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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3. 가림토를 해독하려면 ㄱ ㄴ ㄷ... ㅎ 속의 뜻을 알아야 한다. (가) 가림다의 실재성 (나) 하늘에서 내린 눈과 우리의 눈이 왜 같은 뜻인가? (다) 하늘의 달 과 음달 양달 하는 땅 이라는 달은 왜 같은 뜻인가? (라) 가림토와 가림다가 무슨 뜻인가? (마) 가림다와 가림토 표현이 다른 이유와 어느것이 먼저 생겼는가? 4. 가림다와 한글은 天地人 삼극 원방각으로 만들어 졌다. 5. 가람다는 이렇게 쓰여졌다. (가) 가림다는 그 어군에만 통하는 소리글이었다. (나) 서거나 솟거나 물건의 모양을 본떠만든 ㅅ (다) 가림다는 샹형문자였고 뜻글 ㄱ) ㅅ의 형상을 닮아서 만들어 진 말. ㄴ) ㅅ의 끝이 뾰죽 한 뜻을 본떠 만든 말들. (라) 가림토에는 ㅂ이 이니라 ㄷ 을 세워놓은 글자이다. (마) 초기 가림다는 모음이 없었고 자음만의 나열로 시작됬다 (바)가림다는 말의 토씨가 없었다. (가림토로 된 문장 연구) 6. 가림다의 흔적과 그 해독 (가) 산동성 환대(山東省 桓臺)시에서 발굴된 가림토 해독(나) 부산일보 2003. 3.13일자 38면 (다)일본 신사에 있는 신대문자 사진 (KBS 방영) (라) 현재 인도 구자라트 지방에 통용되는 부라미 문자 사진 ( 상가 간판. KBS 방영) 7. 우리 풍토에서는 유물이 오래 갈수 없다. 8. 가림토가 없어진 이유. 9. ㄱ ㄴ ㄷ....ㅎ 속에 들었는 뜻이 중요한 이유. (가) 곰 할머니는 작고 검은 남만족(동남아) 여인이며 환웅과 천생연분. (나) ㄱ ㄴ ㄷ...ㅎ의 뜻만 알면 고대인들의 성생활 까지 알 수 있다. ( 다 ) 국어사전도 바꿔야 한다. (라) 맞춤법도 고쳐야 한다. (마) 아직도 모르는 우리 말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10. 가림다는 삼랑을보륵이 전연 무에서 창제한 글자인가? (가) 가림다 전에 있었다는 글자의 기록. 11.림다토와 신지녹도문 비교분석. |
3. 가림토를 해독하려면 ㄱ ㄴ ㄷ... ㅎ 속의 뜻을 알아야 한다.
(가) 가림다의 실재성
(나) 하늘에서 내린 눈과 우리의 눈이 왜 같은 뜻인가?
(다) 하늘의 달 과 음달 양달 하는 땅 이라는 달은 왜 같은 뜻인가?
(라) 가림토와 가림다가 무슨 뜻인가?
(마) 가림다와 가림토 표현이 다른 이유와 어느것이 먼저 생겼는가?
4. 가림다와 한글은 天地人 삼극 원방각으로 만들어 졌다.
5. 가람다는 이렇게 쓰여졌다.
(가) 가림다는 그 어군에만 통하는 소리글이었다.
(나) 서거나 솟거나 물건의 모양을 본떠만든 ㅅ
(다) 가림다는 샹형문자였고 뜻글
ㄱ) ㅅ의 형상을 닮아서 만들어 진 말.
ㄴ) ㅅ의 끝이 뾰죽 한 뜻을 본떠 만든 말들.
(라) 가림토에는 ㅂ이 이니라 ㄷ 을 세워놓은 글자이다.
(마) 초기 가림다는 모음이 없었고 자음만의 나열로 시작됬다
(바)가림다는 말의 토씨가 없었다. (가림토로 된 문장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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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림다의 흔적과 그 해독
(가) 산동성 환대(山東省 桓臺)시에서 발굴된 가림토 해독
(나) 부산일보 2003. 3.13일자 38면
(다)일본 신사에 있는 신대문자 사진 (KBS 방영)
(라) 현재 인도 구자라트 지방에 통용되는 부라미 문자 사진 ( 상가 간판. KBS 방영)
7. 우리 풍토에서는 유물이 오래 갈수 없다.
8. 가림토가 없어진 이유.
9. ㄱ ㄴ ㄷ....ㅎ 속에 들었는 뜻이 중요한 이유.
(가) 곰 할머니는 작고 검은 남만족(동남아) 여인이며 환웅과 천생연분.
(나) ㄱ ㄴ ㄷ...ㅎ의 뜻만 알면 고대인들의 성생활 까지 알 수 있다.
( 다 ) 국어사전도 바꿔야 한다.
(라) 맞춤법도 고쳐야 한다.
(마) 아직도 모르는 우리 말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10. 가림다는 삼랑을보륵이 전연 무에서 창제한 글자인가?
(가) 가림다 전에 있었다는 글자의 기록.
11.림다토와 신지녹도문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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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림토를 해독하려면 ㄱ ㄴ ㄷ ....ㅎ 속의 뜻을 알아야 한다.
가림다는 지금 한글이나 한자와는 전연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즉 소리글 이면서 상형문자고 뜻글이었다. 이것은 반대로 말하면 소리글도 아니고 뜻글도 아니라는 말이 되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불합리한 글자가 되고 이는 선비들에게배척 당하는 원인도 된다.
(맨밑에 일본의 신대문자의 발음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순서대로 "히,후,미,요,이,모,나,야,고,도,모,로,디,라,네,시" 이다. 이것을 추정하면 가림토 문자도 읽을 수 있고 현재 한글말음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가) 가림토의 실재성
환단고기에 보면 가림토 또는 가림다라 한다. 그러나 이 환단고기까지 위서라 하는 학자들이 많아서 국사찾기 협의회 회장 고준환 박사와 환단고기가 위서만은 아니라는 증거 30 가지를 현재 찾아 놓았다. 여기서 그중 한가지 가림토와 가림다를 가지고 본 증거 하나를 제시 한다.
