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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동천교구에서 우리 영우회가 모여서 논학문 제8절부터 13절까지 공부를 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부가 부족한 제가 앞서서 논학문을 해의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다. 그러나 같이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많은 영우님들과 참석하신 분들이 이해를 해 주셔서 순조롭게 공부를 하고 토론도 하고 하였다. 마치고 나니 밤11시가 다 되었다. 마침 승용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이 계셔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집으로 향하였다. 공부를 마치면 늘 아쉬움이 남으시는 모양이셨고 이날 회비는 140,000원이 입금되고 식대로41,500원을 지출 적립 98,500원 현재 적립누계243,500원이 적립되어 있다. 이 날 특히 송도교구에서 제암장님 가암장님 그리고 현암장님이 추가로 금액을 더 내셨다 .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공부내용) 전체 내용은 붙임내용으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수무왕불복지리 가면 돌아오지 아니함이 없는 이치를 받았다. 차례와 순서가 일정한 법칙에 의하여 되어지고 있으며 다른 형태로 변하거나 바뀌는 이치는 없다. 무동정변역지리 이치는 가면 반드시 돌아온다. 천도는 상연하다 천운에 의해서 선천은 지나가고 후천이 개벽(조건)→경천명순천리(덕치시대도래) 새로운 도법 교인(사람을 가르쳐서) →정신개벽(마음을 바꿔주어야 함)→신인간 →동귀일체 →다 같이 잘사는 세상(지상천국:유토피아)건설된다. 한울님이 선택하셔서 수운대신사에게 무극대도(무궁무궁지도)를 주셨다.무왕불복지리에 의해서 다시 돌아오는 운을 받으신 것 새로운 도법을 주신 것 (스승님께서는 맨 처음 수이연지 하신 후 가족포덕부터 하셨다) 무극. 일수기(일육수:북방수기:태음수) →태극 →천 지 ↗ 인 *양의, 사상, 삼재, 오행, 과정 천지가 배판되기전 북극태음의 일육수 물 덩어리 일육수의 물덩어리가 만물을 이루어 놓았다. 북쪽을 水 , 數(수)는 一六이라 함(一六水) → 우주 ↑ 일육수가 생겨지기 전은 水(수:물)을 이루어 놓을 수 있는 기운 (일육의 수기) *즉 일육의 수기가 일육수를 이루어 놓았고 이 일육수가 만물을 이루어 놓았다. 數理(수리) 천 1(太陽位태양위)2(少陰位소음위)3(少陽位소양위)4(太陰位태음위)5(天太極천태극) 지 6(太柔數태유수)7(少剛數소강수)8(少柔數소유수)9(太剛數태강수)10(地太極지태극) 인 일육水(수) 이칠火(화) 삼팔木(목) 사구金(금) 오십土(토) *사상의 位(위)와 數(수)가 배합하여 天道(천도) 地道(지도)가 완성 천도와 지도가 교합하여 人道인도(萬物만물)을 이루어 낸다. 우주 : 하나의 한울님 이치기운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울, 땅, 사람, 만물; 한울님 이치기운으로 이루어져 있다. 一 水氣 일수기 ↓ 일육수→만물생성 하나의 한울님 이치기운이 만물을 이룬 뒤에 그 물건 속에 들어 가서 작용. 사람과 모든 물건이 곧 한울의 덩어리 한울 : 사람의 정기, 물건의 정기 따라서 *한울과 사람은 하나다. *한울과 물건도 하나 사람, 물건, 한울님이 같이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해, 달, 별이 있는 하늘에 한울님이 한울나라에 계실 것이라고 믿어왔다. 2.양도 VS 천도 運=一(하나) 道=同(같다) 理=非 천도는 주문이 있고 양도는 주문이 없다. 천도는 實이 있고 양도는 實이 없다. 오도 무위이화(吾道 無爲而化) 행 수기심▶정기기▶솔기성 ▶ 수기교 ↗ 화출 자연지중 ↑ ↑ 守心 강령, 강화( ←주문, 신경성) ↑← 적자심(=오심즉여심) 修心 마음 : 오심(吾心)...한울님 마음 여심(汝心)..육신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마음 세상사람은 여심(汝心)만으로 산다 ↓ 부정.불효.오욕적 생활. 거죽만 사람인 삶. 각자위심→혼탁 ↓←주문의 생활화. 신 경 성을 다하는 삶. 