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지 : 사량도 지리망산 [398m]
◈ 날 짜 :2007년 5월 12일 (토요일)
◈ 회 비 : 35,000원 (따뜻한 밥은 제공 , 맛나는 반찬만 준비해오세요)
★ 입금계좌번호 : 농협 207086-51-073775 (예금주 알파인산악회)
◈ 금번산행은 인원관계 예약상 !!! 통장입금 부탁 드립니다
◈출발장소 :월피동 다농마트 농협정문앞 (05:50)
고잔신도시 신신면옥 앞 (06:00) [시간엄수]
◈ 준 비 물 :반찬,식수충분,여벌옷.윈드 자켓.
행동식(과일, 육포, 초컬릿)구급약(소화제, 진통제 등,)
알파인안산점 김상기 011-726-1922/총무 신성례 011-9775-1114
☞ 산행안내도 (한려수도 경관을 감상하며 암릉의 묘미를 ^*^)
▶ 산행코스 :
A) 내지항∼지리산∼불모산∼가마봉∼옥녀봉∼대항[6.25km](4:00~ 4:30시간 )
B) 내지항~사거리~불모산~가마봉~옥녀봉~대항(3시간)
'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란 뜻으로 지이망산이라고 불리다가 현재는 지리산이라는 명
칭으로 굳어버렸다. 사량면 돈지리에 위치한 지리산은 사량도 윗섬(상도)에 동서로 길게
뻗은 산줄기 중 돈지리쪽의 제일 높은 봉우리(해발 398m)를 지칭한다. 이보다 1m 더 높
은 불모산(해발 399m)이 있지만 지리산을 윗섬의 대표적인 산으로 부르고 있다. 이 산줄
기의 연봉인 불모산, 가마봉, 향봉, 옥녀봉 등은 오랜 세월동안 풍우에 깎인 바위산이라
위용이 참으로 당당하다. 능선은 암릉과 육산으로 형성되어 있어 급한 바위 벼랑을 지날
때는 오금이 저려오기도 한다.
깎아지른 바위 벼랑 사이로 해풍에 시달린 노송이 아슬하게 매달려 있는가 하면 바위 능
선을 싸고 있는 숲은 기암괴석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별세계"를 연출한다.
고개를 들면 한려수도의 그 곱고 맑은 물길에 다도해의 섬 그림자가 환상처럼 떠오르고,
기기묘묘한 형상으로 솟구치고 혹은 웅크린 바위 묏부리와 능선은 말없이 세속의 허망함
을 일깨워 준다.
★ 1,미리 예약하지 않으신 분은 보험 미가입으로 본인에게 모든책임이 있습니다
★ 2,예약시 주민번호등 인적사항을 "총무진"에 연락드리셔야사후 혜택
(치료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참고 하십시오...!
안 산 알 파 인 산 악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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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옛날 한참드라마에 몰입했던 시기에"해신"에서기억에남는 대사한마디---"죽어서 사량도에 이름없는 들꽃으로남고싶어" 이한마디는 사량도이야기만나오면 항상생각이나네.
어머나 어이케 명대사까지 기억을 ~~~~~ 사량도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가는곳 인가봐요 ??
~~정말좋운산행되겠네요~~2년전무박산행다녔왔는데~~그림이그려지네요``
초록님 함께하시죠 ~~~~
사량도 다시한번 기대됩니다..너무도 아름다운 곳이죠..
가도가도 가보고 싶은곳 럽 아이스랜드죠 ???
사랑도는 내가자-알알자.돌과흙과나무로 이루어져있지-----ㅎㅎㅎ
암릉의 묘미를 만끽 ~~~~ 형님 돌&흙&나무 말이지요 .. 아주 좋을것 같사옵니다 ㅎ
일단은 좋은 여행이 될것 같네요,,님들 좋은 사람과 많이많이 참석 해야겠네요,,,
꼭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빨리 왔네요...
총무님 쪼개만 기둘리셔여 .. 시간 금방 지나가지유 ㅠㅠ
상족암선착장에서 카페리오타고 사량도이 진입합니다 ...
집사람과 함께 참석하겠습니다. 중앙역 뒤에서 승차예정이고요. 입금인 백인환!!!
예썰 접수 들어 갑니다 ^*^
정말좋은 곳입니다후외없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