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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海 谷 和 尙 (해 곡 화 상)
* 海谷大宗師 年譜 (해곡대종사 연보)
* 주요경력
* 법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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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谷和尙은咸鏡北道 羅津에서 父를 金大福, 母를 하옥분의 西紀1940年 2月 28日 出生하였으며, 姓名은 金海根이고 法名은 海月이며, 幢號는 海巖, 法號는 海谷이다. 出家하여 全北 完州郡의 威鳳寺에서 묵담화상으로부터 得度하고 修學을 하였으며 法階는 宗法師와 大宗師 海東高等學校와 中央大學 미국 禪宗大學院 修了 쎄일론 마탈레 佛敎大學院 修了 모스크바 大學院 修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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曹溪宗 企劃委員 (部長級) (總務院 十二年間) 曹溪宗 中央 布敎師 歷任 曹溪宗 總本山 曹溪寺 擔當 法師 涅槃宗 中興委員會 議長 涅槃宗 布敎堂 建立 涅槃宗 中興祖 (中興) 涅槃宗 總務院 院長 就任 涅槃宗 宗正 就任 世界佛敎徒友誼會 理事 世界佛敎 僧伽會 理事 韓·日 佛敎文化交流協會 理事 韓·中 佛敎文化交流協會 理事 最初로 韓.버마 佛敎交流協定 調印 韓.씰론 佛敎交流 韓.泰(Thailand) 佛敎交流 韓.홍콩(Hong Kong) 佛敎交流 韓.臺灣 佛敎交流 學位 버마 宗敎省 傘下 國立佛敎大學에서 佛敎學博士 學位 쎄일론 國立佛敎大學 三藏法師 學位 (佛敎學博士) 쎄일론(Ceylon) 담브라(Dambulla)사원 (世界佛敎聖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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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끼리야 종단 피리바나大學에서 法王으로 推戴 쎄일론 캔디 아시끼리야 佛敎大學에서 三藏法師學位를 받았음.
世界各國高僧百人을 親見하고 法談을 나누었으면 世界各國佛敎聖地 巡禮 및 世界各國宗團의 禮訪 및 招請訪問을 하였다.
그리고 最初로 미얀마(Myanmar)의 最大宗團인 수담마宗과 涅槃宗의 交流 協定을 調印하였으며 스리랑카의 代表的인 씨암마하니가야宗團과 涅槃宗은 交流協定을 調印하였다.
印度 僧伽會 會長 아리야완샤 大僧正과 涅槃宗과 交流協定을 調印하였으며, 미얀마의 僧伽協會 會長 바단타 쇼비타 승왕 猊下와 교류협정을 조인하고 스리랑카 아시끼리야 종의 宗正 빠리빠나 찬다난다 승왕猊下와 교류협정조인, 泰國의 솜뎃파라야나삼바라 승왕猊下와 교류협정조인, 티베트 第14代 法王 달라이라마 法王猊下와 自由中國의 僧伽協會 會長의 白聖 大法師님과 交流를 하시였으며, 한편 高句麗의 普德聖師께서는 平壤 龍岡縣에서 出生하시여 靈塔寺에서 涅槃宗 創宗 高句麗에서 百濟 完山州의 孤大山에 옮겨 景福寺를 創建하시고 涅槃宗을 中興하시였다.
이와같이 海巖海谷 三藏法師는 咸鏡道 羅津市에서 出生하시여 完州郡 威鳳寺에서 得度하시여 富川市에 布敎堂 臥牛精舍를 創建하고 海谷 三藏法師께서는 涅槃經과 維摩經 등을 講論하시니 全國各地에서 十萬의 雲水 衲子雲集하니 道場이 狹小하여 龍仁市에 蓮華山에 臥牛精舍를 創建하고 布敎를 하여 많은 發展으로 涅槃宗을 中興하니 慶山 老師께서는 海谷法師는 涅槃宗을 中興하였으니 高句麗 時代에 涅槃宗을 創宗한 普德和尙과는 因緣이 깊다고 아니할수 없다고 하시며 普德和尙의 化身과 같은 因果라고하신 바 있다.
이와같이 普德和尙의 偉業을 받들고저 勞力한데 대하여高僧이신 慶山老師꼐서 하신 말씀이다.
海谷和尙은 敎學에 該博하시고 布敎에 先覺者的인 분이시며 國際交流를 始作하신 분이시며 특히 버마(Burma) 佛敎協會와 스리랑카, 印度, 泰國 佛敎協會와의 交流와 韓國 佛敎의 布敎에 많은 노력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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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佛敎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첫째 우리나라 佛敎에 布敎의 방식이 1600여년간 活字文化를 통한 布敎方式이였다.