현재 우리 한글 자음의 뿌리를 추적해 보면 이는 단순한 발음 기호가 아니다. 즉 아무 뜻도 없이 그저 발음 기호에 불과한 알파벳 과는 달리 우리 자음 하나 하나에는 각자 독특한 뜻이 들어 있다. 예를 든다.
지금 우리가 말 하는 하늘에서 오는 눈 이나 사람의 눈등의 말이나 글자는 같다. 또 하늘의 달 이나 음달 양달 하는 땅 이라는 달, 그리고 세종 전에는 우리 말에서 격음이 없었으니 지금의 아들 딸 하는 딸도 달 이고 다리도 달 에 우리 고유 접미사 ' 이' 가 붙어 달이> 다리가 되었다.
그러니까 달 이란 하늘의 달, 땅인 달, 딸인 달, 다리인 달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런 말을 만들던 우리 선조들은 술 취해서 아무렇게나 말을 만들다 보니 이렇게 혼동되게 만들었을까? 이는 절대로 아니다. 위와같은 말들은 지금 20 만 어휘를 쓰는 우리들에게는 同音異意 인 것 같아도 이는 모두 철저한 원칙이 있는 같은 뜻의 같은 말 이다.
(나) 하늘에서 내린 눈과 우리의 눈이 왜 같은 뜻인가?
애초 ㄴ의 뜻 속에는 '내려오거나 누어있다.' 라는 뜻이 있다. 그러니까 하늘의 눈은 내려와서 빗물처럼 흐르지 않고 그대로 누어있다는 말이고 사람의 눈은 서 있지 않고 가로 누어있다는 말 이다.
또 세상이라는 누리 도 누어있고 상고시대 벌래중에 가장 중요한 누에도 누어있는 벌래 이며 누이도 그 성기가 사내와 달리 누어있다. 즉 ㄴ 으로 시작되는 말과 글자는 오직 누어있는 뜻을 가진 데에만 쓰여진다.
(다) 하늘의 달 과 음달 양달 하는 땅 이라는 달은 왜 같은 뜻인가?
ㄷ 은 강력한 땅의 뜻이 있다. 그러니까 땅 만을 말 하려면 그 모체인 ㅁ 보다도 더 강력한 땅의 뜻이 있다. 그러니까 땅 도 ㄷ 이고 음달 양달 하는 달 도 ㄷ 이다. 그러나 하늘의 달 이나 딸인 달이나 다리인 달은 서로 뜻이 다른것 같다. 그러나 이것은 하늘을 주체적인것, 즉 양으로 보고 땅을 상대적 음 으로 보는 관점에서 나왔다고 본다.
즉 '달' 은 요즘말로 하면 陽에 상대되는 陰 이다. 그러니까 하늘의 달은 해에 비해서 음이고 땅인 달은 하늘에 비해서 음 이며 딸인 달은 아들에 비해서 음이고 다리인 달은 머리에 비해서 음 이다. 훈민정음 서문에 古人之語 必有陰陽之理 란 말이 바로 이 말이다.
그러니까 이상 우리 자음속에 들어있는 뜻을 가지고 가림다의 의미를 알아보자
(라) 가림토와 가림다가 무슨 뜻인가?
ㄱ 은 가장자리 라는 뜻이 있고 나무등 가장자리에서 나온 갈래가 크면 원 줄기와 비교, 대비가 된다는 말로 진화되고 비교는 분별한다는 말이 되어 아기가 대소변이나 낯가림 을 한다는 말이 되며 대비는 대신 한다는 말이니 "이것으로 인사를 가름 하겠습니다." 등 대신 한다는 말로 쓰여 진다.
여기서 가림이나 가름 등의 모음이 약간 다른것은 위 검둥이 검둥이가 같은 말이듯 우리 말에서 모음은 천부인으로 만든 글자가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지가 않다.
그렇다면 가림다 의 가림이란 무엇을 분별 하고 대신한다는 말인가? 이는 말이나 사물의 판단등을 가림, 가름 한다는 뜻이고 가람다의 ' 다' 는 땅을 말하니 ... ( 따 地가 아니라 훈몽자회만 보더라도 '다地' 이다.) 가림다란 무엇을 대신하고 가름하는 토대가 된다는 말이된다. 이것은 文字라는 한자가 들어오기전 순수한 우리말 이다.이 얼마나 소박한 우리말의 표현인가?
다음 가림토란 이 가림다의 토대 라는 '다' 를 흙土자를 쓴것이니 다를게 없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두가지로 전해 내려 오는가? 바로 이것이 바로 가림다의 존재를 학신하게 되는 증거이며 따라서 환단고기가 위서만은 아니라는 증거가 된다.
(마) 가림다와 가림토 표현이 다른 이유와 어느것이 먼저 생겼는가?
加臨土는 고려 말엽 충정왕을 받들기 위해 원나라에 다녀와서 찬성사를 거쳐 좌정승이 되고 홍건적이 침입하자 문하시중 으로써 서북면 도원수가 되어 활약한 행촌 이암 선생이 그간 수집한 고서들을 인용해 찬술한 단군세기에 기록되 있고 가림다는 이암선생의 현손으로 연산군 때에 문과에 급제하여 강직한 성품으로 연산군의 노여움을 사 유배되어 우리의 역사 서적만 읽고 있다가 중종때 복위되어 찬수관이된 십일당주인 이맥이 지어묵은 태백일사의 소도경전 본훈에 있다.
