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인간에게 맞춘다」는 발상에서 생긴 그라운드골프. 그렇기 때문에 룰은 유연하게, 대략적인 것만 성문화되어 있습니다. 룰 북을 기준으로 해서 목적이나 조건에 부응한 “자신들의 룰”을 생각합시다.
(1) 룰 창설에 있어서의 개념 그라운드 골프는, 모든 플레이어가 기분 좋게 플레이를 즐기고, 「또 하고 싶다!」라는, 다음에의 의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각해 온 스포츠입니다. 첫째로, 모든 장소적조건(넓이, 경사도, 지질, 시설의이용)을 바탕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코트의 규격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표준코스가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둘째로, 모인 사람의 능력이나 취향에 맞춰 로컬 룰을 정할 수 있도록 고려해, 룰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 로컬 룰에 대해서 다양한 지리적조건, 플레이어의 목적, 능력 등에 따라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 골프에서는 경우에 맞춰 자신들이 좋아하는 대로 로컬 룰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식 대회에서는, 사전에 세세한 룰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참가자는 「경기운영에 관한 유의사항」「경기상의 주의」를 잘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는 그 대회에 출전하는 이상 로컬 룰을 이해해 둘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은 몰랐다 라든가 「가르쳐 주지 않았다」등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로컬 룰에 정해져 있지 않은 것 같은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는, 기본적으로는 룰[제15조 게임중의 판정]에 따르고, 플레이어 자신이 판단합니다. 판정이 곤란할 경우는 동반 플레이어와 서로 이야기해 판단합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경우는, 대회에서는 책임자의 판단을 청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플레이어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로컬 룰은 어디까지나 임시로 만들어진 것이고, 그 게임에만 적용되는 것이다」라고 확실하게 인식해 두는 일입니다. 로컬 룰은 “그 장소에 한한” 룰이고, 다른 게임에는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전국에서 많은 애호자가 모이는 대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만, 「우리 현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것은 안돼」등, 각각의 행정소재지에서 합의적으로 되어 있는 로컬룰이, 마치 공식 룰인 것처럼 믿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이래서는 다른 縣의 플레이어에게 불쾌함을 주게 됩니다. 공식대회에서는, 어디까지나 (사)일본그라운드 골프협회가 정하고있는 「그라운드 골프 오피셜 룰 북」에 의거해 플레이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멋진 플레이어의 조건 그라운드 골프는, 생애 스포츠의 이념에 의거해 고안되었습니다. 이 스포츠가 건전하게 보급,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이나, 이미 플레이어인 사람도 끊임없이 「모두 즐기자」라는사고를 갖고 플레이해 주세요. 그 결과로 건강?체력 만들기로 이어지거나, 승패가 결정되거나 하는 것입니다. 이전, 그라운드 골프의 발상지, 도마리손에서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왜 스포츠를 하는가?」를 테마로 한 앙케이트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스포츠 자체를 즐긴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전체의 45%였던데 비해, 「승리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한다」라고 대답한 사람은겨우 1.3%에 불과했습니다. 진정한 멋진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조건을 들어보았습니다. 이하의 4항목을 머리에 입력해 플레이해 봅시다. 첫째로, 「자연 그대로 플레이하는」것. 아무리 치기 어려운 장소여도 볼에 손을 대지 않고 계속 쳐 갈수 있으면, 반드시 「도마리」하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하고, 어떻게 전개할지 모르는 게임이야말로 그라운드 골프의 매력인 것입니다. 둘째는, 「자신에게 유리할 것 같은 판단이나 처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 너무 이기는 데에만 집착하면, 자신에게 유리한 행위를 하기 쉽습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그렇게 생각하면 플레이는 뒤죽박죽이 되어 즐겁지 않게 됩니다. 룰에 위반해도 이기면 된다고 하는 사고방식으로는 멋진 플레이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것. 예를 들면 홀 포스트에서의 플레이가 종료했는데 홀 포스트 부근에서 얘기를 하고 있어, 다음 팀이 플레이할 수 없다든지 필요이상으로 연습스윙에 열중하고 있는 것 등은, 다른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아주 폐가 됩니다. 모두가 즐겁게 플레이하기 위해 상대 입장에 서서 행동을 취합시다. 네 번째는, 「플레이어끼리 서로 심판할」것. 그라운드 골프는 심판원에게 판단을 청하는 부자유스런 스포츠가 아닙니다. 그 대신 플레이어에게 에티켓을 지킬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자율성 높은 스포츠라 말할 수 있습니다. 판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동반 플레이어의 의견을 듣는 귀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2) 에티켓에 관한 룰 그라운드 골프의 오피셜 룰은, [제1장 에티켓]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취지를 잘 이해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입장을 존중하고 예의바르게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 치면 재빨리 코스를 비워준다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플레이어는 자신의 볼을 다 쳤으면, 다음 플레이어의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에 빨리 이동할 것. 홀 포스트의 근처에 서서, 스코어카드를 기입하거나, 스코어 의논에 열중하는 등…. 이런 광경이 자주 눈에 띠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홀 포스트를 비워줘야 합니다.
