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대들의 활동상을 보곤 했답니다.
아름다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하면 그의 인생도 아름답게 엮어지겠죠.
영산성지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 녹색대학 설립준비위 농업생명분과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학교를 그만두고 작년에 부산에 왔습니다. 나이가 많아요 58세...
바쁜 일상중에서도 서로만나 시대를 이야기 한다는 건 정말 중요하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귀하게 보입니다.
자주는 뵙지 못하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자주가는 카페에 등록을 했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
-
-
-
-
-
-
-
***다른 게시판에 글쓰기 아직 권한이 주어지지 않아서 우선 자기소개에 저의 글을 남깁니다***
첫댓글 찾아와 주셔서 영광입니다. 초창기부터 녹대에 많은 봉사를 하셔서 그런지 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시간나실 때 모임에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책한권 읽기보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귀한 말씀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