寫經이나 經板을 만들어서 印刷하여 布敎하는 方式에서 現代에는 出版文化의 發展으로서 印刷를 통한 出版의 布敎방식으로 또한 一世紀 후부터는 言論을 通한 布敎로서 신문을 통한 布敎시대가 열렸다. 신문을 통한 포교는 卍海스님과 朴漢永 金泰合 스님께서 많은 布敎를 하였으며
우리나라에 1930년대에 言論의 새로운 布敎方式이 誕生하였는데 라디오의 방송이다.
西紀1928年에 放送이 始作되였으나 當時도 日本의 侵略으로 一般人은 放送에 參與가 안되였으며 西紀1945年 8. 15解放이 되고 부터인데 當時에도 初期에는 어려웠으며 西紀1948년 韓國放送公社가 設立된 以後인데 6.25韓國戰爭으로 긴세월기간은 國民이 參與하는 放送이 아니며 戰爭消息이나 政府에 公知事項 등을 聽取하는 時代였다.
그러나 海谷和尙은 미래의 佛敎의 布敎는 활자의 媒體가 아닌 새로운 媒體인 放送으로서 해야하며 이에 대비한 공부를 해야 한다고 生覺을 하였다.
실로 1600年의 歷史에 活字 媒體에서 새로운 方式인 소리의 媒體인 放送으로 轉換해야 한다는 生覺을 한 것이다.
그래서 和尙께서는 放送에 관한 敎育을 專攻하고저 하였으나 當時는 放送에 관한 敎育의 機關이 없었다. 그래서 가장 放送人을 많이 輩出하는 大學을 選擇하여 공부하고 西紀1960년 7월에 韓國放送公社에 入社하여 우리나라 最初로 僧侶의 放送人이 되었다.
이때부터 佛敎의 布敎를 放送으로 始作하였다.
當時는 放送局의 초청으로써 出演을 한두번을 하신 經驗은 있으나 放送專門人은 없었다. 이때부터 40여년의 그 經驗을 土臺로서 1987年 우리나라 最初의 佛敎放送局 設立을 위한 準備委員會를 構成하고 放送局의 設立을 推進하여 1989年 11月 17日 佛敎放送設立許可申請書를 公報部에 申請하였다. 佛敎放送 理事長은 曹溪宗에서의 徐義 玄大宗師이사 이향봉 스님, 涅槃宗에서는 放送理事 金海根, 放送技術理事 백운춘과 동화사, 내장사 등 全國의 대본산 주지스님이 理事로서 신청하였다.
佛敎放送局이 設立되기까지 가장 많은 노력을 하신분은 徐義玄 大宗師님과 내장사 주지 이향봉 스님 그리고 曹溪宗 總務院 조증래 국장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佛敎放送局은 設立되지 않았을 것이다.
당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準備事務室에서 철야로 放送社 설립의 준비하던 기억속에서 1990年 佛敎放送이 이땅에 最初로 認可되여서 전국에 부처님의 眞理가 울려퍼졌으며 그 功德으로 西紀1990年 5月 1日 財團法人 佛敎放送 徐儀玄 理事長으로부터 佛敎放送 設立有功者의 表彰을 받았다. 大韓佛敎涅槃宗 院長 金海根(佛敎放送 設立 放送理事)에 이여서 涅槃宗에 放送技術理事 백운춘, 放送準備委員 김대원거사가, 各各 조계사 대웅전에서 佛敎放送設立有功者 表彰을 받았다.
새로운 영상의 布敎를 위하여 佛敎TV放送設立 準備委員으로 佛敎TV에 放送設立하여 勞力하였으며 曹溪宗 徐義玄 大宗師와 涅槃宗 海谷 大宗師는 여석기 유선방송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佛敎TV放送局 設立 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공보부 장관을 면담하고 허가신청을 하게 되였다. 우리나라 最初로 佛敎放送設立과 放送媒體를 통한 佛敎布敎의 方式을 利用한 布敎를 海谷和尙은 始作하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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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紀1960年代는 어수선하고 複雜한 時代였다. 5·16軍事革命이 일어나고 佛敎의 宗團은 紛爭으로 연일 複雜했다. 西紀1962年 2月 14日 統合宗團 曹溪宗이 創宗되었다.
社會가 安定되고 宗團이 점차 安定되는 事項에 佛敎의 發展을 위한 事業으로 「釋迦誕辰日을 公休日」로 해야한다는 意見이 나왔다.
宗團에서 靑潭 古岩 慶山스님이 中心으로 公休日 制定委員를 構成하게 되었다. 이여 「부처님 오신날 公休日制定」委員會로 名稱을 改正하였다.