[제1조]에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가 끝나면 신속히 다음 플레이어의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로 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 다른 플레이어가 칠 때는 조용히 다음 홀 포스트로 이동할 때에, 플레이어끼리 「순조로운데, 좀 적당히 해」등 농담을 주고받거나 대화를 하는 것도 그라운드 골프의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일단 플레이어가 칠 자세에 들어가면, 정신을 집중시키고 플레이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에서 와글와글하거나, 웅성웅성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큰소리로 얘기하거나, 웃거나, 돌아 다니는 행위는 에티켓에 위반됩니다. 또, 치려고 하는 플레이어의 근처에 있으면, 스윙한 골프채에 맞을 위험성이 있습니다.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서로 충분히 주의하며 플레이합시다. 앞의 팀이 홀 포스트 주변에서 아직 플레이하고 있는 중에 다음 팀이 스타트해 버리면, 앞으로 가는 팀의 사람이나 볼에 친 볼이 맞을 우려가 있으므로, 이것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제2조]에 「플레이어는 동반 플레이어가 칠 때에는 얘기하거나 볼이나 홀 포스트의 근처나 직후에 서지 않는다. 또, 자신들의 앞을 가는 組가 종료할 때까지, 볼을 치지 않는다.」 고 되어있습니다.
※ 구멍이나 발 흔적은 지우고 비 등으로 지면이 부드러워졌을 때나 모래땅 등에서는, 아무래도 발 흔적 이 남습니다. 또 스윙할 때에 잘못해서 지면을 두드리는 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다른 플레이어가 친 볼이 발 흔적이나 구멍에 빠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반대로 자신이 그런 입장이 된다면…. 자기가 만든 구멍은 자기가 메우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제3조]에 「플레이어는 자신이 만든 구멍이나 발 흔적을 지운다.」라고 되어있습니다.
(3) 게임에 관한 룰 실제로 플레이를 하면, 여러 가지 상황이 일어납니다. 당황하지 말고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룰을 잘 파악해 둡시다. 여기에서는 주로 오피셜 룰 북[제2장 게임에 관한 룰]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 타순은 미리 정해 둔다 [제4조]에 「게임은 소정의 볼을 정해진 타순에 따라 스타트 위치부터 치기 시작해, 홀 포스트에 들어가 정지한 상태 「도마리」까지의 타수를 겨루는 것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할 때는, 사전에 어떠한 타순방법을 할지 결정해 두고, 그것을 지키도록 합시다.
※ 규정에 맞는 용구를 사용한다. [제5조]에 「골프채, 볼, 홀포스트, 스타트매트는 정해진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골프클럽은 자신이 사용하기 쉽도록 길이를 조절해도 상관없지만, 규정 범위 내에서 연구해 봅시다.
※ 게임중의 연습에 대해서 [제6조]에「플레이어는 게임 중에 어떠한 타구 연습도 해서는 안 된다. 본 條의 반칙은 1타 부과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타순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볼(게임에 사용하고 있는 것에 한하지 않고)을 쳐서 연습을 하면 위반이 되어, 1타 패널티가 붙습니다. 스윙연습은 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주위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고 합시다.
