표 노승구)는 허례허식의
상징인 축하화환 대신 축하미를 보내달라고 청첩장에 축하쌀 안내장을 넣어 보내 쌀 판매촉진과 쌀기부
활성화에 앞장서는 실속파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식 축하미는 체면문화에 길들여져 있지 않은
신세대들의 결혼식 축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KBS 쾌적한국 캠페인 결혼식축하화환편은 3월 13일
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KBS 1TV와 2TV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결혼식장의 꽃은 신부 한 사람으로 충분합니다. 화환을 보내주실 분은 화환 대신 사랑의쌀화환으로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인쇄된 결혼식청첩장
신세대 신랑신부들이 결혼식 축하화환 대신 축하미(축하쌀화환)를 받아
사랑의쌀기부를 하기 위해 결혼식청첩장에 넣어 보내는 드리미 쌀화환 안내장
목동 현대41컨벤션웨딩홀에서 드리미 결혼식을 촬영중인 KBS 쾌적한국 캠페인 촬영팀
결혼식 축하 드리미 쌀화환
결혼식 축하쌀 드리미
사진 :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