오심회복(赤子心)→수심(守心) 率性(성품을 따른다) : 천성과 같이 한다 한울님의뜻에 따라 한울님께 묻고 가르침을 받아 행한다 수기교.....바르게 닦아야 한다. 바르게 닦는 법 수기심 정기기 솔기성 수기교→화출(자연지중) 씨뿌리고 김매고 거름주고 난 후 알찬 수확-주문. 신경.성의 삶 3.서인 VS 천도인 서인 言無次第 書無皂白 頓無爲天主之端 只祝自爲身之謀 천도인 언有차제 서有조백 有 위천주지단 위천주 초학주문(爲天主 顧我情 永世不忘萬事宜)위천주고아정영세불망만사의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참회. 반성하고 한울님의 은덕을 잊지않고 한울님을 위한다. 본 주문..강령주문과 불망지사 영세불망 만사지 (가르침을 잊지않겠다) 4. 서인 : 身無氣化之神 學無天主之敎 천도인 身有氣化之神 學有天主之敎 西道..유형무적/天道:무형유적..나타나는 자취가 있고 강령강화가 된다. 如思無呪..천주를 생각하는것 같으나 실제로는 천주를 지극히 위하는 주문이 없다. 道近虛無(도근허무)..허무한 것을 근본으로 하여서이다. 천당.지옥, 천지창조 學非天主..중보자를 통해야 하므로 한울님의 가르침을 직접받지못한다. *기가위무이자호(豈可爲無異者乎)어찌 가히 이를 다름이 없다고 하겠느냐 천도와 서도가 운이 같고 도가 같다하나 교리의 내용이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크게 다르니 서도와 천도가 어찌 다른 것이 없겠느냐? 5.도의 이름 왈 동도언지 즉(曰 同道言之則) 명기서학야(名其西學也)니까 曰不然 吾亦生於東 受於東 道雖天道 學則東學 況地分東西 西何謂東 東何謂西 孔子生於魯 風於鄒 鄒魯之風 傳遺於斯世 吾道受於斯布於斯 豈可謂以西名之者乎 왈 불연(曰 不然)하다 가라사대 그렇지 않다. 앞에서 도가 같다고 하셨으므로 도가 같은 도라고 한다면 도의 이름도 서학이라고 하느냐고 물은 것이다. *오역 생어동 수어동(吾亦生於東受於東)하니 도 수 천도(道雖天道)나 내가 또한 동에서 태어나서 동에서 받았으니 도는 비록 천도이나 *생어동 수어동....동이라는 것은 옛날부터 우리 나라를 말한 것이니 대신사님께서 동방(우리나라)에서 태어 나시어 동방에서 도를 받으셨으며 또한 도를 펴시는 것도 우리나라에서부터 펴신 것이다. *학즉동학(學則東學)이라 황지분동서(況 地分東西)하니 서하위동(西何謂東)이며 동하위서(東何謂西)리오 학문으로 말하면 동학이니라. 하물며 땅도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서학을 어찌 동학이라 하겠으며 동학을 어찌 서학이라 하겠는가? 서쪽에서 나온 서학과 동쪽에서 나온 동학은 큰 차이가 있으며 그 가르치는 내용이 크게 다른 것이다. *황(況)...하물며 황 *위(謂)..이를 위 도 수 천도(道雖天道) 학 즉 동학(學則東學) 도는 천도이지만 학이라고 한다면 동학이다. 우리 도는 대신사님께서 동방에서 태어나셔서 동방에서 천도를 받아서 동방에서부터 펴기 시작했으므로 도는 비록 천도이지만 학문으로 말하면 동학이라고 하신 것이다. 공자(孔子)는 생어노(生於魯)풍어추(風於鄒)하니 추로지풍(鄒魯之風)이 전유어사세(傳遺於斯世)어늘 공자님은 노나라에서 나시어 추나라에서 도를 가르치셨으므로 추로의 풍화라는 말이 이 세상에 전하여 내려오고 있는데 *풍어추(風於鄒)가르칠 추......추나라에서 가르쳤다. *전유어사세(傳遺於斯世)..전할 전 끼칠 유 어조사 어 이 사 세상세 이 세상에 전해 내려 왔다. 오도(吾道)는 수어사(受於斯)포어사(布於斯)하니 기 가위이서명지자호(豈可謂以西名之者乎)아 우리 도는 이 땅에서 받아서 이 땅에서 폈으니 어찌 서도라고 이름할 수가 있겠느냐? *오도(吾道) 수어사(受於斯)포어사(布於斯)....이 사 우리 도는 이곳에서 받아서 이 곳에서 폈다. *기가위이서명지자호(豈可謂以西名之者乎) 어떻게 서학이라고 이름하겠느냐? 대신사님께서 동방에서 태어나셔서 동방에서 도를 받으셨으며 동방에서부터 도를 펴기 시작하셨으니 어떻게 서학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동방에서 나온 우리 도는 결코 서학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6.주문의 뜻. 주문지의(呪文之意) 하야(何也) 지위천주지자(至爲天主之字) 묻는 말이 주문의 뜻은 무엇입니까? 대답하시는 말씀이 지극하게 한울님을 위하는 글이니라. *지위천주지자(至爲天主之字) 한울님을 지극하게 위하는 내용을 글로서 나타내 놓은 것이 주문이다. 