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18-21일 나눔소식
1. 21일
-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노래수업에 서울 가락고등학교 학생들 참석
할머님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영상물 과 역사관 관람후 이옥선 할머니의 증언 경청
2. 서울 용산 중경고등학교 역사탐구반 학생들이 방문하여 본인들이 직접만든 10대들의 역사 리포트인 "남겨진 슬픔, 못다 전한 이야기"책을 할머님들에게 전달
이책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그리고 징용,징병으로 희생당한 할아버지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역사의식에 눈떠 가는 10대들의 눈물나는 역사 보고서 입니다.
3. 이천양정여고 성극반 "숨직인 외침에 날개를 달자" 공연
- 10월 21일 오후 7시부터 이천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 1부는 연극을 2부는 초대가수 홍순관의 "숨직인 외침 노래에 싣고"로 행사를 마쳐습니다.
행사도중 홍순관씨의 사회로 나눔의 집 할머님 한분한분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손으로 만든 목도리를 선물 했습니다. 다음은 연극반 지도교사 김진순 선생님 글 입니다.
나눔의 집을 위한 다음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가입해 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피해자 할머니들의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카페 및 사이버자원활동 활성화를 위해
1인 1명 릴레이 가입 하기를 부탁 합니다.
주소는
http://cafe.daum.net/houseofsharing 이에요^-^
많이 많이 방문/가입해주세요~
(누구나 가입이 가능 합니다)
장미를 클릭해 주세요 카페로 바로 이동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