當時 制定委員인 海谷和尙은 이청담스님과 손경산 스님을 모시고 많은 勞力을 하였으며 박정희 大統領의 令夫人이신 육영수 女士께서 많은 조언을하여 주시였으나 육영수 女士께서 悲痛하게 돌아가시고 그분의 유지를 받들어서 청와대는 공휴일제정에 필요한 많은 자문을 해주시였다.
동국대학교 학생이 정부를 상대로서 「釋迦誕辰公休日制定」請求訴訟을 하였다. 이 訴訟은 안타깝게 宗團에서 協助를 해주지 못했다.
나중에 이분이 김포군수가 된 분이다.
學生身分에 몸으로 혼자 하자니 여러問題가 散在했다고 한다. 그후에 다시 全國의 佛敎가 「釋迦誕辰公休日制定」에 대한 書名運動이 全國으로 擴散되여 書名을 받아서 總務處에 提出했다. 이 問題는 總務院과 全國信徒會에 勞力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여서 總務院長 손경산스님께서 용태영 변호사에게 「釋迦誕辰公休日制定」에 관한 訴訟을 의뢰하였다.
한편으로는 訴訟을 한편으로는 政府와 協議를 해왔다.
육영수여사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청와대에서 「釋迦誕辰公休日制定」의 필요성을 국민들이 필요하다는 사회의 인식이 필요하니 그 부분에 종단에서 노력이 있었으면 하였다. 당시 유신이 선포되였는데 他宗敎界의 代表들은 지지를 분명히 하였다.
그러나 佛敎界는 지지성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으로 불편한 관계가 되었으며 당시 各界에서는 전부 지지를 하는 시대였다.
청와대에서 孫慶山스님을 초청하였다. 스님께서 다녀오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佛敎中興10대 企劃案을 만들어보라는 指示를 하시여 많들어서 提出하였다. 10代 佛敎中興企劃案에 첫째로, 「釋迦牟尼佛誕辰公休日制定」의 案을 넣었다. 그리고 佛敎放送設立 許可에 관한 案도 넣었다.
小僧은 이 두안은 꼭 성취해야 한다는 생각이며 이 時代의 佛敎人으로서 使命感을 가지고 임했었다.
그 결과 청와대에서 좋은 반응이 왔다고 했다.
그후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국민들로부터 「釋迦誕辰公休日制定」의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한 方法으로서 言論에 「釋迦誕辰公休日 制定」에 관한 報道를하여 國民들의 공감대가 形成되여야 한다는 것이다. 당시 他宗敎에서 반대의 意見과 投書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總務院에서 會議를 召集하고 이에 관한 意見을 朝鮮日報 조덕성 論說委員 中央日報 공종원 記者와 東國大學校 서경보 佛敎大學長任 동양방송 勤務하며 曹溪宗 企劃인 小僧과 |
信徒代表 이건호 거사 등이 모여 會議한 結果 言論에 「釋迦牟尼佛誕辰公休日制定」의 중요성을 各 言論社에 의뢰하여 報道해야 한다는 意見이 綜合되였다.
報道를 해야 하는데 記事로서는 크게 取扱하려고 하지 않았다.
내용이 特輯記事 꺼리가 않된다고 했다. 오랜동안 推進中인 問題로서 그래서 生覺하던 中에 손경산 總務院 院長스님과 議論한 結果 孫慶山 원장스님께서 中央日報 동양방송 회장이신 홍진기 회장님을 잘 아시는 분이라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꼭 필요한 報道에 관하여 計劃을 세워서 付託을 해보시라고 말씀하시여서 어려운 問題이나 「부처님오신날」의 奉祝行事를 TV중계방송을 할 수가 있다면 全國民이 放送을 시청함으로서 가장 큰 布敎가 되고 「釋迦誕辰公休日制定」에 좋은 影響을 줄 것입니다하고 말씀드리니 그 計劃을 한 번 동양방송 中央日報의 홍진기 會長에게 부탁해보시자고 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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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나 프로축구중계등도 없는 時代로서 TV중계 放送은 視聽率이 無條件 40% 以上인 이런 時代였다.
國民들은 부처님오신날에 奉祝行事를 TV를 처음보고 무척 기뻐하였으며 장안에 화재였다.
이여 청와대에서 電話가 왔다. TV를 보니 行事를 아주 멋있게 잘 하였으며 이제 「釋迦誕辰公休日制定」에 反對하는 사람이 없겠다는 소식이였다.
그러므로서 더욱 국민들에게 「釋迦誕辰公休日制定」의 이를 인식하는데 함께 勞力하자는 것이였다.
1973年에는 「부처님오신날 公休日」制定으로 名稱을 바꾸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行事場에는 이번에는 KBS MBC까지 중계방송팀이 와서 TBC동양방송과 함께 3社가 共同으로 全國에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가 전국에 중계방송을 하였다. 그 成果는 대단하였다.