그러므로 한울님을 위하는 내용이 담긴 주문을 가지고만 있다고 해서 한울님을 위하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한울님을 지극하게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극한 정성으로 주문을 외우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한울님을 위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지극하게 위하고 모앙하는 마음, 현송.묵송. 염송 .영부의 모습;태극,궁궁 .주문;한울님으로 부터 받았다 스스로 지었다. ▶도를 얻는 것/ 도를 깨닫는 것....동일한 사실의 양측면 ▶ 한울님의 입장/대신사님의 입장 주문..한울님의 이치.천도교의 교리 영부..한울님 마음을 상징/ 한울님 조화의 모습/천연적인 선약 도를 받으신 후 그 도를 세상사람들에게 펴기 위해 강령하는 법, 잊지않는 글을 지으셨다. 절차와 도법이 오직 이십일로 될 따름. 이주언지(以呪言之) 금문유 고문유(今文有 古文有) 그러므로 주문이라고 이르는 것이니 지금 글에도 있고 옛글에도 있느니라 표현은 다르지만 한울님을 위하는 글이 있었다. 우리 도의 주문은 한울님을 지극히 위하는 글이며 한울님의 감응을 비는 기도문과 같은 것이므로 누구든지 지극한 정성으로 주문을 많이 외우게 되면 반드시 한울님이 감응하시어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강령지문(降靈之文) 하위기연 야(何爲其然也) 묻기를 강령의 글은 어찌하여 그렇게 됩니까?..어떤 뜻으로 그렇게 지은 것입니까? *강령지문(降靈之文)..강령이 되게 하는 글. 강령주문 *하위기연 야(何爲其然 也)..어찌하여 그러한 것입니까? 그 뜻이 어떠한 것입니까? 강령이 되게 하는 글이란 강령주문을 말하는 것으로서 ‘지기금지 원위대강’의 8자를 강령주문이라고 한다. 이 주문은 강령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지은 주문으로서 이 주문을 외우면 강령이 되는 것이다. 이 강령주문은 어찌해서 그렇게 지으셨으며 그 뜻이 무엇입니까하고 물은 것이다. 지자(至者):극언지위지(極焉之爲至).. 지라는 것은 지극한 것이요 →극한의 경지에 이른다는 지(至)요 [至]라는 것은 극, 즉 끝을 [지]라고 한다. 더 갈 수 없는 기운의 끝을 지라고 하는 것이요. *지자(至者) 극언지 위지(極焉之爲至) ....어조사 언(焉) 지(至)라는 것은 극, 즉 끝을 ‘지’라고 한다. 기운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약동하고 움직이는 것이다. 이 기운의 약동이 어디에서부터 온 것일까? 그 근본을 자꾸 캐어 올라가면 맨 끝에 가서는 기운의 끝 즉 기운작용이 나와지기 전의 상태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유교에서는 이 자리를 리(理)라고 했으며 불교에서는 성(性)이라고 했다. 대신사님께서 이 자리를 깨닫고 보시니 이 자리는 유교에서 말하는 理만도 아니요 불교에서 말하는 性만도 아니므로 이 자리를 至라고 하신 것이다. 성사님께서는 이 자리를 원리원소(원리원소)라고 하시어 무체법경,후경,각세진경, 천도태원경에 밝혀 놓으셨다. [지]는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한울님 본체의 성질(혜암) 기자(氣者) 허령(虛靈)창창(蒼蒼) 무사불섭(無事不涉) 무사불명(無事不命) 여형이난상(然而如形而難狀) 여문이난견(如聞而難見) ▶渾元之一氣 [기]라는 것은 허령(빈 영)의 기운이 창창하여(우주안에 꽉차서)일에 간섭하지 아니함이 없고 일에 명령하지 아니함이 없으나 ...기라는 것은 빈영의 기운이 우주 안에 꽉 차서 무슨 일이든지 간섭하지 아니함이 없고 무슨 일이든지 명령하지 않는 것이 없으나 모양은 있는 것 같으나 형상하기 어렵고 들리는 듯하나 보기는 어려우니 이것은 혼원한 한 기운이요. →氣란 것은 허령으로서 창창하며 사물에 섭리하지 않음이 없고(무사불섭無事不涉) 사물에 명하지 않음이 없다(무사불명無事不命) 그러나 형상이 있는 듯하나 말로 그려내기 어렵고 생동하는 소리를 들은 듯하나 볼 수는 없다. 그것은 만물의 바탕이 되는 하나의 기운이다. [기]는 뜻과 지혜와 능력이 있는 신묘하고 영스러운 한울님의 본질이다.