즉 이맥은 복위한 직책이 찬수관 이므로 내각에 비장 되 있던 수많은 역사 서적을 대할 수 있어 이들을 귀양살이 할 때 읽은 책들과 비교분석 찬술하였으나 당시 중국을 종주국으로 믿으려는 미친 선비들과 중국의 감시 때문에 우리의 바른 역사인 이 책을 찬술하고도 감히 내놓지 못하고 은밀히 후손을 통해 전해오고 있었던 태백일사(太白逸史)의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에 있다.
그런데 여기서 단군세기나 태백일사가 위서가 아니라는 증거는 물론 신지문자나 가림토가 원시한글 이었다는 증거까지 나온다.
그 이유는 여기서 관과하지 못할 것은 '가림토'의 '土'와 '가림다'의 '多'의 다른 표현인데 이는 대쪽같고 비교 분석을 좋아하는 십일당 주인 이맥 같은분이 무조건 자기 선조 행촌 이암선생의 단군세기를 배척 하거나 무조건 베꼈을 리가 만무하고 토(土)를 다(多)로 잘못 기록 했을리도 없다.
그러므로 이는 행촌 이암이 참고한 '가림토' 라는 기록 이외에 십일당 주인 이맥이 참고한 '가림다' 라는 기록이 또 있었다는 이야기이며 그렇다면 어느것이 옳은가 하는 문제인데 단적으로 말하면 가림다의 '다' 는 우리 말이고 土는 이 '다' 의 이두식 표기로 같은 말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文字라는 우리 우리말 표현과 이 우리말을 한문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데 이 가림다 가림토에서 가림다가 먼저 만들어 진 말이고 가림토는 이두식 표현이니 나중에 만들어 진걸로 본다.
4. 가림다와 한글은 天地人 삼극,원방각으로 만들어 졌다.
하느님이 환웅에게...아니 우리 민족에게 하사하신 천부인 이란 원방각(ㅇ ㅁ △ )이라는 것은 이미 정론이다. 이 원방각 ㅇ ㅁ △ 으로 원시 한글이 만들어 진다. 그 이유는 지금 한글의 원형이 바로 이 ㅇ ㅁ △ 이고 또 이 ㅇ ㅁ △ 으로 만들어진 글자는 우리 글자 밖에 없다. 즉 한자에는 ㅇㄴㄹ ㅂ 등 이 없고 영어에는 ㄱ ㄴ ㄷ ㄹ ㅁ ㅂ이 없으며 일본글자는 말 할것도 없다.
여기서 ᅌ,ᅙ, ㅎ 은 하늘 천부인 ㅇ 에서 만들어 지고 ㄱ ㄴ ㄷ ㄹ ㅂ은 땅 천부인 ㅁ 을 가지고 만든 글자 이며 ㅅ ㅈ, ㅊ은 사람 천부인 △ 에서 만들어 진다. 그리고 여기에 맞추어 말도 만들어 진다.
그러니까 ㅇ ᅌ,ᅙ, ㅎ 으로 만들어진 말이나 글자는 꼭 하늘이나 하늘과 같이 원융무매 한데만 쓰여지고 ㄱ ㄴ ㄷ ㄹ ㅁㅂ 은 땅이나 땅에 관계된 말이만 쓰여지며 ㅅ ㅈ ㅊ 등은 사람처럼 서는것 솟는것 또는 그 형상되는 말에만 쓰여 진다. 이는 절대로 다른 영역을 침범 하지도 않고 한치의 오차도 없다. 즉 우리 뿌리말에서 ㅇ 으로 발음되는 말이 하늘이나 하늘처럼 원융무애 한 말이외에 땅인 물질에 쓰인다거나 서고 솟는 사람 천부인 영역을 침범하지는 않으며 ㅁ 이나 ㅅ 도 이와 같다.
단 다른것 같은 말들도 있는데 이는 말이 진화했기 때문이며 그 뿌리를 찾아보면 반드시 천지인 자기 영역으로 돌아간다. 한번 생각해 보시라!
5. 가람다는 이렇게 쓰여졌다.
(가) 가림다는 그 어군에만 통하는 소리글이었다.
가림토를 연구해 본면 이는 지금 한글과는 전연 다르게 그 어군엔만 통하는 소리글 이면서 상형문자이기도 하고 뜻글이기도 하다. 시간상 ㅅ 한가지만 예를 든다.
(나) 서거나 솟거나 물건의 모양을 본떠만든 ㅅ
* 서다,세우다 (立)
* 사람 -
* 사내(丁) - 사내의 원 의미는 장정의 남근을 말하므로 서 있는 것이다.
* 솟다 -
* 숫 - 남근(男根)
* 솟대(山象雄常) - 생명의 핵심인 남근상을 상징하는 서낭나무의 원조로 신단수(神壇樹)
* 소도(蘇塗) - 솟대가 모셔진 성소 솟터
* 서울 - 섯벌 (徐羅伐) > 서벌 > 서블 > 서울
* 새벌(新羅) - 새로 선 벌 (섯벌 > 서라벌)
* 스승, 스님 - 학문 등이 서 있는 사람
(이하 생략)
(다) 가림다는 샹형문자였고 뜻글 이었다
ㄱ) ㅅ의 형상을 닮아서 만들어 진 말.
* 서까래 - ㅅ 처럼 대들보에 걸친 것
* 쑥 - 그 잎 모양
* 삼 ( 麻, 蔘)- 그 잎 모양
* 손 - 손가락 사이
* 삿 (사타구니) - 다리 사이
(이하 생략 )
ㄴ) ㅅ의 끝이 뾰죽 한 뜻을 본떠 만든 말들.
* 솔 - 소나무
* 솔 - 부추
* 솔기 – 옷솔기등 가늘다.
* (오)솔길 - 좁고 가는길
(이하 생략)
그러니까 가림토는 지금 한글과는 전혀 다른 상형문자이고 뜻글이며 그 어군에서만 통하는 소리글 이란 말인데 이는 가림토가 한자에 눌리어 없어지는 원인도 된다. 즉 ㅅ 으로 사람, 서다, 석가래, 소나무, 손 등은 적을수 있지만 事件 事物 등 한자로된 말은 전혀 적을수 없는 글자 이다.