1974年 「부처님 오신날을 공휴일」로 制定하겠다는 소식이 청와대에서 왔다. 사전에 소송을 취하하도록 하라는 것을 설명하였다. 孫慶山 總務院은 法定依賴人 辯護士 용태영辯護士에게 취하하라고 通告하였다.
1975年 1月 14日 午前9時에 청와대에서 새마을 담당 한호석 수석으로 부터 電話가 왔다.
박정희대통령께서 국무위원회에서 오늘 10시에 「부처님오신날」을 공휴일로서 제정 公布합니다.
그러니 손경산 대사님께 알려드리십시오. 각하께서 말씀하시였습니다하고 電話가 왔다.
그 길로 曹溪宗 總務院으로 갔다. 當時에 總務院은 現 東國大學校 동쪽건물로써 公務員敎育院 建物을 봉은사에 땅을 팔아서 購入한 建物로서 이 建物에 總務院이 있었다. 曹溪寺의 뒤편에 總務院을 건립하고 있었다.
曹溪宗의 종정이신 尹古庵 大宗師와 총무원장 孫慶山 大宗師님께 말씀을 드리니 모두 기뻐하시였다. 그리고 모두 라디오를 틀어 놓고 있었다. 12시 정오 뉴스에 發表되였다. 全國의 佛敎徒들은 축제의 날이였다. 그후에 조계종 종정 이서웅스님으로 바뀌였다.
1975年 부처님오신날에 조계사 대웅전에서 「부처님오신날 공휴일 제정 유공자」 表彰을 小僧이 받았다.
曹溪宗 이서웅 종정스님으로부터 감사패는 용태영 변호사가 받았으며 이외 몇분이 상을 받았다.
그리고 한국불교태고종에서도 「부처님오신날 公休日 制定 有功者」로서 국묵담 종정스님으로부터 받았다.
이와같이 「부처님오신날 공휴일 제정」에 放送을 通한 勞力을 다하였다.
여기에서 「부처님 오신날 공휴일 제정」에 큰 공헌을 하신분은 고 육영수여사이며 公休日 制定에 勞力한 분은 손경산 曹溪宗 總務院 院長任 그리고 尹古庵 大宗師님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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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谷和尙께서는
첫째 : 佛敎敎育 두째 : 佛敎의 布敎 셋째 : 佛敎中興 等의 三大事業을 해야한다고 生覺했다.
福祉事業 醫療事業 等의 해야할 일이 많이 있지만 우선 一次的으로 해야 할 일은 이 三大事業이라고 구상을 하고 實踐하는데는 첫째 「부처님 오신날 公休日制定」이 時急하다고 生覺하였으며 또한 우리 佛敎의 布敎는 放送布敎를 해야한다는 生覺으로서 放送布敎를 始作하였으며 다음은 佛敎中興을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佛敎傳統의 法脈을 찾아서 그 法脈을 傳受해야 하며 그 첫째 가장 重要한 事業으로서 우리나라 最初의 宗團의 法脈을 찾아서 中興하는 길이라고 生覺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最初敎宗인 涅槃宗의 法統을 찾아서 中興하는데 30여년을 바치시였다. 이 길이 韓國佛敎와 中興을 위한 첫거름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다음은 宗團의 中興과 敎勢의 擴張을 위하고 더나가 敎育과 布敎를 위하여 涅槃宗의 本山인 새로운 寺刹의 建立이 時急하였다.
大韓佛敎涅槃宗의 大本寺의 創建이였다.
박정희 대통령에게 和尙께서는 佛敎中興을 위한 10대 계획안을 曹溪宗과 함께 企劃하여 提出한바도 있다.
부처님 오신날 公休日 制定 佛敎放送 佛敎病院 佛敎養老院 僧侶大學 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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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열반종 중흥 서기 623년 650년 창조 고구려 보덕성사 열반종 창종 통일신라 오교구산시대, 고려 12종시대, 조선조태종 7종으로 통합 세종은 모든 종파를 없애고 선교양종으로 강제통합했음 재단법인 한국불교와우정사 설립 이사장 1970년 해암해곡삼장법사 대한불교열반종 중흥
부처님 오신날 공휴일 제정 유공자 - 부처님 오신날 공휴일 제정위원 - 1973년부터 TV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중계 방송 실시 계획 - 1995년 1월 13일 오전10시 부처님오신날 공휴일 제정 - 부처님오신날 공휴일 제정 유공자 표창 수상 (1995년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이서웅 대종사) - 부처님오신날 공휴일 제정 유공자 표창 수상 (1995년 한국불교 태고종 종정 국묵담 대종사)
우리나라 최초 방송포교 실시 - 1960년 7월 12일 한국방송공사 입사 (과거 1천년이상 문자(경전, 신문, 잡지 등)를 이용한 포교에서 새로운 라디오를 통한 소리의 방송과 TV방송에서 영상을 통한 포교실시) - 1989년 불교방송 설립기획 - 1990년 불교방송 설립 방송 이사 취임 - 1991년 불교방송설립 유공자 표창 수상 (불교방송 이사장 서의현)
해외불교 포교실시 1970년 한·태국 불교 교류 실행 1970년 한·스리랑카 불교교류 1970년 한·인도 불교교류 - 1990년 우리나라 최초로 한·버마 불교 교류 실시 - 세계불교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취임 - 세계불교도총연맹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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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佛敎 涅槃宗 宗正 新年法語 - 海巖 三藏法師
山高水深이며, 日生月落이로다. 頌曰 僧是僧兮요, 俗是俗이로다. 喜卽笑兮요, 悲卽哭이니, 若能於此善參詳하면, 六六從來三十六이로다.
