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관리/광주비염치료한의원]
안녕하세요. 광주비염치료한의원/비염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비염에 걸리게 되면 평소에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비염관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비염관리법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율이 초등학생 40%, 유치원생 33% 로 나타나 학년이 높아질 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일교차가 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져 비염환자들에게는 불편함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학습능력에 방해가 되고 옆 친구들에게도 방해가 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은 코 감기와 유사하여 코 감기로 오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경우 중이염이나 축농증, 목 감기 등의 합병증이 더 잘생기고, 산소공급 부족으로 두뇌의 활동이 둔해지거나 가려움증으로 산만해져 학습능률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코로 숨을 쉬지 못하여 입으로 숨을 쉬는 아이들은 편안한 수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성장에 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염관리법 - 집 안의 적정 습도를 유지해라
실내 습도가 너무 높으면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기 쉽고, 너무 건조하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감기에 잘 걸리기 때문에 4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하다면 가습기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나으니 대신 젖은 빨래를 널어두거나 욕실 문을 열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관리법 - 집 먼지 진드기를 없애라
집먼지진드기는 온도 25°c, 습도 80% 정도에 습하고 따뜻하며 먼지가 많은 곳에서 잘 번식합니다.피부 각질이나 비듬 등을 먹고 살기 때문에 침대 매트리스, 카펫, 소파, 옷, 헝겊 인형 등이 문제입니다.
매일 자는 침구류는 최소한1주일에 한 번은먼지를 털고 햇빛에 널어 일광 소독을 하거나, 2주에 1번정도는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시고 세탁이 힘들다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집먼지진드기용 특수필터가 장착된 침대용 청소기나 자외선으로 살균하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생활 속의 먼지를 피 할 수는 없다.
머리카락두께의 약 1/50정도의 크기의 PM10의 먼지는 코털로 걸러지지만 머리카락 1/100정도의 PM2.5정도의 초미세먼지는 코털에 의해 걸러지지 않고 점막의 점액질이 흡착하여 코딱지로 배출시키거나 위장으로 넘겨 소화시키게 된다.
하지만 양약은 코속을 건조하게 하여 점막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통년성비염인열성건조성 비염을 유발한다.
비염관리법 - 물을자주먹고 수분을 보충해라
환절기의 대기는 건조하기 때문에 코, 목, 눈의 점막과 피부의 천연보호막이 예민해지고 약해지기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콧속 점막이 건조해지는 걸 막을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조금씩 자주먹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으니 학교에 물통을 챙겨 보내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차를 준비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비염관리법 - 찬 음식과 인스턴트식품은 피해라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속열이 많아 찬 것을 좋아하지만 실제로 찬바람이나 찬 기운에 아주 약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처음 마시는 물이나 평상시 마시는 물도 상온에 두어 찬기가 살짝 가신 것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콜라, 주스 같은 찬 음식과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인스턴트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관리법 -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버려라
바퀴벌레의 허물이나 몸통가루, 배설물 등도 알레르기성 비염의 큰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바퀴벌레 등 해충이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흘린 음식물은 바로 치우고, 쓰레기통도 뚜껑이 꼭 닫히는 쓰레기통을 사용해야 합니다.
원장님 생활습관들을 고쳐봤는데 아이의 비염이 낫지가 않아요 ㅠㅠ
아이가 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생활습관 등을 고쳐도 비염이 잘 낫지가 않아요.
항상 약을 먹을 때만 잠깐 좋아지고 다시 비염증세가 심해지게 되고 재발을 많이 합니다.
계속 비염 약을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 재발을 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원장님? ㅠㅠ
광주비염치료한의원 김성훈원장님
양방에서 받은 약을 계속 먹게 되면 약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게 되어 약량이 계속 늘어날 수 있으며 비강점막의 기능장애로 비염이 점점 잘 낫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활습관을 고친다고 하여도 비염의 증상만 좋아지게 되는 것 이여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비염은 문제가 되는 근본원인을 파악하여 세심하게 치료를 해야 하고 비염이 재발을 막기 위해 아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저희 광주비염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에서는 3단계에 걸쳐 아이의 비염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1단계는 비염증상 치료를 위한 비강 내 염증치료를 하고 2단계는 비염으로 인해 손상된 폐 기능의 회복을 통해 비강 점막기능을 회복, 수승화강을 통한 인체 승강출입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3단계로는 비염의 재발을 막기 위해 면역력을 키워주는 오장의 불균형해소를 통한 면역기능의 정상화를 위한 치료를 합니다.
광주비염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에서 우리아이의 비염을 바로잡아주세요!!