※ 남의 도움을 받아서는 안된다 좋은 날씨에, 바람도 없다고 하는 좋은 조건에 힘입어 항상 게임을 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플레이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거나 바람이 강한 날에 플레이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제7조]에 「플레이어는 칠 때 발판을 널빤지 등으로 만들거나, 남에게 의지하는 등 물적?인적인 원조나 어드바이스, 혹은 바람이나 비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요구하거나 받으면서 플레이해서는 안 된다.본 條의 반칙은 1타 부과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라운드 골프는, 어디까지나 개인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입니다. 제3자의 힘을 빌리지 않고, 모든 장애를 자신의 힘으로 극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반칙행위 ※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한다. 자세를 취해도 칠 수 없을 것 같은 풀숲에 , 볼이 들어가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 때, 마치 스윙연습이라고 가장하고, 볼 주위의 풀을 골프채로 베는 플레이어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위반입니다. 스윙의 방해가 되는 나뭇가지를 꺾거나, 불안정하다고 구멍에 커다란 돌등을 놓고 발판을 다지기도 하고 풀을 뽑는 등 해서 조건을 좋게 할 수는 없습니다. 또, 지면에 떨어져있는 나뭇가지, 자갈, 벌레 류, 동물의 분뇨등도 “장애물”(헤저드)로 간주되므로, 제거할 수 없습니다. 방해가 되면, 게임개시 전에 처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제8조]에 「플레이어는, 친 볼이 긴 풀이나 나무숲 등에 들어갔을 때, 볼의 소재와 자기의 볼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한도에서만, 이것들을 만질 수 있다. 풀을 베거나, 나뭇가지를 꺾거나 해서 플레이해서는 안 된다. 본 條의 반칙은 1타 부과한다.」로 되어있습니다
※ 스트로크의 방법과 헛스윙의 처리 [제9조]에 「플레이어는, 볼을 칠 때는 골프채의 헤드로 올바르게 치고, 밀어내거나 당기거나 했을 때는 1타 부과한다. 단, 헛스윙의 경우는 타수를 세지 않는다.」로 되어 있습니다. 골프클럽은 헤드부분 이외라면 어디를 잡든 상관없지만, 볼은 헤드부분에서 쳐야합니다. 또, 볼을 질질 끄는 것처럼 굴리거나, 두 번 쳤을 경우는, 「밀어내거나 당기거나」와 마찬가지 행위로 간주되어, 1타 패널티가 주어진다. 「올바르게 」 친다고 하는 것은 볼을 확실하게 히트시킨다는 의미입니다. 헛스윙이란, 골프채가 볼에 닿지 않은 스윙. 골프채에 닿지 않았는데 볼이 움직였을 경우도 헛스윙이 됩니다.
※ 분실한 볼과 아웃 볼 볼이 풀숲으로 날아가거나, 숲속까지 들어가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그 때, 볼을 찾는데 열중하면, 전체 진행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라운드 골프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폐가 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볼 찾기에 시간이 걸릴 것 같을 경우는 뒤에 있는 팀을 먼저 가게하거나 결국 찾아도 볼이 보이지 않을 때는, 대신할 볼을 놓고 플레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1타 부과). 볼의 소재는 알지만, 코스 내에 있는 연못, 하천, 배수용 홈 등의 장애물이 있어, 도저히 칠 수 없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제10조]에 「플레이어는, 친 볼을 분실하거나, 코스 이외로 나갔을 때는 1타 부과하고, 홀 포스트에 다가가지 않고, 플레이 가능한 장소에 볼을 놓고, 다음 타를 쳐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볼을 칠 수 없거나, 보이지 않게 되었을 경우는, 홀 포스트에 다가가지 않은 골프채 1개분 이내의 거리에서, 쇼트가 가능한 곳에 대신할 볼을 놓고 플레이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대비해 사전에 여분의 볼을 준비해 둡시다.