산은 높고, 물은 깊으며, 해는 떠으로며 달은 떨어진다. 계송을 읊나니, 중은 중이요, 속인은 속인이로다. 기쁘면 바로 웃고, 슬프면 바로 우니, 만약 능히 이 대목을 상세하게 잘 참한다면, 본래 육육은 삼십육 이로다.
佛紀 2542주년 부처님 오신날 法語 - 法語 : 宗正 海巖海谷 三藏法師 大韓佛敎涅槃宗
가고 오는 것은 세월이 아니라 우리들이로다 무인년에 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은 무엇인고 ? 법이 동쪽으로 흘러서 믿고 받는자가 모두 상응한다면, 중생과 법이 함께 청정하여 선함과 악함을 모두 잊게 되나니, 누가 이 보리도장에서 우담화를 볼 것인가! 얻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나니 얻을 수 없는 가운데 얻음이 있도다. 침묵으로 말을 하고, 말 가운데 묵묵함이 있나니, 오직 크게 베푸는 문을 열어 옹색함이 없는 것이 좋느니라. 용과 뱀이 혼잡하고 범부와 성인이 뒤섞이니 입으로 부처를 삼키는 자는 누구냐 ? 깊은 밤에 홀연히 달 가리킨 손을 잊으니, 허공은 한바퀴 붉은 해를 내던지네. 할!
“부처의 생일은 곧 부처의 사망일이로다” - 종정 해암해곡 삼장법사
부처의 생일은 곧 부처의 사망일이로다. 온통 축하하고 춤추며 장례식을 치르는 우리는 누구인가? 행복도 불행도 중요하지 않고, 삶과 죽음조차도 중요하지 않나니, 중요한 것은 이 존재의 의미를 한껏 드러내는데에 있느니라. 너희들이 무엇을 아느냐? 관음과 지장의 피어린 눈물 무지개로 해를 뚫고 추연의 먹음은 슬픔, 오늘 서리가 내리도다. 아, 하늘아 ! 어이 아무 표시도 없는가 ? 보아라, 흰 파도가 마른 땅위에서 일고 있다. 태어남에 태어난 바가 없고, 죽어감에 죽어간 바가 없으나 항상 여기에 있으면서 법을 설하는 부처는 창창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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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佛敎 涅槃宗 中興 28週年 記念法語 - 海巖 三藏法師
魚行水濁이요 鳥飛毛落이로다 고기가 노니 물이 흐려지고 새가 날아가니 깃이 떨어지네
業鏡面目假宅이요 地水火風本身이로다. 업경대에 비치니 내 몸은 거짓몸이요 흙과 물과 불과 바람이 본래의 내몸이로다
大韓佛敎 涅槃宗 宗正 新年法語 - 海巖 三藏法師
모든 것이 마음의 장난이로다 삼십 오억년 전이 오늘과 삼십오억년후의 오늘이 서로 다른 점이 무엇인고? 온갖 생물이 서로 먹고 먹혀서 한 덩어리가 된 이몸은 누구의 어떤 뜻이 담겨 있기에 이렇게 치열하면서도 하무한 것일까 ?
세상의 모든 새해란 인간의 마음의 장난이로다 나무로 만든 토끼가 기름진 땅속에 썩어서 영롱한 정신으로 꽃이 피니 과연 이것이 색이니, 공이냐 ? 모든 것이 마음의 장난이로다.
불자들이 탐진치 할수록 부처는 열반적정에 있지만 만약 불자들이 열반적정에만 있으면 부처가 도리어 탐진치로 평지에 풍파를 일으킬 것이다. 그러므로 온갖 중생들은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극복하기 위해 소신껏 일하며 “새해에는” “새해에는” 하면서 최선을 다할 뿐이로다
佛紀 2543週年 <부처님 오신날> 奉祝法語
釋迦牟尼 부처님의 思想과 그 가르침 속에서 佛紀2543週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천만 佛敎徒와 우리 聖職者들은 오늘을 奉祝하고 부처님을 讚嘆하면서 自身에게 얼마나 忠實하였는가를 되돌아 보아야 겠습니다.