(혜암) *기자(氣者) 허령(虛靈) 창창(蒼蒼) 여기서 말하는 기(氣)라는 것은 곧 허령의 기운작용을 말하는 것이니 허령이란 내유신령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내 몸밖에 있는 영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이 기운작용은 형체는 없으나 자취가 나타나 작용하는 것이므로 허령(빈 영)이라고 하는 것이며 창창이라는 말은 초목이 무성한 모양이라고도 하며 맑게 개인 하늘 빛을 말하는 것으로서 허령창창이라는 말은 한울님 영의 기운이 형상은 없지만 이 우주 안에 꽉 차 있다는 것이다. *무사불섭(無事不涉)무사불명(無事不命) 간섭하지 않는 것이 없고 명하지 않는 것이 없다. 모두 다 간섭하고 명하여 이루어 놓은 것이다. 한울님 영의 기운은 이 우주 안에 꽉 차서 통하지 않는 곳이 없으며 물질을 이루어 놓고 그 물질 속에까지 들어가서 작용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우주 안에서 생겨지는 일은 어느 곳에서 생겼던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어떠한 일이든 모두가 다 한울님기운의 간섭과 명으로 인하여 생겨지는 것이고 되어지는 것이다. 여형이난상(然而如形而難狀) 여문이난견(如聞而難見) 혼원지일기 (渾元之一氣) 그러나 모양(형상)이 있는 것 같으나 형상하기 어렵고(형상이 있다고 하기 어렵고) 소리가 들리는 듯 하나 보기는 어려우니 이것은 또한 혼원한 한 기운(한 덩어리의 기운)이요 *여형이난상(然而如形而難狀)여문이난견(如聞而難見) 형상이 있는 것 같으나 형상이 있다고 하기 어렵고 소리가 들리는 것 같으나 보기 어렵다. 한울님 영의 기운 작용은 자취로 나타나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며 많은 변화작용을 나타내므로 형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소리를 들을 것 같기도 하나 그러나 무형이므로 형상이 있다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며 보려고 해도 보기도 어려운 것이다. *혼원지일기 (渾元之一氣) 이 기운(영의 기운)도 또한 혼원한 한 덩어리의 기운이다. 기운에는 여러 가지 기운이 있다. 미는 힘, 당기는 힘, 중력, 전파, 음양의 기운, 오행의 기운 등 여러 가지 기운작용이 있다. 그 가운데 지기라고 하신 기(기운)는 한울님 영의 기운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 기운이 많은 변화작용을 내지만 이 기운이 다른 기운과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 기운 역시 다른 기운과 같이 하나로 존재해 있으니 오직 하나의 혼원한 하나의 기운이라고 하신 것이다. 그것은 만물의 바탕이 되는 하나의 기운이다(삼암) 지기는 하늘을 열고 땅을 펼쳐 놓으며 해와 달과 별을 화해 낳아 운행하며 하늘과 땅사이의 온갖것을 품어 낳아 기를 수 있을만큼 넓고 아득하다. 이것은 모양이 있는 것 같으나 설명하기 어렵고 들리는 듯하나 들리는 것이 아닌, 사람의 지각을 넘어서는 엉켜 있는 한 기운 덩어리이다.(혜암) 금지자(今至者) 어사입도(於斯入道) 지기기접자 (知其氣接者) [금지]라는 것은 도에 들어 처음으로 지기에 접함을 안다는 것이요. →금지라는 것은 이제 처음으로 우리 도에 들어와서 한울님의 기운이 접하는 것을 아는 것이요 →이에 입도하여 지기(至氣)에 접했음을 알았다는 뜻이요 천도교에 입도함으로써 한울님과 만물 그리고 사람의 관계를 아는 것(혜암) *기접(氣接)...기운이 접한다. 강령이 된다. 금지라는 것은 천도교에 들어오기 전에는 알지 못했다가 천도교에 입도해서 한울님 영의 기운이 내 몸에 접하여 강령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원위자(願爲者) 청축지의(請祝之意) [원위]라는 것은 청하여 비는 뜻이요 청축(請祝):원하고 빈다. 원위라는 것은 강령이 되기를 빌고 청하고 원하고 바라는 뜻이다. 대강자(大降者) 기화지원 (氣化之願) [대강]이라는 것은 기화를 원하는 것이니라 →한울님의 기에 화하기를 원한다는 뜻 기화지원 (氣化之願) 기운이 화해서 대강령이 되기를 원한다. 