※ 플레이의 방해가 되는 볼 홀 포스트 근처의 플레이가 되면, 자신의 볼과 홀 포스트를 잇는 라인위에 다른 플레이어의 볼이 있어, 그대로 치면 부딪칠 것 같은 적이 많이 있습니다. [제11조]에 「플레이어는, 플레이의 방해가 되는 볼을, 일시적으로 제거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제거하는 것은, 볼의 소유주이고, 그 때 홀 포스트에 대해, 볼 뒤쪽에 마-크(표식)를 하고 없애야 된다.」라 되어있습니다. 한편, 자신의 볼이 다른 플레이어의 방해가 된다고 할 경우는, 요구되기 전에 스스로 마-크 해 제거하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 다른 플레이어의 볼에 맞았을 때 골프와 달리, 그라운드 골프는 스타트 위치에서부터 홀 포스트까지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볼을 쳤을 때 다른 플레이어의 볼과 부딪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제12조]에 「플레이어는, 친 볼이 다른 플레이어의 볼에 부딪혔을 때는, 그대로 볼이 멈췄던 위치에서부터 플레이를 계속한다. 맞은 플레이어는 원래의 위치에 볼을 되돌려 놓아야 한다.」로 되어있습니다. 맞춘 쪽은 볼이 정지한 위치에서부터 플레이를 속행하고, 맞은쪽은 볼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립니다. 양쪽 플레이어 모두 벌 타는 없지만, 어쨌든 다른 플레이어의 볼에는 충분히 주의해 플레이하든지 사전에제거할 것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는 맞춘 쪽의 볼이 홀 포스트에 들어갔을 경우는 「도마리」라고 인정하지만, 맞혀진 쪽의 볼이 홀 포스트에 들어갔을 경우는,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야 하기 때문에 「도마리」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 바람에 의해 볼이 움직이면 그라운드 골프의 볼은, 강풍에서도 움직이지 않도록 되어 있지만, 자연은 인간의 힘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것. 절대 바람에 볼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 보장은 없습니다.「치려고 했더니, 볼이 움직인다.」라는 바람이 강한 날에도 플레이해야 되는 일이 있습니다. [제13조]에 「플레이어는, 친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은, 볼을 쳐서는 안 된다. 바람에 의해 볼이 움직일 때는, 정지한 장소에서부터 플레이를 하고, 움직여서 홀 포스트에 들어갔을 경우는 도마리로 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요컨대, 바람에 의해 볼이 움직이면, 어쩔 수 없는 것으로, 그대로 치라는 것. 몹시 무정하지만 홀 포스트의 근처에 멈춰있던 볼이 바람에 의해 홀 포스트에 들어가면 「도마리」라고 인정되기 때문에 운이 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 첫 타에 「도마리」했을 때 [제14조]에 「플레이어는, 친 볼이 첫 타에 도마리(홀인원)가 되었을 때는, 합계타수에서 홀인원 1회당 3타를 빼서 계산한다.」로 되어있습니다. 요컨대 스코어카드에는 첫 타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1”이라고 기입하고, 합계타수에서 -3합니다.
[제15조]제15조 경기 중의 판정 경기 중의 판정은 경기자 자신이 한다. 그러나, 판정이 곤란할 경우에는 동반 경기자의 동의를 구한다.
[제16조] 표준코스 표준코스는 바깥쪽 코스 4, 안쪽 코스 4 합계 8홀 포스트를 원칙으로 한다.
주) 그라운드 골프의 룰 제1장, 제2장은 (사)일본그라운드 골프협회의 오피셜 룰 북 1997년에 의거해 기재했습니다. 룰이 개정되는 일이 있으므로, 개정되었을 경우는 새로운 룰에 따라 플레이 해 주세요.
그라운드골프는, 골프클럽을 쥔 그날부터 플레이를 할 수 있고, 고도한 기술이 없어도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단, 보다 빨리 홀인원하기 위해 자신에게 더 적합한 기술을 찾아낼 것을 권장합니다.
* 자신에게 적합한 기술을 마스터하자. 기본적으로는 겨냥한 방향으로 정확하게 치는 기술, 홀 포스트에 다가가서, 볼을 잘 홀인원 시키는 기술, 이 두 가지를 마스터하는 것이 스코어를 잘 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라운드 골프에는 이것이 올바르다고 하는 기술을 없습니다. 세세한 기술에 구애받지 않고, 연습을 거듭함으로써, 즐기면서 자신에게 맞는 기술을 마스터해 주십시오.