- 나의 生活이 내 이웃에게 어떤 影響을 끼쳤는가 ? - 宗敎人으로서 他人에게 龜鑑이 되는 生活을 했는가 ? - 佛敎徒로서 다른 宗敎人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치였는가 ? - 貪, 瞋, 癡 三毒에서 벗어나는 行을 實踐하고 있는가 ? - 慈悲의 行을 實踐하고 있는가 ?
부처님 誕生을 奉祝하면서, 우리는 難陀菩薩의 빈자의 一燈의 精神을 배우는 것과, 내 自身을 불태워 이웃을 어둠에서 救濟하려 하는 것이 難陀菩薩이나 燃燈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自身을 위해서 일것입니다.
一部 聖職者의 行實이 좋지 않게 膾炙되는 昨今의 實相이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내 마음속에 있는 慾心과 어리석음과 화를 내는 三毒을 불태워 涅槃에 이르려는 産苦의 아픔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을 祝賀의 날로만 보내기보다, 釋迦牟尼 부처님의 가르침을 작은 것 한가지 씩이라도 實踐하는 날이 되도록 합시다. 이것이 오늘 燃燈을 밝히는 뜻이 될것입니다.
오늘 우리佛子들의 「自性」과 「三毒을 벗어나는 것」?과 「佛敎徒들의 和合」을 實踐하는 진정한 奉祝의 날이 되도록 發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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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紀 2543年 5月 22日 陰曆(4月 8日) 大韓佛敎涅槃宗 - 宗正 海巖海谷 三藏法師
우리 불교도는 청정한 수행 정진으로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 불교도는 처음부터 다시 부처님의 정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 불교도는 부처님의 제자로서 자비정신을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 불교도는 보살행의 실천을 행해야 합니다.
우리 불교도는 종교인으로서 모든사람의 귀감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불교도는 이 시대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6년간 고행하신 그 사상을 배워야 합니다.
佛紀 2541주년 - 法語 : 宗正 海巖海谷 三藏法師 大韓佛敎涅槃宗
시심마라고 하는 시심마여, 그대는 어디로 부터 왔는가 ?
바다 한가운데서 물을 찾고, 산 꼭대기 위에서 산을 찾는 그대여, 앵무새와 앵무새의 소리가 둘이 아니며, 제비와 제비의 말이 한가지이니, 전삼후삼을 묻지 마시오.
금으로 만든 부처님은 용광로를 건너지 못하고, 나무로 만든 부처님은 불을 건너지 못하고, 진흙으로 만든 부처님은 물을 건너지 못하도다. 이 세가지 부처님의 모습이 모두 참된 것이 아니니, 눈 가운데 동자가 면전의 그 사람이니라.
佛紀 2501주년 - 法語 : 宗正 海巖海谷 三藏法師 大韓佛敎涅槃宗
- 열반의 노래 -
문풍지 바람소리 돌 사자 노래인가 그림자 버리시고 피안언덕 오르시니 슬픔도 괴로움도 뜬 구름 같으신가 ?
흙장난 돌장난이 평생의 입보로다 모닥불 피워놓고 동음 찬가 부르시니 겨자씨 움켜심은 인과의 소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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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年 法 語
庚辰年 새해에는 主人되여야 한다. 새千年의 黎明이 밝아온다. 娑婆의 世界에 苦痛에서 벗어나 庚辰年에는 龍처럼 登天의 起床의 해로 東西가 和合하고 南과 北이 和合하여 平和의 場을 開幕하는 새千年이 되기를 三寶殿에 祈願하며 새해를 여는 打鐘을 한다. 己卯年에 우리는 苦海의 三災八難을 겪어야 했다. 새千年은 오직 佛性을 찾아서 不生不滅의 眞理의 主人이 되여야 한다. 太陽을 地球가 가리면 밤이요 다시 地球가 들면 낮이되는 것과 같이 우리는 娑婆世界에서 삶을 살면서 五欲에 의하여 佛性이 가리워지면 衆生이요. 佛性이 밝혀지면 부처이다. 이것이 涅槃이다. 眞我를 찾아서 참나의 주인이 되자. 自性을 밝히는 淸淨한 修行과 慈悲行으로 참나의 主人이 되자. 우리 衆生은 항상 남을 怨望한다. 自身을 虐待하고 彷徨하는 것은 모두 前生과 現世의 지은 業 때문이다. 나라는 主人公 마음 마음에 本體를 찾아서 새千年 주인이 되어야 한다.