원위대강은 사람이 한울님을 만날수 있기를 비는 것이다(혜암) 시자(侍者) 내유신령(內有神靈)외유기화(外有氣化) 일세지인(一世之人)각지불이자(各知不移者) [시]라는 것은 안에 신령이 있고 밖에 기화가 있어 온 세상 사람이 각각 알아서 옮기지 않는 것이요 →모셨다는 것은 몸안에 신령이 들어 있어 (내유신령內有神靈) 밖으로 기화하고 있음(외유기화外有氣化)은 온 세상사람(일세지인一世之人)들이 제각기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각지불이자各知不移者)(삼암표영삼선도사) →[시]라는 것은 몸안에 신령이 있고 몸 밖에는 기운의 조화작용이 있어서 온 세상사람이 각각 알아서 옮기지 않고 한데 같이 있는 것이요. (한태원) 이(移)자의 해석 [시]라는 것은 몸안에 신령이 있고 몸 밖에는 기운의 조화작용이 있어서 온 세상사람이 각각 알아서 변함없음이요 *내유신령(內有神靈) 내 몸안에 신령이 있다. 선천시대에는 한울님 영의 기운이 사람의 몸 속에서는 간섭만 하셨을 뿐 영력을 나타내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모든 선천시대의 종교는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모든 종교가 다 같이 신앙대상을 자기의 몸 밖에서 찾았다. 그런데 선천이 지나가고 후천이 개벽되어 후천의 이치와 기운이 작용하게되니 후천이기에 의해서 한울님 영의 기운이 사람의 몸안에서까지 영력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이 영의 작용을 내유신령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후천에 와서는 자기의 몸에서 신앙대상을 찾아 신앙하는 방법이 나와지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천도교이다. *기화(氣化) 기운의 화한 작용. 기운의 조화작용 *외유기화(外有氣化) 몸 밖에 기운의 화한 작용이 있다. 한울님 영의 기운이 사람의 몸 속에 들어와서 작용을 나타낸다고 해서 우주 안에 꽉 차 있는 기운이 모두다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다. 기운은 오직 하나의 기운으로서 이 우주에 꽉 차 있으면서 일 부분이 사람의 몸 속에까지 들어가서 작용을 나타내는 것이며 몸 밖에는 기운이 그대로 존재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한울님 기운작용으로 인해서 생겨져서 안으로는 한울님 기운을 모시고 밖으로는 한울님 기운 속에서 한울님 기운 작용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몸 밖에 있는 기운이나 몸 안에 있는 기운이 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의 기운이지만 사람의 몸 속에까지 들어가서 작용하는 영의 기운작용을 ‘내유신령(안에 있는 신령)’이라 하는 것이며 몸 밖에서 조화작용을 나타내는 기운 작용을 ‘외유기화’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 다 이 내유신령과 외유기화의 작용으로 인해서 생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일세지인(一世之人) 한 세상사람. 온 세상사람. *각 지(各知) 각각 안다. 내유신령을 알고 외유기화 하는 것이 한울님을 아는 것이며 한울님을 아는 것을 각각 알아야 한다. *불이(不移) 옮기지 않았다. 떠나지 않았다. 이사하지 않았다. *각지불이(各知不移) 각각 알아서 옮기지 않고 한 곳에 같이 있다. 모든 사람 속에 통해 있는 한울님(내유신령)은 오직 하나의 한울님이지만 이 한울님을 아는 것은 내 몸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내 마음(사람의 마음)으로 아는 것이다. 사람은 몸이 각각이므로 몸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마음이 각각인 것이다. 그러므로 한울님을 아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각각 자기의 마음으로 알아야 되는 것이니 내 마음으로 각각 내유신령과 외유기화를 알아서 이사하지 않고 한울님과 한 곳에 같이 있다. 한울님을 모시는 것은 한울님의 존재를 안다고 해서 한울님을 모신 것이 아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것도 부모를 안다고 해서 모신 것이 아니라 이사를 하지 않고 부모님과 한 집에서 같이 살면서 잘 봉양하고 섬길 때에 비로소 그 자식이 부모를 모시고 있는 것과 같이 한울님을 모시는 것도 한울님이 내유신령과 외유기화로 계신다는 것을 알고 내 마음이 한울님을 곁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지 않고 항상 한울님과 한 곳에 같이 있으면서 한울님 생각을 잊지 않고 항상 한울님을 모앙하는 생각을 가지고 한울님을 부모 섬기는 것과 같이 섬길 때에 비로소 한울님을 모시는 것이다. -주자(主者) 칭기존이 여부모동사자(稱其存而 與父母同事者) .