(여기서 시간상 ㅇ ㅎ, ㄱ ㄴ ㄷ ㄹ ㅁ ㅂ 이나 ㅅ ㅈ ㅊ속에 들어있는 의미는 설명을 생략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저의 책이나 홈페지에서 볼수 있습니다.)
(라) 가림토에는 ㅂ이 이니라 ㄷ 을 세워놓은 글자이다.
ㅂ의 뜻은 무엇인가 받거나 받게 하는것인데 원시어에서는 수동과 능동이 없어서 불어오는 바람도 '바람'이고 그 막는 벽도 바람벽(壁) 이다.그러니까 받는 물건을 보시기, 바루, 등 이라하고 여음의 우리말도 ㅂ 이며 밭도 씨를 받으니 ㅂ이고 하늘에서 오는 비도 밭 등에서 받게하니 ㅂ 이다.
그런데 가림토에서는 이 ㅂ 이 없다. 그러면 어떤것이 ㅂ을 대신할수 있는 글자인가? 이는 ㄷ을 세워놓은 빈 그릇이다. 그러니까 세종은 이 글자를 모방하여 ㅂ 을 만든걸로 추리할수 있다. 즉 가림토의 ㄷ 을 세워놓아 측우기 처럼 빗물등이 괴이면 이것은 ㅂ 이 되기 때문이다.
(마) 초기 가림다는 모음이 없었고 자음만의 나열로 시작됬다.
지금 우리말에서 감둥이와 검둥이는 같은 말이다. 또 봄에 풀이 나면 이를 파릇 파릇, 퍼릇 퍼릇, 포릇포릇, 푸릇 푸릇 이라고 말해도 같은 말이다.이는 ㅏ ㅓ ㅗ ㅜ 등 모음의 체계가 혼동되었거나 아주 없었다는 말이다.
즉 그 민족의 말은 그 민족의 글자가 좌우하는데 예를 들면 일본인들이 택시 소리를 못해서 다꾸시라 하고 김치를 못해서 기무치라 하는것은 그들의 혀가 반도막이 아니라 그것을 발음할수 있는 글자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말에 모음이 혼동된다는것은 가림토에 보이는 모음같은것이 지금 한글처럼 완벽한 모음 구실을 못 했고 또 때에 따라서는 자음되 되는등 혼도이 됬기 때문이라고 본다.
여기서 가림토가 그저 자음의 나열 이라는 근거는 히미 하나마 남아있는 초기 가림토의 유물에서도 입증할수 있다.
(바)가림다는 말의 토씨가 없었다. (가림토로 된 문장 연구)
지금 우리가 한자를 쓰려면 토씨가 없다. 지금 한자에 以, 而, 矣 등이 있지만 이것은 나중에 생긴것이고 또 一石二鳥 라 한다면 "하나의 돌로 두 마리리의 새를 ,,," 할때 '의', '로' , ' 를' 을 만들어 붙여야 하고 또 ' 마리' 라는 뜻도 만들어 붙여야 하며 또 하나의 돌에 두마리의 새가 앉았다는 말인지 하나의 돌로 두마이 새를 잡았다는 것인지 그것도 우리가 새겨 들어야한다.
이와같이 우리가 가림토로 어떤 문장을 작성한다면 토씨는 없는채 그저 자음의 나열 뿐이다. 다음 녹각에 새겨진 가림토를 예로 든다.
6. 초기 가림다의 흔적과 그 해독
(가) 산동성 환대(山東省 桓臺)시에서 발굴된 가림토 해독
길림시 송호상 교수의 증언 - "동이민족 논설중 일부"
“산동성 환대(山東省 桓臺)시에서 발굴된 가림토문자(加臨土文字)는 조선의 한글이 세종대왕의 발명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으며, 지하 6m 깊이에서 발굴된 녹각에 새겨진 ㅅ ㅈ × ㅜ 등의 가림토문자는
C14 측정결과 거금 3850년 전의 것으로 확인하였으니, 환단고기의 '가림토 문자가 4000년 전에 있었다'고 하는 내용을 증명하고 있다“
위 녹각에 표시된 가림토의 글씨의해독은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이 글자는 아래 그림 ' 가림토 유물 해독자료' 와 같이 6 자로 되 있다.
그리고 고대 서적 읽는 방법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하니 이 글자도 우측에서 좌측으로 해석해야 한다.
(6) 번부터 시작한다.
(6) T - 이것은 녹각으로 새겨졌다지만 염소뿔로도 본다. 그러나 고대에서는 염소나 羊이나 사슴을 가리지 않고 같이 표현했으니 사슴뿔 이라해도 관계는 없다. 그리고 염소양 자는 羊 인데 이 羊 자는 금문이 은허갑골문과 진시황때 小篆 大篆을 거처 현재 정착된 한자이고 초기 한자인 금문에는 다음 그림 아래부분과 같은 그림이었다.
이 그림을 보면 그림 위 부문에서 사람 그림이 人 자로 변하 듯이 양머리 그림이 T 자로 변한다.
(5) X =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 그림 아랫부분 '신지녹도 천부경 해독과 가림토 유물 해독자료" 글자중에서 (1) 번과 (2 )번 부터 (5) 번까지를 먼저 설명한다.
(1) = 평지가 아니라 산 비탈이다. 즉 누리(대지)는 산과 평지가 있으며 사람 집을 짖고 모여 살때는 수해 문제가 있으므로 뫼(산) 비탈에 짓는다. 여기서 ㅁ 의 뜻은 뫼 나 상감마마, 마님 등에서 보드시 물보다 높은곳을 말 하므로 마을도 ㅁ 을 쓴다.
(2) / = 이것은 햇살이다. 이것을 입증 할수 있는것은 고조선 유적지에서 무수히 출토되는 빛살무뉘 토기를 보면 알수 있다.