西紀 2000年 1月 1日 大韓佛敎涅槃宗 宗正 海巖海谷
佛紀 2544주년 四月初八日 부처님 오신날 奉祝 法語
佛紀2544週年을 맞이하여 오늘을 全國民이 奉祝합시다. 人類의 衆生을 위하여 誕生하신 「釋迦牟尼 부처님」께서는 룸비니동산에서 誕生하시여 「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하시였습니다. 이 宇宙간에 나보다 높은 이가 없다고 하시였다.(人間尊嚴性의 宣布입니다) 人間의 階級制度 人種의 差別을 꾸짖으시였습니다. 釋迦牟尼 부처님께서는 修行精進을 通하여 涅槃에 이르도록 衆生들의 가르침을 주시였으며 ‘一切衆生 悉有佛性’이라 모든 衆生은 佛性을 가지고 있다 하시였습니다. 그럼으로 누구나 成佛하여 부처님이 된다고 하시였습니다. 여기에서 부처님은 慈悲의 思想을 우리에게 實踐하도록 하시였습니다. 離陀菩薩의 貧者의 燈의 精神을 通하여 人類를 위하여 自身을 불태워 어두움을 밝히여 줄 것을 가르치여 주시였습니다. 이것은 三毒 貪, 瞋, 癡의 탐내고, 화내는 어리석음을 버려야하며 慈悲를 실천하고 남을 尊重하며 淸淨한 修行을 通해서 自身을 成佛할수있다는 평범한 眞理를 말씀하시여 우리 衆生을 일깨워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이웃과 社會와 國家를 위하여 慈悲精神으로 奉仕하는 날이 되어야 진정한 奉祝의 意義가 있는날이 될것입니다.
南無釋迦牟尼佛 大韓佛敎涅槃宗 宗正 海巖海谷三藏法師
辛巳年을 맞이하여, - 佛紀二千五百四十五年 大韓佛敎涅槃宗 宗正 海巖海谷
20世紀는 冷戰의 時代, 恐怖의 時代, 暴力의 時代, 戰爭의 時代로서 우리는 貪, 瞋, 痴에 奴隸가 되어 地獄에서 살았다. 21世紀는 平和의 時代, 和合의 時代, 幸福의 時代로 (極樂淨土世界)…. 밤이 길면 새벽이 오는 것이요. 낮이 길면 밤이 오는 것이요. 苦痛과 괴로움이 길면 幸福과 기쁨이 오는 것이다. 幸福과 기쁨이 오면 苦痛과 괴로움을 먼저 生覺해야 하며, 恒常 幸福하고 기쁠 때 먼저 괴로움이 온다고 生覺하고, 衆生과 부처님이 둘이 아니듯이 幸福과 不幸도 둘이 아니다. 善과 惡도 내가 만드는 것, 苦痛과 괴로움도 내가 만드는 것, 내가 淸淨하면 幸福하고 貪.瞋.痴 三毒에 억매이면 苦痛과 괴로움이 있다. 平常 心이 道이다.
佛紀 2545주년 四月初八日 부처님 오신날 奉祝 法語
佛紀2545週年을 맞이하여 오늘을 全國民이 奉祝합시다. 人類의 衆生을 위하여 誕生하신 「釋迦牟尼 부처님」께서는 룸비니동산에서 誕生하시여 「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하시였습니다. 이 宇宙간에 나보다 높은 이가 없다고 하시였다.(人間尊嚴性의 宣布입니다) 人間의 階級制度 人種의 差別을 꾸짖으시였습니다. 釋迦牟尼 부처님께서는 修行精進을 通하여 涅槃에 이르도록 衆生들의 가르침을 주시였으며 ‘一切衆生 悉有佛性’이라 모든 衆生은 佛性을 가지고 있다 하시였습니다. 그럼으로 누구나 成佛하여 부처님이 된다고 하시였습니다. 여기에서 부처님은 慈悲의 思想을 우리에게 實踐하도록 하시였습니다. 難陀菩薩의 貧者의 燈의 精神을 通하여 人類를 위하여 自身을 불태워 어두움을 밝히여 줄 것을 가르치여 주시였습니다. 이것은 三毒 貪, 瞋, 癡의 탐내고, 화내는 어리석음을 버려야하며 慈悲를 실천하고 남을 尊重하며 淸淨한 修行을 通해서 自身을 成佛할수있다는 평범한 眞理를 말씀하시여 우리 衆生을 일깨워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이웃과 社會와 國家를 위하여 慈悲精神으로 奉仕하는 날이 되어야 진정한 奉祝의 意義가 있는날이 될것입니다.
