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긴 나도 초딩땐 오락실에서 살었으니까..^-^
한번은 아버님한티 집으로 머리잡혀 온적도 있었어 ^^;;;
그리고나서 첨으로 오락기를 사주셨는대.. 일명 핑퐁이라고 ^^;
TV에 붙어서 볼륨 같은걸로 서로 골 막거나 엽총으로 지나가는것
마추는거.... ㅎㅎㅎ 지금 보면 무지 유치하지 .....
점하나 와따 갔다 하는거였으니까 ^-^
그래도 그때엔 그게 집에있었으까 무지 좋았어 ^------^
와우도 미래의 요리사꿈 잘키우고 .....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공부하는것도 .... OK? ...와우야 ^-^
----------------------- [원본 메세지] ---------------------
먼옛날 무려 지금부터 6년전 컴터가 생겨뜸-_-;;(그 컴터 아직도 있음)
그 컴터는 5.86에 그 시대에 참 좋던 컴터였음-_-;;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됀다 워크래프트 정말 미치도록 했었죠..
1년후 아직도 워크래프트를 하던 와우는..그만 질려서
메가맨을 했죠 메가맨도 할 만큼 했으니 이제 컴터를 6달 정도 안했습니
다.서인누나 처럼 나도 페르시안 왕자 잘했었는데-_-;;
칼들고 때리고 주먹 갔다 치고..
어느새 3학년이 됀 나는 컴터를 새로 사고 기분이 좋아쬬+ㅇ+
이제 스타크래프트를 했답니다..
학교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잘 한다는 놈들이 있었는데..
같이 PC방 가서 했더니 2:4로 했는데 지더군요..
그래서 제가 잘하는놈들이랑 1:7로 이겼더니 그놈들은
다 입으로만 잘 한다던거에여-_-
그래서 그때부터 짱이돼쬬(게임 짱)쌈도 짱~ㅎㅎ
그리고 2000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이사와
2000년 11월 12일날 학교에 가쬬..
그러니 또 갑자기 아이들이 철권 태그를 잘한다는말이 아니에여..
"나도 어느정도 하는데.."이러니 아이들이 갑자기
오락실로 끌고가 한판 해쬬 1000언빵
그러니까 다 이겨서 그때 수입이 약간 짭짤 해쬬 그때 1만 5천원인가?
따묵었는데-_-;; 15놈이랑 해서 한판도 못이김..
정말 와우는 대답한놈이었답니다..
또 1년이 지난후 4학년때 킹오브 파이터 2000을 하며 즐겁게 살아쬬
근데 어느날 행방을 알게대쬬
그래서 지금까지 행방을 다니는것 ㅎㅎ
와우는 지금은 평범한 송정초등학교 5학년 3반 남자 10번 유종희
로 살아가고 이쬬 나두 프로게이머나 해보까??
안해본 게임 엄쪄-_-;;
내가 처음으로 해도 많이 하던놈 다 이겨 뿐데 와우가 꿈꾸는
직업은 바로 요리사 이랍니다
왜냐하면 와우는 초등학교 4학년때 친구들과 학교에서 맛난그를 해
묵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일명 "빵피자" ㅎㅎㅎ
식빵에 피자치즈를 언져서 익히다가 케찹을 사르르 뿌려주면
고저 와따임다. 와우는 이렇게 평범하게 살고 시포욧~
열씸히 도와주셔욧 아참참 식스형 나한테 용돈 줄꺼 이찌 -_-+
ㅎㅎ 안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