(3) 번그림 = 이것은 (1)번의 산과 들, 즉 누리에 (2) 번의 햇살을 받는그림으로 햇살과 누리가 交合 하는것이고 우리 말로는 하늘 천부인 ㅇ 의 뜻인 태양과 땅 천부인 ㄴ의 뜻인 누리가 교합하니 '얼누다' 라는 말이되어 쎅스의 우리말은 ' 얼누다' 이다.
(4)번그림 = 이것은 신지녹도천부경 원문에 나오는 글자로 먼저 (3) 번을 멋을 내느라고 빈 공간을 활용하여 전자로 쓰다보니 변형된 것이다.
(5) X = 이렇게 하여 다시 (5)번으로 돌아보면 위 녹각에 써지 (5) 번 X는 交合이 되고 우리말은 '얼눈다' 가 된다.
그럼 이 글을 해독해 보자.
(6) = 羊(또는 사슴)이 (5)얼루는것을 (4) 햇살 비치는 (3) 비탈에서 (2) 잡은(ㅈ의 뜻은 솟거나' 세우거나'서는 뜻이있는 ㅅ 위에 'ㅡ' 이라는 이불을 덮어놓은 글자로 ' 자다', ' 자는 집', '죽다(永眠)', ' 잡다' 등의 뜻이 있음). (1) 사내. 란 뜻이 되고 이것을 간단히 말하면 " 羊이 얼루는것을 양지쪽 비탈에서 잡은 사내" 가 그것도 자랑이라고 기념삼아 적어 놓은 글자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말이나 글이란 어떤 강력한 자극이 있어야 성립되고 그 자극이란 주로 생식의 목적인 성적용어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위 사건은 너무 평법하다. 그렇다면 좀더 강력한 자극이란 무엇인가?
당시 중국대륙에는 여러 부족들이 뒤엉켜 살았다. 고 문헌을 보면 다음같은 부족이 살았다.
* 하늘이나 태양을 숭배하고 그것을 심볼로 삼는 桓族, * 곰을 토템으로 하는 熊族, * 소나무를 부호로 했던 松族, * 봉황을 부호로 했던 鳳族, * 불을 부호로 했던 主族, * 바람을 부호로 했던 風族,* 羊을 부호로 했던 羊族 등이 있었는데 이 羊族은 모계성이 강했으므로 후에 女 자를 붙여 姜족이 되었고 이들 여러 부족들은 서로 싸우기도 했지만 환웅이 웅족과 교합한 홍익인간 사상을 배워 다른 부족과 교합도 많이 했다. 그렇다면 이런 관점으로 다시 해독해 보자.
(6) T = 羊族과 (5) X = 얼누어서 (4) /= 양지쪽 (3) 비탈에 (2) ㅈ= 집(마을)을 (1) 세우다. 라 할수있고 이것을 간단히 말하면 " 羊族과 얼누어서 양지에 마을을 세우다" 로 해독하는것이 옳다. 여기서 羊族은 신롱씨의 후예이다.
*** 이와같이 상고 시대에는 여러 부족이 뒤엉켜 살았고 따라서 말 이나 글자도 혼용 했을것 이고 우리는 위에서 보드이 신지녹도문, 원시 한글인 가림토, 초기 한자인 금문을 혼용했다고 보는데 여기서 신지녹도문은 일반이 쓰는 문자가 아니라 기도문이니 금방 사라져 버렸고, 중국인들은 금문을 발달시며 한자를 만들어 자기네가 쓰고 우리는 하느님이 내리신 천부인 원방각으로 만든 가림토 만을 써 오다가 한자에 밀리어 이를 버렸지만 세종이 다시 살려서 한글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으니 한글은 하느님이 한민족에게 주신 글자 라는 것이다.
이외 가림토 유물은 더 있다하나 사진등이 히미해서 핵독할수 없다.
(나) 부산일보 2003. 3.13일자 38면
13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강! 학리 명마산(鳴馬山) 중턱에 자리한 바위(가로 1.8m,세로 3.4m)에서 가림토로 추정되는 문자 다수가 새겨진 것이 발견됐다. 이 바위에는 상형문자에 가까운 글꼴이나,ㅅ ㅈ ㄴ ㅠ 등 한글 자모가 뚜렷이 각인돼 있다.
재야 사학자인 예대원(62·경북 경산시 사동)씨는 '훈민정음 창제의 모태이자 기반이 된 것으로 알려진 가림토 문자가 확실하다'고 단언했다.
(글자가 보이지 않는것이 유감이나 그렇다고 부산일보가 찍은 사진이 거짓말을 했을것인가?)
여기에 나오는 ㅠ 자는 위 녹각에 새겨진 ㅜ 자 처럼 상형문자에 불과 하며 따라서 아래 가림토의 모든 모음같이 보이는 글자도 모음이 아니고 신지족도문, 또는 금문에 나오듯한 상형문자인데 이것을 갈략하게 설명하면 금문에서 보듯 ㅣ 는 사람이고 ㅡ 은 땅이며 하늘은 ㅇ 이고 점은 방향이나 다리 인데 ㅠ 는 젯상을 그린것이다.
그렇다면 이 ㅅ ㅈ ㄴ ㅠ 글자의 해독은 숫(생명)을 잡아(취해서) 누리에 펼치길 제사 지낸다는 뜻으로 아마 백성의 안녕을 비는 제단 같은 것이 있었던 자리 일것이다.
( 신문에는 비석 사진도 있었다. 보기를 희망하면 위 부산일보를 보실것)
그러나 한편 세월이 흐르면서 이 초기 가림토도 발전한걸로 보다. 그 이유는 지금 일본의 신대문자 등이 모음의 모양이 붙어 있기 때문인데 그렇더라도 지금 한글처럼 완전한 체계는 아닌걸로 본다.