南無釋迦牟尼佛 大韓佛敎涅槃宗 宗正 海巖海谷三藏法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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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紀二千五百四十五年 四月八日 奉祝 부처님 오신날
山下大地가 咆哮하면서 꽃비 내리며 한빛의 放光 天上天下에 唯我獨尊님 나투시였다 一切 衆生의 生老病死에 因緣의 輪廻 貪瞋癡의 行 衆生이 苦痛에 억매어 사니 실탈태자의 出家 苦行에 見性 成佛의 大道의 門을 열어 一切의 衆生 成佛길 慈悲의 菩薩 引導하신 날, 우리 衆生도 모두 다함께, 成佛하는 날 오! 부처님 나투신 날
大韓佛敎涅槃宗 宗正 海巖海谷 三藏法師
“부처님 오신 날” 佛紀 2545年 4月 8日
룸비니 동산에서 五色 꽃비의 奉祝속에, 釋迦牟尼 부처님께서 이 땅에 나투시었네. 生老病死로 인한 煩惱의 話頭로서 因緣이라는 苦에 原因을 찾았으며, 苦行이라는 修行 그 6年, 見性 成佛하시어 一切의 衆生을 위한 苦惱로써 慈悲라는 話頭를 찾아서, 그 45年 慈悲의 行을 實踐하며…, 涅槃에 이르셨네. 쿠시나가라에서 地.水.火.風으로, 不生不滅의 길을 보여주셨네. 淸淨한 修行 精進으로 貪.瞋.癡 三毒을 淨化하여 自我를 찾아서 내가 主人임을 알아야 한다는 平凡한 眞理를 일깨워 주시고자 釋迦牟尼 부처님 나투시었네.
大韓佛敎涅槃宗 宗正 海巖海谷 三藏法師
佛紀 2546週年 奉祝 부처님 오신날
山河大地가 咆哮하면서 山河大地에 꽃비내리면 山河大地에 한빛의 放光 天上天下에 唯我獨尊님 나투시여서 一切衆生의 生老病死에 貪嗔痴의 苦海 因緣輪廻로 억매여서 苦痛의 餘生을 다보내니 실탈태자 出家 六年의 苦行 見性成佛의 大道의 無門을 활짝여시고 一切의 衆生을 다 成佛의 길 貧者의 燃燈을 밝혀 引路菩薩로 引導한 오늘 부처님 오신날, 우리 衆生도 다함께 成佛하는 날
佛紀 2546年 四月 八日 大韓佛敎涅槃宗 宗正 海巖海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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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45주년 봉축 부처님 오신날
산하대지가 포요하면서 산하대지에 꽃비내리면 산하대지에 한빛의 방광 천상천하에 유아독존님 나투시여서 일체중생의 생노병사에 탐진치의 고해 인연윤회로 억매여서는 고통의 여생을 다보내니 실탈태자 출가 육년의 고행 견성성불의 대도의 문을 활짝여시고 일체의 중생을 다 성불의 길 빈자의 연등을 밝혀 인도보살로 인도한 오늘 부처님님 오신날, 우리 중생도 다함께 성불하는 날되자!
新年 法語
壬午年을 맞이하며, 人生이 無常하고 諸行이 無常하여 봄이 오고 꽃이 피고 낙엽이 지는 自然의 燮理도 돌고 돌아감이 아니요. 色卽是空 空卽是色이니 本來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건만, 그러나 壬午年이 온다. 五大洋 六大洲 地球村의 氣運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世界의 平和와 人類 和合의 氣運이 밀려온다. 태양이 뜬다. 三千里 錦繡江山에 色卽是空이요, 空卽是色이다. 그러나 壬午年의 해가 뜬다.
大韓佛敎涅槃宗 宗正 海巖海谷 三藏法師
宗正 法語 癸未年
삼천리 금수강산에 계미년의 새 태양이 떠오른다.
이 땅에 드리웠던 무명의 장막이 걷히고, 화합과 평화의 신천지가 펼쳐진다.
일체중생이 실유불성이니 만인이 천백억화신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온 몸으로 누리며, 오대양 육대주에 희망의 새 씨앗을 뿌린다.
佛紀 2547年
大韓佛敎涅槃宗 宗正 海巖海谷 三藏法師
佛紀 2547年 奉祝 부처님 오신날
구용이 내리는 오색꽃비 속에 천지가 진동하고 대지가 포요하네 이땅에 나투신 부처님 부처님 한송이 한송이 일곱송이 연꽃속에 건달바가 춤을 묘음보살이 노래하며 이 사바 세계에 오시였네 천상자아 유아독존 인류에 중생 구하시려고 윤회의 수레 바다를 건너서 무명장막을 걷어내니 부처와 중생이 하나요. 처처가 화엄세계이네 네 본래 부처이니 오고감이 있을손가 당간을 세우니 가롱빈가노래하네
대한불교열반종 종정 해암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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