칭(稱)..일컬을 칭 .이(而)..말이을 이 .여(與)..더불어 여 [주]라는 것은 존칭해서 부모와 더불어 같이 섬긴다는 것이요. →[주]라는 것은 한울님을 높이 존칭하여 부모 섬기는 것과 같이 효도로 섬길 분을 말하는 것이요. *칭기존이 여부모 동사자(稱其存而 與父母同事者) 한울님을 높이 존칭하여 옛날 효자들이 부모 섬기는 것과 같이 효도로 섬겨야 할 분, 우리 천도교인들은 살아계신 부모님을 잘 섬기고 그와 같은 방법으로 한울님을 잘 섬겨야 한다. [시천주]는 안에 신령이 있고 밖에 접하는 기운, 즉 내몸에 모셔져 있는 한울님을 말한다 (혜암) 조화자(造化者) 무위이화(無爲而化) [조화]라는 것은 무위이화요 →[조화]라는 것은 사람이나 누가 그렇게 되도록 하는 자가 없으나 자연한 기운에 의하여 화하여 되어지는 것이요. →스스로 되어진다는 것이요(삼암) *조화(造化) 현재의 모양에서 다른 모양으로 변하는 것, 한울님이 창조하시고 변화시켜 나아가는 것을 조화라고 한다. *무위(無爲)...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자가 없다. *화(化)...스스로 화해서 되어지고 이루어 진다. *무위이화(無爲而化) 함이 없이 화하여진다. 그렇게 되도록 추진하고 노력하는 자가 없는데 자연히(저절로)화해서 되어지고 이루어진다. 사람이나 어느 누가 힘을 가하지도 않았고 가할 수도 없는데 자연한 가운데 한울님의 이치기운으로 화하여 이루어지는 것. 정 자(定者) 합기덕 정기심(合其德定其心) [정]이라는 것은 그 덕에 합하고 그 마음을 정한다는 것이요. →[정]이라는 것은 한울님의 덕과 한울님의 마음을 알고 사사로운 생각을 버려 내 덕을 한울님 덕에 합하고 내 마음을 한울님 마음으로 정하는 것이요. →그 덕과 합일하고 그 마음으로 정한다는 뜻이다(삼암) *기 덕(其德)...한울님의 덕, 其(기)는 한울님을 뜻함. 합기덕..나의 덕을 한울님의 덕에 합하게 한다. *기 심(其心)..한울님의 마음. 정 기심(定 其心)..내 마음을 한울님 마음으로 정한다. *합기덕 정기심(合其德定其心) 자식이 부모를 모시지 않고 혼자서 살 때에는 모든 것을 자기의 생각대로 했지만, 부모님을 알고 부모님을 모시고 한 집에서 같이 살게 되면 자기의 덕을 부모님의 덕에 합하도록 해야 되고 자기의 마음이 부모님의 마음과 같이 되도록 해서 모든 것을 행할 때에 자기의 생각대로 하지 않고 부모님께 여쭈어보아서 부모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행해야 되는 것과 같이 사람이 한울님을 모시게 되면 지난날에 내 마음대로 해 오던 모든 잘못을 참회하고 반성하며, 천명을 돌아보지 않고 천리에 순종하지 아니했고 내 몸 하나만을 위하던 마음을 바꾸고 정신을 개벽하여 천명을 공경하고 천리에 순종하여 내 덕을 한울님에 합하도록 하고 내 마음을 한울님 마음으로 정해서 모든 일을 내 마음대로 행하지 않고 한울님의 뜻대로 행해야 되는 것이니 이것을 합기덕 정기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조화정]은 한울님의 덕에 합하여 이 몸을 선천의 이치와 기운으로 낳아주시고 한울님 마음에 부쳐 이 마음을 후천의 이치와 기운으로 주신 은덕이다. (혜암) 영세자(永世者) 인지평생(人之平生) [영세]라는 것은 사람의 한 평생을 말하는 것이요. 불망자(不忘者) 존상지의(存想之意) [불망]이라는 것은 잊지 않는다는 뜻이요.(잊지않고 늘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요.) *영세자(永世字) 인지평생(人之平生)야(也) 영세라는 것은 사람의 한 평생을 말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사람의 한 평생을 영세라고 한다. *불망자(不忘字) 존상지의(存想之意)야(也) 불망이라는 것은 잠깐이라도 잊지 않고 늘 생각하는 것이다. 부모님을 섬기는 것은 한 때만 잘 섬기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해서 섬겨야 되는 것이며 한울님을 섬기는 것도 한 때만 잘 섬기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을 때까지 평생동안 잊지 않고 잘 섬겨야 되는 것이다. 