(다)일본 신사에 있는 신대문자 사진 (KBS 방영)
* 아래 글자들은 전문이 아니라 해독불능
(라) 현재 인도 구자라트 지방에 통용되는 부라미 문자 사진 ( 상가 간판. KBS 방영)
인도 어를 부라미 문자로 쓴 간판 사진들 (외국어라 알수 없음)
7. 우리 풍토에서는 유물이 오래 갈수 없다.
결국 공룡 하나의 발자국 하나만 이라도 발견되면 이는 공룡이 살았다는 증거이다. 많은 것이 필요 없다. 왜냐하면 하나만 발견되면 앞으로 얼마던지 더 발견될 수 있다는 말이고 따라서 가림토의 흔적이 아직 적긴 하나 이는 한민족이 살던 땅은 사막등과 달라서 유물이 오래가지 안는 지역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 우리 글자가 없었다면 우리 민족은 하느님 이래 세종때 까지 대략 5 천년 동안 글자 하나 만들 실력이 없어 중국의 한자나 빌려 쓰는 바보 민족 이었었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안는데 과연 중국 대륙을 호령하던 우리 민족이 그렇게 바보였을까?
8. 가림다가 없어진 이유.
이상으로 보아 가림토는 상형문자이고 뜻글이면서 소리글인데 이 소리글은 자기의 어군에만 통하는 소리글이다.
그러니까 하를 천부인 ㅇ 이나 ㅎ 등 ㅇ 류로된 말이나 글자는 꼭 하늘과 그 하늘에 관계 되는 말들에만 쓰였지 땅이나 사람과 관계가 된 곳에는 쓴이질 못했고 땅천부인으로 된 ㅁ 류의 말이나 사람 천부인 ㅅ 류의 말과 글자도 이와 같다.
그러니가 이 가림토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어서 한자나 좋아하는 선비들이 한자로 된 말은 이 글자로는 적을수가 없다. 따라서 선비들은 자연 이 글자를 배척하게 되고 향리의 상것들이나 쓰고 있었던 것이다.
9. ㄱ ㄴ ㄷ....ㅎ 속에 들었는 뜻이 중요한 이유
한글의 ㄱ ㄴ ㄷ ..ㅎ 등에 들어있는 뜻이 왜 중요한가 하면 어느 유물 보다 도 더 중요한 우리 말의 뿌리를 찾아 우리 미약한 상고사를 밝힐수 있기 때문이다.
(가) 곰 할머니는 작고 검은 남만족(동남아) 여인이며 환웅과 천생연분
지금 우리는 곰(熊) 의후손이라 한다. 그러나 원시어에서 곰, 굼, 감, 검은 같은 말이며 이 말의 ㄱ ㄴ ㄷ ... ㅎ 속의 의미로 보면 검둥이 감둥이에서 쓰여지듯이 검다는 뜻이 있고 다음 신랑감 장군감 등에 쓰여지듯 토대 라는 뜻이니 땅 이라는 의미가 있고 곰방대, 고마댁(妾)하는 작다는 의미와 굼> 구무 에서 보드시 여음 이라는 말이 있다. 즉 ㄱ 의 뜻은 본체가 아니라 객체인 가장자리가 된다.
그래서 이 곰은 크고 히고 밝고 하늘이라는 '한', 즉 환웅과 아주 궁합이 잘 맞는 배필이 된다.
그러니까 이 곰은 검고, 작고, 地神이며,여음이라는 말인데 그렇다면 이 곰 부족은 지금 중국 남부나 동남아세안이 되고 이를 중국인들은 남쪽 오랑케 즉 남만(南蠻)이라 한다.
(나) ㄱ ㄴ ㄷ...ㅎ의 뜻만 알면 고대인들의 성생활 까지 알 수 있다.
우리 민족만이 하고있는 씨름은 결혼제도가 없었던 상고시대에 마치 각축전과 같은 씨놀음에서 유래 되었고 씨놀음의 씨가 무엇인가는 ㅅ 속의 뜻을 알면 금방 불린다. 즉 상고시대 조상들의 성행활 까지도 알수 있다.
* 수메르에서 출토된 씨름하는 인형 (기원전 2500년)
( 다 ) 국어사전도 바꿔야 한다.
지금 우리가 흔히 말하는 " 민족이 얼을 찾아야 한다" 등 '얼'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정신 혼 등으로 나온다. 그러니까 ' 얼빠진 놈이란 혼이 빠진 놈' 이란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우리 말에서 " 얼씨구 절씨구" 얼싸좋네 라는 말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정신이며 혼을 싸 버렸으니 좋다는 말 인가?
'얼' 은 생명의 정수인 정액이다. 그러니까 '얼누다' 는 우리말로 성교이고 '어른'이란 얼루는 사람이라 아이들 한테는 쓰이지 않는다.
그래서 "얼싸좋다" 는 얼을 사정하는것이 좋다는 것이며 이는 생식 행위를 가장 중요한것으로 보는 고대인들에게 가장 좋은것이 된는것이다. 또 아이들 놀림말에서 " 얼라리 꼴라리" 하는말도 수음이라도 하던 아이들이 "정액이 나왔네 콧물"이 나왔네 이다.
그러니까 지금 국어사전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해석이다. 이렇게 잘못된 말은 너무나 많다.
(라) 맞춤법도 고쳐야 한다.
ㄱ 은 원래 가장자리의 뜻이 들어있다. 그래서 훈몽자회등 고대 한글을 보면 物은 갓 물 자 이다. 그러니까 지표상에 있는것은 모두 가장자리라는 '갓' 이다. 그래서 껍대기 사람인 여자를 가장자리 사람이라고 ㄱ 과 ㅅ 을 붙여 '가시'라 한다 했다.
그러니까 가장자리를 뜻하는 갓, 겉, 곁 모두 ㅅ 바침 이어야 그 뜻이 일사불란하게 통일된다.