스윙의 기본 우선은, 볼을 치기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클럽을 쥐는 법, 발 위치를 정하면 원활하게 클럽을 휘두를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그립] 클럽을 쥐는 법을 그립 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그립방법이 있으므로, 각자 손의 크기나 팔 힘에 적합한 쥐는 법을, 연습해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잘 어울리는 그립을 찾아내는 것은 플레이를 즐기는데 경시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야구형 그립*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그립으로, 야구배트의 쥐는 법과 같습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손을 앞쪽으로 쥐고, 왼손을 앞쪽에 붙이도록 가볍게 쥡니다. 그때, 오른손은 별로 힘을 넣지 않고 가볍게 쥐고, 배트가 볼에 맞는 순간에 힘을 다하도록 합니다. 힘의 조절은 오른손, 볼 조절은 왼손입니다.
*하키형 그립* 야구형 그립의 요령으로, 양손의 간격을 떨어뜨려 쥐는 그립입니다. 이 그립은 여성이나 고령자의 플레이어에게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 홀 포스트에 다가가서 이 그립을 이용하면, 볼 조절이 하기 쉽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역핸드형 그립* 야구형 그립, 하키형 그립에서 쥐는 양손의 위치가, 반대로 된 그립입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을 앞쪽으로 해서 가볍게 쥐고, 오른손을 앞쪽으로 해서 강하게 쥡니다. 이 그립은 여성 플레이어에게 많이 보여 집니다.
*오버랲핑형 그립* 양손의 위치는 야구형 그립과 마찬가지이지만, 오른팔을 약간 덮는 것처럼 해서 쥐는 그립입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검지와 중지사이에 놓고, 오른손의 엄지손가락이 볼록한 부분을 왼손의 엄지손가락에 올려놓습니다. 오른손의 힘이 너무 부담이 가서 방향이 빗나가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양손이 밀착되어 있으므로 벗어나는 일도 없습니다.
*인터록킹형 그립* 손의 위치는 야구형 그립과 같지만, 손가락을 얽히도록 해서 쥐는 그립입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손의 새끼손가락과 왼손의 집계손가락을 맞춥니다. 이 그립은 양손의 손목의 위치가 가까워져 같이 움직이기 편해집니다.
[그라운드골프 연습방법] 스윙(타격)에는 2종류가 있습니다. 그라운드골프의 스윙(타격)은 크게 2종류로 분류 할 수가 있습니다. 제1타와 롱 홀의 제2타 등, 긴 거리를 칠 때의 스윙(타격)과 홀 포스트에 가까운 데서 의 스윙(타격) 2종류입니다. 이 2종류의 스윙을 연습해서, 거리감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 볼의 구름은 지면의 질에 따라 변화합니다. 이것도 가능하다면 여러 장소에서 연습을 하도록 합시다. 비온후의 그라운드도 변화가 심합니다.
롱 홀의 스윙(타격)연습 그러면 구체적인 연습 방법입니다. 먼저, 롱 홀의 연습 방법입니다. 대회에서는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정한 표준코스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준코스의 롱 홀은 50m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50m를 몸으로 느낍시다. 홀 포스트를 2개, 스타트매트2개, 볼은 있는 만큼 준비합시다. 줄자를 이용해서 서로의 홀 포스트를 50m에 놓고 홀 포스트의 옆에 스타트매트를 설치해서 먼저 홀 포스트 향해서 볼을 몇 번이고 칩니다. 그때, 홀 포스트 근처로 간 스윙(타격)을 몸으로 익히는 것입니다.(이것이 포인트) 볼을 다 치면 맞은편의 홀 포스트로 이동해서 또 스윙(타격)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정해진 연습시간을 유효하게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일 친구와 함께 연습을 할 수가 있다면, 더욱더 효과 있게 연습을 할 수가 있습니다.