부모님을 잘 섬기는 사람은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같이 한울님을 잘 섬기려면 한울님 생각을 잠깐이라도 잊지 않고 늘 생각해야 되는 것이니 이것이 존상(存想)인 것이다. [영세불망]은 그 은덕을 한 평생 잊지 않겠다는 의미(혜암) 만사자(萬事者) 수지다 (數之多) [만사]라는 것은 수가 많은 것이요 →[만사]라는 것은 많은 수의 모든 일을 말하는 것이요. 지자(知者) 지기도이수기지(知其道而 受其知). [지]라는 것은 그 도를 알아서 그 지혜를 받는 것이니라. →[지]라는 것은 한울님의 가르침과 지혜를 받는다는 것이니라. →그 도를 알고 그 앎을 내 것으로 받아 들이는 것을 뜻한다. *기 도(其 道)..한울님의 도, 천도 *기 지(其 知)..한울님의 아는 것. *수기지(受其知)..한울님의 아는 것을 받는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 는다. [만사지]는 천도의 무궁한 이치를 모두 알게된다는 뜻(혜암) *지기도이수기지(知其道而 受其知) 천도를 알고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는다. 천도를 알고 한울님을 알아 한울님의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한울님이 가르침을 받는다. 한울님은 먼 곳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내 몸 속에 계시며 내 마음의 근본이 곧 한울님 마음인 것이다. 한울님이 내 마음에게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생각하라고 의지의 자유를 주셨고 내 마음으로 생각한 모든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며 내가 묻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니 내가 묻게 되면 한울님이 가르쳐주신다는 이치를 알고 굳게 믿고 물으면 반드시 가르침을 내려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한울님은 내가 생각하고 묻는데 따라서 가르쳐 주시는 것이므로 삿된 것을 물으면 삿된 것을 가르쳐 주시고 바르지 못한 것을 물으면 바르지 못한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니, 바른 것을 물어야만 바른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삿된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은 가르침을 받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것이니, 가르침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른 가르침을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도를 닦는 사람으로서 깨달아야 할 것은 천도의 근본 원리와 모든 진리를 깨달아 만사지에 이르고 도를 이루는 것이니, 도를 닦는 사람으로서 물어야 될 것은 진리를 물어서 진리를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명명기덕(明明其德)념념불망(念念不忘)즉(則) 지화지기(至化至氣) 지어지성(至於至聖) 그러므로 그 덕을 밝고 밝게 하여 늘 생각하며 잊지 아니하면 지극히 지기와 화하여 지극한 성인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밝은 한울님의 덕을 밝혀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잊지 않으면 지기와 지극히 화해서 지극한 성인에 이르게 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밝은 덕을 더욱 밝혀 생각하고 생각하게 되면 지기에 화합하여 성인의 경지에 이르게 되리라. *명기덕 (明其德).. 밝은 한울님의 덕 *명명기덕(明明其德)..밝은 한울님의 덕을 밝힌다. *염념불망(念念不忘)..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잊지 않는다. *명명기덕(明明其德) 염념불망(念念不忘)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든 것이 한울님의 덕이 아닌 것이 없다. 