또 지금 우리가 말을 하다 막히면 '거시기. 라고 한다. 이는 '겉으로 말하기는..' 하는 뜻이고 그러니까 것이기.> 거시기 가 된 말이다. 이 가장자리인 '것'을 '겉' 이라고 ㅌ 바침을 쓰면 거시기가 아니라 거티기가 되며 몽통이 아니라 그 가장지리인 가죽(皮)도 가죽이 이니라 '가툭' 이 된다.(ㅈ은 ㅅ 에서 나온 글자로 서고 솟는것에 ' ㅡ' 라는 이불을 덮어 잠시 유보시키는 글자로 자다, 영면 이라는 죽다등에 쓴다)
'ㅌ' 의 뜻은 불타는것에 있다. 그러므로 집 터 라는 터 도 원시에서는 불태운 땅이며 불 탈때 탁탈 튀므로 탁탁 튀는 짐승도 토끼이다.
정말 출처 없이 변질 되가는 현재 우리말과 잘못된 맞춤법 등을 교정 하는 데는 ㄱ ㄴ ㄷ ...ㅎ의 뜻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 아직도 모르는 우리 말의 뿌리를 찾을 수 있다.
또 지금 우리는 우리 머리 부터 발 끝까지의 이름을 왜 그렇게 붙였으며 그외 천지 만물의 이름을 왜 그렇게 붙였는지 전혀 모른다. 즉 머리를 다리라 할수도 있었고 하늘의 해를 달 이라 할수도 있지 안은가?
또 지금 우리가 모르는 아리랑의 뜻이나 괞찬다, 아름답다, 예뿌다 라는 말이나 '곳감쪽' 등으로 잘못알고 있는 '감쪽같다' 등의 어원도 제대로 찾을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 말의 뿌리를 추적해 보면 원시 선조들은 신선들 처럼 이심 전심으로 살았기 때문에 말이 몇 마디 되지 않았고 현재 우리말은 모두 이 뿌리말에서 진화한것 들 이다. 단 여기서 우리말 이란 한자가 섞기지 않은 순수한 우리말 이다.
10. 가림다는 삼랑을보륵이 전연 無에서 창제한 글자인가?
(가) 가림다 전에 있었다는 글자의 기록.
이상으로 가림토의 실재를 증명 하고 그렇다면 훈민정음은 이 가림다를 근거로 훈민정음을 만든것인데 그렇다면 이 가림다는 삼랑 을보륵이 전연 무에서 만든 글자인가를 검토해 보기 위해 이 가림토를 만들었다는 기록을 본다.
경자이년 아직 풍속이 하나같지 않고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달라서 형상으로 뜻을 표현하는 참글 이 있었으나 열 집이 있는 읍에 말에 통하지 않는 수가 많았고 백 리 되는 나라안에서도 이것이 서로 이해되기가 어려웠다. 이에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여 정음 38자를 만들어 이를 가림토라 하니 그 글자는 다음과 같다. (가림토 38 자 생략)(庚子二年時俗尙不一方言相殊雖有象形表意之眞書十家之邑語多不通百里之國字難相解於是命三郎
乙普勒讚正音三十八字是爲加臨土其文曰..... 檀君世記)
그렇다면 신지녹도문이 만들어 지고 가림다를 만들기전 그 중간단계인 참 글자가 있었다는 기록을 본다. 먼저 말했드시 원시 가림토는 상형문자이고 뜻글이고 그 어군에만 통하는 소리글이다.
*.....유기(留記)에 이르되 신획(神劃)이 일찍이 태백산의 푸른 바위의 벽에 있는데 그 모양이 ‘ㄱ’ 과 같으니 세상사람들이 이르기를 신지선인이 전한 바라하며 혹자는 ‘이것이 글자 만듦의 시초가 된다’ 라고 하는데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이며 그 의의 는 관리 통제한 형상이 있고 그 형태와 그 소리 또한 계획된 뜻에서 나온 것 같다.1)... - (소도경전)
...留記云神劃曾在太白山靑岩之壁其形如 ㄱ世稱神誌仙人所傳也或者以是爲造字之
始則其劃直一曲二之形其義有管制之象其形其聲又似出於計意然者也...(蘇塗經典)
여기서 주의 할것은 "그 형태와 소리 또한 계획된 뜻에서 나온 것 같다." 이것이야 말로 천부인 해설에서 자세히 설명되었지만 우리말과 글자가 동시에 천부인을 중심으로 계획되어 창제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같은 신지가 만든 신지녹도문 천부경과 삼낭을보륵이 참고하여 만든 가림토의 모양이 전연 다르고 또 신지녹도문 천부경 글자에는 천지인 원방각ㅇ ㅁ △ 으로 만든 흔적이 적다,
11. 신지녹도문 과 가림토 비교분석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다만 세워 져 있어야 할것을 편집상 누어있다)
신지녹도전자 천부경은 그 글이 바위에 새겨진지 무려 4 천년 만에 최치원이 수풀속에서 찾아내 처음으로 해독해 보니 이것은 하느님이 그 아드님 환웅께...아니 우리 민족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이며또한 교훈이었다.그래서 최치원은 이것을 번역해야 하는데 그때는 이미 가림토등 우리 글자는 없어졌으므로 할수없이 81 자의 한자 시첩으로 쓴다.