[스탠스] 볼을 칠 때의 발의 위치를 스탠스라고 합니다. 단지 발을 놓았다고 해도,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볼에서 어느정도 떨어질지, 어느 정도 폭을 취할지, 좌우의 발은 맞출지... 또, 쇼트의 목적에 의해서도 스탠스 취하는 법은 다르게 됩니다. 우선, 스탠스의 발 폭을 정합시다.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어깨 폭과 같도록 양발의 간격을 두고 취하면, 안정되어 여러 가지 쇼트에 대응할 수 있다. 이 때, 오른손잡이의 경우는, 왼쪽발의 발뒤꿈치에서 뻗은 선위에 볼이 있는 것처럼 섭니다만, 자신이 치기 쉽도록 조절해 서는 위치를 정해 주세요. 양발에 똑같이 체중을 싣고, 팔을 편하게 클럽에 붙이도록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서는 3가지 기본적인 스탠스를 이해해 둡시다. 그리고 연습 중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탠스를 익힐 수 있으면, 생각한대로의 방향으로 볼을 날릴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스퀘어형 스탠스* 양발의 발끝을 나란히 해 갖추는 스탠스입니다. 양발의 발끝을 잇는 선과, 볼이 날아가는 방향이 평행이 되도록 섭니다. 이 스탠스에서 치면, 볼을 똑바로 날아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초심자인 플fp이어에게는 권장합니다.
*클로즈드형 스탠스* 오른발을 약간 뒤로 빼서 취하는 스탠스입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발의 발끝보다 오른발을 약간 뒤로 뺍니다. 이 스탠스로 치면, 볼을 오른쪽으로 기울어 갈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경사지나 장애물 등이 정면에 있고, 그것을 피해 치려는 경우에 유효합니다.
*오픈형 스탠스* 크로즈드형 스탠스와 발의 위치가 반대로 되어있는 스탠스입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발의 발끝보다 왼쪽 발을 약간 뒤로 뺍니다. 이 스탠스로 치면, 볼을 왼쪽으로 기울어 갈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경사지나 장애물 등이 정면에 있고, 그것을 피해 치려는 경우에 유효합니다.
[목적별 쇼트] 볼을 치는 것을 쇼트라고 합니다. 게임의 전개에 따라, 여러 가지 목적의 쇼트가 있습니다. 첫 타의 쇼트, 홀 포스트에 근접시키기 위한 쇼트, 홀인원을 위한 쇼트 등입니다. 원칙적으로 클럽의 헤드 면에 어떻게 하여 볼을 바르게 직각으로 맞힐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타 의 쇼트* 첫 타는 볼을 스타트매트 위에 올리고 칩니다. 그 전에 우선 타순을 잘 확인하고, 앞쪽의 홀 포스트의 위치와 거리, 코스상태(경사, 언덕의 내리막과 오르막, 장애물) 등을 잘 확인하고, 치는 방향을 정해 둡시다.
*어프로치의 쇼트* 그라운드 골프에서는, 어프로치 치는 법이 중요합니다. 첫 타를 미스쇼트 했어도, 스타트위치에서 홀 포스트까지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2타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첫 타의 스윙연습에서 클럽에 볼이 맞아, 스타트매트 근처에 떨어졌지만, 2타에서 도마리 가 되어, 그 홀 포스트를 2타로 종료했다고 하는 예도 있습니다. 어프로치의 쇼트는, 첫 타처럼 크게 휘두르지 말고, 골프의 퍼팅 요령으로 칩니다. 헤드밑면의 아르(둥근)부분을 지면보다 약간 뜨도록 해서, 홀 포스트에 표적을 정해 스윙합니다. 이 경우에도, 자기 앞의 손(오른손잡이의 경우는 왼손)으로 볼 방향을 컨트롤합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볼에 맞을 것 같을 때는, 제거하도록 요구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어프로치의 쇼트 포인트는, 홀 포스트 다리가 벌려져 있는 부근을 표적으로 치는 것입니다. 골프에서 구멍에 볼을 떨어뜨리는 상태, 요컨대 홀인원 은 그라운드골프에서는 직경36센치의 철제 원형 안에 볼을 정지시키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홀 포스트에는 폴을 지탱하기위해 다리 3개가 달려 있고, 이것이 도마리로 할 때에 커다란 장해가 됩니다.
