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귀농도 아니고 그냥 자연과 더불어 조용히 살고 싶어 시작한 대형사고..</P>
<P>뒷수습도 힘들고 감당하기도 벅차지만 즐겁게 진행시키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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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젠 대형사고하나 쳤어요.</P>
<P>데크 상판 완성된 기념으로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다가 그만 데크위를 동그랗게 태워먹었어요.</P>
<P>어쩌죠?</P>
<P>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실수와 사고를 칠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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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 어르신들은 콩을 심을실때도 세개를 심으셨다네요.</P>
<P>하난 새가 먹고 또하난 벌레가 먹고 나머지 하난 사람이 먹을거로...</P>
<P>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은데...</P>
<P>머리와 맘이 따로 노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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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실수가 없다면 성공도 힘들다고 봅니다.가능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으면 좋겟죠? 좋게 생각 하면 좋게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웃고 삽시다
일전에 제가 박일병님 폰으로 문자 드렸었는데..
풍선덩쿨 씨앗 좀 구해볼까해서요..
꼭 키워보고 싶어요. 제주에선 구경해본적이 없거든요..방법이???
봄에 제주도에 갑니다. 곽지에 체험학습 관게로 2~월경에 갈것 같습니다.방문시 씨앗이나 모종으로 드리겟습니다.혹 모르니 내년에 다시 문자나 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