근거문헌
*天符經天帝桓國口傳之書也桓雄大聖尊天降後命神誌赫德以鹿圖文記之崔孤雲致遠亦嘗見神誌篆古碑更復作帖而傳於世者 - (蘇塗經典本訓)
(천부경은 천제 환국 에서 말로만 전해지던 글인데 환웅 대 성존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뒤 신지(神誌)벼슬을 하는 혁덕(赫德) 에게 명하여 녹도(鹿圖)문자로 기록케 하셨고 최고운 치원(崔孤雲致遠)은 이 신지의 전자(篆字)를 옛 비석에서 보고 번역 한다음 다시 첩으로 복원하여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소도경전 본훈)
* 檀典要義 - 太白山有檀君篆碑佶倔難讀孤雲譯之其文曰
단전요의 - 태백산에 단군전비(檀君篆碑1.)가 있는데 글 뜻이 어려워 읽기가 힘드나 고운이 번역했다. 그 글에 가로되 (최치원 81자 생략)
* 天符經 註解 蘆洲金永毅
檀君天符經神誌篆見於古碑文崔文昌候孤雲解其字刻于太白山今按其文簡而奧要而正與伏羲大易之理莫不 ‘月+勿밑에口?’ 合而煙晦深用慨然詳加註解以發其意
(단군의 천부경 신지의 전자(篆字)를 옛 비문에서 발견하고 최창후 고운은 그 글자를 풀어 태백산에 새겼는데 지금 그 글을 더듬어 보니 간소하고 오묘하며 요약되되 정확하여 복희씨의 큰 주역의 이치와 더불어 모호한 것이 아닌게 아니나 개연히 깊이 생각해서 자세히 주해를 하려는 것이 그 뜻의 발로이다.)
그러나 이 신지녹도문은 원래 한자는 그만두고 어떤 글자도 생기기 전 원시 우리말이라 한자로는 그대로 번역조차 할 수가 없는 말이다. 즉 그 우리말로 된 신지녹도문을 제대로 번역하려면 가림토나 한글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최치원은 그 글을 그대로 번역했다기 보다는 일종의 예찬시로 첩을 쓴 것이다.
이 신지녹도문을 해독해 보면 그것은 "하나 둘 셋...열" 하는 우리 민족의 주 기도문 이었으며 이것을 한자로 번역한다면 一二三四..十 밖에 되지 않고 그렇게 번역해 놓으면 후세인들은 그것이 단순한 숫자로만 알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우리말 하나 둘 셋 ...열 속에 들어있는 뜻은 영원히 모르게 된다. 그러니까 최치원은 아예 번역을 하지 않고 예찬문을 썼다고 보는데 이것도 우리말로 풀지 않고 한자 해석으로 풀면 절대로 풀리지 않게 되 있다.
이것을 가지고 지금 혹자들은 한자나 당시에 있지도 않았던 음양오행설, 그리고 컴퓨터 로나 풀수있는 수리학적을 풀려고 야단들이니 이게 제대로 풀릴것 같은가? 또 최치원 81 자도 외우기 어려운데 그것은 한자이니 이것을 우리말로 플면 한권의 책이 된다. 이 책 한권이 입으로 전한다는 口傳之書가 될수 있을까?
여기서 신지녹도문 천부경이 하나 둘 셋... 열 이라는 이유는 최치원이 힌트를 주었다. 즉 一 二 三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라 했다. 그렇다면 우리 선인들이 숫자를 만들때 하나 둘 셋 까지는 天地人의 뜻이 있는 중요한 말로 만들고 다음 넷서 부터는 아무런 뜻이 없는 말로 만들었단 말인가? 이 넷 다섯...열은 어느 국어사전 어느 백과사전 다 찾아봐야 소용이 없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 고대어 이고 이것을 아려면 ㄱ ㄴ ㄷ ...ㅎ 속에 들어있는 말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환웅과 그 무리들은 이 하나 둘 셋 ...열 이라는 하느님이 교훈인 口傳之書를 아침저녁으로 외우다 보니 아예 숫자가 된 것이고 이 구전지서는 지금도 우리가 아이를 낳아 말을 배우면 먼저 가리치고 있는 口傳之書가 됬다.
한편 이것을 변질이나 멸실되지 않게 신지가 글자를 만들어 바위에 새긴것이 신지녹도문 천부경이니 이것이야 말로 천부경의 원본이다.
이 신지녹도문으로 써진것중 태백산에 있다는 천부경 말고 지금 남아있는것은 평양 법수교 아래 있다는 비석인데 이는 신지녹도문자 천부경으로 알고들 있으나 해독해 본바에 의하면 자식을 낳이 낳게 해 달라는 일종의 기도문 이고 1942년 평안도 영변지에 나타나는 것은 일종의 성 예찬문 이며 또 다른 하나는 신지녹도천부경이 글자가 바뀐 잘못된 것인데 이는 모두 신지녹문 천부경 같은 16 자로 된것으로 보아 신지녹도전자는 일반 대중이 쓰기위한 글자가 아니라 기도문에만 쓸수 있는 글자인것 같고 그래서 신지녹도문자는 금방 없어지고 만 것으로 본다.
다만 지금 중국 산동성 백수현에 있는 창성조적서 비는 28 자 이다.
창성조적서 비문은 중국의 국보와 같은 비석으로 한자의 창시자인 창힐이 한자 만드는 과정을 쓴것으로 중국인들은 알고 있으나 그 비문을 해독해 보면 창힐은 6년간이나 신지에게 글자 만드는 법을 배우고 나중에 환웅 당시의 시대사항과 天地人, 천부인으로 나라를 세우는 기록이 너무나 상세히 기록한 일종의 견문록 이다. 그러니까 창힐은 신지에게서 배운 글자에 몇자를 덭붙여 28 자를 만든것이다.
그러므로 이 비석은 중국의 국보가 아니라 환웅이 나라를 세우는 과정을 연구 하는데 매우 중요한 우리의 국보와 같은 보배일 뿐이다.(이들 비석 전문 해독서는 필자 홈페지 에...)
그러니까 신지녹도문은 대중화가 못되고 그 대신 위 유기에서 또 신지가 만들었다는 모양이 ‘ㄱ’ 과 같이 획이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으로 다시 만들어 지고 이것이 발전 가림토(또는 가림다)로 만들어 저 일본으로 건너가 신대문자가 되었는가 하면 인도로 건너가 부라미 문자가 되었고 세종이 훈민정음으로 복원 했다고 볼 수 있다.
즉 하느님이 선물로 주신 천부인 원방각으로 만든 글자들만이 지금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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