*홀인을 위한 쇼트* 그라운드 골프에서는 홀 포스트에 도마리 시키는 쇼트가 더욱더 중요하게 됩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정신집중과 연습으로 길러진 예리한 느낌이 빠질 수 없습니다. 퍼팅연습은 3~5미터의 거리가 있으면 충분하므로, 집 정원이나 약간의 광장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연습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폼을 찾읍시다.
1) 조용히 쳐서 도마리(홀 인) 시키는 방법 홀 포스트 근처에 볼을 어프로치하면, 원형 속에서 볼이 자연스럽게 정지하도록 칩니다. 타구가 너무 세면 원형을 통과해 버리므로, 약간 약하게 쳐야 합니다. 이 방법은 힘의 가감 등 고도의 테크닉과 정신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2) 방울을 이용해 홀인 시키는 방법 홀 포스트의 다리가 벌려져 있는 위치에 볼이 있는 경우는, 홀 포스트의 중심에 있는 방울에 볼을 맞춰 정지시키면 홀인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타구가 너무 강하면 사이드에 쳐버리게 되므로 힘의 가감을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홀 포스트의 다리를 이용해 홀인 시키는 방법 홀 포스트의 3개의 다리는, 때로는 커다란 장해가 됩니다만, 이용 방법에 따라서는 홀인 시키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다리의 안측을 겨냥해 볼을 치면 약간 강한 타구에서도 정지합니다.
*코스의 상태에 맞춘 쇼트* 그라운드 골프에서는 가로 몇 미터, 세로 몇 미터라는 코스의 규정이 없으므로, 어떠한 땅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풀, 숲, 경사지, 구덩이 등의 장애물에 고민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 기상의 좋고 나쁨, 바람의 강약, 방향, 습도까지가 플레이를 좌우하는 요소가 되므로 같은 코스에서도 그 날의 상태에 의해 치는 법의 효과가 다릅니다. 요컨대 자연과의 대결도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플레이는 지질 등 코스의 상태를 재빨리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여러 가지 장애를 극복하는 기술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람을 고려한 쇼트* 그라운드골프 게임에서는 약한 바람은 큰 영향이 없지만, 역시 강한 바람은 어느 정도 영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방에서 강풍이 불어올 경우는 보통보다 약간 강하게 치고, 플레이어의 후방에서 강풍이 불어올 경우는 약간 강하게 칩니다. 또, 왼쪽에서 강풍이 불어올 경우는, 약간 왼쪽방향으로, 오른쪽에서 불어올 경우는 오른쪽방향으로 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와 같은 마음으로 친다고 하는 느낌이므로 극단적인 타법을 해서는 안 됩니다.
*비속에서의 쇼트* 비도 하나의 장애의 하나입니다. 비속에서는 웅덩이가 있을 뿐 아니라, 코스가 물을 함유해 젖은 땅이 되었기 때문에 볼이 보통보다 안날아갑니다. 따라서 쇼트는 보통보다 강하게 칩니다. 특히 웅덩이를 통과시킬 경우는 상당히 강하게 쇼트하지 않으면 갑자기 볼이 멈춰버립니다.
*흙에서의 쇼트* 흙 코스의 경우 흙의 미세함에 따라 볼이 날아가는 상태가 다릅니다. 예를 들면, 적토와 같은 고운 흙에서는 볼이 생각한 것보다 잘 날아가므로 약간 약하게 치도록 합니다. 또 알이 큰 흙이나 돌멩이가 많은 코스에서는 약간 강하게 칩시다.
*잔디, 풀에서의 쇼트* 잡초가 피어있는 구역이나 정돈되지 않은 땅을 러프라고 합니다. 같은 러프에서도 풀의 길이, 깊이에 의해 저항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춘 쇼트의 강약이 필요합니다. 풀이 긴 장소일수록 볼이 날아가는 것이 나빠지기 때문에 풀이 짧은 장소보다 강하게 쳐야합니다. 러프에서의 쇼트는 그립이 흔들리지 않도록 보통보다 죄어 쥐고, 풀의 저항을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위에서 두들기는 것처럼 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풀의 저항에 대해서이기 때문에, 너무 세게 쥐지 않도록 합니다.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 상반신이 굳어져서는 미스쇼트의 원인이 됩니다.