모든 것이 다 한울님의 덕이다. 옛 날 오제때에 성인들이 나오셔서 이 한울님의 덕을 밝혀서 천명을 공경하고 천리에 순종했으므로 그 시대는 살기 좋은 시대가 되었었다. 그런데 근래에는 한울님의 덕을 밝히지 못했고 천명을 돌아보지 않고 천리에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인하여 인심이 효박해지고 모든 사람들이 도탄에 빠져 상해의 운에 처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이 세상을 도덕사회로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한울님의 덕을 밝혀야 되는 것이다. 지금 이 시대는 선천이 지나가고 후천이 개벽되는 시대이므로 이제는 선천시대의 한울님의 덕 뿐만 아니라 후천시대의 한울님의 덕까지 밝혀야 되는 것이다. 밝은 한울님의 덕을 밝히고 밝혀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잊지 않게 되면 지기 즉 한울님 영의 기운과 하나로 화하게 되어 지극한 성인이 되는 것이고 이 한울님의 덕을 밝혀 모든 사람이 그대로 실천하게 되면 이 세상은 자연히 도덕사회가 건설되어 지상천국이 되고 모든 사람은 지상신선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문의 설명을 마치시고 한울님의 덕을 밝혀서 잊지 말고 늘 생각하라고 하신 것이다. *지화지기 지어지성(至化至氣 至於至聖) 지기와 지극하게 화해서 지극한 성인에 이른다. 지극한 성인이라는 것은 성인중의 성인인 높은 성인을 말하는 것이니 지극한 성인이란 한울님과 하나가 된 성인을 말하는 것이다. 지극한 성인이 되는 것은 사람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한울님과 하나로 합해져야 되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은 평생동안 단 한번도 한울님과 화해지지 못하며, 천도교에 들어와서 강령주문을 외워 강령이 되는 사람은 순간적으로 한울님의 기운 즉 지기와 화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극한 성인이 되는 것은 지기와 한때 화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지기와 지극히 화해서 항상 하나로 화해 있어야 지극한 성인이 되는 것이다. 지기와 지극히 화하게 하는 방법이 곧 한울님의 덕을 밝히고 밝혀서 잠깐 동안이라도 잊지않고 항상 생각하면서 지극한 정성으로 주문을 외우는 것이다. (토의내용) 無에 대한 연구를 해보자.(근암) 가는 것도 없고 오는 것도 없다. ...천도 전체의 의미가 아니겠느냐. 무위이화와 무위자연설을 공부해보자.(준암) 무위이화...인용하는 부분 조심해야 한다. 자연스런 감화로 덕을 베푸는 위치까지 가야 한다. 말씀은 그렇게 하는데 행동이 따르지 않는 분들이 많다.(송암) 우리 도를 경전말씀대로 자연스럽게 시행하는 도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고운당) 대신사님께서는 서학에 대한 공부를 참 많이 하셨다. 그리고 그 차이를 말씀해 놓으셨는데 우리는 포덕을 하면서 이를 간과하고 있지 않느냐. 기화의 신이 있느냐.. 한울님의 기운과 통하고 있는가. 기화라는 것은 신앙의 잣대다. -주문....옛글에도 있다.. 예- 옴마니 밤메옴, 만트라, 옴 등(덕암) 추로지풍인용하신 말씀 속에는 나의 도(천도 동학)도 전해 질 수 있다. 전승되어야 한다. 초상지풍 (군자와 소인의 덕화를 비교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또한 동학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셨다.(덕암) 각지불이에 대한 해의도 선생님마다 조금씩 다르다. 큰 차이는 없지만 이에 대하여 연구를 해 보자. 유인물을 참조하여 공부를 하시면 참 좋겠다.(부암) 지기를 한자 한자씩 따로 해석하는 분도 계시고 또 붙여서 해석하시는 분도 계신다. 주로 같이 붙여서 해석하시는 분은 학문을 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하신다. 여기에 대하여도 각자 공부해 보셨으면 한다.(덕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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