*언덕에서의 쇼트* 언덕에서의 쇼트는 플레이어가 봐서 코스가 오르막언덕으로 되어 있을 경우는, 평소보다 약간 강하게 칩니다. 어느 정도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가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코스가 내리막으로 되어 있는 경우는, 체중이 자연히 앞으로 기울기 때문에 그만 세게 쳐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약하게 쳐야 합니다. 첫 타에서 도마리 를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가까이 댈수 있도록 유의합시다.
*경사지에서의 쇼트* 오른쪽내리막의 경우에는, 홀 포스트와 볼을 잇는 라인보다 약간 위쪽 방향 요컨대 왼쪽방향을 겨냥해 칩니다. 그러면, 볼은 커브를 그리면서 홀 포스트에 근접합니다. 같은 사고방식으로, 왼쪽내리막의 경우에는, 홀 포스트와 볼을 잇는 라인보다 약간 위쪽방향, 요컨대 오른쪽방향을 겨냥해 칩니다. 쇼트 할 때에 발밑에서 1미터정도 앞에 적절한 표식을 찾아내 치는 것이 요령입니다. 표식을 놓는 것은 위반입니다만, 돌멩이, 풀, 낙엽 등 존재해 있는 자연의 것을 표식으로 정하는 것은 지장 없습니다.
*마운드 같은 경사를 넘는 쇼트* 볼을 치려하는 전방에 야구의 마운드 등이 있는 경우는, 평소보다 약간 강하게 칩니다. 볼이 다 올라갈 만큼의 세기는 필요하지만, 다 올라가면 내리막으로 들어가므로 볼은 가속합니다. 세기의 가감에는 충분히 주의합시다. 홀 포스트와 볼을 잇는 라인이 마운드의 정점을 통과할 것 같으면 똑바로 쳐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그 라인이 정점보다 오른쪽을 지난다면 오른쪽 내리막의 치는 법을 라인이 정점보다 왼쪽을 통과한다면 왼쪽 내리막의 쇼트 치는 법을 각각 편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헤저드에 잡혔을 때의 쇼트* 그라운드 골프의 볼은 공중으로 날아갈 것 같이는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일단 헤저드(장애물)에 잡히면 큰일입니다. 빠져나오는 것이 어렵고, 몇 타나 쳐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코스 내에 헤저드가 있는 경우는, 그 상황에 따라 서두르지 말고 쳐 갑시다.
1) 모래땅에 들어갔을 경우 모래땅 이라는 헤저드는 상당한 난관이지만, 플레이어의 뜻에 위반해 이와 같은 어려운 곳에 볼이 굴러가버리는 경우는 많이 있는 경향입니다. 모래땅에서 잘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연습량과 적절한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2) 스윙불가능한 곳에 들어갔을 경우 볼이 의자나 침대 등의 밑에 들어가 버려, 스윙이 불가능한 때는, 당구처럼 클럽의 헤드부분을 찌르는 것처럼 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우선은,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을 생각합시다. 그때, 헤드부분이외로 치는 것은 위반이 됩니다. 또 그라운드 골프의 매너를 소중히 하는 의미에서, 가능한 한 무릎을 대기도 하고 엎드려 눕는 폼으로 치는 것은 피합시다.
참고문헌(자료출처)
1. sports.imbc.com: Golf Rules 2. daum 신지식 지식파일- 골프에대하여완벽! : report world 3. R&A Limited와 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 승인 제정한 Golf Rules 4. Korea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자료실 5. Association of Park Golf Korea : Park Golf소개 6. International Park Golf Association: Park Golf Rules 7. blog.daum.net/groundgolf 8. 일본groundgolf Association: official Rule Book 9. 매일경제 2006-03-29[골프용품] 난 악천후에도 '굿 샷' 10. victory@kwnews.co.kr-黃炯周기자 11. www.protee-united.com/home/ 12. www.handi2.com/product 13. www.familygolf.co.kr/ 14. www.swingmate.co.kr 15. www.xgolf.cc/X-golfmanual.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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